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나비아 연구 2021 KCI Impact Factor : 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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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SN : 1229-8646

http://journal.kci.go.kr/jssk
목적과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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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학회는 스칸디나비아 지역(북유럽)과 관련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연구 촉진과 연구성과 공유 그리고 회원 간 친목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1999년에 설립되었고 2000년부터 학회지 <스칸디나비아 연구>를 매년 1회, 2016년부터 매년 2회(6월과 12월) 발간하고 있다. 학회의 주된 활동은 다음과 같다: 1) 스칸디나비아학(Scandinavian Studies) 및 이와 관련된 학문 분야의 연구와 발표 2) 학술지 『스칸디나비아 연구』 간행 3) 학술대회 및 정책토론회 개최 4) 본 학회와 관심사를 공유하는 국내외 학술단체와의 교류. 
편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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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수 (한국교원대)
인용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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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 IF(2년) : 0.43
  • KCI IF(5년) : 0.51
  • 중심성지수(3년) : 1.073
  • 즉시성지수 : 0.0

최근발행 : 2022, Vol., No.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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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대 노르드어에서 영국영어로, 그리고 미국영어로, 그리고 한국어로: 덴마크어와 한국어 간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연결고리

    Robert Zola Christensen | 2022, (29) | pp.1~19 | 피인용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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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와 덴마크어는 언뜻 보기에는 서로 비슷한 점이 하나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언어학적인 측면에서 살펴봤을 때 발음과 문법에서부터 작문에 이르기까지는 말할 것도 없고, 덴마크에서는 상대방을 부를 때 ‘당신’이라고 말하는 것에 비하여 한국에서는 공손하게 존댓말로 말하는 것까지 모든 면에서 서로 많이 다른 언어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두 언어는 모두 20세기 후반부터 오늘날까지 영미권으로부터 많은 양의 외래어를 받아들였다. 바이킹들의 단어(knife, guest, gift 등)를 영어로 빌려준 스칸디나비아의 바이킹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살펴보면 한국어와 덴마크어 사이에 희귀하고 놀라운 연관성을 발견할 수 있다. 이 글에서 우리는 대한민국의 서울을 언어학적인 공간으로 이용하면서 상점, 가게, 카페, 간판, 광고판 등을 살펴보고 바이킹 시대부터 영국, 미국을 넘어 아시아, 한국까지 이르는 고대 스칸디나비아어를 찾아본다.
  • 사민당과 보수당의 정치연설분석: 알메달렌 연설에서 사용한 핵심키워드와 정치담론을 중심으로

    최연혁 | 2022, (29) | pp.21~44 | 피인용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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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알메달렌에서 행한 여야대표의 정치연설의 내용과 그 특징을 기술하고, 사상을 관통하는 핵심단어, 핵심 단어와 연관된 기저구조를 분석해 어떤 소통의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지 이해를 넓히기 위한 목적을 갖는다. 핵심키워드와 정치담론분석기법을 사용하여 2018년 연설을 비교해 보았다. 분석결과 사민당 마그다레나 안데르손은 복지제도라는 핵심키워드를 중심으로 정치담론을 구성하며 다양한 사회적 문제의 해결책으로 양극화를 줄이기 위해 강한 사회와 복지개혁을 내세우고 있는 반면 보수당 울프크리스테리손은 사회적 갈등과 폭력은 국가의존적 소외 집단을 양산하는 복지의 그늘이 주 요인으로 복지의 대 개혁 및 이민자들의 언어의무 요구 등 개인책임성을 강조한다. 알메달렌 자료 뿐 아니라 의회토론 및 선거토론 자료 등 보다 넓고 다양한 자료를 이용해 정치연설의 후속적 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스웨덴 국민의 기본소득과 관련 증세에 대한 태도

    양재진 | 남윤민 | 2022, (29) | pp.45~79 | 피인용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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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스웨덴 국민들의 기본소득과 관련 증세에 대한 태도를 밝히고, 이의 영향요인을 파악하는 데 있다. 전반적으로 볼 때, 기본소득 도입에 대해서 반대하는 태도를 보인 응답자가 지지를 표명한응답자보다 크게 많았다. 기본소득 증세에 대해서도 반대가 찬성보다 많았다. 기본소득 도입에 증세가 동반되는 경우에는 반대가 더 커졌다. 기본소득 증세의 경우, 기업과 부자를 통해 이루는 것을 선호하였다. 세금인상에는 부정적 태도를 보였고, 증세가 되더라도 자신의 부담은 피하고자하는 눔프(NOOMP) 현상이 확인되었다. 대체로 기본소득과 관련 증세에 대한 지지가 반대보다 낮았지만, 그 정도는 이념성향과 세부담 인식, 그리고 소득상실에 대한 대비 여부에 따라 달라졌다. 진보적일수록 기본소득과 증세에 대해 보수나 중도보다 상대적으로 더 지지적 태도를 보였다. 반대로 세부담 인식이 클수록, 기본소득과 관련 증세에 대한 부정적 태도는 크게 높아졌다. 소득상실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 있을수록 기본소득에 대한 반대가 높아졌다. 기본소득은 사회복지적 욕구(needs)에 무관하게 현금을 지급한다. 사회복지적 효과 측면에서 매우 재정비효율적이다. 기본소득이 스웨덴을 포함해 대부분의 많은 복지국가에서 정책대안으로 고려되지 않는 이유일 것이다. 게다가 스웨덴의 기존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는 그 어느 나라보다 높다. 따라서 기본소득에 대한 지지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고수준의 복지를 이루기 위해 이미 높은 세금을 부담하고 있다. 재정소요가 큰 기본소득의 도입에 부정적인 태도가 더 강해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