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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SN : 2287-4739 / eISSN : 2733-8991

2020 KCI Impact Factor : 1.28
목적과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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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리학회는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2011년 6월 18일 설립되었습니다. 첫째, 우리 학회는 정치적 목적을 갖지 않은, 순수하고 진실된 지리학회를 추구하고자 합니다. 둘째, 우리 학회는 구성원들이 배제되거나 참여가 제한되지 않으며, 주인의식을 가지는 민주적인 학회를 추구하고자 합니다. 셋째, 지리학이 우리 사회에 보다 가깝게 다가가고 기여할 수 있도록 개방성, 실용성, 대중성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넷째, 지리학 분야 내의 다양하고 수월성 있는 학술적 요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이를 구현하고자 합니다. 즉 지리학 분야의 다양한 주제들을 포괄적으로 제시하며, 세계적 수준의 지리학 발전을 위한 연구 및 교육을 지향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핵심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1. 한국 지리학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2.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지리학의 대중화 사업 3. 지역 및 도시개발, 환경 정책 등 지리학에 바탕한 다양한 국가정책 대안 제시 4.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장소-지역-공간 관련 사회적 이슈와 아젠다의 제시 5. 초, 중, 고, 대학의 다양한 지리학 및 지리교육 관련 교재 개발 및 연구의 특성화 6. 학문 지리와 학교 지리의 연계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
편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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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엽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
인용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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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 IF(2년) : 1.28
  • KCI IF(5년) : 1.1
  • 중심성지수(3년) : 1.286
  • 즉시성지수 : 0.3784

최근발행 : 2020, Vol.9,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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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온타리오주 지리교육과정의 특징과 시사점: 역량기반 관점에서의 접근

    김민성 | 2020, 9(3) | pp.441~456 | 피인용수 : 0
    초록
    이 연구의 목적은 역량 함양을 주요한 목적으로 교육과정을 조직한 세계적 교육 중심지 중 하나인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지리교육과정을 소개하고, 그 시사점을 탐색하는 것이다. 온타리오주에서는 책임감 있고 능동적인 시민 양성이라는 지리교육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성 교육 프레임워크를 근본적인 틀로 규정하였다. 이러한 틀 속에서 지리적 탐구과정, 지리적 사고 개념, 빅 아이디어와 뼈대 질문, 공간적 기능을 체계적으로 조직하여 역량 함양을 위한 지리교육과정을 구성하였다. 온타리오주 지리교육과정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본 연구에서는 지리학 고유의 개념과 탐구의 중요성, 공간적 기능과 도구의 가능성, 범위와 계열의 체계화를 시사점으로 도출하였다. 이는 각각 ‘밖에서 안으로’, ‘안에서 밖으로’, ‘내부를 가로지르는’ 방향성을 보여준다. 이 연구는 효과적인 역량 함양을 위한 지리교육과정 개발 및 실행에 통찰력을 제공한다.
  • 중국 황토고원의 동굴집 야오둥(窯洞)을 둘러싼 재현의 정치

    한지은 | 2020, 9(3) | pp.457~473 | 피인용수 : 0
    초록
    중국 황토고원의 동굴집 야오둥(窯洞)은 수천 년간 지역의 환경에 적응한 결과이자 대표적인 민가 경관이다. 본 연구는 야오둥에 대한 기존의 형태학적 접근을 넘어서, 사회문화적 재현의 관점에서 야오둥 경관을 검토했다. 연구 지역인 산시성(陝西省) 북부의 옌안(延安)은 황토고원(黃土高原)에서도 야오둥이 집중된 지역이며, 중국의 사회주의 국가 형성 과정에서 결정적 역할을 담당했던 곳으로 황토고원과 야오둥의 재현의 변화를 파악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오늘날 중국에서 황토고원의 야오둥은 생태주의 친환경 건축, 혁명문화유산, 농촌 빈곤, 정치적 학교 등과 같은 다양한 상징과 의미로 재현되고 있다. 이러한 재현의 변화는 집단적 인식과 관념을 바꿀 뿐 아니라, 홍색관광, 빈곤타파 및 농촌개발, 애국주의 교육, 생태보전과 같은 다양한 정책과 실천을 통해 실제 지역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 Ontological Dualism in a Feng-shui Landscape: Four Collective Ancestors’ Tombs of Darsil Village

    송원섭 | 2020, 9(3) | pp.475~490 | 피인용수 : 0
    초록
    This empirical case study contributes to re-thinking the existential division between landscape considered as representational within new cultural geography and landscape considered as non-representational within post-new cultural geography. Specifically, this study focuses on a change to the apparent form of a feng-shui landscape in relation to four collective ancestors’ tombs located near a local-lineage-based village in South Korea, before and after a national reforestation project in the 1970s, to explore how the ontological dualism involved in apprehending this feng-shui landscape has been resolved in the villagers’ lived experiences of this landscape. In doing so, this paper attempts to empirically show that, in the lived experiences of human agents, the representational and the non-representational are inseparably interrel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