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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SN : 1229-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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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Vol., No.32

  • 1.

    일한 양언어의 ‘음료류’ 관련 관용표현 대조고찰 -「茶/차」「水/물」「酒/술」관련 표현을 중심으로-

    Kim, gye-yon | 2011, (32) | pp.1~20 | number of Cited : 6
    Abstract
    본 논문에서는 일한 양언어의 ‘음료류’ 중, 「茶/차」「水/물」「酒/술」관련 관용표현을 비교언어문화학적 관점에서 의미와 이미지를 대조고찰하고, 양언어의 파생 형태와 특징을 살펴보았다. 「茶」관련 표현이 발달한 일본어와는 달리, 한국어의「차」는 관용표현의 예가 거의 없었다. 일본어의 「茶」는 ‘茶道’문화의 영향으로 플러스적 이미지를 가질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茶番狂言등의 영향으로 관용표현 속에서 매우 부정적이며 마이너스적 이미지, 즉 ‘바보・흔하고 하찮은 것・쉬운 일’등을 의미하였다. 반면, 한국어의 경우 ‘흔하고 하찮은 것’이라는 의미로「물」이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그 용법과 파생 형태가 다양하였다. 일본어의「水」관련 표현에서는, 기본적으로는 ‘타인・이질감’이라는 마이너스적 이미지에서 출발하나, 플러스적 이미지의 표현이나 季語 등의 중립적인 이미지도 발달해 있음에 비하여, 한국어의「물」관련 표현은 마이너스적 이미지의 표현이 매우 발달해 있었다. 「酒/술」관련 일본어의 관용표현의 경우,「やけ酒」등을 제외하면 플러스적 이미지가 강하여,「茶」와는 대조를 보였다. 전제적으로는 일본어의 「茶」관련 관용표현의 이미지와 한국어의 「물」관련 관용표현의 이미지가 ‘바보취급’으로 유사성이 보이며 마이너스 이미지가 강한 점이 흥미롭다. 공통표현으로는 쓰라린 실패를 의미하는 표현만이 있어 술에 대한 발상의 공통점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 2.

    終助詞「かね」の配慮機能

    Kim ock im | 2011, (32) | pp.21~31 | number of Cited : 0
    Abstract
    本稿では、聞き手の回答を要求する「かね」を対象に、「あの」のような前置きの有無と円滑な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維持するためのストラテジーとしての「ポライトネス」とのかかわりから考察した。まず、終助詞「かね」は、「あの」という前置きと共起しない反面、「か」は共起する場合もあるという傾向が見られた。そして、確認要求という発話行為は、相手や状況によっては、相手のプライベシーを侵害したり、相手を傷つけたりする場合もあることが分かった。その負担を緩和するためのストラテジーとしてのポライトネスの機能が「かね」に見られた。逆に、「か」には、対人配慮の機能は無いと思われる。終助詞「かね」は確認要求文だけでなく、勧誘文や依頼文のような行為要求文と共起して、聞き手のフェイスを脅かす度合いを軽減する、すなわち対人配慮の機能が終助詞「かね」にもあるということが分かった。
  • 3.

    韓国における日本語協働学習の課題 -研究の実態と学習者意識調査を中心に-

    Kurmochi Kaoru | Nago, Mari | 2011, (32) | pp.33~50 | number of Cited : 17
    Abstract
    本論では協働学習の有効な導入法に関する示唆を求めて、日本語協働学習の各種実践報告と学習者意識調査から見られる課題を各々検討した。韓国では構成主義的な考えを基に作成された第7次教育課程試行に伴い、初等教育を中心に協働学習法を導入するようになった。それと同時に外国語教育にも適用され、現在では日本語教育や中国語教育の現場でも実践研究が行われている。特に日本語教育では、2000年以降から高校生を対象とする研究が見られるようになり、学習満足度や学習達成度調査、或いは、教授法など全体的なクラス運営に焦点をあてたものに集中している。最近では、大学生を対象とする研究も増えつつあり、グループ間の相互作用分析、グループ編成法、グル ープでのフィードバック、ピア·レスポンスやピア·リーディングなどを分析対象として研究が進められている。しかし、多人数クラス、学生と教師の経験不足、教師間の連携がうまく行えないなど様々な問題点が見られ、適応は困難である。次に大学生310名を対象に行った協働学習に関する意識調査では、協働学習参加への高い積極性と協働学習の長所の把握という肯定的側面を把握できた。中でも楽しいという情意的要因が積極的な参加態度の形成に最も影響を与えていた。一方、否定的意識として協働、及び日本語能力の差による困難が指摘された。更に協働学習の成果を成績に反映することにはかなり消極的であった。従って、人数設定や役割分担等の条件を外から具備することは勿論、公平な評価に近づけるための意図的なグループ分けや、創造力を要する活動により日本語能力に左右されない活動を保証する必要がある。
  • 4.

    読解授業におけるピア‧リーディングの試み -大学の初級日本語学習者を対象に-

    (玉岡由子) | 2011, (32) | pp.51~67 | number of Cited : 5
    Abstract
    これまでの韓国の大学の日本語読解授業は言語志向的な傾向があり、授業の雰囲気は停滞し、学習者のモチベーションが上がりにくいという問題があった。これらを改善するために初級日本語学習者のクラスにピア‧リーディングの導入を試みた。ピア‧リーディングはこれまで一人でなされていた「読む」という行為をグループでなし、読みながら共に考え理解するものである。教師主導の授業から学習者主体の授業への転換であるといえる。本稿では昔話『したきりすずめ』をテキストにしたピア学習実施後、学習者たちの読後シートを分析したものである。その結果、87%が積極的に参加し、93%が積極的に意見を話し、85%がグループの雰囲気はよかったと回答した。学習者自身の読解の課題は語彙力の不足が圧倒的に多かった。人との関わりの中で自身の課題に直面しそれを克服しようとする学習動機の向上が見られた。またピア活動の良い点として「人と話せて良かった」、「互いに気づきをもたらし考えが広がった」という意見がでた。問題点としては「レベル差」「話し合いに参加しない学習者」などがあげられた。また今回使用したテキストは韓国の昔話にはない奇想天外な展開があり、学習者たちの関心が高く積極的にストーリーを推測するという学習効果をもたらした。改善点をしてはピア活動の回数を増やし親近度の高い環境を造成し、ピア活動で得られたモチベーションを維持し、課題を克服できるようなコースデザインが必要である。
  • 5.

    『特命全権大使 米欧回覧実記』의 서양지명 표기 연구 -『海國圖志』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박성희 | 2011, (32) | pp.69~83 | number of Cited : 1
    Abstract
    본고는 『특명전권대사 미구회람실기(特命全権大使 米欧回覧実記)』(1878)에 나타나는 서양지명 표기에 대하여 『해국도지(海國圖志)』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고찰한 것이다. 『米欧回覧実記』는 1871년에 정부 파견 외교단인 이와쿠라 사절단(岩倉使節団)이 미국과 유럽 각국을 시찰하고 작성한 국가의 공적(公的) 보고서이다. 여기에는 이와쿠라 사절단이 순방한 구미(歐美) 각국에 대한 지명 표기가 방대하게 망라되어 있으며, 1876년도에 간행되어 메이지 초반의 근대적인 표기법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의 공적(公的) 보고서였던 만큼 당시 통용되던 일반적인 표기 방식을 검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자료이다. 또한, 일본에서의 외국지명 표기는 중국식 지명 표기의 영향을 받고 있으므로 중국의 한역(漢譯) 세계 지리서인 『海國圖志』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중국식 표기와의 관련성을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외국지명의 표기 방법은 서양 원음(原音)의 각 음절에 하나 혹은 둘 이상의 한자를 대응시키는 음역(音譯)에 의한 한자표기가 대부분이며, 양 문헌에서는 30.9%의 일치율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과적으로 『米欧回覧実記』에 나타나는 서양지명 표기는 공적 보고서였던 만큼 새로운 지명표기를 고안하여 사용하기 보다는 기존에 사용하던 표기방식을 받아들여 표기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중국에서 받아들인 표기 중에서 일본 자국의 음운 체계에 맞지 않는 것은 일본 한자음에 맞게 바꾸어 표기하거나 중국식 표기의 영향을 받지 않고 독자적인 표기 형태를 고안하여 사용하기도 하였다.
  • 6.

    한국의 일본어학연구의 방향성

    박해환 | 2011, (32) | pp.85~103 | number of Cited : 3
    Abstract
    본고는 한국의 일본어학연구 규모의 전체상을 파악하고 그 환경과 시스템 및 내용과 관점에 대하여 문제점으로 판단되는 점을 검토함으로써 그에 대한 앞으로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먼저 서두에서 한국의 일본 관련 연구 규모의 관점으로서 일본 관련 학과가 개설된 대학과 대학원,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는 학회와 연구소를 중심으로 그 대략을 파악하였다. 이어서 본론에서는 현황 진단과 향후의 방향성 모색의 관점으로서, 한국의 일본어학연구의 환경과 시스템의 면에서는 「연구의 양과 질의 밸런스, 학회 및 학술지의 성격, 교류와 소통, 전문 분야별 연구 활동, 대학원생에 대한 포괄적인 배려」 등에 관한 내용을, 한국의 일본어학연구의 내용과 관점의 면에서는 「분야 간의 융·복합 연구 및 타 분야와의 연계 연구, 한국에 있어서의 일본어교육연구, 한국에 있어서의 한일어대조연구, 넓은 시야와 장기적인 계획에 근거한 연구 활동, 장기적인 관점의 기획과 연구에 근거한 출판 활동」 등에 관한 내용을 검토하였다. 본론에서 검토한 한국의 일본어학연구의 방향성에 관한 핵심적인 내용의 대략은 「연구 환경 및 시스템의 보강과 개선에 의한 연구의 질적 완성도의 제고, 교류와 소통을 통한 연구의 유기적이고도 통합적인 선순환의 사이클 확보, 융·복합과 연계의 방법을 통한 연대 연구의 활성화, 한국과 한국인 그리고 한국인일본어학습자에게 환원되는 연구의 확대, 넓은 시야와 장기적인 안목의 기획과 연구에 근거한 집대성 중심의 연구 풍토 조성, 대학원생 및 신진연구자의 입장과 역할을 중시하는 연구 환경 조성, 다양한 전문 연구 모임을 통한 교류와 소통의 활성화, 개인적 차원을 넘어 일본어학 전체 역량의 성장에 기여하는 연구의 증대」 등과 같이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 7.

    HIDにおける日本語教育支援への取り組み -2007年度の取り組みと学生へのインタビューを中心に-

    사이토아케미 | 2011, (32) | pp.105~119 | number of Cited : 3
    Abstract
    本稿は翰林大学校のHID(Hallym International Dormitory)日本語寮における日本語学習プログラムについて言及したものである。本プログラムは韓国人大学生と日本人交換留学生が生活を共にし、日常生活において可能な限り日本語を使用することによって韓国人大学生の日本語会話能力の伸長を図ることを目的としている。また、HIDには寮生のために準備されたネイテイブの教員による必修科目である「生活日本語」と日本人留学生による「チューター授業」がある。そして、授業以外にも日本語の歌による「のど自慢」や「言語と文化の夜」の発表等があり、これらの行事を通して日本文化を理解することをも目指している。そして、韓国の学生と日本人留学生が共に多様なプログラムを体験することにより、お互いの言語、文化を理解し、グローバルな精神を身につけた人材を育成しようという取り組みでもある。ここでは2007年度のHID日本語寮の日本語教育に関する取り組みを中心に紹介すると同時に、寮生へのインタビューを通してHIDにおける日本語学習プログラムが韓国人大学生の日本語会話の学習や日本文化の理解に及ぼしている影響について述べた。インタビューの結果、日本語寮生の日本語学習に対する学習意欲が増す、日本語を話すことに馴れ恐くなくなった等の効果があると共に、日本文化の理解にも役立つという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
  • 8.

    韓国の大学教育における聴解指導の方法

    Sakai, Mayumi | 2011, (32) | pp.121~139 | number of Cited : 1
    Abstract
    近年、コミュニケーション能力が重視されるようになるにつれ、聴解教育の重要性も高まっている。本稿は、時間的制約のある大学のカリキュラムの中で、効率的・効果的に聴解能力を向上させるためには、「何を」「どのように」教えるべきかについて考察したものである。聴解能力は日本語の総合的能力との関係が深く、他の技能と連繋させた指導が必要とされる。聴解指導をするということは、聴解に必要な『知識』、つまり、学習者の聴解における問題点となっている音素、アクセント・イントネーション、外来語・固有語、フォーマル・インフォーマル、文法・語彙・数字の聞き取り方法を教えることである。また、聴解に必要とされるストラテジーには、「予測」「推測」「剪定」、および聞き取ったことが正しいかどうかを確認する「モニタリング」などがあり、これらの聴解ストラテジーをトレーニングすることも重要である。さらに、大学の授業における聴解指導の実際例として、発音と聞き取りの授業、市販の聴解教材を使用した授業、生教材を使用した授業について、授業の流れやシラバス、教授法を提示した。また、聴解の後作業として、シャドーイングを行なうと効果的である。本稿は、大学における聴解指導および聴解ストラテジーのトレーニング方法の開発、シラバスおよび教材の作成に役立てようとするものである。ただし、その効果の検証については、学習者への聞き取り調査と授業の観察のみによるものであり、テストを実施するなど、縦断的な調査を行なって検証する必要があると思われるので、これを今後の課題としたい。
  • 9.

    日本語と韓国語による作文の比較 -韓国人日本語学習者を対象として-

    Aomori Tsuyoshi | Park Seong-tae | 2011, (32) | pp.141~153 | number of Cited : 0
    Abstract
    韓国人日本語学習者が日本語で作文を書く際、どのような困難が生じ、そしてその困難を乗り越えるためにどのような対処をするのだろうか。本研究では、韓国人日本語学習者を対象にして、日本語の作文データを収集した。後日、その作文を読み、韓国語で作文を書いてもらった。このようにして収集した作文データは、文節にわけてその数を数えた。そして、日本語と韓国語の作文を比較して、その一致率を調べた。続いて、日·韓両言語の作文における不一致の文節をその内容によって分類した。その結果は、次のとおりである。まず、文節数は、日本語と韓国語の作文でほぼ同数であり、産出量が同程度であ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そして、日․韓両言語の作文の一致率は57.0%であった。また、不一致の文節は近似が最も多く、それに次ぐのが言い換えであった。続いて、上位群と下位群の違いを考察した。上位群は下位群と比較して、日本語と韓国語のいずれの作文においても産出量が多く、日․韓両言語の作文の一致率も高かった。次に、不一致の文節については、上位群に比べて、下位群は回避と追加が多かった。下位群は、書きたい内容を日本語でうまく表現することができない場合にそれを表現することを避け、それとは異なる意味内容を書き表す傾向があることが示唆された。
  • 10.

    韓国人日本語学習者の終助詞使用状況 -「ね」の使用を中心として-

    요시다 다카 | 2011, (32) | pp.155~167 | number of Cited : 5
    Abstract
    自然な日本語会話にかかせないものの一つに終助詞がある。しかし、実際の教育現場では終助詞の詳しい指導はあまりなされておらず、学習者自身も苦手意識を持っていることが多い。そこで本稿では、OPIデータを利用して韓国人日本語学習者の終助詞使用状況の調査を実施し、その中で最も使用数が多かった「ね」について機能別に詳しく調査を行った。その結果をもとに各レベルにおける「ね」の使用の特徴を考察したところ、次のような結果があらわれた。まず、初級学習者は約半数の学習者が「ね」を使用していたが正確に使用できていない例が多かった。中級学習者になると「同意」に関する用法は誤用が少なくなっているが、その他の用法においては不適切な使用も多くみられた。上級学習者では使用数も急増し、多様な機能を使えるようになっていた。その中でも「話し手情報」の使用が過半数を越えるようになるが、「のだ」文との接続ができていない為に不自然な表現になっている例が多くみられた。超級学習者になると使用の特徴が母語話者に近づいている様子が確認できた。また、「ね」の使用全般をみると、初級・中級では聞き手にも情報のある「同意」の用法が多く使われ、上級・超級になると話し手に情報がある用法を多く使うようになることなどが明らかになった。
  • 11.

    한・일 담배 브랜드명에 관한 사회언어학적 연구

    윤사연 | 2011, (32) | pp.169~184 | number of Cited : 2
    Abstract
    본고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따른 언어생활의 의식을 반영하여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브랜드명 중, 담배 브랜드명의 언어를 시대별로 접근하여 사회언어학적・일반언어학적 측면으로 고찰하였다. 오늘날 브랜드 명명(brand naming)이 중요시되는 것은 브랜드명이 단순히 이름만이 아닌 용어나 특징, 디자인은 물론 제품의 가치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결국 브랜드명은 타제품과 구별하기 위한 역할만이 아니라 제품에 대한 무형의 가치를 높이는 부가가치도 내포하게 되어 그 자체가 중요한 자산이 되고 있다. 이러한 브랜드명을 구성하고 있는 것은 언어이기 때문에 브랜드명을 살펴보는 것은 언어학적은 물론 마케팅적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담배 브랜드명을 표현적・의미적・형태적으로 분류하여 한국과 일본의 시대, 사회, 문화적 요인과 관련지어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를 통해 시대에 따른 브랜드명의 언어 변이는 물론 현대 사회의 마케팅에서 언어의 파급력과 호소력,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고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12.

    初級 日本語敎材에 나타난 敎授法・文法項目의 실태 분석

    이미숙 | 2011, (32) | pp.185~202 | number of Cited : 3
    Abstract
    敎材는‘視覺化된 커리큘럼’으로, 학습의 성패를 좌우하는 요인 중의 하나이다. 한국의 대학에서 일본어를 가르친 지도 50여년이 지났고, 고등학교는 물론 중학교에서도 재량교육으로 일본어를 교육하게 되면서 학습자의 니즈와 다양성, 연령에 맞는 교재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일본어교재의 대부분이 대학생이상 성인 대상의 초급교재이고 연소자를 겨냥한 교재 역시, 이들 교재를 모방하는 경향이 짙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2002년 이후에 개발된 초급 일본어교재 10종(19권)을 선정하여 敎授法・文法項目에 주목하여 분석하여 앞으로 바람직한 일본어교재의 방향을 제시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敎授法의 관점에서 살펴보면 학습자를 위하여 좀 더 구체적인 학습대상을 명시할 필요가 있으며, 여전히 구조실라버스에 치중되어 있는 경향이 있으므로, 장면・기능・과제실라버스의 도입이 소극적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지도서를 제공하고 학습법을 제시할 필요가 있으며 교구에 있어서도 개선의 여지가 있다. 각 課의 構成은 10종 모두 지나치게 劃一的이다. 본문 내용의 다양성, 회화체의 도입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되나. 각 과별 학습목표 제시가 필요하고 본문의 등장인물 및 장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며 문법 설명이 없거나 오류가 있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또한, 文型練習에 있어서는 ‘代入’이 대부분이고 練習問題에 있어서는 ‘단순 재생’이나 ‘지시・전환’에 편중되어 있다. 칼럼도 일률적인 정보제공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한편, 文法項目에 있어서는 용어가 외래어로 바뀌는 경향이 보이나, 이전의 용어와 二重으로 사용되어, 용어의 혼란은 여전하다. 문법적 기술에 있어서도 극히 일부이지만, 이미 일반화된 연구 성과가 반영되지 않은 예를 볼 수 있다. 한 예로 요구표현을 살펴본 결과, 전후 문맥이나 상황, 장면, 문화 등에 대한 배려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초급 일본어교재는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으나, 구성이나 실라버스가 일률적이어서, 좀 더 학습자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며, 문법항목의 설명이나 용어 사용, 談話의 측면을 고려한 ‘運用’면에 대한 부분까지 보다 면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것을 문제점으로 지적하였다.
  • 13.

    국내 일본어 사전의 특징

    BeomSeok Lee | 2011, (32) | pp.203~223 | number of Cited : 0
    Abstract
    본고에서는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총21종의 일한사전에 대한 상세한 고찰에 앞서 각 사전의 “수록어휘의 범위, 문법, 용법, 용례, 그리고 발음관련 정보 등을 중심으로 그 실태를 살펴보았다. 특히 21종의 일한사전 중에는 동일 출판사에서 수록어수와 크기를 달리하며 복수의 사전이 편찬되어 있었는데, 이들 사이에는 어떤 차별화된 특징들이 있는지? 또한 서로 다른 출판사의 유사한 사전 간에는 어떠한 이동(異同)과 특징들이 있는지를 검토해 보았다. 그 결과, 전체적인 경향으로는 동일출판사의 복수의 사전 간에는 차별화된 특징들을 엿볼 수 없었으며, 단지 수록어수와 용례수가 많고 적음에 따른 정량적 차이를 반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타 출판사의 유사 사전 간 에도 민중서림⑥『日本三省堂版新日韓辞典(例解)』, 두산동아『프라임 학습일한사전』그리고,『Sisa처음 일본어사전』을 제외한 나머지 사전에서는 매우 유사한 면을 보였다. 다만, 상기한 “수록어휘의 범위, 문법, 용법, 용례, 그리고 발음”에 관한 개별적 이동(異同)에 따른 결과는「6,맺음말」의 <표10>과 같았다.
  • 14.

    류큐어의 고모음화와 모음융합

    이병훈 | 2011, (32) | pp.225~239 | number of Cited : 0
    Abstract
    본 연구는 中本正智(1976)이 제안한 후 류큐어의 고모음화 발생요인에 관한 하나의 유력한 가설로 간주되고 있는 ‘모음융합에 의한 고모음화 촉발설’에 의문을 품고, 문헌자료인 『おもろさうし』, 「語音飜譯」의 고찰과 현대일본어와 현대류큐어와의 대응관계의 고찰을 통해 고모음화와 모음융합의 발생순서에 대해 추론했다. 『おもろさうし』의 가나표기와 「語音飜譯」의 한글표기에서 /au/나 /ai/가 모음융합에 의해 [o:](혹은[ɔ:]), [e](혹은[ɛ:])로 발음된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다. 반면 /e/, /o/가 고모음화에 의해 [i], [u]로 발음되었음을 나타내는 표기는 적지 않아, 15세기말-16세기초경의 류큐어에서는 고모음화가 이미 발생했으나 모음융합은 제대로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모음융합이 고모음화를 촉발했다는 가설을 받아들이기 힘들다. 한편, 현대일본어와 현대류큐어를 대조해보면 일본어의 모음연속과 류큐어의 장모음이 정연한 대응관계를 이룸을 관찰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대응관계의 고찰을 통해 류큐어에서 ‘모음융합→고모음화’ 순으로 음변화의 발생순을 상정하는 것보다 ‘고모음화→모음융합’와 같은 변화의 순서를 상정하는 편이 현대어에 나타나는 양 언어의 대응관계를 설명하는데 보다 용이함을 밝혔다. 결론적으로, 류큐어의 역사에서 경험한 2가지 음운현상인 고모음화와 모음융합의 발생순에 있어, 모음융합이 먼저 일어나고 이에 따라 고모음화가 촉발된 것이 아니라 이와는 역으로 ‘고모음화→모음융합’ 순으로의 음변화가 일어났던 것으로 추정된다.
  • 15.

    対人関係の言語使用心理に対する一考察 -「っていうか」「とか」の用法分類を中心に-

    이윤희 | 2011, (32) | pp.241~253 | number of Cited : 0
    Abstract
    本稿では、日常会話のなかで特に頻繁に現れる「っていうか」と「とか」の用法を分類することで、それらが、会話の中でどういう働きをし、対人関係における言語使用心理とどういう関係があるのかを考察する。まず、会話形式に注目して、「っていうか」と「とか」を出現位置に従って分類したところ、「っていうか」と「とか」が文頭、文中、文末に全部現れるということが分かった。また、会話内容の意味にも注目し、その下位分類として、列挙、言い換え、具体化、例示、引用、不確かさ、言いさし、言い直し、話題転換・導入、剰余発話の10種を、「っていうか」と「とか」の類似点と見なして、それぞれの固有の特徴と機能を分類した。会話の中での「っていうか」と「とか」は、列挙、言い換え、具体化、例示、引用することで、自分の感情に適切な言葉探しや、補足説明をして相手に生々しく伝えたり、不確かさ、言いさし、言い直し、話題転換・導入、剰余発話することで、直接な表現を避け、責任回避しながら自己主張を展開するという働きをするということが分かった。つまり、「っていうか」と「とか」の実現で、自分の考え、心情に、よりぴったりした言葉や表現を探して、相手にできるだけ忠実に話したいという思いがある一方、友好関係を損なわないように自ら会話の流れをコントロールしながら対人関係を緩衝させようという心理も働いているである。
  • 16.

    「テイル」と他のテ形補助動詞構文との相違をめぐって

    이정옥 | 2011, (32) | pp.255~266 | number of Cited : 0
    Abstract
    本稿ではまず、日本語のテ形補助動詞の「語」としてのひとまとまり性についての考察を行った。その後、テ形補助動詞の形態的・統語的特徴特徴について再考した。テ形補助動詞の形態的・統語的特徴特徴としては、依存性(前項動詞の省略不可)、補助動詞だけの代用不可、それから文法的意味を挙げることができる。こういった特徴を持ちつつも、「テイル」は格体制、包括性、代用の側面から他のテ形補助動詞とは異なる様相を見せる。こういった相違点から「テイル」は受動の意味を表す「ラレ」のような文法形式、使役の意味を表す「サセ」のような文法形式と他のテ形補助動詞との中間的存在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本稿は形態上、テ形補助動詞である「テイル」と他の補助動詞との相違点についての考察を行ったが、この結果をもっと明示的に示すためのテストフレーム、中間的存在の正しい位置づけ、テ形補助動詞間の承接関係等、残された課題は多い。
  • 17.

    日本語オノマトペの必須度に関する一考察 -吉本ばななの小説を媒介に-

    YimYoungCheol | 유선희 | 2011, (32) | pp.267~280 | number of Cited : 0
    Abstract
    本稿は、様々な領域で幅広く用いられている日本語オノマトペ、特に必須度の高いオノマトペに焦点を当て考察を進めた研究である。「必須度の高いオノマトペ」とは、文の中軸をなす言葉で、核心的な役割を担っており、必須不可欠な要素である。したがって、このオノマトペは文中で取ったり省略してしまうと、文の意味をなさなくなるものであると言える。よって、本稿ではこの必須度の高いオノマトペに着目し、吉本ばななの小説5册を用いて3段階にわたる分析を行った。1段階では、モーラ別に分類し、その形態的特徴を明らかにした。2段階では、用法別分類を行った。そして、最後の段階として意味要素についての考察を試みた。その結果、必須度の高いオノマトペの特徴について下記のような結果を得ることができた。 擬情語の場合、形態的に「~(と)する」の用法が一番多く使われていた。また、感情と心理状態を表す擬情語はマイナスイメージの語が多かった。感覚を表す擬情語は特に触覚を表す語が多く出現したことが検証できた。 擬態語の特徴として、生物の動作を表す語は人の動作に関連する語が多かった。また、容態を表す語はマイナスイメージの語がプラスイメージの語より頻繁に使われており、事象の変化を表す語は少なく、ほとんどが事象の状態を表す語であった。 この研究を通して今まで重要視されていなかった必須度の高いオノマトペの特徴が明らかになり、また、オノマトペに対する新たな位置づけや再認識が可能になることが期待される。
  • 18.

    日韓テレビCMに見られる言語ストラテジー

    Yim, Hyun-Soo | 2011, (32) | pp.281~292 | number of Cited : 2
    Abstract
    本研究の目的は、日本と韓国のテレビ広告(以下、CM)を対象に、視聴者(消費者)を説得するために使用される両言語のストラテジーの相違を明らかにすることにある。特に、CMに現れる情報構造のパターンを始め、言語内容面と言語形式面に焦点を当てて、考察・分析した結果、次のことが分かった。まず、情報構造パターンを見ると、視聴者を説得するために使用される情報の表出方法が日本より韓国のほうが論理的でありながら説明的である。即ち、韓国のCMでは15秒という短時間の中で、商品名、商品の特徴、商品を必要とする状況などを、積極的に伝えようとする意図がうかがえる。商品の特徴を説明する場合にも、日本のCMより韓国のほうがもっと具体的であり、直接的であった。連帯意識を強調するときに使われる「私たち」や国名の使用においても多くの差が見られた。韓国のCMでは連帯意識を強調するために頻繁に「ウリ」や韓国という国名が使用されるのに対して、日本のCMではこのような表現がほとんど現れなかった。そして、韓国のCMでは依頼型が、日本のCMでは勧誘型が好まれて使われることを明らかにすることができた。
  • 19.

    日本語と韓国語における外来語音の対応

    임혜원 | 2011, (32) | pp.293~304 | number of Cited : 1
    Abstract
    日本語教育において、外来語は習得が難しいとされている。その原因としては、原語と日本語の外来語の間の音韻や意味の差が大きいことがあげられる。外来語の指導用参考書や学習用の教科書には、日本語の外来語音の規則について扱ったものが少なく、扱っている物でも原語の綴りを基準とした規則のみが扱われているものが多いため、日本語の外来語を覚えるのに原語の綴りまで覚えなければならない。こういったことは韓国人学習者にとって、学習上さらなる負担になる恐れがある。そこで、本稿では、韓国人学習者が原語の綴りを知らなくても日本語の外来語が使えるようにするため、韓国語の外来語から日本語の外来語へ直接変換できる規則作りを目的とした。892語の外来語を日本語表記と韓国語表記で音を対応させた結果、規則して見てよさそうな対応が多く見られた。
  • 20.

    初級の日本語教材のアクセントの実態調査

    정수미 | 2011, (32) | pp.305~321 | number of Cited : 0
    Abstract
    本稿は初級の日本語教材の語をアクセントを中心として調査し、そのアクセント型の分布を調べて今後のアクセント教育に役立ようとするものである。アクセントを語の拍数、拍数別のアクセントの分布、単純語と複合語の拍数及びアクセント型、複合語の後部要素の拍数別について述べた。初級の教材では2拍から4拍までが全体の8割を越えるが、1拍と7拍以上の長い語は非常に少ないことがわかった。そして、単純語が複合語より多く、単純語が83%を占めている。アクセント型は拍数別に差があるが、全体的には0型が一番多く、-2型と-3型の順に多い。拍数が長くなると-3型か-4型になる傾向が見られる。単純語は平板型と頭高型が多いが、複合語は-3型か-4型が多い。複合語の場合、アクセント核の位置にある特殊拍によって1拍前にずれる型も多く見られる。それを含めると後部要素が2拍以下の場合は前部要素の末尾に核がある型、後部要素が3拍以上は後部要素の1拍目にアクセント核がある型が多い。
  • 21.

    한국어 한자어에 대한 일본어 모어화자의 이해

    Cho, Nam-Sung | 2011, (32) | pp.323~336 | number of Cited : 1
    Abstract
    본고에서는 한국어 한자어[24개]에 대한 일본어 모어화자[164명]의 이해와 이 결과의 일본어 어휘 교육에의 응용 일례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그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한국어 한자어 중에서 한국어에서는 사용하고 있으나 일본어에서는 사용하고 있지 않은 한자어는 87.2% 정도가 일본어 모어화자에게 이해되고 있지 않다. 이들을 잘못 사용하는 경우에는 의사소통이 어렵다는 것을 잘 나타내고 있다. 24문제별 빈도가 높은 유추 어휘[20%(33명) 이상]를 보면 다음과 같다.(◎표는 올바른 유추 어휘)문1.便紙:◎手紙[96/164명], トイレットペーパー[52], 2.放学:放課後[26], 3.求景:景色[47], 4.膳物:◎プレゼント[23], 5.複道:わかれ道[14], 6.女大:◎女子大学[83], 女子大生[69], 7.同生:同級生[122], 8.家◎:玄関[125], 9.福券:◎宝くじ[83], 福引(き)券[35], 10.団束:団結[31], 11.手票:選挙[33], 12.徳談:◎良い話[28], 13.休紙:◎トイレペーパー[29], 欠席届(け)[29], 14.食◎:食道[34], 15.感気:感情[18], 16.問病:病気[25], 17.男便:男子便所[68], 男子トイレ[48], 18.花闘:◎花札[23], 19.相議:◎相談[54], 会議[45], 20.名単:名前[29], 21.問議:質問[51], 会議[38], 22.誠金:給料[24], 23.外上:屋上[44], 空[33], 24.車票:ナンバープレート[52]위의 결과는 한국인 일본어교사에게 오용 정정의 객관적 기준을 제공함과 동시에, 어휘 지도에 도움이 되겠다.
  • 22.

    非情物主語の他動詞文と使役文について

    최서영 | 2011, (32) | pp.337~352 | number of Cited : 1
    Abstract
    本稿は、他動詞文と使役文の関係の解明を試みる研究の一端として、非情物主語の他動詞文と使役文を対象とし、それぞれの文がどのような事態を表現するのかについて考察した。具体的に述べると、主語の有情性・非情性に関わらず他動詞文と使役文が表す事態の全体的な傾向の相違について指摘している早津(2004)を参考にそれを発展・補充する形で、本稿では非情物主語の文に対象を制限して実証的に考察した。考察にあたっては、主語が補語の動作・変化を惹起するか否かの点に注目して分類した。考察を通して次のような結果が観察された。①他動詞文では、動作や変化を惹起しない文(530例)が動作や変化を惹起する文(280例)に比べ約2倍近く多く、全体の約65.43%を占めている。使役文が常に動作や変化を含意する文であることとは大きな相違といえる。②早津(2004)によると、人の意志動作の惹起を表現するのは主に使役文とされているが、非情物主語の文になると、他動詞文でも使役文でも人の意志動作を惹起する例は少数に止まる。また意志動作といっても、最初から計画した動作というよりも、周りの状況の不可抗力または制御しきれない心理(願望・衝動など)に駈られ、そのような動作をするに至ったという意味合いが強い。③動作・変化を惹起する場合、他動詞文では非情物の状態変化の惹起、使役文では人の無意志動作の惹起の例が頻出する。この現象は、他動詞文は非情物の変化を引き起す文、使役文は人の動作・変化を引き起す文であるという、他動詞文と使役文の相対的な典型性の違いを反映し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