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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urnal-title>한국기록관리학회지</journa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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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title xml:lang="en">Journal of Korean Society of Archives and Records Management</tran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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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r-name>한국기록관리학회</publish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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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cle-id pub-id-type="publisher-id">jksarm-2022-22-4-151</article-id>
      <article-id pub-id-type="doi">10.14404/JKSARM.2022.22.4.151</article-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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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cle-title>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의 상호보완적 고도화 방안 연구</artic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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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title>A Study on the Complementary Advancement Plan for the Archival Description and Content Service</tran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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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f id="aff1">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기록관리전공</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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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30</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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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ar>2022</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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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age>174</l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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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21</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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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statement>Copyright &#x000a9; 2022, Korean Society of Archives and Records Management</copyright-statement>
        <copyright-year>2022</copyright-year>
        <license license-type="open-access" xlink:href="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4.0/">
          <license-p>This is an Open 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NoDerivatives 4.0 (<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4.0/</uri>) which permits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at the article is properly cited, the use is non-commercial and no modifications or adaptations are made.</license-p>
        </license>
      </permissions>
      <abstract>
        <p>기록 기술은 기록의 검색과 이용에 필수적인 도구로써 기록의 활용에 있어 핵심적이다. 콘텐츠 서비스는 기록의 활용과 콘텐츠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대 사회에서 핵심적인 서비스다. 이 연구에서는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를 다른 영역으로 볼 것이 아니라 상호보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관계로 보았다. 기록 기술이 풍부하게 갖추어져 있으면 이를 기반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고, 이렇게 만든 콘텐츠를 다시 기록 기술과 연계하여 기록 기술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의 상호보완적 관계 밝히고, 이를 기반으로 한 고도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관 웹사이트의 기록 기술 및 콘텐츠 서비스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했고, 이와 비교할 모범사례로 영국의 TNA와 미국의 NARA, 서울기록원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오픈아카이브를 선정하였다. 6개의 기관을 분석한 시사점을 바탕으로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 각각의 고도화방안과 상호보완적 발전방안을 함께 제안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가 상호보완적 방향으로 발전하길 기대해본다.</p>
      </abstract>
      <trans-abstract xml:lang="en">
        <p>Archival descriptions are significant in utilizing archives, as they are important tools for archival research and use. Meanwhile, content services are key services in modern society, where the use of archives and the importance of content are increasing. In this study, archival descriptions and content services were not viewed as different areas but as a relationship that could advance complementarily. This is because if archival descriptions are rich and well-prepared, high-quality content can be produced based on them, and archival descriptions can be enriched if well-made content is supplemented or linked to the descriptions again. This study intends to reveal the complementary relationship between archival descriptions and content services and propose an advancement plan based on this relationship. As such, the current status and problems of the archival descriptions and content services of the National Archives of Korea and the Presidential Archives website were analyzed, and the UK's National Archives (TNA), the USA's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NARA), the Seoul Metropolitan Archives, and the Korea Democracy Foundation's Open Archives were selected as exemplary cases for comparison. Based on the implications of the six analyzed institutions, an advancement plan for archival descriptions and content services, as well as a complementary development plan, was proposed. Through this study, it is expected that archival descriptions and content services will develop in a mutually complementary direction.</p>
      </trans-abstract>
      <kwd-group>
        <kwd>기록 기술</kwd>
        <kwd>콘텐츠 서비스</kwd>
        <kwd>기록정보콘텐츠</kwd>
        <kwd>상호보완적 관계</kwd>
        <kwd>이용자 중심 기록정보서비스</kwd>
      </kwd-group>
      <kwd-group xml:lang="en">
        <kwd>Archival Description</kwd>
        <kwd>Content Service</kwd>
        <kwd>Archival Content</kwd>
        <kwd>Complementary Relationship</kwd>
        <kwd>User-centered Archival Information Service</kwd>
      </kwd-group>
    </article-m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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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dy>
    <sec id="s1" sec-type="intro">
      <title>1. 서론</title>
      <sec id="s1a">
        <title>1.1 연구의 배경과 목적</title>
        <p>20세기 전반기까지 기록관리 분야에서는 주로 고문서가 관심의 대상이었고, 기록관리는 고문서의 역사적 또는 학술적 가치를 해석하여 평가하며 연구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직하고 보존하는 것이라고 인식해왔다(<xref ref-type="bibr" rid="r016">서혜란, 2018</xref>). 최근 들어 기록관리의 궁극적인 목적이 활용이라는 패러다임이 확산되고 있으며, 따라서 기록을 단지 보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로 하여금 기록물을 잘 이용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앞으로의 기록관리 업무에서 중요한 임무라고 할 수 있다.</p>
        <p>기록을 잘 활용하게 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기록을 잘 찾는 것, 즉 기록 검색을 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필요한 기본적인 도구가 기록의 '기술'이다. 기술은 &#x201C;기록을 찾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록관리 과정을 지원하며, 기록의 진본성, 무결성, 신뢰성, 이용가능성을 보장하는 도구&#x201D;이다(<xref ref-type="bibr" rid="r019">설문원, 2017</xref>). 즉, 기술이 풍부한 내용을 담을 수 있도록 발전시켜 이용자들이 기록을 잘 찾고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는 이용자에게 양질의 기록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있어 핵심이 되는 내용이다.</p>
        <p>기록정보서비스란 이용자, 기록전문가, 기록 및 기록시스템 간 상호작용을 바탕으로 이용자가 찾고자 하는 기록을 활용 가능한 형태로 제공하면서 잠재적 이용자에게 기록관과 소장기록을 알리는 활동 전반을 의미한다(<xref ref-type="bibr" rid="r008">김지현, 2018</xref>). 기록정보서비스를 통해 사람들은 기록물을 보다 쉽게 접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되므로 기록정보서비스가 가지는 의의는 크다. 최근 기록정보서비스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전시, 기록정보콘텐츠 등의 콘텐츠 서비스가 활성화되고 있다. 이때 콘텐츠 서비스는 기록을 바탕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각 기록에 대한 정보를 알기 위해서 기록 기술을 활용하게 된다. 따라서 풍부한 기록 기술은 콘텐츠 서비스 제작을 원활하게 하고, 이렇게 제작한 콘텐츠를 다시 기록과 연계한다면 기록의 기술이 보다 다채로워지게 되는 상호보완적 관계인 것이다.</p>
        <p>하지만 그동안의 연구에서는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 각각의 중요성과 발전방안만을 제시해왔을 뿐 두 가지의 상호보완적 관계에 대한 연구는 드물었다. 이 연구에서는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에 대한 기관에서의 현황 및 문제점과 모범사례를 분석하여 둘의 상호보완적 관계를 밝히고 이를 기반으로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의 고도화 방안을 제시한다.</p>
      </sec>
      <sec id="s1b">
        <title>1.2 선행연구</title>
        <p>기록 기술에 대한 선행연구로 <xref ref-type="bibr" rid="r029">Gueguen et al.(2013)</xref>은 새로운 기록물 기술 표준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했던 ‘기록물 기술표준 개발을 위한 전문가 그룹(Experts Group on Archival Description, EGAD)’의 활동에 대해 설명하면서, ICA가 EGAD에 4개의 기존 ICA 기술 표준(ISAD(G), ISAAR(CPF), ISDF, ISDIAH)을 조정하고 통합할 기록 기술에 대한 개념적 모델을 개발하도록 위임하였음을 설명하고, ICA 기술 표준의 역사와 EGAD의 목표와 진행 과정에 대해 제시하였다. <xref ref-type="bibr" rid="r028">현문수(2014)</xref>는 다양한 유형의 로컬리티 정보자원을 구조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FRBRoo(object-oriented FRBR)와 CIDOC CRM(Conceptual Reference Model)을 분석하였다. CIDOC CRM은 이형의 문화유산정보를 통합, 연계, 교환할 수 있도록 작성된 온톨로지로, 문화유산 정보자원을 생산에서부터 폐기까지의 사건과 연결할 수 있는 동적 관점을 표현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FRBRoo는 문화유산기관 사이의 융합 움직임에 따라 서지 정보와 박물관 정보 간 상호운용을 도모하고자 탄생되었고 CIDOC CRM과 병합하여 사용하도록 고안되었다. 이와 같은 문화유산기관의 다차원적인 기술에 대한 노력과 개발을 기록의 다양한 유형에 활용할 것을 제안하였다. <xref ref-type="bibr" rid="r011">박지영(2016)</xref>은 차세대 기록물 기술표준에 관한 연구로 ICA EGAD의 RIC(Records In Context)를 설명하며 국내의 기술표준의 시사점을 정리하였다. ICA 및 각국의 변화를 감지하고 통합적인 기록물 기술모형과 이를 구현할 상세 가이드라인의 통합적인 구축이 필요하고 유관기관의 기술표준과 연계성을 확보해야하며 기록물의 유형이나 기록물 관리기관의 개별 특징을 고려한 다양하고 유연한 기술표준의 구조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xref ref-type="bibr" rid="r012">박지영(2017)</xref>은 영국 국립기록보존소(TNA)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시대의 기록물 기술과 접근에 대한 사례를 제시하였다. TNA는 H. Jenkinson의 고전적인 기록관리 이론을 바탕으로 ISAD(G)를 적용해왔던 전통이 강한 기관이지만 디지털 기록의 기술 방식을 자체적으로 고민해야 하는 시기에 기술 관행을 수정하는 변화를 이끌어 냈다. 우리나라도 기록물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이와 같은 변화의 사례를 살펴볼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였다.</p>
        <p>콘텐츠 서비스에 대한 선행연구로 <xref ref-type="bibr" rid="r020">심성보(2007)</xref>는 교수&#x2027;학습자료용 기록정보 콘텐츠 서비스의 구성 및 개발을 통해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기록정보 콘텐츠 개념과 구조, 구성 등을 제시하였다. 특히, 콘텐츠 서비스를 개념화하고 구성한 후 실제로 개발하는 과정에서 핵심적으로 다루어야 할 사항을 도출하였다. 콘텐츠 서비스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개발되어야 하며 기록관리의 체계화와 전통적인 기록관리 서비스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향이어야 한다. 또한, 교육용 서비스 담당자를 중심으로 한 협업체계가 구축되고 기록정보와 주제별 교수&#x2027;학습활동이 연계될 수 있도록 개발되어야 한다. 콘텐츠의 수량보다 콘텐츠의 품질을 우선으로 해야 하고 다른 기관과의 서비스 제휴를 적극적으로 모색해야함이 제시되었다. <xref ref-type="bibr" rid="r007">김미연(2010)</xref>은 이용자 중심의 기록정보콘텐츠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를 통해 기록정보콘텐츠를 목적, 구조, 관계라는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개념을 제시하고 이용자 중심의 기록정보콘텐츠로의 전환을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콘텐츠 분류 체계개선 및 이용자 가이드 제공,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 개발, 이용자 활성화 서비스, 체계적인 기록정보콘텐츠 관리,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조하였다. <xref ref-type="bibr" rid="r014">백진이, 이해영(2018)</xref>은 활용도 높고 전문적인 교육용 기록정보콘텐츠를 제공하는 우수사례인 영국 국립기록보존소(TNA)의 서비스를 연구하였다. TNA 웹 사이트의 구성, 콘텐츠의 특징 및 내용과 함께 교육용 콘텐츠의 제공 방식, 제작 방법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를 국가기록원의 교육용 콘텐츠와 검색 서비스, 소장 기록물 스캔본의 제공, 교육과정과의 연계, 콘텐츠의 활용도, 제작 등의 항목으로 비교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p>
        <p><xref ref-type="bibr" rid="r013">박지영 외(2018)</xref>는 국가기록원에서 서비스 중인 기록정보콘텐츠의 현황과 한계점을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유튜브(YouTube) 플랫폼의 활용을 제안하였다. 이 과정에서 이용자가 국가기록원 기록정보콘텐츠에 가지는 불편한 점을 총 네 가지로 분석하여 낮은 접근성으로 인한 어려움, 기록물에 대한 상세 정보 부족, 낮은 흥미 유도성과 사용 용이성, 세분화하지 않은 이용자 계층을 보여주었다. <xref ref-type="bibr" rid="r026">정창오, 이해영(2018)</xref>은 기록물관리기관이 출판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의 기록정보 활용성을 제고하고 연구 활동을 촉진시킬 수 있다고 하면서, 큰 규모의 출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미국의 NARA와 우리나라 국가기록원의 출판프로그램 현황을 비교하여 국내 기록물관리기관의 출판 프로그램 발전방안으로 기관 내 출판 전문 조직 필요성, 기획 단계에서 외부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방안 모색, 간행되는 출판물 주제 범위 확장을 제안하였다. <xref ref-type="bibr" rid="r025">임수현, 서은경(2021)</xref>은 온라인 기록전시의 핵심기능 세 가지를 도출하고 &#x2018;정보전달 기능&#x2019;, &#x2018;전시효과적 기능&#x2019;, &#x2018;정보적 기능&#x2019; 순으로 중요함을 분석하였다. 이들 각각의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x2018;심미성&#x2019;과 &#x2018;교육적 경험 제공성&#x2019;, &#x2018;구조적 체계성&#x2019;과 같은 기능요건을 고려하여 기록전시를 개발해야 함을 강조하였다.</p>
        <p>이렇게 기록의 기술에 대한 연구와 기록 콘텐츠 관련 연구는 다양하게 진행되었으나, 기록의 기술과 콘텐츠와의 상호보완적 특성에 대한 집중적 연구는 거의 없었다. 선행연구를 통해,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의 선순환적인 보완의 의미와 함께 고도화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고자 하는 이 연구가 의미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p>
      </sec>
      <sec id="s1c">
        <title>1.3 연구의 방법과 범위</title>
        <p>이 연구에서는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의 상호보완적 관계에 기반한 고도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 문헌연구를 통해 기록 기술의 발전 방향을 확인하고, 콘텐츠 서비스의 개념을 분석하였다. 콘텐츠 서비스는 여러 연구에서 다양하게 정의되어 왔다. 이에 따라 이 연구에서는 콘텐츠를 활용하고 있는 네 가지 서비스 영역인 기록정보콘텐츠, 전시, 발간 및 출판, SNS로 콘텐츠 서비스의 범주를 설정하였다. 다음으로, 국가기록원과 대통령 기록관이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구인 웹 사이트를 분석하여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의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문제점을 정리하였다. 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관은 기관의 중요성이 큰 만큼 기록 기술을 잘 구축하여 기록 검색을 원활하게 하고 양질의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해야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국가기록원의 기록정보콘텐츠는 접근성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x2018;상세정보 부족, 교육용 콘텐츠와 같은 맞춤형 콘텐츠 부족, 흥미 유도성이 낮은 전달방식 등&#x2019;의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xref ref-type="bibr" rid="r013">박지영 외, 2018</xref>). 또한 대통령기록관은 대부분 이용자가 정보탐색을 위해 온라인 검색을 이용하지만 배경지식에 따라 정보격차가 크거나 이용자가 제시한 기록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맥락정보 제공의 부실 등 기록 기술의 미흡함이 지적된 바 있다(<xref ref-type="bibr" rid="r006">김도윤, 이해영, 2021</xref>). 이와 같은 문제점이 확인된 두 기관의 기술 및 콘텐츠 서비스 현황을 살펴보고 개선되어야 할 문제점을 파악하였다.</p>
        <p>이러한 현황을 바탕으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의 모범사례를 선정하여 검토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대표적인 국가기록관리기관들의 사이트를 검토해 본 결과, TNA(The National Archives)와 NARA(National Archives and archives Administration)에서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 및 두 서비스의 연계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이용자 중심의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판단하였다. 국내 기록관리 기관으로는 서울기록원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오픈아카이브를 분석하였는데, 서울기록원은 영구기록물관리기관 중에서는 다른 기관에 비해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제공하고 있었으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오픈아카이브는 콘텐츠 중심의 사이트 제공으로,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의 선순환 구조 등에 있어 비교 검토해 볼 만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판단하였다. 이 네 곳의 모범사례를 분석함으로써 의미 있는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록 기술에 기반해 발전할 수 있는 콘텐츠 서비스와 콘텐츠를 활용해 발전할 수 있는 기록 기술 서비스의 개선방안을 검토하였으며, 콘텐츠와 기록 기술의 연계와 통합을 통해 더욱 고도화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하여 제시하였다. 다만 모범사례 분석에서는 콘텐츠 서비스의 네 영역을 다 살펴보지 못하고, 대부분 기록 기술과 기록정보콘텐츠 중심으로만 살펴본 한계가 있다.</p>
      </sec>
      <sec id="s1d">
        <title>1.4 콘텐츠 서비스 범주</title>
        <p>기록정보서비스는 잘 보존된 기록이 널리 이용될 수 있게끔 하는 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기록과 이용자를 이어주는 기능을 수행하고 잠재적 이용자를 기록관으로 오게끔 유도하기 때문이다. 이때 잊지 않아야 하는 점은 서비스가 이용자 중심으로 제공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최근 &#x2018;콘텐츠&#x2019;가 주목받고 있는 요즈음, 이용자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고 편하게 이용하는 서비스도 바로 &#x2018;콘텐츠&#x2019;를 활용한 서비스다. 콘텐츠 서비스와 관련해서는 여러 연구에서 다양한 개념으로 정의를 내렸지만, 이 연구에서는 콘텐츠를 활용해 제공되는 이러한 서비스 전반을 &#x2018;콘텐츠 서비스&#x2019;라고 지칭하고 서비스 영역에 포함되는 범주로 1) 기록정보콘텐츠 2) 전시 3) 발간 및 출판 4) SNS 서비스를 설정하였다.</p>
        <p><xref ref-type="bibr" rid="r020">심성보(2007)</xref>는 기록정보콘텐츠를 &#x201C;세분화된 고객의 기록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제고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고객의 욕구에 기반하여 추가 제작하여, 기록정보와 함께 결합물이나 연속물의 형태로 조직화하여 배포되는, 디지털 또는 아날로그 형태의 정보&#x201D;로 정의하였고 <xref ref-type="bibr" rid="r017">설문원(2012)</xref>은 "기록을 활용하되 기록의 구조를 재구성하고 해석을 덧붙여 가공된 콘텐츠"를 주 연구대상으로 설정하였다. <xref ref-type="bibr" rid="r021">양춘만(2012)</xref>은 기록정보콘텐츠를 &#x201C;증거적&#xB7;정보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기록물에 대해 기록물 속에 포함된 정보를 사실에 기반하여 가공한 후, 기록물의 맥락정보와 함께 디지털 및 아날로그 형태로 이용자에게 제공&#x201D;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정리하였다.</p>
        <p>즉, 기록정보콘텐츠의 개념과 범위는 연구자마다 조금씩 다르게 정의되어왔다. 또 기록정보콘텐츠에 어떠한 유형들이 포함되는지는 명확히 정의 내려진 바 없기 때문에 이를 정리하기 위해 &#x3C;<xref ref-type="fig" rid="f001">그림 1</xref>&#x3E;과 같이 기록정보콘텐츠의 범주를 그려보았다. 콘텐츠를 활용하고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인 &#x2018;콘텐츠 서비스&#x2019;에는 기록정보콘텐츠와 함께 전시와 발간 및 출판, SNS 서비스가 속한다. 하지만 이들 각각을 자세히 살펴보자면 콘텐츠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단순 정보 전달의 목적에 해당하는 유형의 자료들이 존재한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이러한 유형을 제외한 기록정보콘텐츠를 &#x3C;<xref ref-type="fig" rid="f001">그림 1</xref>&#x3E;과 같이 구성하고, 기록정보콘텐츠 위주로 &#x2018;콘텐츠 서비스&#x2019;를 분석해나가고자 한다.</p>
        <fig id="f001" position="float">
          <label>&#x3C;그림 1&#x3E;</label>
          <caption>
            <title>기록정보콘텐츠의 구성</title>
          </caption>
          <graphic xlink:href="../ingestImageView?artiId=ART002900010&amp;imageName=jksarm-2022-22-4-151-f001.jpg" position="float"/>
        </fig>
        <p>기록정보콘텐츠의 대표적인 예시로는 국가기록원이 제공하는 기록정보콘텐츠 웹사이트가 있다. 주로 기록에 관한 사진과 글로 구성된 이러한 웹사이트는 다양한 주제의 기록을 콘텐츠화하여 보여주고 있다. 기록정보콘텐츠에는 기술서, 전시해설집, 온라인전시, 전시 해설 영상, 카드뉴스 등 '발간 및 출판', '전시', 'SNS' 영역과 겹치는 서비스들이 존재한다. 각각의 서비스를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p>
        <p>발간 및 출판은 기록관이 소장 기록을 널리 홍보하고 기록관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각종 팸플릿, 리플릿, 기관지 등을 간행하는 활동이다(<xref ref-type="bibr" rid="r027">한국기록학회, 2008</xref>). 따라서 홍보 활동과 가깝게 연결되며 그 결과물이 기록관 및 소장 기록물, 서비스에 대한 교육 도구로 사용되거나 연구의 산물로서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xref ref-type="bibr" rid="r008">김지현, 2018</xref>). 또한 이러한 활동을 통해 일반인들은 접근하기 힘든 기록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기록 원본을 물리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xref ref-type="bibr" rid="r026">정창오, 이해영, 2018</xref>). 발간 및 출판의 예시로는 매뉴얼, 연구보고서, 편람, 연보, 기술서, 해제집, 도록, 전시해설집, 전시목록집 등이 있다. 온라인에서는 웹사이트 내 별도의 메뉴에서 열람 가능하도록 서비스되고 있다. 이중 매뉴얼이나 연구보고서, 편람, 연보와 같은 출판물은 콘텐츠라기보다는 단순 정보 전달에 관한 자료가 대부분이므로 기록정보콘텐츠의 영역에 들어오기에는 무리가 있다. 비슷한 맥락으로 전시목록집 또한 발간 및 출판의 유형과 전시의 유형 모두에 속하는 자료이기는 하지만 단순 목록으로만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콘텐츠의 의도를 가지고 제작된 기록정보콘텐츠라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기록에 대한 풍부한 기술을 보여주고 있는 기술서, 해제집, 도록과 같은 경우나 전시에 대한 해설을 담고 있는 전시해설집은 기록정보콘텐츠에 해당하게 된다.</p>
        <p>전시는 가장 대표적인 기록관의 콘텐츠 서비스를 담당해왔다. 전시는 관람객과 기록물과의 실질적인 만남을 가능하게 해주고 다양한 전시기법으로 구성된 기록물을 통해 기록물의 내용과 가치, 나아가 기록관의 가치를 전달한다(<xref ref-type="bibr" rid="r024">이은서, 박현숙, 전태일, 2012</xref>). 최근 많은 기관이 정보 환경의 변화에 맞춰 기존에 개최된 오프라인 전시를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게끔 온라인 전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전시는 시&#x22C5;공간에 한정되지 않고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기록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기록전시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거나 관련 정보에 대한 이용자의 요구를 상세히 충족시킬 수 있다(<xref ref-type="bibr" rid="r025">임수현, 서은경, 2021</xref>). 오프라인 전시는 온라인을 통해 배포되는 디지털 콘텐츠의 개념에는 해당되지 않아 기록정보콘텐츠에서 배제되었지만, 오프라인 전시를 온라인을 통해 서비스하는 VR 전시나 온라인 전시 콘텐츠는 핵심적인 기록정보콘텐츠로 정의할 수 있다. 또한 기관의 SNS를 통해 제공되는 전시 관련 공지사항이나 홍보물의 경우에도 단순 정보 전달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기록정보콘텐츠의 유형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았다. 하지만 SNS에 업로드되는 전시 해설 영상은 전시 서비스와 SNS 서비스, 기록정보콘텐츠를 잇는 중요한 기록정보콘텐츠로써 자리한다.</p>
        <p>SNS는 일반적으로 사람과 사람 또는 사람과 정보를 연결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 기반의 플랫폼을 의미하며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 여러 형태의 콘텐츠를 담고 있어 그 유형과 서비스의 내용이 매우 다양하다. 이는 스마트 기기의 보급과 함께 더욱 빠르게 확산하였다(<xref ref-type="bibr" rid="r023">이서윤, 2021</xref>). <xref ref-type="bibr" rid="r023">이서윤(2021)</xref>은 기록관이 이용자들에게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주요 목적을 "잠재 이용자에게 기관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인지도를 높여 충성이용자로 만드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국가기록원을 포함한 많은 기록관은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중 SNS를 통해 제공되는 영상이나 사진, 카드뉴스 및 전시 해설 영상 등은 기록정보콘텐츠에 포함되지만 공지사항, 기관 소식, 이벤트 알림과 같은 단순 공지용 글들은 기록정보콘텐츠라고 정의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따라서 기록정보콘텐츠에는 웹사이트, 기술서, 해제집, 도록, 전시해설집, 온라인 전시, 전시 해설 영상, 카드뉴스, 기록을 활용하여 구성 및 제작한 사진과 영상 등이 포함된다. 이들이 이 연구에서 중점적으로 다룰 중요한 콘텐츠 서비스다.</p>
      </sec>
    </sec>
    <sec id="s2" sec-type="other">
      <title>2. 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관 현황 분석</title>
      <p>국가기록원은 기록관리 정책을 총괄하고 주요 국가기록물을 수집 보존&#x2024;관리하고 있는 기록관리 중추기관이다(국가기록원, 인사말). 또한 대통령기록관은 대통령기록물의 수집과 관리, 기술 체계 구축, 보존과 복원을 거쳐 국민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정 핵심기록물인 대통령기록물을 담당하는 기관이다(대통령기록관, 대통령기록관 주요기능 및 업무). 두 기관 모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록기관이자 국가기록물 및 대통령기록물을 다룬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21년도 국가기록원 주요통계연보에 따르면 국가기록원의 2020년 국가기록포털 페이지뷰는 일평균 256,015로 합계는 93,445,490에 달한다고 한다. 이렇듯 이용자에 의해 많이 활용되는 기관이기도 하다. 따라서 제공되는 기록정보서비스가 가지는 중요성과 그에 대한 기대 또한 클 수밖에 없다. 그에 맞춰 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관은 국민들이 좀 더 쉽고 다양하게 기록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고유의 기술 체계와 규칙에 기반한 검색 서비스와 기록정보콘텐츠, 전시콘텐츠 등의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한 현황을 분석하기 위해 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관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되는 기록 기술과 콘텐츠에 대한 서비스를 나누어 살펴보았다.</p>
      <p>기록 기술은 기록을 찾고 이용하는 이용자를 위한 것이므로 검색 서비스와 관련이 깊다. 따라서 기관의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여 결과로 제공되는 기록 기술을 분석했다. 더불어 기관별로 짚어보아야 할 특징이 있는 기록 기술의 현황도 살펴보았다. 콘텐츠 서비스로는 기관에서 제공 중인 1) 기록정보콘텐츠 2) 전시콘텐츠 3) 발간자료 및 출판물 4) SNS로 영역을 나누어 현황을 분석했다.</p>
      <sec id="s2a">
        <title>2.1 국가기록원의 기록 기술 및 콘텐츠 현황</title>
        <sec id="s2aa">
          <title>2.1.1 국가기록원의 기록 기술 현황</title>
          <p>국가기록원의 검색 서비스로는 웹사이트 중앙 상단에 있는 검색 바를 이용한 &#x2018;통합검색&#x2019;과 별도의 검색 메뉴인 &#x2018;기록물검색&#x2019;이 있다. 하지만 기록을 생산하는 사람이나 기록을 늘 사용하는 전문가가 아니면 기록의 검색이 상당히 어렵다. 웹 사이트 메뉴의 구성이 직관적이지 않아 검색 메뉴를 찾는 과정에 혼란을 느낄 수 있고 검색가이드는 검색어 입력 방법이나 검색 결과 화면 구성에 중점을 둔 안내가 제공되어 큰 도움이 안 되며, 웹 사이트 우측 상단에 상당히 작은 크기로 존재해 접근성이 낮다. 따라서 이용자들이 기록 기술에 접근하고 이해하는 과정 자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다.</p>
          <p>국가기록원의 통합검색을 통해 기록의 기술에 접근하면 &#x2018;생산기관, 생산년도, 관리번호, 철 제목과 관리기관, 보존기간, 기록물유형, 페이지정보, 유형, 표현형태, 기록물건등록번호, 전자/비전자 여부, 생산등록일자, 시행일자, 서고정보, 공개구분, 기여자 정보, 기술분류&#x2019;의 상세정보를 볼 수 있다. 공개 여부는 보여주나 공개구분의 이유는 확인할 수 없다. 기술분류의 기록물계열에 접근하게 되면 기록물 계열의 기술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p>
          <p>계열기술정보는 영구기록물기술규칙의 영역에 맞춰 식별영역, 배경영역, 내용과 구조영역, 접근과 이용환경영역, 관련자료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하지만 대부분 관리의 입장에서 제시된 기술요소였고 이용의 입장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술로는 풍부하지 않았다. 그나마 &#x2018;내용과 구조&#x2019; 영역에서 관련 기술을 확인할 수 있으나 그마저도 포함된 기록의 제목들이 주로 제시되었다. &#x2018;식별&#x2019; 영역에서는 제목과 생산시기 정도를, &#x2018;접근과 이용환경&#x2019; 영역에서 이용가능 범위를, &#x2018;배경&#x2019; 영역에서는 생산기관의 연혁 등이 제시되는 정도고 &#x2018;관련 자료&#x2019; 영역은 대부분 비워져 있었다(&#x3C;<xref ref-type="fig" rid="f002">그림 2</xref>&#x3E;, &#x3C;<xref ref-type="fig" rid="f003">그림 3</xref>&#x3E; 참조). 이렇게 통합검색 결과로 접근할 수 있는 건&#x2027;철 단위 기술과 계열기술은 단편적인 정보로 이루어져 있어 기록에 대한 이해에는 부족한 현황을 파악할 수 있었다.</p>
          <fig id="f002" position="float">
            <label>&#x3C;그림 2&#x3E;</label>
            <caption>
              <title>국가기록원 &#x2018;광복50주년 기념사업 추진&#x2019; 계열기술정보 (식별영역, 배경영역)(출처: 국가기록원 <uri>https://www.archives.go.kr</uri>)</title>
            </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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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
          <fig id="f003" position="float">
            <label>&#x3C;그림 3&#x3E;</label>
            <caption>
              <title>국가기록원 &#x2018;광복50주년 기념사업 추진&#x2019; 계열기술정보 (내용과 구조영역, 접근과 이용환경영역, 관련자료) (출처: 국가기록원 <uri>https://www.archives.go.kr</uri>)</title>
            </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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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
          <p>국가기록원의 &#x2018;국정분야주제별검색&#x2019;은 분야, 유형, 주제별로 검색이 가능한 메뉴다. 그중 &#x2018;유형별주제검색&#x2019;에서는 국정분야별로 주제를 선정하여 구조화하고, 주제별 주요내용과 관련 소장기록물 및 목록을 소개하며 총 9개의 유형별로 주제를 검색할 수 있다(국가기록원, 유형별주제검색). 9개의 주제는 각각 하위주제명들의 목록으로 구성되어있고 하위주제명 하나를 선택하게 되면 그 주제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확인 가능하다. 예를 들어 &#x2018;역사적사건&#x2019; 안의 &#x2018;6.25전쟁&#x2019; 주제를 선택하면 &#x2018;주제설명&#x2019;에서 발생배경과 내용, 참고자료, 집필자, 최초 주제 집필, 최초 주제 수정 등을 볼 수 있고, &#x2018;기록물&#x2019;에서는 6.25전쟁 주제에 해당하는 기록물들을 살펴볼 수 있다. 국가기록원의 다른 기록 기술들에 비해 내용이 풍부하게 기술되었고 하위주제 메뉴를 통해 주제 안의 세부 키워드를 살펴볼 수도 있었다.</p>
          <p>국가기록원은 영구기록물관리기관에서 관리&#x2027;보존하는 영구기록물의 활용을 증진시키기 위해 기록물의 정리 및 기술에 필요한 사항을 영구기록물기술규칙(NAK 13:2011(v2.0))으로 규정하였다(국가기록원, 2011). 이는 2008년 12월에 제정되고 2011년에 개정된 공공표준이다. 크게 &#x2018;식별&#x2019;, &#x2018;배경&#x2019;, &#x2018;내용과 구조&#x2019;, &#x2018;접근과 이용환경&#x2019;, &#x2018;관련자료&#x2019;, &#x2018;추가설명&#x2019;, &#x2018;기술통제&#x2019; 7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있다. 국가기록원 기록 기술 현황을 영구기록물기술규칙에 비교했을 때 가장 눈에 띈 비교는 &#x2018;추가설명&#x2019;과 &#x2018;기술통제&#x2019; 영역의 부재였다. 또한 &#x2018;관련자료&#x2019;도 대부분 내용이 비워져 있어 실질적으로는 &#x2018;식별&#x2019; 영역과 &#x2018;배경&#x2019; 영역, &#x2018;내용과 구조&#x2019; 영역 및 &#x2018;접근과 이용환경&#x2019; 정도가 기술되고 있는 현황이다. 특히, 기록물의 범위와 구조, 내용, 가치를 요약하여 기술(국가기록원, 2011)해야 하는 &#x2018;내용과 구조&#x2019; 영역은 단편적인 정보만 제공하고 있어 아쉬움이 남았다.</p>
        </sec>
        <sec id="s2ab">
          <title>2.1.2 국가기록원의 콘텐츠 서비스와 발간자료 현황</title>
          <sec id="s2aba">
            <title>1) 기록정보콘텐츠: &#x3C;기록정보콘텐츠&#x3E;</title>
            <p>국가기록원은 대표적인 콘텐츠 서비스 메뉴로 &#x2018;기록정보콘텐츠&#x2019;가 있다. 국가기록원의 웹 사이트를 보면 상단 중앙에 있는 통합검색창을 제외하고는 &#x2018;기록정보서비스&#x2019;라는 메뉴가 강조되어있고, 이 안에 &#x2018;기록정보콘텐츠&#x2019;가 존재한다. 국가기록원에서 제공하는 다섯 개의 기록정보콘텐츠는 새창으로 제공되지만 대부분 글과 사진으로 이루어진 짧은 페이지이다. 대표적으로 &#x2018;주제와 기록&#x2019;은 주요 정책, 사건&#xB7;사고 등 다양한 주제를 국가기록원 소장 기록물을 통해 살펴볼 수 있는 콘텐츠로, 5.18 민주화운동부터 6.25 전쟁, 독도 등 34건의 주제별 콘텐츠가 있는데, 각각은 별도의 웹사이트로 제공되고 있다(국가기록원, 주제와 기록). 각 주제에 맞게 웹사이트의 디자인은 모두 달랐지만, &#x3C;<xref ref-type="fig" rid="f004">그림 4</xref>&#x3E;와 같이 주제에 대한 개요, 메뉴 소개와 함께 기록정보콘텐츠, 관련 기록물(사진, 동영상, 일반 문서 등)이 제공되는 구성은 같았다. 기록정보콘텐츠를 통해 제공되는 기록들 중 몇몇은 제목이나 생산년도, 유형, 문서 개요 및 문서 내용 등과 같은 기록 기술을 연결해 두었지만(&#x3C;<xref ref-type="fig" rid="f005">그림 5</xref>&#x3E; 참조), 대다수는 제목이나 생산년도, 유형 등의 간단한 기술만 제공하고 있거나 아예 기록 기술로 연결이 되지 않은 기록들이었다.</p>
            <fig id="f004" position="float">
              <label>&#x3C;그림 4&#x3E;</label>
              <caption>
                <title>국가기록원 기록정보콘텐츠 - 주제와 기록 &#x2013; 6.25전쟁 (출처: 국가기록원 <uri>https://theme.archives.go.kr/next/625/twoStep.do</uri>)</title>
              </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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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
            <fig id="f005" position="float">
              <label>&#x3C;그림 5&#x3E;</label>
              <caption>
                <title>기록물과 연결된 기록 기술(출처: 국가기록원 <uri>https://www.archives.go.kr</uri>)</title>
              </caption>
              <graphic xlink:href="../ingestImageView?artiId=ART002900010&amp;imageName=jksarm-2022-22-4-151-f005.jpg" position="float"/>
            </fig>
          </sec>
          <sec id="s2abb">
            <title>2) 전시: &#x3C;전시콘텐츠&#x3E;</title>
            <p>국가기록원의 전시 콘텐츠는 '상설전시' 콘텐츠와 '기획전시' 콘텐츠로, 국가기록원이 오프라인으로 개최한 전시를 VR과 영상, 사진을 통해 온라인 전시로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전시된 사진의 나열에 불과하고, 전시의 기록물은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제목, 소장기관, 간단한 설명 정도만 제공되고 있었고 기록물에 대한 자세한 기술과 연계되지는 않았다. &#x2018;원문 보기&#x2019; 기능은 기존의 사진을 고화질로 제공하는 것에 그치고 있었다. 전시 관련 영상에서 역시 영상에 등장하는 기록물 기술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지 않았다. 이렇듯 국가기록원의 전시 콘텐츠는 지나치게 단순한 글과 사진 몇 장으로 구성되어있고, 각 기록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제공하지 않아 이용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였다.</p>
          </sec>
          <sec id="s2abc">
            <title>3) 발간 및 출판: &#x3C;발간자료&#x3E;</title>
            <p>발간자료는 국가기록원의 소식지, 해제집, 편람, 홍보지, 목록집 등 국가기록원에서 발간하는 간행물(국가기록원, 발간자료)로 국가기록원의 웹 사이트를 통해 열람 가능하다. 하지만 국가기록원의 발간자료를 보기 위해서는 &#x2018;국가기록원&#x2019;이라는 대메뉴 안의 &#x2018;정책안내&#x2019; 메뉴 안에 &#x2018;발간자료&#x2019; 라는 메뉴를 거쳐야 하며, 메뉴 계층의 의미가 잘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이용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 발간자료에는 정책에 대한 안내보다도 기록에 대한 사진집이나 해설집 등 콘텐츠 서비스의 범주에 들어가는 간행물들이 많은데, 기록에 대한 중요한 내용이 많이 담겨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록 기술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p>
            <p>해제집의 경우 그 안에서만 볼 수 있는 풍부한 기록 기술들이 있었지만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 해당 기록의 기술에 추가하거나 연계하지 않았다. &#x3C;<xref ref-type="fig" rid="f006">그림 6</xref>&#x3E;은 해제집에 담긴 기술 내용이고 &#x3C;<xref ref-type="fig" rid="f007">그림 7</xref>&#x3E;은 같은 건의 검색 결과로 볼 수 있는 기록 기술이다. 검색으로 찾을 수 있는 기록 기술이 상당히 단편적이고 빈약하지만 이렇게 풍부한 기술이 있는 해제집에 대한 안내나 링크는 찾아볼 수 없었다. 기록에 대한 연구를 통해 좋은 콘텐츠를 개발했음에도 이를 기록 기술에 활용하지 않고 발간자료에서만 볼 수 있게 해둔 것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사항이다.</p>
            <fig id="f006" position="float">
              <label>&#x3C;그림 6&#x3E;</label>
              <caption>
                <title>&#x3C;주요 정책기록 해설집VII(유엔편)&#x3E; 중 &#x2018;한국전쟁 휴전 일지, 1953&#x2019;에 대한 해설 부분 (출처: 국가기록원 <uri>https://www.archives.go.kr/next/news/viewPublicationList.do ?bg_no=479</uri>)</title>
              </caption>
              <graphic xlink:href="../ingestImageView?artiId=ART002900010&amp;imageName=jksarm-2022-22-4-151-f006.jpg" position="float"/>
            </fig>
            <fig id="f007" position="float">
              <label>&#x3C;그림 7&#x3E;</label>
              <caption>
                <title>&#x2018;한국전쟁 휴전 일지, 1953&#x2019; 검색 결과 기록 기술 (출처: 국가기록원 <uri>https://www.archives.go.kr</uri>)</title>
              </caption>
              <graphic xlink:href="../ingestImageView?artiId=ART002900010&amp;imageName=jksarm-2022-22-4-151-f007.jpg" position="float"/>
            </fig>
          </sec>
          <sec id="s2abd">
            <title>4) SNS: 국가기록원 SNS 및 &#x3C;e-기록 속으로&#x3E;</title>
            <p>국가기록원은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의 SNS를 통해 영상이나 카드뉴스 등의 기록정보콘텐츠들을 업로드하고 있다. 또한 &#x3C;e-기록 속으로&#x3E;라는 국가기록원에서 매월 발간하는 소식지에도 별도의 기록정보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다. 주로 글과 사진으로 구성되지만 영상이 업로드 되기도 하고, 기록 내용이나 원본에 대한 안내가 기존의 기록정보콘텐츠보다 풍부했다.</p>
            <p>국가기록원의 유튜브 &#x3C;국가기록원기록온&#x3E;의 구독자 수는 2022년 10월 현재 1,410명이고, 최근에 업로드한 영상 10개의 평균 조회수는 56회다. 어린이 콘텐츠로 제작된 영상도 업로드 되지만 대부분의 영상은 국가기록원 업무에 관한 뉴스나 세미나, 포럼 등의 녹화본이었다.</p>
            <p>국가기록원의 페이스북에는 주로 카드뉴스로 제작한 기록정보콘텐츠를 업로드하는데, 이는 동일하게 블로그에도 업로드되고 있었다. 블로그의 메뉴 구성은 새소식, 이벤트, 카드뉴스, 기록On, 웹툰, 기록원 소식으로 나뉘어져 있었지만 업로드 되는 주제는 대부분 국가기록원의 새로운 소식이나 기록관리업무에 관련된 내용이었다.</p>
          </sec>
        </sec>
        <sec id="s2ac">
          <title>2.1.3 국가기록원의 조직 및 업무 현황</title>
          <p>국가기록원의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 관련 담당자로는 &#x2018;행정지원과&#x2019; 소속으로 기록온 촬영편집 담당 1명, &#x2018;서비스정책과&#x2019; 소속으로 강제동원 기록 기록화 사업 및 기록물 콘텐츠 구축 1명, 기록물 대국민 온라인 서비스체계 구축 1명, 기록물전시편찬문화사업 1명, 주제 컬렉션 분류 기술, 콘텐츠 1명, 전시기획 1명이 있다. &#x2018;기록서비스부&#x2019;는 주요 업무 설명으로 &#x201C;기록물 기술(記述)정책의 수립ㆍ총괄ㆍ조정 및 시행&#x201D;을 보여주고 있지만 실제 부서에는 기록 기술 업무 담당자가 존재하지 않았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매우 적은 인원이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었고, 특히 기록 기술에 대한 인력이 턱없이 부족함을 알 수 있었다. 서비스의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기록원의 조직적 인식 변화와 개선이 필수적일 것이다.</p>
        </sec>
      </sec>
      <sec id="s2b">
        <title>2.2 대통령기록관의 기록 기술 및 콘텐츠 현황</title>
        <sec id="s2ba">
          <title>2.2.1 대통령기록관의 기록 기술 현황</title>
          <p>대통령기록관의 검색 서비스는 웹사이트의 중앙 상단에 있는 검색 바를 이용한 '통합검색' 기능이 있고, '기록물 검색'이라는 별도의 검색 메뉴가 있다. 하지만 두 가지의 방법 모두 검색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록 기술이 상당히 빈약했다. 검색 바에서 통합검색을 실행하면 결과로 출력되는 정보는 기록의 &#x2018;제목&#x2019;과 기록의 대통령기록관 웹사이트 내 위치를 알려주는 &#x2018;메뉴정보&#x2019; 뿐이다. 철이나 건으로 바로 접근해 기록의 원문이나 기술을 볼 수 있는 기능은 존재하지 않았다. &#x2018;엑셀 다운로드&#x2019;라는 기능을 이용해 파일을 다운받으면 간단한 기술을 확인할 수 있으나 그마저도 &#x2018;제목, 대통령명, 건번호, 생산기관, 생산년도&#x2019;가 전부였고 기술이 비워져있는 경우도 많았다.</p>
          <p>'기록물검색' 메뉴의 검색 결과도 목록으로 검색 결과가 제공되고 건이나 철로 바로 접근하여 기록 기술을 볼 수 있는 기능이 없다. 화면에 제공되는 &#x2018;상세정보&#x2019;도 &#x2018;대통령, 생산기관, 생산일자, 철번호, 건번호, 공개여부, 철제목&#x2019; 정도에 그쳤다.</p>
          <p>대통령기록관에서 기록에 대해 자세히 볼 수 있는 메뉴는 '기록컬렉션'이라는 메뉴였다. 그중 '정책기록' 메뉴에서는 경제, 외교, 기록관리 등 원하는 분야의 기록을 묶어 살펴볼 수 있다. 각 컬렉션을 살펴보면 대통령별 정책의 핵심 개요와 함께 정책기록 목록을 볼 수 있는데 위의 검색서비스 결과들과 다르게 원문보기 서비스가 제공되고 건별 열람도 가능하다. 기술 항목으로는 &#x2018;분야, 대통령, 생산기관, 관리번호, 생산일자, 키워드, 원문, 원문내용, 관련기록물&#x2019; 등이 있다. 기록별로 기술의 차이가 있기는 했지만 그중 본문 해제나 역사적 의미 등 활용 가치 높은 기술도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연설기록' 메뉴에서도 연설기록이나 사진&#xB7;동영상, 선물&#xB7;행정박물 등 기록정보콘텐츠로 제작할 수 있는 컬렉션과 기록 기술이 존재했다. &#x2018;선물&#xB7;행정박물&#x2019; 메뉴에는 수령 상세 경위나 특징 등의 기술요소가 있어 다른 검색결과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p>
          <p>하지만 대통령기록관의 기록 기술을 가장 풍부하게 볼 수 있었던 곳은 &#x2018;발간자료&#x2019;에서였다. 대통령기록관의 발간 자료에는 기술서와 해제집, 자료집, 도록, 백서 등 기록물의 기술이 주 내용인 발간자료가 많았다. &#x3C;30년경과 공개전환 대통령기록물 해설집 &#x2160;&#x3E;, &#x3C;역대대통령 해외수집기록물 해제(카터편)&#x3E; 등을 포함하여 대통령기록관의 검색 서비스로 얻을 수 있는 것보다 풍부한 기록 기술이 담긴 발간자료들이 있었지만, 이를 기록 기술로 활용하는 서비스는 찾아볼 수 없었다. 검색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록 기술이 상당히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발간자료를 기록의 기술로 전혀 활용하지 않고 오직 &#x3C;발간자료&#x3E; 메뉴에서만 볼 수 있게 해둔 점은 많이 아쉬웠다.</p>
          <p>특히 &#x3C;2020년 전시자료집 대통령의 선물&#x3E; 등 전시 관련 기술서가 존재함에도(&#x3C;<xref ref-type="fig" rid="f008">그림 8</xref>&#x3E; 참조), 후에 등장하는 전시 콘텐츠에 이러한 기술서가 사용되거나 연계되어 있지 않았다. 대통령기록관에서 제공하는 전시 콘텐츠가 빈약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기술서를 연계하지 않고 &#x3C;발간자료&#x3E; 메뉴로만 접근 및 열람이 가능하고 이에 대한 링크나 안내가 전혀 없어, 대부분의 이용자는 이러한 기술서가 있다는 것을 예측하기도, 접근하기도 어려울 것이라 보였다.</p>
          <fig id="f008" position="float">
            <label>&#x3C;그림 8&#x3E;</label>
            <caption>
              <title>&#x3C;2020년 전시자료집 대통령의 선물&#x3E; 기술서 (출처: 대통령기록관 <uri>https://www.pa.go.kr/portal/info/periodical/periodicalList.do#this_id1</uri>)</title>
            </caption>
            <graphic xlink:href="../ingestImageView?artiId=ART002900010&amp;imageName=jksarm-2022-22-4-151-f008.jpg" position="float"/>
          </fig>
        </sec>
        <sec id="s2bb">
          <title>2.2.2 대통령기록관의 콘텐츠 서비스 현황</title>
          <sec id="s2bba">
            <title>1) 기록정보콘텐츠: &#x3C;대통령 이야기&#x3E;</title>
            <p>대통령기록관의 기록정보콘텐츠로는 &#x2018;대통령 이야기&#x2019;가 있다. 대통령별 &#x2018;약력, 취임식, 갤러리&#x2019; 메뉴를 통해 음성기록, 사진, 영상 등을 제공하고 있다. 대통령기록관은 하나의 주제 아래 세부 주제를 두고 글과 사진, 음성이나 영상으로 다양한 기록물을 볼 수 있는데, 기록물의 사진을 누르면 간단한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대통령기록관의 기록정보콘텐츠는 기록을 활용해 제작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한다기보다는 12명의 역대 대통령 관련 기록물을 분류하여 보여주는 것에 가까웠다. 대통령에 대한 정보 외에도 대통령기록물을 활용한 기록정보콘텐츠를 기대했을 이용자에게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p>
          </sec>
          <sec id="s2bbb">
            <title>2) 전시: &#x3C;전시견학&#x3E;</title>
            <p>대통령기록관이 제공하는 온라인 전시 콘텐츠로는 &#x2018;전시견학&#x2019; 메뉴 안의 &#x2018;상설전시 둘러보기&#x2019;와 &#x2018;기획전시 둘러보기&#x2019;가 있다. &#x2018;상설전시 둘러보기&#x2019;는 대통령기록관의 전시 공간인 대통령기록전시관에 대한 소개와 함께 상설전시를 촬영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층별로 주요 공간 및 기록물의 사진과 영상을 볼 수 있다. 다만 단순히 전시공간을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기 때문에 전시 기록물을 살펴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또, 하나의 사진에 여러 기록물이 등장하더라도 이들을 엮고 있는 전반적인 주제만 알 수 있을 뿐, 각각의 이름이나 기술을 찾거나 세부적인 내용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개최된 전시에 대한 간략한 소개에 가까워 보였다.</p>
            <p>&#x2018;기획전시 둘러보기&#x2019;에서는 매년 하나씩 개최된 총 11개의 기획전시를 볼 수 있다. 각각의 기획전시는 모두 &#x2018;전시 개요&#x2019;와 &#x2018;전시기록물&#x2019;이라는 동일한 메뉴 구성으로 전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데, &#x2018;전시개요&#x2019;에서는 대부분 전시포스터만 볼 수 있다. 유일하게 2020년 대통령기록물 기획전시 &#x2018;대통령기록 시(詩), 서(書), 화(畵)&#x2019;의 경우 포스터와 함께 전시 안내 해설 영상이 제공되고 있었다. 영상에 등장하는 각각의 기록과 연계된다면 풍부한 기술이 될 수 있겠지만 영상과 기록은 연결되지 않았고 영상에 등장하는 기록물들에 대한 접근 또한 제공되지 않았다. &#x2018;전시기록물&#x2019; 메뉴에서도 기록물의 사진 한 장과 제목으로만 구성된 콘텐츠 제공 방식이 반복되고 있었다(&#x3C;<xref ref-type="fig" rid="f009">그림 9</xref>&#x3E; 참조).</p>
            <fig id="f009" position="float">
              <label>&#x3C;그림 9&#x3E;</label>
              <caption>
                <title>&#x3C;대통령기록관 설립 10주년 기획전시- 대통령기록, 미래의 시작&#x3E; 전시기록물 중 하나 (출처: 대통령기록관 <uri>https://www.pa.go.kr/online_contents/exhibition/2017/exhibition201703.jsp</uri>)</title>
              </caption>
              <graphic xlink:href="../ingestImageView?artiId=ART002900010&amp;imageName=jksarm-2022-22-4-151-f009.jpg" position="float"/>
            </fig>
          </sec>
          <sec id="s2bbc">
            <title>3) 발간 및 출판: &#x3C;발간자료&#x3E;</title>
            <p>대통령기록관은 &#x2018;발간자료&#x2019; 메뉴에서 백서, 도록, 논문집, 자료집, 연구&#xB7;용역 결과보고서 등의 발간자료를 원문보기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중 도록이나 자료집 등에는 기록에 대한 보다 상세한 기술이 담긴 내용이 있어 웹사이트 내의 다른 기록 기술이나 콘텐츠 서비스에서 찾을 수 없었던 기록에 대한 풍부한 이야기를 볼 수 있었으나, 이 또한 실제 기록물 기술과 연계되어 제공되지는 않았다.</p>
          </sec>
          <sec id="s2bbd">
            <title>4) 대통령기록관의 뉴스레터 &#x3C;온라인소식지&#x3E;</title>
            <p>대통령기록관은 다른 기관과 달리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운영하지 않았다. 대신 웹사이트의 &#x2018;온라인 소식지&#x2019;라는 메뉴를 통해 대통령기록관의 뉴스레터인 &#x3C;대통령기록관의 온기(On-記)&#x3E;를 볼 수 있다. 이 뉴스레터에는 &#x2018;기록물 소개&#x2019;라는 짧은 글과 사진으로 이루어진 기록정보콘텐츠가 있으나, 소수의 이용자를 제외하면 이러한 콘텐츠의 존재 유무와 이용 방법을 알기 어려워 보였다. 또한 뉴스레터에서는 대통령기록관의 콘텐츠 서비스 중 하나인 &#x2018;이기록 그순간&#x2019; 콘텐츠를 뉴스레터에서 하나씩 보여주고 있다. 콘텐츠의 연계에 대한 안내 문구는 있었지만 링크가 추가된다면 접근성 및 이용도가 높아질 것이라 기대된다.</p>
          </sec>
        </sec>
        <sec id="s2bc">
          <title>2.2.3 대통령기록관의 조직 및 업무 현황</title>
          <p>대통령 기록관의 조직도에 따르면 &#x2018;기록 서비스과&#x2019;에서 콘텐츠와 기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하나 실제 기록서비스과의 업무 소개에서 기술을 담당하고 있는 담당자를 찾아볼 수 없었다. 콘텐츠 총괄 1명과 콘텐츠개발 1명이 대통령기록관의 콘텐츠를 담당하고 있고, 전시 총괄 1명, 전시기획 1명이 대통령기록관의 모든 전시를 담당하고 있었다. 기록 기술과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는 부서는 &#x2018;기록관리과&#x2019;로 담당업무에 &#x2018;기술&#x2019;이 들어간 담당자는 평가기술 총괄과 평가기술 담당 2명이었다. 콘텐츠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너무 적은 인원이 투입된 현황으로 조직의 인식변화를 통한 개선 및 발전이 필요해 보였다.</p>
        </sec>
      </sec>
      <sec id="s2c">
        <title>2.3 시사점</title>
        <p>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관의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의 현황을 살펴본 결과 다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 기록과 콘텐츠에 대한 낮은 접근성이다. 기록과 콘텐츠를 검색하는 과정이 복잡하고 어려울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웹사이트 곳곳에 연결되지 않은 채 흩어져있어 접근하기가 어려웠다.</p>
        <p>둘째, 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관 모두 지나치게 단순한 기술 요소와 기술을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있었다. 국가기록원은 영구기록물기술규칙에 비해 부족한 기록 기술을, 대통령기록관은 기본적인 기술조차 찾기 어려운 구조로 기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다. 이 기관들의 웹사이트를 활용해 기록에 접근하고 충분한 정보를 받을 수 있어야 할 것이다.</p>
        <p>셋째, 지나치게 획일적이고 단순한 구조의 콘텐츠다. 두 기관이 공통적으로 제공하는 기록정보콘텐츠의 형식은 하나의 주제를 짧은 글과 몇 장의 사진으로 제공하는 구성이었다. 국가기록원이 제공하는 기록정보콘텐츠의 일차적 목적은 &#x201C;기록을 잘 발견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x201D; 지원하는 것이어야 한다(<xref ref-type="bibr" rid="r018">설문원, 2015</xref>).</p>
        <p>넷째, 연계되어있지 않은 기술과 콘텐츠다. 대통령기록관은 같은 주제에 대한 전시 콘텐츠와 전시 기술서를 각각 다른 메뉴에서 보여주고 있었는데 이 둘의 연결고리에 대한 안내나 링크는 존재하지 않았다. 하나의 기록으로 만든 기록 기술과 콘텐츠를 연결하면 이용자가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기록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p>
        <p>다섯째, 기술에 부가될 수 있는 콘텐츠의 가능성이다. 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관에는 기록물에 대한 풍부한 설명이 있는 콘텐츠들이 있었다. 이러한 콘텐츠들은 이 자체로 기록의 고차원적인 기술이 될 수 있다. 콘텐츠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기록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지고 이를 기록 기술에 추가할 수도 있지만 실행되고 있지 않았다.</p>
        <p>여섯째, 콘텐츠를 풍부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기술의 활용이다. 기존의 기록 기술뿐만 아니라 기술서나 해제집과 같은 기록 기술은 기존의 기술보다 기록물의 배경과 내용을 더욱 자세히 담고 있어 콘텐츠를 제작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가치가 높다.</p>
        <p>일곱째, 조직 개선의 필요성이다. 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관은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거나 제대로 담당하는 인력이 아예 없다고 볼 수 있었다.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해서는 조직적인 인식의 변화와 담당 인력 보충이 필수적이며,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 담당자들 간의 긴밀한 협력이 요구된다.</p>
      </sec>
    </sec>
    <sec id="s3" sec-type="cases">
      <title>3. 해외사례 및 국내 모범사례</title>
      <sec id="s3a">
        <title>3.1 해외사례</title>
        <p>해외사례로는 국가기록원 및 대통령기록관과 같은 격의 영국의 TNA(The National Archives)와 미국의 NARA(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를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두 기관 모두 각국의 대표적인 기록기관이라는 중요한 역할에 맞게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에 있어, 웹사이트의 구성부터 검색, 검색가이드, 기록 기술, 콘텐츠 서비스,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의 연계 등의 서비스가 이용자 중심으로 잘 제공되고 있었다.</p>
      </sec>
      <sec id="s3b">
        <title>3.1.1 영국 TNA(The National Archives)의 기록 기술과 콘텐츠</title>
        <p>영국 TNA의 가장 대표적인 콘텐츠 서비스는 이용자를 세분화하여 각각의 니즈를 분석하고 개발한 교육용 콘텐츠이다(The National Archives, Education). 우선 이용자를 교사와 학생으로 구분하고 학생을 1~5단계까지 다시 나눈다. 콘텐츠를 활용한 수행(Task) 과정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콘텐츠 서비스를 이용한 하나의 교육 과정 자체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교육용 콘텐츠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x2018;교사 노트&#x2019;와 &#x2018;커리큘럼 연결&#x2019; 및 유용할 만한 블로그와 같은 &#x2018;외부 링크&#x2019; 제공 등 실질적으로 교육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p>
        <p>무엇보다 TNA는 이러한 콘텐츠를 만드는 데 있어 교사와 학생의 참여를 지원하기도 한다. 교사 장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열거나 학생들의 콘텐츠 제작 참여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는 등 참여형 콘텐츠 제작의 장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훌륭한 아웃리치 서비스이자 기관 입장에서도 한정된 인력으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해야하는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제공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p>
        <p>하나의 주제를 활용해 여러 콘텐츠 서비스를 제시하고 서로 연계한 점도 우수하였다. &#x3C;<xref ref-type="fig" rid="f010">그림 10</xref>&#x3E;은 '20sPeople'이라는 주제로 꾸려진 TNA의 콘텐츠 목록이다. &#x2018;Discover 20s people&#x2019;이라는 제목 하에 연관 서비스들을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The National Archives. The Making of 20sPeople: TikTok). 1920년대의 사람들을 기록을 통해 2020년대의 사람들과 연결한다는 주제로 진행된 이 콘텐츠 프로젝트는 전시부터, 오디오 드라마, 틱톡 영상, 유튜브 영상, 팟캐스트 등 여러 유형의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콘텐츠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나 콘텐츠 관련 인터뷰 및 이용자가 참여 가능하도록 구성된 메뉴도 존재했다. 이러한 콘텐츠 서비스들은 목록으로 살펴볼 수도 있었지만 서로 연계해두어 쉽게 메뉴를 넘나들며 관련 기록을 탐색할 수 있었다. 이렇듯 TNA는 하나의 주제에 관한 기록들을 연구 및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제작한 후 서로 연계하여 기록정보 서비스의 거대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낸 셈이다. 이렇게 잘 구축된 서비스는 TNA의 웹 사이트를 통해서 쉽게 만날 수 있다. 여러 메뉴 검색을 거칠 필요 없이 웹 사이트의 홈 화면에서 시즌별 주요 콘텐츠 서비스에 바로 접근할 수 있는 배너가 제공되고 있다.</p>
        <fig id="f010" position="float">
          <label>&#x3C;그림 10&#x3E;</label>
          <caption>
            <title>&#x2018;20sPeople&#x2019;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제공되는 TNA의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 목록 (출처: TNA <uri>https://www.nationalarchives.gov.uk/20s-people</uri>)</title>
          </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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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
        <p>무엇보다 TNA의 기록정보콘텐츠들은 콘텐츠와 기록 기술이 연결되어있다는 공통적인 특징을 가진다. 즉 콘텐츠 서비스를 통해 만나게 된 기록의 자세한 기술을 보기 위해 추가적인 검색을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x3C;<xref ref-type="fig" rid="f011">그림 11</xref>&#x3E;과 같이 콘텐츠 사진을 클릭하거나 하단의 링크를 통해 기록 원문의 기술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콘텐츠 서비스에 사용된 기록의 자세한 기술을 살펴볼 수 있게 되고 폭넓은 기록 탐색이 가능해진다.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의 상호보완적 고도화 방안을 위해 첫째로 필수적인 것은 바로 이러한 &#x2018;링크&#x2019; 기능으로, 이를 통해 이용자는 보다 깊이 있는 콘텐츠 서비스와 풍부한 기록 기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p>
        <fig id="f011" position="float">
          <label>&#x3C;그림 11&#x3E;</label>
          <caption>
            <title>콘텐츠 서비스로부터 연계되는 기록 기술과 계층을 보여주는 화면 (출처: TNA <uri>https://discovery.nationalarchives.gov.uk/details/r/C550395</uri>)</title>
          </caption>
          <graphic xlink:href="../ingestImageView?artiId=ART002900010&amp;imageName=jksarm-2022-22-4-151-f011.jpg" position="float"/>
        </fig>
        <p>&#x2018;20sPeople&#x2019; 프로그램의 디지털 참여 책임자이자 소셜 미디어 활동 책임자(Digital Engagement Officer and Social Media Lead at The National Archives)인 스티븐 프랭클린 박사(Dr. Steven Franklin)는 메이킹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x201C;Archives for Everyone 전략에 따라 항상 새로운 청중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다&#x201D;고 하며, 틱톡 등 &#x201C;플랫폼을 사용하여 훨씬 더 어린 청중을 교육하고 즐겁게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x201D;했고, &#x201C;에듀테인먼트가 가능하다는 믿음을 확인하게 되었다&#x201D;고 하였다. 이는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개발로 제공자 중심의 콘텐츠 제공이 아닌 이용자 중심의 콘텐츠 제공에 대한 TNA의 노력이라고 볼 수 있다.</p>
        <sec id="s3ba">
          <title>3.1.2 미국 NARA(National Archives and archives Administration)의 기록 기술과 콘텐츠</title>
          <p>NARA는 또한 국가기록원처럼 웹사이트 안에 글과 사진으로 이루어진 기록정보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었는데, TNA와 마찬가지로 콘텐츠 서비스와 기록 기술을 충실히 연계해놓았다. &#x3C;<xref ref-type="fig" rid="f012">그림 12</xref>&#x3E;와 같이 제공되는 기록정보콘텐츠에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단순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보는 것이 아니라 해당 기록의 상세한 기술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 TNA와 같이 검색 결과 화면에 기록의 계층 구조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제공하고 있어, 추가적인 검색없이 연관 기록의 탐색이 가능해 이용자가 관련 기록으로 바로 접근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별도의 기록정보콘텐츠 메뉴를 구축하고 있는 국가기록원과 달리 NARA는 다양한 탐색 과정에서 기록정보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대표적으로 &#x2018;Research Our Records&#x2019;라는 검색 메뉴 안의 &#x2018;Research by Topic&#x2019;뿐 아니라, 교육용 메뉴나 참전용사 복무기록 메뉴 등 여러 메뉴에서 기록을 볼 때 기록정보콘텐츠를 함께 보여주고 있다.</p>
          <fig id="f012" position="float">
            <label>&#x3C;그림 12&#x3E;</label>
            <caption>
              <title>NARA의 기록정보콘텐츠(출처: NARA Online Exhibits <uri>https://www.archives.gov/exhibits/powers-of-persuasion</uri>)</title>
            </caption>
            <graphic xlink:href="../ingestImageView?artiId=ART002900010&amp;imageName=jksarm-2022-22-4-151-f012.jpg" position="float"/>
          </fig>
          <p>무엇보다 NARA는 검색 화면에 검색가이드를 같이 제공하고 있다(&#x3C;<xref ref-type="fig" rid="f013">그림 13</xref>&#x3E; 참조). 이 검색가이드는 1단계(관심주제 결정)부터 2단계(주제에 대한 정보 수집), 3단계(기록 찾기 및 기록에 대한 정보), 4단계(방문 여부 결정 및 방문 계획)에 이르기까지 기록관을 처음 이용하는 이용자의 입장에 맞게 단계별로 기록의 이용에 관해 안내해주고 있다. NARA를 찾은 이용자의 목적을 확인하고 그에 적합하게 기록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줌으로써, 처음 방문한 이용자가 웹사이트 전체를 뒤져야하는 일을 방지한다. 또 이용이 익숙지 않으면 충분한 검색 결과를 얻지 못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기록관 이용에 대한 검색가이드의 제공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것이다.</p>
          <fig id="f013" position="float">
            <label>&#x3C;그림 13&#x3E;</label>
            <caption>
              <title>NARA의 단계별 검색가이드(출처: <uri>NARA https://www.archives.gov/research/start</uri>)</title>
            </caption>
            <graphic xlink:href="../ingestImageView?artiId=ART002900010&amp;imageName=jksarm-2022-22-4-151-f013.jpg" position="float"/>
          </fig>
        </sec>
      </sec>
      <sec id="s3c">
        <title>3.2 국내 모범사례: 기록관리기관</title>
        <p>국내의 모범사례로는 서울기록원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오픈아카이브를 선정하였다. 두 기관은 &#x2018;서울&#x2019;이라는 지역과 &#x2018;민주화운동&#x2019;이라는 핵심적인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있다. 서울기록원은 TNA와 같이 하나의 주제를 활용하여 구축한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와 기록 기술의 선순환 구조를 보여주었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발간자료의 기록 기술 활용, 참여를 통한 다양한 기록정보콘텐츠, 명확한 메뉴 구성과 높은 접근성 등의 우수점을 보여주었다.</p>
        <sec id="s3ca">
          <title>3.2.1 서울기록원의 기록 기술과 콘텐츠</title>
          <p>서울기록원은 서울특별시 시정기록과 서울시민의 기억과 기록을 수집하여 전문적으로 보존&#xB7;관리하고 대시민 기록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아카이브다(서울기록원, 기능과 조직구성). 서울기록원은 TNA와 같이 하나의 주제에 관한 기록을 깊이 연구하고 분석하여 이를 기반으로 기록 기술을 구축하고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 뒤 이를 연계한다. 서울기록원의 기록 기술은 매우 풍부한데, 기본정보에 해당하는 &#x2018;관리번호, 참조번호, 부제목, 기술계층, 법적지위, 소장처&#x2019;부터 &#x3C;<xref ref-type="fig" rid="f014">그림 14</xref>&#x3E;와 같이 &#x2018;기록유형, 일자, 기술, 구성, 기여자, 연관정보, 보존이력, 수집/이관 기관, 언어, 보존유형, 접근조건, 이용조건, 검색도구&#x2019;의 상세정보까지 제공한다. 특히 학구적인 분석이 돋보이는 기술이 제공되는데, 이는 콘텐츠 서비스를 개발에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p>
          <fig id="f014" position="float">
            <label>&#x3C;그림 14&#x3E;</label>
            <caption>
              <title>&#x3C;중국 윈난성 송산의 조선인 "위안부"들, 1944-09-08&#x3E; 상세정보 기술 (출처: 서울기록원 <uri>https://archives.seoul.go.kr/item/137</uri>)</title>
            </caption>
            <graphic xlink:href="../ingestImageView?artiId=ART002900010&amp;imageName=jksarm-2022-22-4-151-f014.jpg" position="float"/>
          </fig>
          <p>기록정보콘텐츠는 또한 기록의 기술에 바로 접근할 수 있는 링크를 제시하고 있다. 서울기록원 웹사이트 &#x2018;기록찾기&#x2019; 메뉴 안의 &#x2018;조사&#xB7;연구 가이드&#x2019;에 있는 &#x2018;일본군 '위안부' 기록 컬렉션&#x2019;에서는 해당 기록의 기술과 함께 주제에 대한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를 함께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울기록원은 '한강'이라는 주제로 다큐멘터리 아카이브 작업을 하고 이를 전시에 활용하는 등 콘텐츠 서비스 간의 협력도 긴밀했다(&#x3C;<xref ref-type="fig" rid="f015">그림 15</xref>&#x3E;, &#x3C;<xref ref-type="fig" rid="f016">그림 16</xref>&#x3E; 참조).</p>
          <fig id="f015" position="float">
            <label>&#x3C;그림 15&#x3E;</label>
            <caption>
              <title>&#x300A;한강, 서울_기억이 흐르다&#x300B;전시 벽면의 다큐멘터리 아카이브 (출처: 서울기록원 <uri>https://archives-files.seoul.go.kr/h_vr</uri>)</title>
            </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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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
          <fig id="f016" position="float">
            <label>&#x3C;그림 16&#x3E;</label>
            <caption>
              <title>&#x300A;한강, 서울_기억이 흐르다&#x300B;전시의 다큐멘터리 아카이브 (출처: 서울기록원 <uri>https://archives.seoul.go.kr/post/2278</uri>)</title>
            </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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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
          <p>그리고 온라인 전시 서비스를 통해 서울기록원의 오프라인 전시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는데, VR을 통해 전시의 세부적인 부분까지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 이러한 전시는 서울기록원 웹사이트 홈에서 &#x2018;서울기록원 온라인전시&#x2019; 배너를 통해서도 접근할 수 있고 &#x2018;전시&#xB7;프로그램&#x2019;이라는 별도의 메뉴를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x2018;소식&#x2019; 메뉴의 &#x2018;포스트&#x2019;에서 &#x2018;전시 기록 이야기&#x2019;, &#x2018;기록열람실 전시 펼쳐보기&#x2019; 등 전시와 관련된 기록정보콘텐츠를 따로 제공하기도 했다. 이렇듯 서울기록원은 하나의 기록을 활용해 컬렉션, 전시, 다큐멘터리, 기록정보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서로 연계하고 있다.</p>
        </sec>
        <sec id="s3cb">
          <title>3.2.2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기록 기술과 콘텐츠</title>
          <p>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오픈아카이브는 디지털 아카이브로, 특히 직관적인 메뉴 구성과 참여형 아카이브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즉 기록 연구에 기반한 발간자료를 컬렉션 기술에 사용하고 있는데(&#x3C;<xref ref-type="fig" rid="f017">그림 17</xref>&#x3E; 참조), 덕분에 다른 기관의 기록 기술보다 훨씬 풍부한 기술을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보였다. 기록 기술에 대한 노력과 콘텐츠 서비스가 서로 보완될 수 있는 방안을 보여 준 좋은 예가 된다.</p>
          <fig id="f017" position="float">
            <label>&#x3C;그림 17&#x3E;</label>
            <caption>
              <title>2ㆍ28대구학생시위(2ㆍ28대구민주화운동) 컬렉션 기술(출처: 민주와운동기념사업회 <uri>https://archives.kdemo.or.kr/collections/view/10000002</uri>)</title>
            </caption>
            <graphic xlink:href="../ingestImageView?artiId=ART002900010&amp;imageName=jksarm-2022-22-4-151-f017.jpg" position="float"/>
          </fig>
          <p>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x2018;사료 콘텐츠&#x2019; 중 사료이야기와 오늘의 아카이브에는 다양한 참여가 돋보이는데, 이중에는 &#x3C;<xref ref-type="fig" rid="f018">그림 18</xref>&#x3E;과 같이 단순한 설명 형식의 글이 아닌 소설 형식의 글도 존재했다. 이러한 참여로 인해 콘텐츠가 다양해지는 동시에 이용자의 흥미를 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영상 콘텐츠와 카드 콘텐츠는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었다. 또한, 검색 기능에서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단순히 기록에 대한 결과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키워드가 포함된 콘텐츠 서비스까지도 결과로 함께 보여주어, 기관 내의 기록과 특히 콘텐츠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있었다.</p>
          <fig id="f018" position="float">
            <label>&#x3C;그림 18&#x3E;</label>
            <caption>
              <title>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 이야기 &#x3C;기자회견의 메카-추억의 세실레스토랑&#x3E; (출처: 민주와운동기념사업회 <uri>https://archives.kdemo.or.kr/contents/view/400</uri>)</title>
            </caption>
            <graphic xlink:href="../ingestImageView?artiId=ART002900010&amp;imageName=jksarm-2022-22-4-151-f018.jpg" position="float"/>
          </fig>
        </sec>
      </sec>
      <sec id="s3d">
        <title>3.3 시사점</title>
        <p>해외사례인 영국의 TNA와 미국의 NARA, 국내 기록관 모범사례인 서울기록원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사례를 분석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같이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소장기록의 정보뿐 아니라 콘텐츠, 구술 아카이브의 검색 결과까지도 함께 보여주거나 NARA와 같이 검색가이드를 상세히 제공하면 이용자가 기록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둘째, 기록을 심층적으로 바라보고 활용 방안이나 역사적 가치 등을 담은 풍부한 기록 기술은 활용 가치가 높아지며, 이는 콘텐츠 서비스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기록에 대한 분석 단계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기록의 계층 구조를 검색 결과에 제공한다면 이용자는 기록의 전체적인 맥락과 구조를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관련 기록에 대한 연결 기능은 검색도구의 효율성을 향상시킨다.</p>
        <p>셋째, 콘텐츠 서비스는 이용자를 세분화하여 각각의 니즈에 맞게 개발, 제공되어야 한다. 또한 TNA의 틱톡(TikTok) 활용과 같이 트렌드를 반영하는 등, 콘텐츠 서비스는 꾸준히 업데이트되어야 한다. 넷째,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가 서로 연계되어 서로를 풍부하게 만들어주도록 한다. 콘텐츠 서비스에 사용된 기록은 바로 원문 혹은 기록 기술과 연결됨으로써 이용자는 보다 기록에 대해 넓고 깊은 정보를 얻게 된다. 다섯째,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의 업무를 세분화하여 여러 인력이 담당하는 조직 개선이 필요하다. 또한,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의 고도화 방안을 위해서는 기술 부서와 콘텐츠 부서가 연계되고 협력되는 과정이 필요하다.</p>
      </sec>
    </sec>
    <sec id="s4" sec-type="other">
      <title>4.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 고도화 방안</title>
      <sec id="s4a">
        <title>4.1 콘텐츠 서비스의 개선방안</title>
        <p>앞에서 살펴보았듯이, 우리나라의 국가기록원이나 대통령기록관은 모범 사례로 제시된 기관들에 비해 제공자 중심의 단편적이고 획일적인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며, 콘텐츠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낮았고, 기록 기술과 연계되어있지 않았으며 기관의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를 담당하는 인원마저 현저히 적었다. 모범사례에서 살펴본 내용을 기반으로 콘텐츠 서비스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p>
        <p>첫째, 콘텐츠를 개발할 때 이용자가 원하는 바를 분석하고 그에 맞게끔 개발하려는 이용자 중심의 콘텐츠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 즉 정보와 흥미의 균형, 콘텐츠 서비스의 유형 및 세분화한 이용자별 니즈를 분석하고 그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둘째,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 연계 뿐 아니라 콘텐츠들끼리의 연계도 필요하다. 예를 들어 전시 콘텐츠와 전시해설집의 연계 및 서로에 대한 안내와 링크부터 본격적으로 제공하면 더욱 폭넓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기록정보콘텐츠를 활용하는 이용자에게 별도의 검색 과정 없이 바로 기록에 대한 자세한 기술을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가 필요하다. 이는 검색 서비스의 일환이기도 하며 콘텐츠 서비스가 하나의 훌륭한 검색 도구가 되는 방안이기도 하다. 따라서 기록정보콘텐츠에 사용된 기록에 대해서라도 우선적으로 이러한 기록 기술에 대한 연계 및 연결 구조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넷째, 이미 발간된 여러기술서들을 콘텐츠 서비스에 활용하거나 연계한다면 콘텐츠 서비스의 개발과정이 수월해질 뿐만 아니라, 콘텐츠 서비스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수 있다. 기록의 특징이나 역사적 가치 등을 언급하는 기록 기술을 통해 기록에 대한 분석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다섯째, 전시 콘텐츠에서의 다양한 자료 활용이 필요하다. 전시 내용을 파악하는 데에 한계가 있는 사진과 몇 줄의 글로는 이용자의 만족을 이끌어내기 어렵다. 전시 콘텐츠 메뉴에 여러 관련 전시자료를 함께 제공한다면 보다 풍부하게 전시를 전달할 수 있다. 여섯째, 다양한 콘텐츠가 가장 활발히 이용되는 SNS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분석하고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는 기관의 콘텐츠 서비스를 이용자가 많이 이용하도록 장려하며, 콘텐츠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방법이다. 일곱째, 지속적인 이용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꾸준한 업데이트와 함께 최신 트렌드의 반영을 필요로 한다.</p>
      </sec>
      <sec id="s4b">
        <title>4.2 기록 기술의 개선방안</title>
        <p>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관은 기록 기술로 접근하는 단계가 직관적이지 않거나 복잡했고, 기록 기술은 너무 빈약해 기본적인 정보들만 확인할 수 있었으며, 기존에 개발된 콘텐츠 서비스와의 연결점은 찾을 수 없었다. 또 조직에서도 콘텐츠 서비스 관련 담당자보다 기록 기술에 더 담당자가 적어 조직적 개선 또한 시급했다. 기록 기술과 관련하여 개선되어야 점들은 다음과 같다.</p>
        <p>첫째, 검색 시스템의 개선을 통해 기록 기술에 쉽게 접근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록 기술이 웹사이트 곳곳에 흩어져있거나 여러 검색 단계를 거쳐야만 하는 구조로는 이용에 큰 어려움이 따르므로, 시스템의 개선 뿐 아니라, 기록관의 용어와 이용이 낯설 이용자를 위한 친절하고 상세한 검색 가이드 또한 필수로 따라야 한다. 둘째, 기록 기술의 ‘관련 자료 영역’은 특히 기록의 탐색을 쉽게 해주므로, 이를 보완하고 기록 간 연계를 통해 기록을 넘나들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기록의 맥락과 계층을 보여줌으로써 기록을 더욱 상세히 이해시켜주면 계층 안의 다른 기록에 대한 접근도 보다 쉬워질 것이다. 셋째, 정보공개 분류 및 재평가 과정에서 생산되는 기록에 대한 설명을 기록의 기술로 편입한다면 기록의 기술이 훨씬 더 풍부해질 것이다. 사실 현실에서 기술의 우수성 향상을 위해 재기술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므로, 재평가를 위해 정리된 내용 및 정보공개 여부에 대한 판단을 위해 설명된 내용이 기록의 기술로 포함되면 기술의 질도 향상될 것이다. 넷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소설 형식 글처럼 다양한 방식의 기록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특히 콘텐츠의 소개와 링크를 기록 기술에 활용하면 관계나 계층을 볼 수 있는 정도의 기록 기술을 넘어서 영상, 음성 등을 활용해 활자의 한계를 넘은 기록 기술의 제공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이용자는 기록에 다방면으로 접근할 수 있고 풍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다섯째, 기록정보콘텐츠 그 자체로도 하나의 기록 기술 집합이 될 수 있지만, 콘텐츠 개발 과정에서 추가된 기록에 대한 기술과 기록정보콘텐츠의 설명에 사용된 내용이나 출판된 내용을 기술에 포함한다면 기술의 내용을 더 풍부하고 의미 있게 해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전시 해설서와 같이 전시에 활용된 콘텐츠에서 기록에 대한 연구와 기술을 풍부하게 보여주고 있음을 앞선 기관 분석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추가적인 개발만이 아니라, 이미 제공되고 있는 이러한 정보를 기록 기술에 활용한다면 보다 풍부하고 입체적인 기록 기술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여섯째, 기록 기술은 기록의 검색과 이용, 활용에 있어 핵심적인 업무이므로, 이를 체계적으로 담당할 인력을 충원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업무를 지금과 같이 적은 인원으로 수행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므로 조직의 발전 없이 서비스의 발전은 어려울 것이다.</p>
      </sec>
      <sec id="s4c">
        <title>4.3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의 고도화 방안</title>
        <p>기록 기술이 풍부해지면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다. 이렇게 창출된 기록정보콘텐츠들을 다시 기록 기술의 일부로 활용하면 고차원적인 기록 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 이렇게 축적한 다면적 기록 기술을 다시 콘텐츠 서비스로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는 서로 상호보완적인 발전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다. 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관의 현황 분석을 통한 시사점과 해외사례 및 모범사례 분석을 통한 시사점, 그리고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의 고도화 방안을 비교한 내용은 &#x3C;<xref ref-type="table" rid="t001">표 1</xref>&#x3E;과 같다.</p>
        <table-wrap id="t001" position="float">
          <label>&#x3C;표 1&#x3E;</label>
          <caption>
            <title>국가기록원과 대통령 기록관 현황 및 모범사례의 시사점과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 고도화 방안 비교</title>
          </caption>
          <graphic xlink:href="../ingestImageView?artiId=ART002900010&amp;imageName=jksarm-2022-22-4-151-t001.jpg" position="float"/>
        </table-wrap>
        <p>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 고도화 방안으로, 첫째는 기록 탐색이 가능한 상호보완적 서비스의 제공이다. 기록의 이용과 활용에 있어 기록의 탐색은 중요하다. 이때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가 연계된 상태라면 이용자는 기록 하나만 검색의 결과로 만나는 것이 아니라, 기록과 연계된 여러 기록을 이용하거나 기록이 활용된 콘텐츠 서비스들을 경험하는 일이 가능해진다. 둘째, 기록정보콘텐츠를 하나의 기술 집합으로 활용할 수 있다. Moreq2010에서는 기록의 분류체계 외에 집합의 설정으로 기록을 다양한 다중분류체계로 제공할 것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다양한 종류의 집합에 대한 기술 또한 콘텐츠 서비스의 바탕이 될 것이며, 콘텐츠 서비스에서 다루어지는 기록들의 묶음이 또 다른 집합으로 제시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콘텐츠 서비스의 근간이 되는 기록 기술의 중요성이다. 우리는 콘텐츠 서비스를 개발할 때 기록 기술을 참고하고 이용할 수밖에 없다. 특히 최근 콘텐츠 서비스에 대한 요구와 이용이 증가하는 만큼 콘텐츠 서비스를 만들 때 핵심적으로 사용되는 기록 기술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콘텐츠 서비스에 핵심적으로 사용되는 기록 기술 요소에 대해 확장된 시각으로 기록 기술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p>
      </sec>
    </sec>
    <sec id="s5" sec-type="conclusions">
      <title>5. 맺음말</title>
      <p>우리는 잘 갖춰진 기록 기술을 통해 기록을 검색하고 기록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기록 기술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풍부해지면 풍부해질수록 기록을 단편적인 시각이 아닌 여러 각도로 보고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곧 양질의 콘텐츠 서비스를 만드는 근간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풍부한 기록 기술은 검색과 이용, 특히 콘텐츠 서비스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p>
      <p>콘텐츠 서비스는 기록을 활용하여 제작된다. 바야흐로 콘텐츠의 시대라고 불리는 현대 사회에서 아웃리치 서비스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가 되었으며, 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관을 비롯한 기록관들은 기록정보콘텐츠, 전시, 출판 및 발간, SNS 등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제작된 콘텐츠들은 풍부한 기록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독자적으로 기록에 대한 연구를 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추가적인 정보들이 기록 기술에 보완되거나, 제작된 콘텐츠가 기록 기술과 연계된다면 보다 기록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고 콘텐츠 서비스가 하나의 집합으로 기록 기술이 될 수 있다.</p>
      <p>이 연구에서는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의 상호보완적 관계를 밝히고 고도화 방안을 제안하기 위해 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관의 현황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외사례 및 국내 모범사례로 영국의 TNA, 미국의 NARA, 서울기록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얻은 시사점들은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기록에 쉽고 빠르게 접근하고, 기록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기 위해서는 우선 직관적인 메뉴 구성과 검색가이드, 그리고 풍부한 기술이 필요하며, 콘텐츠 서비스에서도 이용자를 세분화하여 니즈를 분석하고 트렌드를 파악하여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핵심이었다. 이렇게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가 잘 갖추어지면 서로 연계되어 기록 기술은 콘텐츠 서비스의 바탕이 되고 콘텐츠 서비스는 기록 기술을 보충하는 상호보완적 발전이 가능하다.</p>
      <p>결론적으로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를 연계시켜 기록 탐색이 가능한 상호보완적 서비스의 제공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관 등 기록관리기관은 현재 현저히 적은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의 인력을 충원하고, 각각을 다른 영역의 업무로 볼 것이 아니라 함께 발전시켜야 할 서로 필수적인 관계로 보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가 발전되어 기록의 활용에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길 기대해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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