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과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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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미래교양연구소>는 2009년 3월 중앙대학교 부설 <교양교육연구소>를 모태로 시작되었다. <교양교육연구소>는 다빈치교양대학에 소속된 교수자들을 중심으로 개설된 연구단체로, 세계적 수준의 지식창조 및 학습역량을 보유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기초 교양교육의 이론 정립, 교육 방법론과 교수법 개발, 융·복합교육의 적용방법에 관한 연구 및 전문적인 교양학 정립에 관심을 두고 연구에 매진하였다. 회원들의 노력은 2009년 11월 30일 『교양논총』 창간호 발간으로 이어졌고, 교양교육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모아 1년에 2차례씩 총 11회 출간하였다. 2015년에는 <교양교육연구소>에서 <다빈치미래교양연구소>로 명칭을 바꾸고, 내규를 새롭게 개정하였다. 이후, 『교양논총』 의 학술 업적을 이어 받은 『교양학연구』가 6월 30일 창간되기에 이른다. <다빈치미래교양연구소>는 이후로도 외연을 꾸준히 확장시켜 전국의 교양대학들과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기초 교양교육에 대한 학문적 교류를 이어갔다. 더불어 해외연구자들과의 국제 학술대회를 통해 세계적 차원의 교양교육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런 결과로 『교양학연구』는 2017년 8월 등재후보지에 선정된 후, 2019년 11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승격되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교양학연구』는 편집위원회와 연구윤리위원회의 독자성을 유지하고, 여러 분야의 자문위원과 심사위원을 위촉하여 전문성을 강화하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 나아가 다양한 교양 분야의 융합과 세계적인 차원의 기초 교양교육 관련 연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기초 교양교육에 관심을 가진 많은 연구 공동체들의 좋은 소통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짊어지고 나아갈 학술단체로서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