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 English

pISSN : 1229-7275

2020 KCI Impact Factor : 0.47
Home > Explore Content > All Issues > Article List

2009, Vol., No.25

  • 1.

    日·韓兩國語 派生形容詞의 類型과 意味 考察

    Ko Eun Sook | 2009, (25) | pp.1~18 | number of Cited : 0
    Abstract PDF
    본고는 일 · 한 양국어의 파생형용사 형성에 관여하는 파생접미사 유형의 양상 및 특징을 살펴보고 그 의미 기능 및 용법에 대해 고찰한 것이다. 각각의 언어에 나타나는 파생형용사의 양상을 살펴보고 양국어의 공통점과 차이점 등을 비교·검토해 보았다. 형용사화 접미사에는 일본어의 경우 ‘-がたい, -がましい, -がわしい, -こい·っこい, -たい·ったい, -たらしい, -づらい, -にくい, -ぽい·っぽい, -めかしい, -やすい, -らしい’ 등을, 한국어의 경우는 ‘-나다, -답다, -되다, -롭다, -다랗다, -맞다, -스럽다, -스름하다, -지다, -직(찍)하다, -쩍다’ 등을 들 수 있다. 몇몇 접미사를 제외하고 양국어 파생접미사는 어휘적 의미 기능과 문법적 기능을 갖는 공통점이 있는데, 이러한 접미사들은 의미결정 능력과 동시에 파생형용사로 전성되는 품사결정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일본어의 경우 파생형용사를 조성하는 파생접미사에 결합되는 선행어기는 주로 명사, 동사 연용형, 형용사·형용동사 어간, 부사 등으로 파악된다. 한편 한국어의 경우 파생접미사에 이어지는 선행어기로는 주로 명사가 많으며, 그 외에 명사성 어근, 형용사 어간, 부사 등을 들 수 있다. 이 점은 양국어가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현상이다. 그러나 특히 한국어 접미사 ‘-롭다’는 명사 또는 모음으로 끝나는 어기에만 결합해 파생형용사를 형성하는 특징을 보여준다. 한편 일본어 접미사 ‘-らしい’는 문법범주상에 있어서 조동사 ‘-らしい’와의 동요현상이 야기되는 반면, 한국어에서는 파생형용사를 조성하는 접미사에는 그러한 현상이 제기되는 접미사가 없는 차이점도 발견할 수 있다.
  • 2.

    외래어의 인지도 및 사용도에 관한 한일 대조연구

    김순임 | 2009, (25) | pp.19~32 | number of Cited : 1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일본의 국립국어연구소에서 실시한 외래어 조사와 한국의 국립국어원에서 실시한 외래어 조사 결과 중, 중복되는 59개 항목의 인지도, 이해도, 사용도를 비교 분석하여 한국과 일본의 외래어 수용 양상의 공통점과 상이점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인지도는 한국어와 일본어가 유사했지만 사용도에 있어서는 한국어가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한국의 경우가 인터넷 통신이나 경제 관련 외래어를 일본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 있었으며, 들어본 적이 있거나 뜻을 알고는 있지만 그에 반해 사용도가 높지 않은 외래어는 한국어보다 일본어가 더 많았다. 한국어와 일본어는 모두 외래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비슷한 용법이 있기 때문에 오용이 일어날 가능성도 높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와 같은 연구 성과가 축적되어 이문화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일본어교육, 한국어교육에 활용될 것이며, 외래어와 외국어의 정의를 명확히 할 수 있는 하나의 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3.

    相手の所有物を使用する場面での韓国語の勧誘表現 - 日本語との相違を踏まえて -

    노주현 | 2009, (25) | pp.33~46 | number of Cited : 1
    Abstract
    本研究では日本語との相違を踏まえ、相手の所有物を使用する場面での韓国語の勧誘表現の使用実態・要因・行動意識を明らかにすることを目的とする。そのため、「①話し手の性別、②親疎関係、③上下関係、④場面の事柄(共同行為を伴うか伴わないか)、⑤言語行動の切り出し方」という五つの要素に注目して計量的な考察を進め、行動意識の側面から考察を行った。その結果、以下のようなことが明らかとなった。 (1)相手の所有物を使用する場面で用いられる韓国語の勧誘表現形式を見ると、親しい同年代の人には「~자」、親しい上の人には「(같이)~아/어요」が多く使われる。 (2)相手の所有物を使用する場面において勧誘表現は、初対面より親しい人に対して、年上より同年代の人に対して、共同行為を伴わない場合より伴う場合に、行動を起こす前に一言断わる場合より行動を起こしながら発話する場合に、それぞれ多く使われる。 (3)各要素が勧誘表現の使用に影響する度合いは「親疎関係>場面の事柄>上下関係>切り出し方」の順であり、「話し手の性別」はあまり関わっていない。 (4)相手の所有物を使用する場面での韓国語の勧誘表現の使用には、「相手に親しみを感じさせるように振る舞おう」という行動意識がうかがえる。しかし、日本語の勧誘表現の使用にはこのような意識がうかがえず、且つ、相手に何かを借りたり頼んだりする人は使えず、誘う人のみが使用できる表現である。この点で日韓の相違が大きい。
  • 4.

    일본어 발음 학습을 위한 자기평가 프로그램의 개발과 활용 방안

    Kwangjoon Min | 2009, (25) | pp.47~58 | number of Cited : 3
    Abstract PDF
    본고에서는 자기평가 기능을 활용한 일본어 발음 학습 프로그램의 개발 결과와 그 학습 효과에 대한 검증 결과를 보고하기로 한다. 일본어 발음 학습 프로그램에 수록된 학습 항목은 청음과 탁음, ざ행음, 무성모음, つ의 발음, 촉음, 발음, 장모음, 악센트로, 각 항목의 학습 과정은 5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제1단계는 두 개(최소 대립어)의 음성을 듣고 그 차이를 인식하는 단계, 제2단계는 세 개의 단어의 발음을 듣고, 발음의 차이를 인식하는 단계, 제3단계는 두 개의 단어를 텍스트와 음성으로 제시하고 그 차이를 인식하는 단계, 제4단계는 제시된 단어의 텍스트를 보고 음성을 들은 다음, 학습자 본인의 발음을 녹음하여 모델 음성과 자신의 발음의 차이를 인식하는 단계, 제5단계는 랜덤으로 제시되는 두 개의 최소 대립어를 듣고 음성과 일치하는 텍스트를 선택하는 문제 풀이 단계이다. 자기평가형 일본어 발음 학습 프로그램을 이용한 학습 효과(ざ행음의 청취능력)를 검증하기 위해서 6명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사전 테스트와 사후 테스트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비교한 결과, 5명의 학습자에서 청취능력 향상(평균 10%, 최고 27%, 최저 2%)이 관찰되었으며, 사전 테스트 성적이 낮은 학습자(3명)의 경우가 그렇지 않은 학습자(2명)에 비해서 청취 능력의 향상 폭(전자 18.7%, 후자 3.1%)이 크게 나타났다.
  • 5.

    形式名詞「あいだ」の意味と機能 -明治期と現代との用例比較を通じて-

    방윤형 | 2009, (25) | pp.59~71 | number of Cited : 2
    Abstract
    本稿は形式名詞「あいだ」の意味と機能について、明治期と現代との用例比較を通じて、分析・考察したものである。本稿では、形式名詞「あいだ」の全体像を捉えるために、名詞接続の場合と動詞接続の場合に分けて記述を行った。その結果は以下のようにまとめられる。 第一に、名詞に接続する「あいだ」は、明治期と現代において《空間》、《関係》、《時間》の用法を有している。《関係》を表すデ格の用法は明治期より現代のほうが発達しているようである。しかし、全体的な用例数は明治期から現代に移るにつれて、大幅に減少している。 第二に、動詞に接続する「あいだ」は、明治期には《空間》《時間》を表せたが、現代では《時間》しか表せない。
  • 6.

    「抽象的関係」を表す形容詞述語文の文型と用法

    Haehwan Park | 2009, (25) | pp.73~101 | number of Cited : 2
    Abstract
    本稿は「抽象的関係」を表す「真正、関係、不在、可能性、特異、良適、調子、力、時、形、量、程度」などの12の意味項目の形容詞述語文について文型論の観点からぞれぞれの主要な文型と用法を分析考察したものである。また、そのような12の意味項目の形容詞述語文についての分析の結果に基づき、「抽象的関係」という全体的な観点から主要な文型と用法をまとめた。 分析の結果、「抽象的関係」を表す形容詞述語文の主要な文型は「N1は․が+形」、「N2は(が)+N1が+形」、「N2は․が+N1に+形」、「N2は․が+N1と+形」、「N2は․が+N1から+形」、「N2は․が+N1で+形」、「N2に+N1は․が+形」、「N2で+N1は․が+形」、「N2から+N1は․が+形」、「N3は(が)+N2に+N1が+形」、「N3は(が)+N2と+N1が+形」、「N3は(が)+N2から+N1が+形」、「N3に+N2は․が+N1に+形」、「N3に+N2は․が+N1と+形」、「N3に+N2は․が+N1から+形」など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
  • 7.

    副詞「げに(も)」小考

    PARK JAE HWAN | 2009, (25) | pp.103~116 | number of Cited : 2
    Abstract
    本稿は古代語において多く使用されていた「げに(も)」について調査したものである。古代から近世にかけての文献の用例を中心に、「げに(も)」の意味․用法について検討してみた。その結果、次のようなことがわかった。 副詞「げに(も)」は近世中期(18世紀中頃)までには󰡒肯定的な判断を下したり、あることが妥当であると感ずることを表す󰡓という意で使用されていたが「本当に・なるほど・全く・その通り」などの使用範囲が広がるにつれ、段々用いられなくなったものと見られる。『捷解新語』三本の対照例でもわかるように「げに」から「まことに」に改められた理由ははっきりしないが、改修本の編纂意図を考えると後者のほうが当時においても格式張った表現として認められていたものと思われる。『和英語林集成』(三版)においても兩語が同じ意味を持つ副詞として出ていることから「げに」が明治期において稀ながら用いられていた可能性がある。
  • 8.

  • 9.

    日本漢字音의 字音形에 나타나는 拍의 關與에 대해서 -1拍과 2拍의 混在를 중심으로-

    이경철 | 2009, (25) | pp.129~141 | number of Cited : 25
    Abstract
    본고에서는 日本漢字音에서 拍의 개입에 따른 字音形의 出現樣相 및 音韻現象에 나타나는 拍의 개입에 대해 1拍의 字音形과 2拍 의 字音形이 공통으로 출현하는 경우를 중심으로 각 韻별로 고찰하였다. 그 결과 日本語는 漢字音의 流入段階에서부터 拍이 관여하 고 있었으며, 그 양상에 따라 字音形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日本語가 실라빔언어에서 모라언어로 변화한 것 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며, 漢字音 이식 이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계속 모라언어였다고 판단된다. 漢字 1자를 대부분 1拍으로 表記 하는 古音의 특성에는 실라빔언어적 경향이 나타난다고 볼 수도 있지만, 이는 漢字音의 移植에 한반도인의 영향이 개입된 결과로 추 측된다. 즉 漢字 1자를 1音節로 받아들인 한반도인의 受容態度가 古音에 영향을 미쳐, 古音에서 1拍表記의 원칙이 나타난 것으로 판 단된다. 吳音 및 漢音의 表記에도 古音의 이러한 전통이 영향을 미쳐 2拍으로 나타나야 할 字音形이 1拍으로 출현하는 예를 볼 수 있 으며, 그러한 경향은 특히 漢音보다는 吳音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즉 같은 韻에서 1拍과 2拍의 字音形이 混在하는 이유는 二重母音 내지 長母音에 해당하는 原音을 日本人이 1拍으로 受容할 것인 가 아니면 2拍으로 受容할 것인가 하는 日本人의 受容態度에 따라 달라진 것이다. 단지 같은 韻의 字音形에서는 2拍의 字音形보다 는 1拍의 字音形이 좀더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古層의 字音形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10.

    「思う」と「생각하다」のヘッジ(hedge)としての 機能について

    이봉 | 2009, (25) | pp.143~156 | number of Cited : 7
    Abstract
    李鳳(2009)では、「思う」と「생각하다」には、認識的モーダル(epistemic modal)としての特徴があることを論じた。しかし、「思う」には、個人情報であることを表示し(森山1992)、ポライトネス(politeness)と関わっており(小野2000,2005)、聴者の存在を前提とする(仁田1991など)という、他の認識的モーダルとは違う特徴があることがこれまでの研究で指摘されている。  本稿では、このような「思う」の特異な性質は、認識的モーダルとして用いられた「思う」がヘッジ(hedge)として機能していると考えると、自然に説明できることを主張する。さらに、「생각하다」のモーダルとしての用法も「思う」と同様にヘッジとして機能していることを示す。
  • 11.

    韓国人日本語学習者の「そうですか」の発話意図と イントネーションの実相

    BeomSeok Lee | 2009, (25) | pp.157~174 | number of Cited : 4
    Abstract
    本稿では韓国語を母語とする日本語学習者を対象に日本語の相づち表現の中で「そうですか」を取り上げ、発話意図「了解・納得、意外、意外・疑い、疑問」がイントネーション上どのように実現されるのか、その実相を生成と聴取という2側面から検討した。その結果、次のような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  まず、全体的な傾向として、発話意図「了解」と「疑問」の場合は意図通りに発話しているかどうか聴取判定の実験、正当率が高く認められ、韓国語を母語とする日本語学習者にとって、「そうですか」の発話意図「了解」と「疑問」はイントネーションよって意図通りに正しく実現することができる可能性が示唆された。しかし、残りの発話意図「納得、意外、意外・疑い」の場合は聴取判定の正答率が低く、イントネーションを用いて意図通りに正しく実現するのが難しい。   正答率が低い発話意図のピッチパタン─の傾向をみると、①発話意図「納得」の場合は文末拍「か」の発話持続時間が「了解」のそれより長く発話され、両者の間に長短の差が認められるべきだが、学習者側ではそのような違いを区別して発話するのが困難であり、結果的に「了解」の意図で判定される傾向があった。②次に発話意図「意外」の場合は、文末を長下降調で発話すべきだが、まず文末を上昇調で発話するか、下降調で発話するか明確に区別ができず、なおかつ、下降調で発話しても文末拍「か」が長く発話されず、また「そうですか」の「う」から文末にかけてのピッチの上下幅を十分にもって発話するのが困難であった。その結果、発話の実現様相にばらつきがみられた。③発話意図「意外・疑い」の場合は、文末を長上昇調で発話すべきであるが、「疑問」の上昇と区別して発話するのが明確にできない。その結果、発話意図「意外・疑い」が「疑問」の意図で聞き取られるのである。
  • 12.

    개화기 외교 현장에서의 통역 문제 -1883년 派美 사절단의 예를 중심으로-

    이한섭 | 2009, (25) | pp.175~194 | number of Cited : 8
    Abstract
    이 논문은 1883년 미국에 파견된 사절단(보빙사)의 예를 들어, 19세기말 한국의 서양어 통역 문제를 다룬 것이다. 1883년부터 1886년 사이 조선 정부는 미국과 영국,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프랑스 등 서양 열강과 국교를 맺게 되는데 이들 나라와 수교 중 부닥친 문제 중의 하나는 서양인과의 의사소통 문제였다. 한국은 예부터 외국어교육을 중시하는 나라라서 1880년대까지는 중국어와 몽고어 만주어, 일본어 등 근린 제국의 언어 교육에 힘썼으나 아직 서양어 교육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조선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중국인과 일본인 통역을 고용하여 이들을 통한 이중통역 방법으로 서양인과의 통역문제를 해결하려 하였다. 1883년 미국에 사절단을 파견한 당시 조선 정부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미국인과의 의사소통을 하였으며 본고는 이와 같은 당시의 사정을 살펴본 것이다.
  • 13.

    『捷解新語 卷十』의 文面解讀 - 冒頭 부분을 中心으로 -

    임창규 | 2009, (25) | pp.195~211 | number of Cited : 1
    Abstract
    捷解新語』는 音注와 対訳形式이라고 하는 독특한 형식의 자료로써 17世紀 初 당시의 한일 양국언어의 구어체 요소를 풍부하게 반영하고 있으므로 한일 양국의 연구자로부터 일찍부터 주목 받아왔으며 또한 다양하고도 많은 연구가 행해지는 등 그 자료의 우수성과 중요성에 대해서는 언급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종래의 연구에서는 巻十의 경우 候文体書簡文이라는 문체적 특성 때문에 연구대상에서 제외 되어왔으며, 巻九까지인 구어체 자료 만에 주목하여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또한 巻十의 유일한 해설서라고 할 수 있는 李太永(1997)에서는 대부분이 原文인 日本語를 고려하지 않은 채, 改修本의 對譯 한글만을 근거로 현대어로 해석하고 있어 부자연스러운 표현들이 적지 않다. 이에 本稿는 『捷解新語』의 일본어 원문 및 전후 문맥과 당시의 상황, 동시대의 문헌들을 근거로 하여 巻十의 객관적이며 세밀한 해독을 그 목적으로 하였다. 검토 결과, 改修本의 부자연스러운 한글번역이 重刊本에서 보다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수정된 경우가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는 어휘의 시대적 변천이라기보다 당시의 어휘로서도 부자연스러웠던 改修本의 직역에 가까운 한국어가 重刊本에서 수정되고 다듬어진 것으로 판단할 수 있겠다. 또한 『捷解新語』를 解読함에 있어 어느 한 쪽만의 언어를 기반으로 하여 解読할 경우, 잘못 해석될 여지가 많음을 확인하였고 본 논문에서는 그러한 선행연구의 오류를 수정하고 올바른 解読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즉 『捷解新語』는 일본어 교재라는 자료적 특수성이 존재하므로 원간본의 일본어를 중심문장으로 파악하여 일본어를 현대어로 解読한 뒤, 그 일본어와 改修本, 重刊本의 한국어를 종합하여 한국어 해석을 하는 것이 타당함을 제기하였다. 특히 일본어 문장과 대역 한국어 문장 구조에 차이가 있을 경우, 일본어의 직역이 한국어로서 문법적이지 않다면 한국어의 문법적 표현으로 의역하여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겠으나, 改修本의 편찬 과정에서 생긴 오류(혹은 부자연스러운 표현)는 원간본의 일본어 표현에 근거하여 한국어로 해석해야 함을 論하였다.
  • 14.

    추량계 부사의 번역례 연구

    Hajune Jeong | 2009, (25) | pp.213~229 | number of Cited : 3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일본어 추량계 부사 「たしか(に), きっと, たぶん, おそらく, まさか, もしかしたら, どうやら, あるいは, ぜったい(に)」가 한국어 번역문에서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일본어 추량계 부사의 한국어 번역례에 관한 일반적인 경향과 특징은 다음과 같다고 할 수 있다. 「たしか(に), きっと」는 「분명(히)」, 「たぶん, おそらく」는 「아마(도)」, 「もしかしたら, あるいは」는 「어쩌면」, 「どうやら」는 「아무래도」, 「ぜったい(に)」는 「절대(로)」가 번역유형으로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고 「たしか(に)」가 12가지로 가장 많은 번역유형을 가지고 있으며 「생략」유형이 가장 많은 8가지 일본어 추량계 부사의 번역유형으로서, 그 다음으로 「아마(도)」가 6가지 일본어 추량계 부사의 번역유형으로서 대응하고 있다. 「たしか(に), まさか, ぜったい(に)」의 번역문의 문말표현은 추량이 아닌 표현형식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고 문말표현이 추량표현형식인 경우, 「たしか(に)」의 번역문은 「지도 모르다」, 「まさか」는 「겠다」, 「ぜったい(に)」는 「겠다․고 생각하다․ㄹ 터이다」가 빈도 1순위로 사용되고 있다. 그 외에 「きっと, たぶん、おそらく」의 번역문은 「ㄹ 것이다」, 「どうやら」는 「것 같다․모양이다」, 「あるいは」는 「지도 모르다」가 빈도 1순위로 사용되고 있다. 「きっと」, 「たぶん」과 공기하는 문말표현형식의 경우, 일본어에서는 「非추량」이 한국어 번역문에서는 각각 거의 반 정도로 줄었는데 이것은 한국어 번역문에서는 「非추량」이 아닌 다른 추량표현형식으로 대체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추량계 부사와 공기하는 문말표현형식 중에서 「と思う」의 경우도 전체 36개 중에서 대응하는 한국어 표현형식이라고 할 수 있는 「고 생각하다」는 불과 7개밖에 되지 않으며 다른 추량표현형식으로 번역이 되어 있다.
  • 15.

    한국인 일본어 학습자의 작문에 나타나는 복합동사의 오용 분석

    Cho, Nam-Sung | 2009, (25) | pp.231~247 | number of Cited : 4
    Abstract
    본고에서는 한국인 일본어 학습자의 작문에 나타나는 복합동사의 오용을 유형별로 살펴보았다. 그 유형과 대표적인 오용 사례는 다음과 같다.  (1)복합동사의 형태적 오용:昔からわが文化に日本の文化は染め込んでいる。(→染み込んで), (2)복합동사의 의미・용법과 관련된 문법적 오용:まだまだ一年生だからと持ち越すことを…。(→持ち越した), (3)복합동사와 관련된 복합동사의 오용:音楽を聞くことが趣味ができ始めたのは…。(→になり始めた), (4)동사와 관련된 복합동사의 오용:雪が降りました。(→降り始めました), (5)[동사(て형)+동사]와 관련된 복합동사의 오용:服を変えて着ました。(→着替えました), (6)[복합동사(て형)+동사]와 관련된 복합동사의 오용:ある一つの文句が胸に鋭く入り込んでくる。(→突き刺さる), (7)[명사+조사+동사]와 관련된 복합동사의 오용:韓国人は赤の他人にもよく話をかけるし、…。 (→話し掛ける), (8)[부사+동사]와 관련된 복합동사의 오용:初めからまた始めようと言った。(→やり直そう), (9)[동사+동사+동사]와 관련된 복합동사의 오용:今与えられた時間を活用しようという考えが思い浮かべ始めた。(→思い浮かんだ/浮かび始めた), (10)형용사・형용동사와 관련된 복합동사의 오용:この歌手の歌を聞いて、快くなりました。(→落ち着きました), (11)경어 동사와 관련된 복합동사의 오용:祖母に小遣いを差し上げて帰りました。(→渡して), (12)표현상의 복합동사 오용:たぶん子供には重い負担になることも可能だ。(→なりえる).
  • 16.

    한식 메뉴 일본어 표기 및 번역의 표준화에 대한 연구

    채경희 | 石塚令子 | 2009, (25) | pp.249~274 | number of Cited : 1
    Abstract
    「한식 세계화 사업」은 우리 음식의 세계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한편, 국가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농림수산식품부,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주관하여 추진하고 있다. 2009년 5월 농수산물유통공사 한식세계화사업단 사업팀은 한식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한식 메뉴 외국어 표준화 계획(안)을 공고하여 사업을 추진하였다. 우선 대상메뉴 124개 항목을 선정하여 메뉴의 한글설명 작업을 하고, 영어․일어․중어권의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하여 번역작업을 진행하였다. 한식 메뉴 외국어 표준화 사업단에서는 한식당 메뉴판에 실제 사용할 수 있는 한글명, 로마자표기, 메뉴명칭, 메뉴설명 등에 대해 표준화 작업을 추진하고, 일어권 전문가 회의에서는 한식 메뉴 외국어 표준화 사업단의 표준화작업을 수용하여, 일본어번역 작업 시의 세부원칙을 정하여 한식 메뉴 일본어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였다. 본고에서는 일어권 전문가 회의에서 논의된 한식 메뉴 일본어 표기 및 번역의 표준화 案을 제시하여<표1>, 일본어 메뉴표기 및 내용번역 시의 기표기 현황조사와 표준화 案의 현황<4> 및 문제점을 분석한 결과를 제시하였다<5><6>.
  • 17.

    韓國의 日本製漢字 受用 考察

    한중선 | 2009, (25) | pp.275~293 | number of Cited : 1
    Abstract
    본고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日本製漢字가 한국에 유입되어 현재까지 音과 訓이 어떻게 기술되고 있는가를 검토한 것이다. 한국의 한자 자전류에 어떤 종류의 日本製漢字가 어떻게 기술되고 있는가를 조사하고 또한 컴퓨터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日本製漢字의 사용과 문제점을 조사하여 정리한 것이다. 최초의 근대 한자자전으로 알려진 『國漢文新玉篇』에는 日本製漢字가 기록되어 있지는 않다. 이어서 출판된 『字典釋要』에는 日本製漢字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1909년 일본에서 발행한 『同文新字典』에서 한자에 兪吉濬이 검토한 한글 음을 제공하고 있긴 하지만 이 역시 日本製漢字에는 한글 음을 제공하고 있지 않다. 본고에서는 개화기부터 일본군국주의시기에 사용된 한자자전을 조사하여 연구대상으로 삼은 것은 鄭益魯(1908.11.6)『國漢文新玉篇』, 池錫永(1909.07.15) 『字典釋要』, 朴重華(1912.5.15)『日鮮大字典』, 博文書館出版部·編纂(1944.2.20)『増補和鮮新玉篇(附音考)』이다. 본고의 연구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한국에서 日本製漢字 사용에 있어서 일본어에는 없는 것이지만 한글 「音」과 「訓」의 표기를 통일하여 제시해 주어야 한다. 둘째, 인터넷과 컴퓨터 한자자전에는 일본에서 제작해 사용하는 한자라는 것을 표기해야 한다. 셋째, 컴퓨터상에서 日本製漢字를 입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에 한자체 개발이 이루어 져야 한다. 금후의 과제로 일본에서 사용하는 모든 日本製漢字를 정리할 필요는 없지만 지금까지 한국에서 간행된 한자자전을 중심으로 조사 검토하여 체계적인 정리가 요구된다.
  • 18.

    多義語の百科事典的意味記述 ―「割る」を事例に―

    허영란 | 2009, (25) | pp.295~307 | number of Cited : 0
    Abstract
    本稿は、現代日本語における「分離」を表す動詞の中で、多義語である「割る」を考察対象とし、「意味表示は百科事典的である」という認知意味論の意味観に依拠して、意味記述を行った。多義語の意味記述に際し、複数の意味の認定と複数の意味の相互関係の明示という2つの課題の解決に取り組んだ。分析の結果、「割る」には大きく7つの別義が認定でき、別義間には、メタファーとシネクドキーの関係が成り立つことがわかった。そして、物理的意味を表す別義1には、すべての事例に当てはまる、十分な一般性を持つ意味は存在せず、2つの意味が一部の事例を共有しながら、1つの意味カテゴリーを形成することがわかった。さらに、意味拡張には、別義1の2つの意味をさらに特殊化したより一般性の低い意味が重要な役割を果たしていることがわかった。
  • 19.

    韓国人学習者の日本語尊敬表現の使用実態

    Hong, Min-Pyo | 2009, (25) | pp.309~325 | number of Cited : 1
    Abstract
    この論文は2009年3月から4月にかけて韓国の4年制大学で日本語を専攻している大学生283人(男性48人、女性235人)、現在韓国の高校や大学で日本語を教えている日本人の教師30人、日本現地の日本人大学生65人を対象に行った尊敬表現の使用実態の調査結果をもとに、韓国人学習者の日本語尊敬表現の使用実態とその問題点を実証的に探ったものである。主な結果を示すと以下のようになる。  韓国人学習者は同年輩の日本人大学生に比べて丁寧すぎるほど敬意の高い表現を多く使っていることがわかった。このような結果は、いくら個人的に親しくなっても自分の先生には敬意の高い表現を使わないといけない、という韓国人特有の目上の人に対する上下意識が原因であろう。しかし、日韓両国ともに最近の若者は過去に比べて目上の人に対する尊敬や上下意識がかなり弱くなってきており、また日本人の対人意識からみても学生が先生にいつも敬意の高い表現を使うとむしる先生に心理的な距離感を感じさせ、結果的に師弟関係がいつもよそよそしい状態になるため、今後の敬語教育においては「召し上がる」「ご覧になる」のような敬語専用動詞と「お~になる」形式のような敬意の高い表現よりは日本人大学生が最も多く使っている助動詞「れる/られる」による尊敬表現をもっと多く使うように指導する必要がある。特に、この「れる/られる」形式はほとんどの動詞に当てはまるし、また受身や可能形などを学習する段階ですでに覚えている形であるため学習に負担がない。学習に負担がなければ敬語使用にも負担がなくなるし、敬語使用に負担がなくなると日本語会話の全体に自信が持てるため、これは大事な問題であると言える。
  • 20.

    学習者はピア活動をどう考えているか ―ピア活動に対する状況の定義と動機・目的―

    홍재현 | 2009, (25) | pp.327~340 | number of Cited : 1
    Abstract
    本研究の目的は、学習者の視点からピア活動を調べることによって、ピア活動やそこで行われる学習の本質を明らかにすることである。そのために以下の2つの課題を設定した:課題①学習者は、ピア活動における状況をどのように解釈しているか、課題②学習者はどうような動機・目的を持ってピア活動を行っているか。学習者本人の主観的な声を聞くために、インタビュー方式でデータを収集した。分析の結果、以下の3点が明らかになった。①ピア活動を否定的に捉える学習者が存在する。②ピア活動を肯定的に捉えていても、協働学習という動機・目的からピア活動を行っている学習者は極少ない。③学習者がピア活動を否定的捉える原因の一つは、相手を自分の学習を妨害する存在として解釈しているためである。相手の学習者が「学習の仲間」になるか「学習の妨害者」なるかは、相手と一緒に話し合いながら問題を解決することが可能であるかどうかによ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