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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6-0533

2019 KCI Impact Factor : 2.57
목적과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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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학연구는 한국관광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로서 국내 최초로 관광학 논문을 수록한 학술지입니다. 1977년 창간호가 출판된 이래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하여 2013년에 우리나라에서 발행하는 5,634개의 학술지 중에서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한 66개의 대한민국 대표 학술지 중에 하나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2017년에는 한국연구재단의 852개 평가 대상 학술지 중에서 34개에만 수여되는 우수등재학술지로 선정되었습니다. 관광학연구는 관광, 여가·레크리에이션, 호텔, 외식 등에 대한 혁신적인 다학제적 연구논문을 중심으로 연간 8호 발간되고 있으며, 이에는 관광자원개발 분과학회 특집호, 호텔외식경영 분과학회 특집호를 각각 1회씩 포함하고 있습니다.




편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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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형 (목포대학교)
인용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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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 IF(2년) : 2.57
  • KCI IF(5년) : 2.36
  • 중심성지수(3년) : 3.131
  • 즉시성지수 : 0.8506

최근발행 : 2020, Vol.44, N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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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바의 관광산업과 종족관계의 변화

    주종택 | 2020, 44(8) | pp.9~32 | 피인용수 : 0
    초록 PDF
    이 연구는 쿠바의 관광산업의 발전이 쿠바사회에 어떤 영향과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지를 분석한다. 특히 그동안 동질적이었다고 간주되었던 종족관계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파악한다. 연구를 위한 현지조사는 쿠바의 트리니닷에서 수행되었다. 연구방법으로는 관광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그리고 비구조화된 집중면접과 참여관찰이 활용되었다.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민박업소와 여행사, 개인식당, 그리고 상점 등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 관광객을 상대하는 택시 운전사들, 그리고 히네테로나 히네테라 등 공식 혹은 비공식적으로 관광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연구대상이다. 연구자료를 보면 쿠바 관광정책의 변화와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인해 종족 간의 새로운 형태의 사회경제적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사회경제적 자원이 풍부한 백인들이 주로 새로운 관광 정책을 이용하여 경제적 이익을 추구할 수 있으며, 반면에 가난한 흑인이나 물라토들은 대부분 주변적 일거리나 불법적인 경제활동에 제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향후에 궁극적으로 사회적, 종족적 불평등이 증가할 수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흑인이나 물라토들이 관광분야의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하는 동시에, 작업장에서의 차별이나 갈등을 완화하거나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낼 필요가 있다.
  • 관광객 자전적 기억에서 나타나는 관광경험 구조의 이해: Colaizz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 접근

    한진성 | 윤지환 | 2020, 44(8) | pp.33~54 | 피인용수 : 0
    초록
    이 연구는 관광객의 자전적 기억에서 나타나는 관광경험 구조에 대한 탐색과 함께 회고 내용에서 드러나는 관광객의 행동 기제를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Collaizzi(1978)가 제안한 기술적 현상학 중 경험적 현상학적 심리학적 체험연구 방법을 적용하여 관광경험에 대한 자전적 기억을 여행 전, 여행 중, 여행 후 단계에서 7개 범주, 13개 주제묶음, 29개 주제로 구조화하였다. 구체적으로 여행 전 자전적 기억은 ‘여행 계획 구상’, ‘주도적 계획 수립’, ‘여행 전 기대와 불안’의 3개 범주로 구조화되었으며, 여행 중 단계는 ‘비일상적 경험’으로, 마지막 여행 후 단계의 기억은 ‘새로운 의미 발견’, ‘감정의 긍정적 왜곡’, ‘기억의 저장 및 향유’의 3개 범주로 구조화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종합된 결과를 통해 자전적 기억에서 나타난 관광경험은 개인이 인지적, 정서적으로 자기의식에 따라 주관적인 의미를 부여한 경험 또는 과거 경험이나 외부의 특정한 조건이나 자극에 의해 무의식적, 자동적, 반사적으로 행해진 경험 등을 포함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과거 경험으로부터 축적된 사전지식이나 외부의 자극은 관광객의 행동과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었으며, 자전적 기억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재구성 및 왜곡될 수 있는 것임을 파악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관련 연구자 및 실무자들에게 관광객 자전적 기억에서 나타난 의사결정 구조나 작용 원리와 같은 메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기억의 환기 및 촉진을 위한 다양한 이론적, 실무적 전략을 제안하였다.
  • 여행을 통한 사회적 관계의 연구동향 분석 및 개념적 재구성 -SSCI 학술지 논문의 내용분석-

    이윤주 | 박창환 | 이훈 | 2020, 44(8) | pp.55~78 | 피인용수 : 0
    초록 PDF
    이 연구는 여행을 통한 사회적 관계의 변화 흐름에 관한 국제 연구 동향을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부적으로는 여행에서 사회적 관계의 특성을 살펴봄으로써 그 범위를 규정하고 여행형태가 다양화됨에 따라 전통적 사회적 관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관계의 특성과 시기에 따른 변화 흐름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내용분석방법을 적용하여 1) 여행에서 사회적 관계에 대한 주제를 분석하고, 2) 사회적 관계대상을 분석하여, 3) 이를 통한 사회적 관계의 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문제를 보다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사회관계론의 개인적 차원과 대인관계 차원, 관계 효과적 차원의 개념적 틀을 활용하였다. 또한, 선행연구를 참고하여 게재 시기, 연구주제, 학술지, 연구방법, 분석기법으로 세부 분석 유목을 선정하고 체계적인 분류를 시도하였다. 총 43개 SSCI급 학술지에 게재된 83편의 논문을 선정하였고, 내용분석 절차에 따라 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 2013년부터 관련 연구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2019년 가장 많은 연구가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개인적 차원의 관계 욕구는 내재적·외재적 요인에 의해 형성되어 관광 동기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인관계 차원의 상호작용은 정서적 교류와 행위적 교류로 분류되었고, 대체로 행위적 교류가 정서적 교류보다 선행되었다. 관계 효과적 차원은 행복, 웰빙과 같은 개인 심리적 편익과 사회적 자본을 형성하는 사회적 효용 강화를 제공하였다. 최종적으로 여행에서 사회적 관계는 관계형성대상, 관계 형성 과정, 관계 효과적 측면의 확장성이 드러났으며, 특히 관계형성대상은 가족, 친구와 같은 기존 관계에서 지역주민, 종사자 등 새로운 관계로 확장되었다. 또한, 여행에서 사회적 관계는 향후 행동의도를 자극하는 순환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여행에서 다차원적인 관계 형성에 필요한 이해관계자 대상 프로그램 개발 및 장치 마련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