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라한 아버지의 자식 봉별기 -리쓰(李四)의 환갑잔치, 그리고 자식들의 도시적 삶이 목적이었던 아버지의 상식 밖의 죽음. 꾸이즈(鬼子)의 <와청 허공의 보리밭(瓦城上空的麥田)>과 김소진의 장편과 단편에 공통적으로 보이는 아버지상 비교-

임계재

doi:10.18212/cccs.2012..20.011

本论文的主要内容：第一是父亲的形象，第二是与孩子们互相沟通色问题。父亲则是辛辛苦苦养孩子。对他来讲，他的目的和欲望比孩子的幸福更幸福。他之所以能克服困难，是因为他爱孩子们。本人通过鬼子的《瓦城上空的麥田》找出父亲的形象。读到鬼子的《瓦城上空的麦田》，你会触摸到真实来源于生活的真实感受，生活的真实来源于生活真实的细节。作者对可怜天下父母心的血肉之情的刻画是那么地细致，那么地感人，那么有深度，使“父亲”这一形象跃然纸上。作为父母的最大的心愿，就是要让孩子出人头地，尤其是那些穷乡僻壤的农民更为迫切，砸锅卖铁，也要供孩子读书上大学。四个孩子整天忙着自己的事情，一年到头回不来几次，开始还找个理由，后来就连理由也懒得找了，更不用说记住今天是父亲的生日，赶回去为老爹祝六十大寿。鬼子的小说《瓦城上空的麦田》描写了三类进城的乡下人,这三类乡下人进城后都没能完美的实现他们的城市梦,他们或是被城市伤得体无完肤,或是成为城市边缘人、在城市中艰难求生,或是被城市异化,在现代理性之下失去了自己的主体性。《瓦城上空的麦田》在城市与乡村的现时悖论中显现出自己的价值,即揭示了乡里人走向城市时的艰难历程。鬼子的《瓦城上空的麦田》无疑把这种尴尬推到了极致，生死两茫茫的游荡者再也找不到自己从前赖以生存的麦田和坚守的信条，找不到自己底气十足的那种自信，他的灵魂在一座陌生的城市上空，莫名其妙地飘来荡去，失去了自我，失去了一切。本人选定韩国著名作家金昭晋长篇小说[Jang Seok Jo's eole]、[The once retty Bbangduk's mother]]、<A man arranging coulation of dogs>,三本小说里的父亲形象与《瓦城上空的麦田》的父亲形象进行比较研究。与鬼子的作品里面的‘父亲形象'比起来，金昭晋和鬼子的小说，作者都表达了可怜天下父母心的血肉之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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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 2004 / 와청 허공의 보리밭(瓦城上空的麥田) / 春風文藝出版社

[book] 김소진 / 1995 / 고아떤 뺑덕어멈 / 도서출판 솔

[book] 김소진 / 1995 / 장석조네 사람들 / 고려원

[book] 김영철 / 2004 / 닭털 같은 나날, In 류진운 작품집 / 도서출판 소나무

[book] 승효상 / 2010 / 노무현의 무덤 -- 스스로 추방된 자들을 위한 풍경] / 도서출판 눌와

[book] 수전손택 / 2009 / 해석에 반대 한다 / 도서출판 이후

[book] 김태성 / 2011 / 나와 아버지 / 자음과모음

[book] 주디스 허먼 / 2007 / 트라우마 / 도서출판 플래닛

[other] / 2007 / 기타. 컬럼: 2007년 4월 <오마이뉴스>2007년 인터넷 매체 <오마이뉴스>의 <“개잡이”아버지의 피 묻은 손> - 김소진 10주기- 그에게서 긍정을 배우다. 박상규기자의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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