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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SN : 1229-0521

2020 KCI Impact Factor : 0.52
목적과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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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저널 홈페이지는 한국구약학회의 기관지인 「구약논단」(The Korean Journal of Old Testament Studies)의 학술지 정보 즉 편집위원 소개, 논문 투고와 심사 규정 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기능 제공 정보 학술지 소개 발간 목적과 연구 분야, 편집위원회, 인용지수 등 학술지 규정 안내 논문 투고ㆍ심사규정, 연구윤리규정, 편집위원회 운영규정 등 논문원문 서비스 최신 발행 논문 및 권호별 논문 정보 및 원문(Full-text)
편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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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민석 (침례신학대학교)
인용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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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 IF(2년) : 0.52
  • KCI IF(5년) : 0.49
  • 중심성지수(3년) : 0.551
  • 즉시성지수 : 0.2581

최근발행 : 2021, Vol.27,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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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약성서의 인명 변화에 대한 연구

    강후구 | 2021, 27(4) | pp.8~45 | 피인용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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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구약성서에 언급된 인명에 대한 연구로서, 인명에 내포된 신적 요소(여호-, 요-, -야, -야후, 엘-, -엘)를 분석하였고 이를 고고학적으로 발견된 인명들과 비교하여 그 특징을 살펴보았다. 신적 요소를 포함한 인명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율법서(창세기~신명기), 신명기적 역사서(여호수아~열왕기하), 역대기 역사서(에스라~느헤미야)에 언급된 인명들을 비교 분석하였고 이를 지금까지 발굴 등 고고학적 연구를 통하여 70여 개의 장소에서 발견된 도장, 인장, 진흙인장, 비문 등에 언급된 977개의 인명과 비교하였다.
  • 역대하 34-35장(요시야본문)에 나타난 개혁과 포용적 언어

    김윤식 | 2021, 27(4) | pp.46~83 | 피인용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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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은 역대하 34-35장(요시야 본문)을 수사비평을 통해 분석하고, 환유와 그 기능을 중심으로 연구함으로써 역대기 저자가 예루살렘 성전을 중심으로 하는 거룩한 언약 공동체의 이데올로기를 나타내고 있으며, 환유는 역대기 저자가 모든 이스라엘과 유다와 북 왕국과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포괄하는 언어로 나타나고 있음을 밝혔다. 이 논문은 언어학 연구에서 발전한 환유 이론을 역대하 34-35장의 역대기 본문에 적용하였다. 역대기 저자는 페르시아의 상황 속에서 과거의 역사를 다시 서술하면서 환유를 통하여 새로운 이상을 나타낸다. 역대기 저나는 본문 안에서 신체, 장소, 집단과 관련한 환유의 반복을 통하여 ‘성전’, ‘레위’, ‘예루살렘’, ‘온 이스라엘’을 강조한다. 특히, 역대기의 요시야 본문 중심에 있는 훌다의 메시지를 담은 단락(대하 34:22-28)은 그의 출신 지역인 예루살렘 둘째구역이 ‘난민’들이 모여 사는 지역임을 가리키는 환유다. 또한, 환유로서 ‘민중’을 의미하는 백성의 자손(대하 35:5, 7, 13)의 유월절 참여는 요시야의 개혁이 모든 계층을 포함하는 개혁임을 나타낸다. 환유는 역대기 저자의 시대에 있었던 환경(context)을 암시하고, 특별히 강조된 레위인의 중재자로서 적극적 활동은 ‘성직의 민주화’라는 해석학적 효과를 지닌다. 결론적으로 이 논문은 역대하 34-35장의 요시야 이야기를 포용적인 개혁으로 정의한다. 역대기 저자는 요시야 이야기를 통하여 과거 역사와 저자의 시대 그리고 이상을 변증법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 “그 땅에서 쫓겨난 자(נִכְּאוּ מִן־הָאָרֶץ)”에 대한 사회학적 분석- 욥기 30: 1~8을 중심으로 -

    조한근 | 2021, 27(4) | pp.84~117 | 피인용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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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는 욥기 30장 1~8절을 통해 “그 땅에서 쫓겨난 자”에 대한 사회학적 분석을 통해 그 의미를 고찰하였다. 이들은 경작하던 토지를 상실하여 기근과 굶주림에 시달리게 되었다. 더욱이 구덩이와 같은 열악한 주거 환경은 이들이 인간 이하의 멸시를 받는 것과 잘 맞아 떨어져 본문이 그 실상을 더욱 비참하게 묘사하도록 했다. 이에 필자는 “그 땅에서 쫓겨난 자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첫째, “그 땅에서 쫓겨난 자들”의 극단적 빈곤은 악인이 가난한 자의 토지를 탐욕적인 방법으로 수탈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결과였다. 본문은 이들이 한 사회로부터 쫓겨났고 그들이 추방당하는 곳이 “그 땅으로부터(#r<a"h-!mi/민-하아레츠)”이라고 기술한다. 그러므로 #r<a"h'-!mi WaK.nI(니케후 민-하아레츠)는 그 구문 자체가 이들의 경제적 상황과 사회 환경을 잘 대변하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둘째, “그 땅에서 쫓겨난 자들”은 공동체로 재편입할 기회가 박탈된 자들이었다. 이는 기존 사회가 배타적 성향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것은 이 배경이 혈통적 뿌리를 중요시하여 배타성을 정당화했던 시대적 요인도 반영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셋째, 본문은 특수 계층에 대한 경제, 사회적 차별을 담고 있어 율법과 사회규범이 가난한 자들의 생존권을 대변해 주지 못했음을 시사한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땅에서 쫓겨난 자들”이 굶주림으로 기존 사회에 접근하려 했을 때 이들을 도둑으로 몰아 소리 질러 쫓아냈다. 이는 히브리인의 법전이 사회 윤리를 실현하는데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이다. 이에 본문에 나타난 “그 땅에서 쫓겨난 자들”에 대한 기술들은 사회적 차별의 결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