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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SN : 1229-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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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Vol., No.7

  • 1.

    일본어 연구에 있어서 컴퓨터의 활용에 대하여

    이한섭 | 2003, (7) | pp.1~10 | number of Cited : 0
    Abstract
    본 강연은 일본어 연구에 있어서의 컴퓨터 활용 문제에 대하여 언급한 것으로, 주 내용은 일본어 연구에 컴퓨터 활용이 얼마나 유용한지, 또 일본어 연구에 컴퓨터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가 중심이 되어 있다. 연구면의 활용에 대해서는, 통시적인 연구와 공시적인 연구로 나누어 일본어 연구에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소개하고 또 이때 현 시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일본어 처리 프로그램도 아울러 소개 하였다. 또 일본어를 연구에 컴퓨터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처리해야 할 일본어 데이터의 구축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현시점에서 구축된 자료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 2.

    A study of translation of Japanes at a tourist resort in Korea

    Kyung Ho Kim | 2003, (7) | pp.11~29 | number of Cited : 2
    Abstract
    한국 내 관광지의 일본어 안내문은 영어 안내문에 비교해 그 수가 매우 적은편이다. 게다가 안내문의 일본어번역문은 오·탈자를 비롯해, 어휘, 문법, 표기, 의미, 용법 등에서 다양한 오용 예가 나타난다. 본 조사를 위해 관광지의 일본어 안내문을 수집, 조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오용 예와 문제점 등이 발견됐다. 표기의 관한 오류로서는1)구자체 한자 사용에 의한 오용, 2)日本語 가나(仮名)文字使用의 誤用, 3)漢字字形선택의 오용 등이 나타났고, 語彙에 관한 오류로서는 4)漢字語彙사용의誤用,5)文脈에 맞지 않는 단어사용에 의한 誤用, 그리고 문법적表現에 관한 誤用으로서, 6)動詞活用 및 態 表現에 관한 오용, 7)敬語表現 및 조사使用의 오용이 두드러졌다. 또한8)문체표현에 관한 誤用과 9)띄어쓰기 및 부호사용의 오용 등이 많이 나타났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문체표현에 관한 오용으로서 일본어「ーである」형인 常体와 「ーです、ーます」형인 丁寧体가 같은 문장 내에 사용되는 예가 나타나는 등, 그 誤用의 実態는 深刻하다는 것이 발견됐다. 이와 같이 誤用으로 얼룩진 日本語번역 案内文은 観光客인 일본인에게 韓国의 문화와 역사 등에 대해 올바른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오히려 마이너스적인 이미지를 주기 쉬우므로 철저한 조사와 시스템을 마련해 정정되어야 할 것이다.
  • 3.

    On the similarities of Japanese Go-readings and Korea Chinese reading

    김정빈 | 2003, (7) | pp.31~43 | number of Cited : 5
    Abstract
    流攝은 一等侯韻과 三等甲乙의 尤韻으로 되어 있고, 遇攝은 一等模韻과 三等甲乙의 虞韻으로 되어 있다. 河野六郞博士는 侯韻明母의 模韻化를 들어 한국한자음을 唐代秦音體系에 속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六朝期에 盛行했던 侯韻과 尤韻乙, 尤韻乙과 虞韻乙, 侯韻과 虞韻乙과의 音韻相通은 日本吳音에 잘 나타나 있으며, 이러한 日本吳音의 音韻事象은 韓國漢字音의 그것과 너무나 유사하다. 그 뿐만 아니라 流攝,遇攝에 있어서의 한국한자음은 B,karlgren、董同龢、藤堂明保、滿田新造등의 侯部 上古推定音u를 잘 나타내고 있고, 侯韻明母, 尤韻乙明母, 虞韻乙明母에 있어서의 音韻事象도 日本吳音과 同一하다. 따라서 流攝,遇攝에 있어서의 한국한자음은, 적어도 日本吳音과 같은 六朝期, 혹은 그 이전의 漢子音을 傍證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점에 있어서 本稿는 河野六郞博士와 見解를 달리한다.
  • 4.

    Research on the Foreign Languages in Meigi

    민병권 | 2003, (7) | pp.45~60 | number of Cited : 1
    Abstract
    외래어란 자국어에 외국어가 유입되어 사용되는 말로서 차용어 또는 귀화어라고 한다. 외래어의 연구는 표기와 어원을 함께 고찰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현재 일본에서 사용되고 있는 외래어를 알기 위해서는 포르투갈어, 네덜란드어, 영어 등 서양 외래어의 사용이 급증한 메이지시대의 외래어에 대한 연구가 필수적이다. 그러기 위해 메이지 초기의 문헌 중에서 외래어가 다량으로 실려있는 一読三歎 当世書生気質를 주된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여기에 실린 모든 외래어를 조사하여 국가별로 분류하고 의미, 어원, 표기의 동요에 관해 고찰하였다. 이러한 분류와 고찰을 통해 一読三歎 当世書生気質에 나타난 메이지 시대 외래어의 국적과 사용현황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외래어의 원류(源流)를 추구하고 의미와 표기상에서 현대 외래어와 어떠한 차이와 변화가 있었는지를 파악하는데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 5.

    A study on the Meaning of Japanese v-Komu

    양경모 | 2003, (7) | pp.61~75 | number of Cited : 1
    Abstract
    이 논문은 「V-こむ」 동사의 후항요소인 「­こむ」의 의미 기능에 대해 고찰한 것이다. 「­こむ」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동사들과 결합하면서 복합동사를 형성하는데, 선행동사가 어떤 종류의 것인가에 따라 그 의미 해석이 일정하지 않은 다의적 성격을 보인다. 본고에서는 많은 「V-こむ」 동사들과 그것들이 쓰인 예문들에 대한 검토를 통해, 「­こむ」가 어떤 부류의 동사들과 결합하며, 각각의 경우에 어떤 의미로 해석되는지를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こむ」가 표현하는 의미들 사이에 어떠한 상관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존재화 은유’(ontological metaphor)와 ‘은유적 写像’이라는 인지의미론적 개념을 이용하고 있다. 「­こむ」의 기본적 의미는 ‘공간내부로의 물리적 이동’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こむ」에 의해 표현되는 기본적 상황의 특성이 은유적 写像이라는 인지작용을 거쳐 현실세계의 다양한 측면에 투영됨으로써 「­こむ」의 사용 범위가 확장되기에 이르고, 결국 「­こむ」의 의미 영역이 넓어지게 된 것이다. 「­こむ」의 2차적 의미라 할 수 있는 ‘固着性’, ‘濃密性’, ‘累積性’ 따위의 의미도 ‘自己 내부 이동’과 관련된 현실적 경험으로부터의 은유적 写像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다.
  • 6.

    A Character of 'Katakana-Kun' on the Toyo Library's Rongogiso

    Mi young Oh | 2003, (7) | pp.77~94 | number of Cited : 0
    Abstract
    본고는 東京에 있는 東洋文庫 소장 자료인 論語義疏本을 대상으로, 그 자료에 기입된 片仮名訓의 성격을 주석서와의 관련에 주목하여 고찰한 것이다. 훈점본에 기입된 片仮名訓, ヲコト点을 포함한 제 문자 및 부호의 기입은 한문훈독이라는 과정의 결과물이다. 훈독은 우선 해당 한자와 한문에 대한 이해가 전제가 되고, 그 후에 일본어 어휘, 즉 훈이 선택된다. 한문서적의 이해를 위해서는 말할 것도 없이 중국에서 만들어진 주석서가 이용되었다. 따라서 片仮名訓 뿐만 아니라, 한문서적에 기입된 훈점의 배경에는 중국 주석서가 존재한다. 이에 본고는 論語義疏本에 기입된 片仮名訓이 어떤 주석서에 기초하여 기입되었는가에 관해 고찰함으로써 본자료의 가점태도의 일면을 살펴보고자 한다. 고찰대상으로 한 것은 고주와 신주가 논어의 해석에 있어서 차이를 보이는 항목 중, 그 차이가 훈독의 차이로 이어지는 189항목이다. 고찰 결과 189항목 중 13항목에서 신주에 의한 片仮名訓이 기입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 결과는 室町時代 말기까지 논어의 주석에 있어서 고주가 확고한 지위를 가지고 있었던 시대적 배경과 더불어 생각해볼 때 대단히 큰 의미를 갖는다. 신주가 주석서로서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는 것은 江戸時代 이후이다. 그러나 일본의 논어 훈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論語義疏를 텍스트로 하면서도 片仮名訓에는 論語義疏의 주석과 합치하지 않는 신주에 의한 훈이 보이는 것은 室町時代 중기에 이미 신주는 확산되어 가고 있었고, 서서히 훈독의 전면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음을 말해준다.
  • 7.

    A Study of Authorization of Japanese Phonemes and theTranscription -In view of the changes by the loanwords-

    恩塚 千代 | 2003, (7) | pp.95~107 | number of Cited : 0
    Abstract
    일본어는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타외국어에 비하면 음소가 적은 언어라는 의견들이 있지만, 현대일본어에 있어서는 외래어음의 정착에 의해서 본래 일본어에는 없었던 음소가 의미 변별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게 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그와 같은 음이, 이미 일본어로서의 의미 변별에 필요불가결하다는 것과, 이러한 새로운 음에 대한 음소기호가 아직 통일되지 않았다고 하는 두 사항을 지적하고, 새로운 음운체계를 제안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는, 상보적 분포를 형성하고 「공간」이 많은 자음 중에서, 소위 「ハ행」「タ행」을 중심으로 하여, 「ハ행」에 관해서는 지금까지 음성으로써는 인정되면서 이음(異音)의 영역을 벗어날 수 없었던 /Φ/를, 「タ행」에 관해서는 아직도 여러 각도에서 논의가 진행중인 파찰음「チ」와「ツ」의 자음에 대한 파찰음 음소/c/를 지지하고, 이를 음소로 인정하고, 표기를 통일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것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또한 이들 음에 관련해서「ダ행」「ザ행」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본 논문에서 제창하고자 하는 새로운 음운체계는, 단순히 일본어 음운론의 문제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이를 이용함으로 인해 장래에는 일본어학습자용의 교과서에 기재될 「히라가나」「가타카나」표의 재고까지를 시야에 넣은 것이다. 일본어의 음운체계에 대해서 고찰하는 것이, 일본어 음절표기(가나표기)체계의 재고찰과도 관련성이 깊다고 판단되는 것이다.
  • 8.

    The facts and problem of corpus build-up

    유민아 | 2003, (7) | pp.109~124 | number of Cited : 6
    Abstract
    본고는 한일 병렬 코퍼스의 구축 방법, 문제점에 대하여 소개하는 것이다. 한국어와 일본어의 대역문장을 병렬적으로 대응시킴으로서 만들어진 한일 병렬 코퍼스는 기계 번역이나 언어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필자가 실제로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21세기 세종계획’ 내의 ‘한일 병렬 말뭉치 개발‘에서 사용한 구축의 실제와 문제점을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구축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자료를 선정하고 입수하여 입력시킨다. 이 때 입력은 일정한 코드와 지정된 파일명에 따라 이루어지며, 그 후 마크업이라는 작업이 이루어진다. 마크업은 원문과 대역문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며, 이것을 기초로 하여 정렬 문서가 만들어진다. 각각의 모든 단계에서는 완벽한 작업을 기하기 위한 작성 문서의 검수 단계가 꼭 필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구축 과정 상 나타난 문제점으로는 1)입력 자료 선정의 문제 2)기술상의 문제 3)기본 테그 셋(tag set)개발의 어려움 4)문장 분할 원칙의 문제 5)인력난의 문제 등이 있다.
  • 9.

    A Research on the Accentual Patern of Daegu Dialect

    이범석 | 2003, (7) | pp.125~135 | number of Cited : 0
    Abstract
    본고는 한・일양국어의 대조연구 및 일본어교육에 필요한 선행 연구로서 한국 대구지역 화자를 대상으로 악센트에 관해 고찰했다. 특히 2음절 명사를 중심으로 당해지역 若年層에 대한 악센트의 現状을 검토했다. 그결과 현시점에서의 당해지역 若年層의 악센트는 거시적으로는 전통적인 기존악센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저한 변화의 동향은 보이지 않으나 기존 악센트형과는 다른 특이한 악센트형이 관찰되었다. 구체적으로는 기존 악센트가 기복형의 경우에는 음절간 고저차를 가지지 않는 평판형으로 실현되는 경향이 강하며, 기존악센트가 평판형인 경우에는 평판형에 이어 제2음절이 높게 실현되는 악센트형이 관찰되었다. 이처럼 기존악센트형과는 다른 음조형이 악센트형별,혹은 항목별로 나타나는 것은 악센트의 변화 조짐 혹은 그 과정을 반영한 것으로 생각된다. 나아가, 기존악센트형과 다르게 실현되는 악센트의 음조가 서울방언화자의 발화에서 나타나는 음조형과 매우 유사한 가운데 ,특히 당해지역의 기존악센트형과 서울방언의 음조형이 유사한 항목에서는 변화의 비율이 적게 나타나고, 서로다른 항목에서는 변화의 비율이 놓게 나타나는등, 양자간에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주어 표준어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 10.

    Japanese "End Focus" as Spoken by Native Seoul-With Focus on unmarked sentence and marked sentence-dialect Speakers-

    이혜련 | 2003, (7) | pp.137~149 | number of Cited : 0
    Abstract
    본 연구는 서울방언화자의 일본어발화의 구말에 나타나는 특징적인 인토네이션인 “end focus의 실태를, 무제문과 유제문을 중심으로 조사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발화의 통어구조와 정보구조에 따른 end focus의 비교, end focus의 세가지 유형에 따른 출현의 차이,end focus의 실현과 포즈와의 관련성을 밝히고자 했다. 분석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①“end focus는 발화의 통어구조와 정보구조에 따른 출현빈도의 차이는 없다. ②“end focus의 세가지 유형인 「상승하강조」,「상승조」,「장호조」중에서,「상승하강조」와「상승조」는 많이 나타난다. 그러나,「장호조」는 그다지 나타나지 않는다. ③“end focus의 실현에 있어서 포즈는 요인의 하나이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서울방언화자의 일본어발화중에 나타나는“end focus는 발화의 통어구조와 정보구조의 양구조에 나타나는 구말 인토네이션임이 밝혀졌다.
  • 11.

    A Study on the Method of the Waehak-On the indication of five(a large character)-

    조남덕 | 2003, (7) | pp.151~165 | number of Cited : 0
    Abstract
    『捷解新語』에 대하여 이해를 행하고자 할 때, 기본적으로 중시하여여 할 것은, 두말 할 나위 없이, 倭学書로서의 성격이 된다고 하겠다. 본고는, 본서에 대한 이해의 일환으로서, 본서가 가지고 있는 倭学書라고 하는 본래의 성격에 초점을 맞추어서, 倭学이라고 하는 현장에서, 본서를 어떠한 식으로 썼는가의 실제 쓰는 방법에 대한 일면을 생각하여 보고자 하는 것인데, 이를 위하여서 본고에서 사용하게 되는 자료는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의 『重刊捷解新語』(1781년 간행)가 된다. 여기에서 어떤 인물이 별도로 써놓은 것이 전권에 걸쳐서 나타나고 있는데, 이것은 본서를 쓸 때의 어떤 상황에 관련되어 있는 것이라고 생각되어져, 이것을 구체적으로 살펴봄에 따라서, 실제 쓸 때의 방법에 관계되는 상황의 일단을 어느 정도는 엿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여 보는 것이다. 써놓은 것 중에서 張次外数字表示는 字体의 크기에 따라서, 小字와 大字로 나누어 생각하여 볼 수가 있는데, 이 중에서 大字 쪽에서는 이것을 쓴 인물의 의도 내용으로서 大白圓圏単位 行中内容의 시작 부분이 行의 첫머리에 자리 잡고 있는 경우에 표시한다라고 하는 것을 정리하여 볼 수가 있다. 그리고 이 의도 내용을 단서로 하여서 大字 중에서 「五」表示의 상황을 조사하여 보면, 또 하나의 의도로서, 「五」表示는 그 표시행에서 오행째에 大白圓圏単位 行中内容의 끝 부분이 있는 경우를 전제로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으며, 이러한 점으로 하여서 大字「五」表示의 경우는 다섯 개의 行으로서의 묶음을 뜻하는 것으로서 이해할 수가 있게 된다. 大字「五」表示 이외의 경우에 대한 정리는 다른 기회로 미루기로 하겠다.
  • 12.

    A study on Acquisition of the Chinese CharacterAdjectival Verbs in the case of Koreans

    한선희 | 2003, (7) | pp.167~180 | number of Cited : 0
    Abstract
    형용동사는 일본어에는 있으나 한국어에는 존재하지 않는 품사이다. 그 중에서도 같은 한자를 사용하나 용법이 다른 한어형용동사는 일본어를 학습하는 한국인 학생에게는 매우 까다로운 문제이다. 본고에서는 학생들의 작문을 토대로 한어형용동사의 습득상황을 조사하여 보았는데, 일본어 한어형용동사는 「漢字語+하다」로 해석되는 것이 많기 때문에 「漢語+する」로 작문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 경우는 학년이 오르면서 조금씩 없어지기는 하지만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다. 명사성이 강한 한자가 붙는 한어형용동사는 정답률이 높고, 특수한 형태의 것이 가장 정답률이 낮았다. 한국어 「하게」로 해석되는 것은 「~して 」형의 한어형용동사를 만드는 경향이 있고, 그 외의 「 に 」와 「 で 」의 혼동이 나타났다. 일본어 한어형용동사가 「 ~に 」의 형태를 취하지 않아도 한국어로 「 ~히 」가 붙기 때문에 「 ~ に」를 붙이는 경우도 있었다. 가정형의 용법은 학년이 높아지면서 정답률이 높아져, 한어형용동사의 습득이 진전됨을 알 수 있었고,「~的」이 붙는 것은 한국어와 일본어가 상이하여 한국인 학습자에게는 혼동하기 쉬운 부분임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