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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SN : 1229-0718 / eISSN : 2671-6542

2020 KCI Impact Factor : 1.67
목적과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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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리학회: 발달(The Korean Journal of Developmental Psychology)은 한국발달심리학회의 공식 기관지로서 KCI등재 학술지이며 1988년에 제1권이 출판되었다. 본 학술지는 발달심리 분야의 실증 연구, 이론 연구, 및 논평을 게재하여 발달과 발달정신병리 분야의 학술적 기초를 제공한다. 학술지는 1년에 4회, 3월, 6월, 9월, 12월의 15일에 출간된다. 한국심리학회지: 발달은 일정한 구독료를 받고 배부하며, 발달심리학회 회원은 온라인 구독이 가능하다. 비회원의 구독에 관해서는 편집위원회 사무실로 문의하기 바란다. 
편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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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림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인용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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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 IF(2년) : 1.67
  • KCI IF(5년) : 1.61
  • 중심성지수(3년) : 2.004
  • 즉시성지수 : 0.5

최근발행 : 2021, Vol.34,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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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니의 수학 마인드셋과 수학적 상호작용의 관계에서 수학 불안의 매개 효과

    김화섭 | 김유미 | 박다은 | 2021, 34(3) | pp.1~20 | 피인용수 : 0
    초록
    수학 마인드셋이란 수학적 능력의 가변성에 대한 개인의 믿음을 일컫는다. 마인드셋은 개인의 정서, 인지,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어머니의 수학 마인드셋이 수학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과 태도(수학 불안)로 이어져 유아와의 수학적 상호작용의 빈도에 미치는 영향성에 대해 탐색하였다. 이를 위해 C시 소재 유아교육 기관에 다니는 만 5세 유아의 어머니 207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과 Process macro를 사용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어머니의 수학마인드셋과 어머니-유아 수학적 상호작용 간의 관계를 어머니 수학 불안이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수학 능력은 불변한다는 고정적 믿음을 가진 어머니일수록 수학을 두려워하고 회피하는 수학 불안이 높고, 수학 불안이 높은 어머니일수록 유아와의 수학적 상호작용 빈도가 낮게 나타났다. 반면, 수학 능력이 노력으로 변화, 발달 가능하다는 성장적인 믿음을 가진 어머니일수록 수학 불안이 낮고 유아와의 수학적 상호작용의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본연구결과의 함의와 후속 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 어머니의 집중적인 모성 이데올로기와 정신적 안녕감의 관계: 자기자비와 양육스트레스의 매개효과

    이현정 | 이승연 | 2021, 34(3) | pp.21~42 | 피인용수 : 0
    초록
    본 연구는 코로나19로 어머니의 자녀 돌봄시간이 증가된 상황에서, 어머니를 자녀의 양육에 있어 가장 완벽하고 유일한 양육자로 보는 신념인 집중적인 모성 이데올로기가 어머니의 정신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자기자비와 양육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포함하여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첫째 자녀가 만 9세 이하이고, 코로나19로 인해 가정보육 경험이 있는 어머니 372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후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통해 집중적인 모성 이데올로기와 정신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와 양육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 이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구조방정식 분석 결과, 집중적인 모성 이데올로기는 자기자비는 부적으로, 양육스트레스는 정적으로, 정신적 안녕감은 부적으로 예측하였으며, 자기자비는 양육스트레스를 부적으로, 정신적 안녕감은 정적으로 예측하였다. 또한 양육스트레스는 정신적 안녕감을 부적으로 예측하였다. 이 때 집중적인 모성 이데올로기와 정신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와 양육스트레스 각각의 매개효과가 유의했으며, 집중적인 모성 이데올로기가 자기자비와 양육스트레스를 순차적으로 거쳐 정신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이중매개효과도 유의하였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시대 어머니의 정신적 안녕감을 효과적으로 증진시키기 위한 개입 전략을 제시하였다.
  • 대학생의 실패에 대한 반응성,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 대학생의 행복, 목표인식, 그릿, 연령, 성별의 차이를 중심으로

    진예민 | 배유진 | 양수진 | 2021, 34(3) | pp.43~65 | 피인용수 : 0
    초록
    본 연구는 실패 경험이 많아지는 성인진입기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 목표인식특성, 그릿, 연령 및 성별과 같은 개인 특성 변인에 따라 실패에 대한 인식과 반응성(성장적실패마인드셋, 실패내성, 학습된 무기력, 실패공포)에 차이가 나타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만 18~25세 대학생 44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했으며, 다중지표 다중원인(MIMIC) 모형을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 실패에 대한 개인 특성 변인이 성장적 실패마인드셋, 실패내성, 학습된 무기력, 실패공포에 미치는 영향력에는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 행복과 목표인식특성이 높은 집단은 모든 실패 인식과 반응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인 반면, 그릿, 연령, 성별에 따른 실패 반응성의 경우 일부유의하지 않았다. 이는 실패에 대한 적응적이고 적극적인 개입 변인으로서 행복과 같은긍정적 정서 변인 및 목표에 대한 인식의 중요성이 고려되어야 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