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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urnal-title>한국기록관리학회지</journa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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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r-name>한국기록관리학회</publish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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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cle-id pub-id-type="publisher-id">jksarm-2023-23-3-137</article-id>
      <article-id pub-id-type="doi">10.14404/JKSARM.2023.23.3.137</article-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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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cle-title>한국전쟁기 경남 함양군 전쟁 기록 연구:육군의 6&#xB7;25전쟁 군사기록물을 중심으로</artic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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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title>Research on the War Records of Hamyang-gun, Gyeongsangnam-do, during the Korean War: With a Focus on the Military Records of the Korean Army during the 6.25 War</tran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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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rib-id contrib-id-type="orcid">https://orcid.org/0009-0005-5492-692X</contrib-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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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f id="aff1">한국외국어대학교 정보기록학과, 세종메타아카이브연구소</aff>
      <pub-date pub-type="ppub">
        <day>30</day>
        <month>08</month>
        <year>2023</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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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statement>Copyright &#x000a9; 2023, Korean Society of Archives and Records Management</copyright-statement>
        <copyright-year>2023</copyright-year>
        <license license-type="open-access" xlink:href="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4.0/">
          <license-p>This is an Open 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NoDerivatives 4.0 (<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4.0/</uri>) which permits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at the article is properly cited, the use is non-commercial and no modifications or adaptations are made.</license-p>
        </license>
      </permissions>
      <abstract>
        <p>2020년 일부 연구자에 의해 특정 부분만 연구되어왔던 &#x201C;6&#xB7;25전쟁 군사기록물&#x201D;의 디지털화가 완료되었으며 대국민 공개로 전환되어 디지털화된 자료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기록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기록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주로 관리하는 국가기록원, 전쟁기념관, 육군 기록정보관리단의 관리 현황 및 활용정보를 기반으로 경남 함양이라는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메타데이터 요소 개발과 디지털아카이브 구축, 전쟁 기록 간 연계성 강화, 교육 및 전시 서비스와 다양한 형태의 연구자료 제공을 제안한다.</p>
      </abstract>
      <trans-abstract xml:lang="en">
        <p>In 2020, the digitization of the previously partially researched &#x201C;6.25 War military records&#x201D; was completed and transitioned to public access, allowing anyone to utilize the digitized materials. Following concerns regarding the effective utilization of these records and the creation of historical value, this study analyzed issues found in the specific region of Hamyang in Gyeongsangnam-do based on the management status and utilization information of the National Archives of Korea, War Memorial of Korea, and Army Records and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that primarily managed the records. Furthermore, it proposes developing the metadata elements to address the issues, constructing a digital archive, enhancing the interconnectedness of war records, providing educational and exhibition services, and offering various forms of research materials.</p>
      </trans-abstract>
      <kwd-group>
        <kwd>한국전쟁</kwd>
        <kwd>함양</kwd>
        <kwd>전투상보</kwd>
        <kwd>기록관리</kwd>
        <kwd>기록정보서비스</k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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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d>Korean War</kwd>
        <kwd>Hamyang</k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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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d>records management</k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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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 id="s1" sec-type="intro">
      <title>1. 서 론</title>
      <sec id="s1a">
        <title>1.1 연구 배경 및 목적</title>
        <p>이 논문은 한국전쟁기 경남 함양지역의 전투상황보고서 즉 국방기록의 한 유형인 전쟁 기록 중 2020년 공개된 문화재청 등록문화재 787호 6&#xB7;25전쟁 군사기록물(육군)을 이용하여 현재 이 기록들을 활용하고 있는 국가기록원과 전쟁기념관, 그리고 전체 기록들을 보유하고 있는 육군 기록정보관리단의(이하 기정단) 관리 현황과 이를 활용한 이용자 검색 메타데이터를 이용하여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한다. 각 기관에서 활용범위는 조금씩 다른데 국가기록원은 전체 6&#xB7;25전쟁 군사기록물을 서비스하는 것이 아니고, 일부 이관된 자료에 한해 목록만 검색할 수 있으며, 전쟁기념관은 소장자료 검색에서 대표 이미지로 일부만 검색되고 있다. 육군의 경우는 일반 국민이나 연구자가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에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된 데이터를 기준으로 하였다.</p>
        <p>6&#xB7;25전쟁 군사기록물은 한국전쟁의 시작부터 휴전까지 전 기간에 걸친 기록으로서 전투에 참여한 부대의 영관급 이상의 장교가 기록하여 각 군 군사연구소와 국방부로 보고한 기록으로 현재 문화재청에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xref ref-type="bibr" rid="r015">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2023</xref>). 한국전쟁은 한국과 북한, 중국과 미국 등 이념의 대립으로 발생한 전쟁으로 한국의 경우 전투부대 16개국을 포함한 UN군이 참전한 최초의 전투로 기록되어 있다. 한국전쟁에 대한 기록은 개인의 기록과 공공기관의 기록, 군의 기록으로 구분된다. 특히 전쟁에 직접 참여한 국방부를 비롯한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와 경찰의 기록들이 육군에 수집되어 있었으며, 2020년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문화재청에 등록문화재 787호로 등록하게 되었다 (<xref ref-type="bibr" rid="r021">이기림, 2020</xref>).</p>
        <p>등록과정에서 목록화 작업이 이루어졌으나 기존의 목록과 새로 정리된 목록이 상이하여 이용자가 활용하기는 쉽지 않게 되어 있다. 등록문화재로 등록되었다 할지라도 아직 근간이고 전체적인 연구가 완료되지는 않았으며, 고려대 역사연구소에서 일부 해제작업을 하였으나, 아직 발표된 자료는 없다. 한국전쟁에서도 알려진 몇몇 전투를 제외하고는 소규모 부대 참전이나 개인기록에 대해 알려진 바도 거의 없다. 육군에서 보존해오던 기록으로 육군외의 유사 기관 특히 국민방위군과 경찰의 기록을 비롯해 해군, 해병대, 공군의 기록이 포함되어 있어 이 기록들에 관한 전체적인 연구는 현재까지 없었다.</p>
        <p>전투상황이 지속해서 발생했던 낙동강 이북의 서울을 비롯한 강원도, 경기도, 인천 등 대도시의 전투 경과는 매우 유명하다. 특히 미24사단이 투입된 대전전투는 사단장의 실종으로 전투 경과보다 실종 사건이 유명하기도 하다(<xref ref-type="bibr" rid="r008">금상진, 2023</xref>). 최근 지역사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지역의 한국전쟁사 연구도 활발해졌는데, 전적지 발굴은 물론, 기념비를 조성하기도 하고, 박물관을 건립하는 등 지역사 연구에 있어 필수적으로 연구되어야 하는 역사의 한 페이지로 평가되고 있다 (<xref ref-type="bibr" rid="r018">디지털세종시문화대전, 2023</xref>). 그중 함양의 경우는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았고, 지리산과 인접하여 전쟁 말기까지 공비 토벌 작전이 지속되었으며,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전사 연구 및 발굴이 쉽지 않은 지역이다. 그러므로 기존 연구된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하기가 어렵고, 보존된 기록도 많지 않다(<xref ref-type="bibr" rid="r030">함양군/함양문화원 2006</xref>). 한국전쟁 중 대부분 지역이 전쟁에 휩쓸렸음에도 아직 연구가 미비한 지역을 대상으로 후속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함양은 그 첫 번째 연구가 될 것이다.</p>
        <p>한국전쟁은 한반도 전역이 전쟁에 휩쓸렸으며 특히 산악지대가 많은 함양은 잔존한 북한군과 빨치산의 최후 저항선으로 휴전 이후에도 지속적인 소규모 전투가 벌어졌으며, 대규모 공비 토벌 작전이 수행된 지역이다. 지리적으로 경상남도 함양군은 남쪽의 지리산과 북쪽의 덕유산을 두고 무주, 진안, 장수, 남원, 산청, 합천, 거창군의 중심에 있다. 이는 전라도와 경상도, 충청도를 잇는 곳으로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빨치산들의 최종 저항지로 악명 높았던 지리산, 민간인학살이 자행되었다는 거창, 산청, 진주 등과 인접 거리이다. 이곳들은 민간인학살로 알려진 거창, 산청, 진주 지역과 인접 지역이며 현재 진실화해위원회에서 민간인학살 관련 지속해서 조사하는 지역이기도 하다(<xref ref-type="bibr" rid="r026">진실&#xB7;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 2023</xref>).</p>
        <p>지금까지의 문헌 정보자료는 대부분 함양군 민간인학살이나 지리적인 것으로, 한국전쟁을 직접적으로 기록한 기록물에 관한 연구는 부족하다. 참고문헌 자체가 한국전쟁을 해제한 2차 사료이거나, 구술 기록 및 향토지 등 공공기관의 공식기록이 비공개로 구분된 경우가 많아 연구에 필요한 기초자료 수집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각 기관마다 목적은 다르지만, 한국전쟁에 대해 조사하고 연구하기 위한 가장 기초자료로써 이용되는 자료가 6&#xB7;25전쟁 군사기록물인데, 이 자료들에 대한 이용 편의성이 보장되어야 연구자들이나 조사기관, 국민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6&#xB7;25전쟁 군사기록물을 분석하고 활용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것은 한국전쟁에 대한 최다 단일사건 기록이며, 정부에 의해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기록된 공공기록물로서 가치 창출 및 효율적 활용을 위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국가기록원, 전쟁기념관, 기정단 등 주요 기관별 관리 현황과 메타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해 디지털아카이브 구축, 메타데이터 요소 개발, 전쟁 기록 간 연계성 강화, 교육 및 전시 서비스와 다양한 형태로의 연구자료 제공을 제안하고자 한다.</p>
      </sec>
      <sec id="s1b">
        <title>1.2 선행연구 분석</title>
        <p><xref ref-type="bibr" rid="r010">남재우(2009)</xref>의 연구는 한국전쟁 전후 함양지역 민간인 희생의 배경과 그 양상에서 민간인 희생 상황을 밝히는 데 목적이 있음을 밝히고, 해방에서 한국전쟁에 이르는 함양지역 현대사를 재구성하고, 해방 이후부터 빨치산 토벌이 마무리되는 시기까지 함양지역에서 발생한 다양한 민간인 희생 현황과 특징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여순사건이 일어난 1948년부터 약 7년간을 전쟁기로 정의하였으며, 희생자 중심의 연구로서 관련 기록에 대한 언급은 되어있지 않다. 다만 함양지역에 관한 지역사 연구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본 연구에 서술되는 국방기록과 반대되는 견해의 지역자료 조사로서 의의가 있다고 본다.</p>
        <p>간추린 함양 역사(2006)는 함양군, 함양문화원에서 발간된 지역 연구자료로 함양군청 홈페이지에 탑재되어 있으며, 2006년에 연구된 것으로 함양지역에 대한 역사와 전반적인 현황은 잘 나와 있으나 &#x201C;전쟁 관련 내용이나 기록은 양자 간의 첨예한 대립으로 기술되어 있지 않다.&#x201D;라고 명시하고 있다(<xref ref-type="bibr" rid="r030">함양군/함양문화원, 2006</xref>). <xref ref-type="bibr" rid="r017">변선영(2020)</xref>의 연구는 2020년 육군 전투상황보고 기록의 공개, 등록문화재 등록과 더불어 전쟁기록의 중요성과 가치를 서술하고 있으며, 전쟁기록의 유형에 대해 분류하고 사례를 소개하고 있으나 특정 지역에 대한 내용보다는 전쟁기록 전부에 관한 연구로서 지역과 관련된 전쟁기록 연구는 더 함축적이고 체계적으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p>
        <p><xref ref-type="bibr" rid="r019">소정의(2020)</xref>는 전쟁 관련 기록물을 위한 메타데이터 요소 설계를 통해 한국전쟁 관련 기록물의 범위를 정의하고, 전쟁기록물의 범위를 1차적 범위와 2차적 범위로 나누었으며 1차적 범위를 전쟁 중 생산된 기록물만을 전쟁 관련 기록물이라고 정의하고 그때 생산된 문서, 사진, 박물 등을 포함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군에서 생산되고 수집되는 전쟁기록의 범위는 전투와 관련된 모든 기록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1차적 범위의 전쟁 중 생산된 기록물만을 전쟁기록으로 정의할 수는 없다. 2차적 범위로는 전쟁 전&#xB7;후로 생산된 기록물을 모두 포함하고, 전쟁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 또는 전시에서 생산된 기록을 포함한다고 하였는데, 이 또한 전쟁 당시의 수집되거나 생산된 기록을 1차 자료라고 분류할 때 1차 자료와 이를 바탕으로 생산된 2차 자료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일반적인 전쟁기록 분류의 범주와 다르다. 그러나 국내 전쟁기록 메타데이터 현황과 영국, 캐나다의 전쟁기록 관련 메타데이터 항목을 수집하여 세계적으로 표준화된 메타데이터를 요소를 설계한다고 하였으나, 제시된 메타데이터 요소 중 국내 사례로 제시된 경우는 전쟁기념관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표준화된 메타데이터 요소를 제안한다는 것에는 많은 제한사항이 있다. 국가별 기관별로 환경 자체가 달라서 표준화하기에 어려운 점이 많은 것이다. 또한 전쟁 당시에 생산된 전투상보의 경우 한국전쟁은 참전 16개국을 비롯한 중국, 러시아, 일본 등에서도 기록되었으며, 전쟁이 벌어진 지역을 중심으로 국가를 막론하고 서로 수집하여 보존했기에 비교범위가 매우 광범위하다.</p>
      </sec>
      <sec id="s1c">
        <title>1.3 연구 범위와 연구 방법</title>
        <p>본 연구에서는 육군에서 수집된 기록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는데, 당시 기록의 대부분이 육군의 전투지역으로 일부 해병대, 해군, 공군, 경찰, 국민방위군의 기록이 모두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육군의 주요 작전지역은 육군에서 주도적으로 종합하여 전투상보로 국방부에 보고하였기 때문에 작전 제대에 일부 포함된 타군이나 경찰, 국민방위군의 기록도 포함되어 있다. 연구 대상인 6&#xB7;25전쟁 군사기록물 전체 목록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체 41개의 CD 총목록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전자책으로 제작된 파일들을 우선적으로 확인하고, 원본이 필요한 경우 대용량 JPG 파일을 참고하였다. 총 7,512건의 기록들은 표지, 간지, 목록, 내용과 인쇄물로 제작된 경우 발행인이 표시된 마지막 페이지까지 전면을 확인하였으며, 이중 &#x201C;함양&#x201D;이 제목에 포함된 총 5건의 기록을 대상으로 하였다.</p>
        <p>공군과 해군, 국방부에도 전투상보 혹은 전쟁기록, 전쟁기록물로 분류되어 보존되어있는 문서들이 있지만, 지역별, 전투 별로 우리나라 전 지역에 걸쳐 가장 광범위한 전투를 치른 부대가 육군이고, 현재 수집된 문서 또한 육군, 해군, 해병대, 경찰, 국민방위군 등 다량의 기록들이 포함되어 있어 연구 대상으로 적합하다. 특히 해군, 해병대와 공군의 주요 전투에 관한 기록 및 해군 전투명령 1호 등의 주요 기록이 육군에만 남아있어, 2017년 육군본부 &#x201C;기록과 영화의 만남&#x201D; 전시회에 전시되었으며 향후 해군의 요청으로 디지털 자료로 제공하였다(<xref ref-type="bibr" rid="r022">이석종, 2017</xref>).</p>
        <p>육군은 2020년 육군 특수기록관인 기정단의 주관하에 문화재청에 6.25 전쟁기록물 7,521건 약 8만 장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하였다. 등록문화재 &#x201C;6&#xB7;25전쟁 군사 기록물(육군)&#x201D;은 육군의 6&#xB7;25전쟁 간 역사 자료로서 역사일지와 부대사, 전투상보(전투상황과 관련된 증거자료) 등 전쟁과 관련된 군사 기록이 평문과 비밀(특수 취급)로 작성되고 보존되었다. 이 중 6&#xB7;25전쟁과 직접 관련이 있는 기록들은 &#x2018;6&#xB7;25전쟁 기록&#x2019;으로 묶어 4년간의 대국민 공개심의, 보안성 검토 등의 절차를 거쳐 그중 공개가 가능하다고 분류된 7,521건 약 8만 장을 기록물 공개심의를 거쳐 &#x201C;대국민 공개&#x201D;로 전환하였다. 대국민 공개와 동시에 문화재청과 협업하여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하고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 등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납본하였다. 육군의 기록에는 해병대, 해군, 공군, 경찰, 국민방위군 기록이 포함되어 있다(<xref ref-type="bibr" rid="r017">변선영, 2020</xref>).</p>
        <p>공군은 같은 해 &#x201C;6&#xB7;25 전쟁 군사 기록물(공군 전투비행단)&#x201D;로 6건 8점을 등록하였다(<xref ref-type="bibr" rid="r015">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2023</xref>). 연구 대상이 되는 국방부 기록물군중 한국전쟁 관련 기록물은 국가기록원에 일부 이관되어 있으나, 원본 이관 이전에 이미 디지털화하여 관리하고 있었으며, 이 논문에서는 디지털화된 기록을 대상으로 목록을 작성하고, 분류하여 연구에 활용한다. 특히 육군에서 보존하고 있는 전쟁 기록을 활용하여 국가기록원, 전쟁기념관에서는 어떻게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이 찾기 쉬운 데이터인지, 이를 통해 어떠한 개선점을 도출할 수 있을지를 연구한다. 연구에 활용된 자료는 이관목록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를 고려했을 때 인접 지역의 전투상보나 작전 명령에도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모두 살펴보기에는 방대한 양이라 목록상 &#x201C;함양&#x201D;으로 특정되는 기록을 대상으로 한다.</p>
        <p>국가기록원 이관계획이 수립되기 이전 2020년 전면 디지털화하여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한 자료를 기준으로 함양군과 관련된 기록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 기록은 작전계획이나 작교, 훈령, 전훈 등 공문형식의 자료를 제외한 직접적인 1차 사료인 전투상황보고서(이하 전투상보) 기록으로 총 5건 75면이다. 작성 부대는 육군 7사단, 11사단, 해병대, 함양경찰서로 기록되어 있다. 국방부에서는 1차 사료를 활용하여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에서 일부를 해제 2017년 6&#xB7;25전쟁 주요 전투 1권과 2권으로 편찬하였다. 그러나 편찬된 자료는 주요 전투에 관한 내용을 위주로 해제한 것으로 전체 기록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서술된 기록을 포함하여 육군의 6&#xB7;25전쟁 군 기록물 중에 함양과 관련된 기록을 활용하여 한국전쟁 관련 기록 활용 현황을 파악하고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p>
      </sec>
    </sec>
    <sec id="s2" sec-type="other">
      <title>2. 한국전쟁과 6&#xB7;25전쟁 군사기록물</title>
      <sec id="s2a">
        <title>2.1 한국전쟁과 전쟁기록</title>
        <p>6&#xB7;25전쟁은 근현대사를 아울러 우리 민족에게 가장 아프고 참담했던 전쟁으로 UN군으로 참여한 전투부대 참전 16개국과 의료지원국 11개국은 전&#xB7;사상자 3만 8천여 명, 당시 대한민국의 피해는 국군 전&#xB7;사상 62만 명, 민간인 인명피해 100만여 명 추정으로 납북 및 월북자는 제대로 파악조차 되지 못하고 있다(<xref ref-type="bibr" rid="r006">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2023</xref>). 육군에서 수집된 6&#xB7;25전쟁 군사록물 중에는 일부 인명부가 포함되어 있다. 전투에서 부상한 아군의 피해와 규모, 적군의 지휘관, 일부 노획된 자료 주인공의 기록 등이다. 공적서도 포함되어 있는데, 전투에서 세운 공적과 소속, 군번, 계급 등이 기록되어 있어 육군본부 인사사령부의 참전유공자 찾기에 활용되고 있다.</p>
        <p>한국전쟁과 관련된 전쟁기록은 다양한 국가에 다양한 형태로 보존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전쟁에 참여하는 국가는 규정된 양식에 맞춰 전투상황을 수시로 보고하게 되어 있다. 특히 전쟁에 참여한 전투부대 16개국인 미국, 영국, 호주(오스트레일리아), 네덜란드(화란), 캐나다, 프랑스, 뉴질랜드, 필리핀, 튀르키예(터키), 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리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에티오피아, 콜롬비아와 간호사를 파견하여 전시 야전병원을 운영한 노르웨이, 이탈리아, 덴마크, 인도, 독일, 스웨덴 등의 국가들은 한국전쟁 관련 전투상보를 일부 보존하고 있다. 이 밖에도 북한을 도와 참전한 중국과 러시아에서도 일부 한국전쟁 관련 기록들이 발견되고 있으며 이에는 전투상보로 추정되는 기록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중국의 한국전쟁 자료는 중국 군사과학원 군사역사연구부에서 중국군의 한국전쟁사시리즈로 발간되었으며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에서 2005년 번역본으로 발간되었다. 미국의 경우는 국립기록청을 통해 일부가 서비스되고 있고(<xref ref-type="bibr" rid="r016">미육군역사센터, 2023</xref>), 우리나라 국사편찬연구소에서는 각국의 한국전쟁 관련 기록을 수집해서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미국에는 한국전쟁 참전자 및 그 가족들로 이루어진 &#x201C;한국전쟁 프로젝트&#x201D;라는 참전유공자회 홈페이지가 있으며, 여기에서는 미군 전투상보를 각 군별, 제대별로 확인할 수 있다 (<xref ref-type="bibr" rid="r032">Korean War Project, 2023</xref>).</p>
        <p>같은 동족 간의 &#x201C;이념&#x201D;으로 일어난 전쟁. 강대국의 힘겨루기에 힘없는 나라의 국민은 지역, 학력, 성별 나이와 상관없이 전쟁에 휩쓸려 희생되었으며, 참혹한 피해만을 남기고 종전도 아닌 휴전으로 계속 진행 중이다. 육군은 6&#xB7;25전쟁 간 역사 자료로서 역사일지와 부대사, 전투상보(전투상황과 관련된 증거자료) 등 전쟁과 관련된 군사기록이 평문과 비밀(특수 취급)로 작성되고 보존되었다. 이 중 6&#xB7;25전쟁과 직접 관련이 있는 기록들은 &#x2018;6&#xB7;25전쟁기록&#x2019;으로 묶어 4년간의 대국민 공개심의, 보안성 검토 등의 절차를 거쳐 그중 공개가 가능하다고 분류된 7,521건 약 8만장을 기록물 공개심의를 거쳐 &#x201C;대국민 공개&#x201D;로 전환하였다. 대국민 공개와 동시에 문화재청과 협업하여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하고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 등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납본하였다.</p>
      </sec>
      <sec id="s2b">
        <title>2.2 &#x201C;6&#xB7;25전쟁 군사기록물&#x201D;의 정의와 특징</title>
        <sec id="s2ba">
          <title>2.2.1 6&#xB7;25전쟁 군사기록물의 정의</title>
          <p>본 연구에서 언급된 &#x201C;6&#xB7;25전쟁 군사기록물&#x201D;은 전체 기록의 대다수가 육군에서 작성되고 수집된 전투상보 기록이다. 전투상보 기록은 6&#xB7;25전쟁과 직&#xB7;간접적으로 관련된 기록을 형태에 상관없이 수집하고 보존해온 것으로 소속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형식의 기록들로 수집되어 있다. 이는 육군 군사연구소의 전투상보 수집에 관한 육군 규정에도 규정되어 있으며, 2022년 국방부 군사업무훈령에도 명시되어 있다. 각 군은 국방부 훈령을 준용하여 군별 규정을 제정하는데 이의 바탕이 되는 것이 국방부 군사업무훈령이다(<xref ref-type="bibr" rid="r005">국방부 군사업무훈령 제2619호</xref>).</p>
          <p><boxed-text position="float"><p>국방부 군사업무훈령(2022년 일부 개정)</p><p>제2조(정의)</p> <p>"전투상보(戰鬪詳報)"란 전ㆍ평시 주요 작전에 참여한 각급 부대가 작전 종료 후 작성하는 주요 작전 활동을 기록한 보고서를 말한다.</p> <p>제13조(전투상보) &#x2460; 각 군의 독립대대급 이상 부대지휘관은 예하부대의 일부 또는 전부가 전ㆍ평시 주요 작전활동에 참가하였을 경우 다음 각 호와 같이 전투상보를 작성한다.</p><p>1. 작성대상은 전면전, 침투 및 국지도발대비작전, 기타 군사적(軍史的) 가치가 있는 작전 활동을 말한다.</p><p> 2. 작전에 참가한 모든 부대의 작전활동을 포함하여 작전별로 작성하여야 한다.</p><p> 3. 객관적인 입장에서 사실대로 정확하게 기술하여야 하며, 상급부대는 하급부대가 제출한 내용을 임의로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없다.</p><p> 4. 상황, 원인, 사태의 경과, 결과, 영향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여야 한다.</p><p> 5.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문서(작전명령, 상황도, 전투공적서 등), 사진, 기록물, 물품, 개인의 수기 등을 포함하여 작성한다.</p><p> 6. 작성 양식은 각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군사업무규정을 적용한다.</p><p> &#x2461; 작성부대는 작전 종결 후 3개월 이내에 합참(군사연구과)을 경유하여 연구소장에게 1부 제출한다.</p><p> &#x2462; 합참 및 각 군 본부는 직접 통제하는 훈련 시 전투상보 작성 및 보고훈련을 실시하고, 합동군사대학교 및 각 군 대학은 전투상보작성 및 관련 내용을 교육하여야 한다. </p></boxed-text></p>
          <p>이에 따르면 전투상보는 각 군 독립대대급 이상의 부대 지휘관이 작성하며, 작전에 참여한 모든 부대의 작전 활동을 포함하여 작전별로 작성한다. 독립대대급의 지휘관 계급이 대부분 중령급이고 한국전쟁 당시에는 소령급이 다수였으며, 때에 따라 전투에서 살아남은 최고 간부급이 작성하였다. 사실 그대로 객관적으로 정확히 기술해야 하고, 상급 부대라 할지라도 하급 부대의 전투상보를 임의 변경, 수정, 삭제하지 못했으며, 공문, 상황도, 공적서, 사진, 기록물, 물품, 개인 수기 등 형태를 망라하여 수집되었다. 작성 부대는 작전 종결 후 3개월 이내에 군사연구소장에게 제출하게 되어 있어 전투 수행 후 3개월 이내에 육군본부로 수집되었다.</p>
          <p>이렇게 수집된 기록들이 전투상보로 분류되어 문화재청에 등록문화재로 등재될 시에 문화재청과 협의로 &#x201C;6&#xB7;25전쟁 군사기록물(육군)&#x201D;로 명칭이 정리되었다. 한국전쟁은 주로 외국에서 사용되는 이름으로 영어 원문의 번역을 통해 &#x201C;한국전쟁&#x201D;이라 부르며, 대한민국 정부와 언론 대다수는 공식적으로 6.25사변 혹은 6&#xB7;25전쟁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국사편찬위원회와 국방부가 공식적으로 지정하고 있는 6.25의 정식 명칭은 &#x2018;6&#xB7;25전쟁&#x2019;이며, 국립국어원에서 625전쟁, 한국전쟁을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다(<xref ref-type="bibr" rid="r001">강문갑, 2020</xref>).</p>
        </sec>
        <sec id="s2bb">
          <title>2.2.2 6&#xB7;25전쟁 군사기록물의 특징</title>
          <p>전투상보를 비롯한 이러한 전쟁 기록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p>
          <p>첫째, 세부적이고 다양한 기록이라는 것이다. 전투에 앞서 아군과 적군의 규모, 지휘관, 무기 현황, 날씨, 지형, 위도 경도 등을 표시한 위치와 전투상황을 대비한 전투에도 등 매우 자세한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 전투가 시작되면 아군 피해 현황, 적군 피해 현황, 노획 탈취 및 전투 간 있었던 특이사항을 포함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전투가 끝난 후 최종적으로 육본에 보내기 전에 포함되는 첨부물로서 개인의 수기, 사진, 편지, 무용담, 심지어 일기와 메모 형식의 기록들도 포함되기도 한다.</p>
          <p>둘째, 체계적인 기록이다. 기록을 하는 사람은 부지휘관급 이상, 영관급 장교 이상이며 군사적인 목적으로 작성되어 일정한 형식에 맞춰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체계적이고 공적인 기록이다.</p>
          <p>셋째, 비공개 자료이다. 2020년 이전까지 전투상보는 비공개 자료로 구분되어 일부 군사에 관한 연구업무를 주로 하는 각 군 군사연구소, 합참,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일부 공개 여부가 검토된 자료의 경우 전쟁기념관이나 군사 관련 박물관을 통해 아주 일부만 공개됐다. 또한 자료 대부분은 비밀로 취급되어 전용 서고에 별도 관리되며, 보존 용기와 용품 또한 박물류에 준해 관리되어 왔다.</p>
          <p>넷째, 역사적 가치가 높은 기록이다. 6&#xB7;25전쟁은 현재 발발로부터 73년, 휴전으로부터 70년이 되었다. 아직 근현대에 해당하는 시기이지만 전투에 참전한 참전 군인 및 가족들이 생존해 계시는 살아있는 역사 기록이다. 이를 통해 전쟁의 전반적인 상황을 이해하고 유추할 수 있으며, 조선왕조실록이나 삼국유사와 같은 역사서에 비해 훨씬 더 사실에 근접한 자료조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p>
          <p>이러한 전쟁 기록들은 2020년을 계기로 대국민 공개로 전환되어 전자화되어 제공되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전쟁기념관 등 일반인이 접근할 수 있는 자료가 되었으며, 육군에서도 이러한 점을 이유로 국가기록원으로 전량 이관이 결정되었다. 향후 교육 자료나 연구 자료로서 매우 큰 성장을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다.</p>
        </sec>
      </sec>
    </sec>
    <sec id="s3" sec-type="other">
      <title>3. 함양군 관련 6&#xB7;25전쟁 군사기록물 현황</title>
      <sec id="s3a">
        <title>3.1 함양군의 지리적 특성과 역사</title>
        <p>함양군은 1945년 해방 이후부터 빨치산 토벌이 마무리될 때까지 1948~1954년간 최후의 격전지로 기록되었다. 1950년에는 한국전쟁이 발발하면서 일부 좌익혐의자와 보도연맹원들이 예비 검속되어 학살당하고, 1954년까지 군경 토벌과정에서 민간인 희생, 빨치산에 의한 우익인사 희생 등 수많은 사건이 있었다. 이처럼 함양군은 1948년부터 약 7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전쟁상태였으며, 지리산 과 덕유산 사이에서 더욱 고충을 감수해야 했다(<xref ref-type="bibr" rid="r031">함양군청, 2023</xref>).</p>
        <p>국토분단, 사상적 대립, 여순반란사건, 빨치산의 준동, 6.25사변 등 혼란 상태로 생사의 기로에 있었다. 그러나 간추린 함양역사에서는 서로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는 이유로 해방 이후의 향토사는 아예 서술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xref ref-type="bibr" rid="r030">함양군/함양문화원, 2006</xref>). 함양군은 북쪽의 덕유산과 남쪽의 지리산 사이에 위치해 있어 한국전쟁 이전부터 빨치산의 거점이 되어온 지역이다. 이들에 대한 군경의 토벌과정에서 많은 민간인 희생이 발생했으며, 빨치산에 의한 우익인사들의 희생도 적지 않았다 (<xref ref-type="bibr" rid="r010">남재우, 2009</xref>).</p>
        <fig id="f001" position="float">
          <label>&#x3C;그림 1&#x3E;</label>
          <caption>
            <title>2023년 함양군 위성 지도(2023. 04. 12.)</title>
          </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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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
      </sec>
      <sec id="s3b">
        <title>3.2 함양군 관련 6&#xB7;25전쟁 군사기록물</title>
        <p>전투상보 전체 기록 중 함양으로 검색되는 기록은 총 8건으로 직접 살펴본 결과 내용상 함양과 관련 있는 것은 총 4건으로 구별되었다. 참전부대를 생산자로 하여 육군 7사단과 11사단, 해병대와 경찰의 전투상보로 기간은 1950년 7월 22일부터 1952년 6월 9일까지의 기간이다. 이 중 1950년 7월의 기록에는 육군 7사단과 해병대가, 10월부터 12월은 육군 11사단이, 1952년 6월 함양경찰서로 구분된다.</p>
        <table-wrap id="t001" position="float">
          <label>&#x3C;표 1&#x3E;</label>
          <caption>
            <title>국가등록문화제 제787호 &#x300C;6&#xB7;25 전쟁 군사 기록물(육군)&#x300D; 중 &#x201C;함양&#x201D; 관련 기록물 목록</title>
          </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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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wrap>
        <p>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에서 발간한 6&#xB7;25전쟁 주요전투2에서 이 중 7사단의 1950.7.25.~29일간의 전투 기록인 함양-거창 전투를 다루고 있으며, 다른 부분에 대한 해제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군사편찬연구소에서는 전투상보 등 전쟁 기록을 중심으로 총 2권의 6&#xB7;25전쟁 주요 전투를 발간했으며 한국전쟁에 관한 주요 전투사례를 담고 있지만 언급된 군사 기록물 전체에 대해서는 다뤄지지 않았다. 각 지역의 전투기록 작성에 대해 육군 전투상보 작성 규정에는 &#x201C;전투상보는 작전 및 지원 활동을 망라하여 주요 작전이나 전투 종료 후 3개월 이내에 작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전투상보는 해 작전 및 전투에 참여한 편제상 영관급 이상 부대장이 작성하고, 객관적 입장에서 사실대로 기술하며, 상급 부대는 제출된 내용을 임의로 수정 또는 삭제할 수 없다. 전투상보는 발생 배경, 원인, 경과, 결과, 분석 및 교훈(긍정&#xB7;부정적인 영향) 등을 포함하여 작성하게 되어 있다. 또한, 기록된 사실을 설명 또는 입증할 수 있는 문서(작전 명령, 전투 공적서, 기록물, 개인의 수기 등), 상황도, 사진, 파일, CD, TAPE 등을 첨부한다.</p>
        <p>위의 규정을 참조하면 작성 제대는 편제상 영관급 이상 부대장으로 임의 수정, 삭제가 불가한 기록이다. 작성 제대의 계선을 보면 군단사령부 예하에 사단이 있고, 사단 예하에 연대와 대대가 편성되어 있으므로 사단과 연대 혹은 사단과 대대를 동시에 표기한 경우 사단으로 분류하였다. 특히 미분류로 분류된 작성 부대도 있는데, 작성시 원본과 분리된 첨부물로 보인다. 6&#xB7;25전쟁 기록의 생산자는 매우 명확하다. 실질적으로 공공기록물관리법이 만들어지기 이전에도 이미 출처 중심의 기록물관리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군 기록의 특성상 일자, 시간, 장소 및 지휘관과 참모진이 명확하고, 비교적 객관적 기록이라 할 수 있다. 6&#xB7;25전쟁에 대한 기록은 집단 기억이며, 대중의 기억이다. 군에 복무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 신분에 상관없이 참전한 모든 국민의 기록이며, 광범위한 기억은 기록으로 남겨져 연구되어야 한다. 대개의 사기록, 즉 개인기록이나 개별 단체의 기록은 출처에 명확함이 부족하다. 공공의 기억임은 틀림없으나 중심이 되는 기록은 출처가 명확한 기록이어야 한다 (<xref ref-type="bibr" rid="r017">변선영, 2020</xref>). 전투상보에 포함되는 기록에는 무용담, 수기, 서신, 일기 등 여러 형식의 파일이 포함되어 있다. 전쟁과 관련된 전투 요도<xref ref-type="fn" rid="fn001">1)</xref> 라든지, 어떠한 경위로 입수되었는지 알 수 없는 기록들이 역사 기록으로 포함된 것이다. 이 기록의 수집과 기록을 담당한 업무담당자에 대한 상세 기록도 포함되어 있어 객관적 역사 기록의 역할을 한다. 이를 다시 국방부 소속 기관별로 자세히 살펴본다.</p>
        <sec id="s3ba">
          <title>3.2.1 육군 7사단 전투상보(함양&#xB7;거창 전투)</title>
          <p>육군에 해당하는 기록은 7사단과 11사단으로 11사단의 경우 전차공격대대의 전투 경과보고이다. 대부분의 경우 사단사령부에서 상황 보고를 종합하고 육군군사연구소로 보고하는 것이 관례였으나, 소규모 국지전의 경우는 대대, 중대 단위에서 기록되어 작성자가 명기되어 있다. 7사단의 경우는 앞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군사편찬연구소의 주요 전투목록에 포함되어 기술되었으며, 11사단의 경우는 대대급 기록으로 주요 전투목록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7사단 전투상보는 &#x201C;함양&#xB7;거창 전투(&#x2019;50.7.25~7.29), 제7사단&#x201D;으로 표지에 표기되어 있다. 페이지는 761~785페이지로 총 25면이며, 원고지 형식에 펜으로 기록되어 있다.</p>
          <fig id="f002" position="float">
            <label>&#x3C;그림 2&#x3E;</label>
            <caption>
              <title>7사단 전투상보(함양&#xB7;거창 전투)</title>
            </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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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
          <p>일반적인 전투상보가 가로용지에 세로로 쓰인 것과 달리 원고지 형식으로 되어 있다. 봉투에 파일표지와 내지, 속지로 구성되어 있어 실제 기록 면은 21면이다.</p>
        </sec>
        <sec id="s3bb">
          <title>3.2.2 육군 11사단 전차공격대대 전투 경과(남원&#xB7;광주&#xB7;전주&#xB7;함양)</title>
          <p>각 사단 전투상보가 생산처가 00사단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11사단의 경우는 전차공격대대로 표기되어 있어 대대급에서 작성된 기록으로 볼 수 있으며, 보고서 앞면에 전차대대장 중령 000가 표시되어 있다. 앞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영관급 이상의 장교가 기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기록 또한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 기술된 기록이다. 화면상 보이는 내용은 양면을 반으로 접은 것으로 양면으로 기록된 기록이다. 총 47면으로 표지와 속지를 제외한 내용은 44면으로 기록되어 있다. 보고서 형식으로 역사 자료 보고이며 부대창설 및 전투 기간, 장비투입 및 병력 현황, 적군의 병력 및 장비현황 등이 기술되어 있고, 내용을 보면 전투 당시에 기록된 것을 기간별로 정리하여 옮겨적어 육군군사연구소로 보낸 것이다.</p>
          <fig id="f003" position="float">
            <label>&#x3C;그림 3&#x3E;</label>
            <caption>
              <title>11사단 전차공격대대 전투 경과(남원&#xB7;광주&#xB7;전주&#xB7;함양)</title>
            </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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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
          <p>대부분의 전투상보 형식은 위와 같다. 정기 역사보고라는 문장을 보아 일정 기간을 두고 정기적으로 보고한 것으로 보인다. &#x201C;사단장 각하&#x201D;라는 표현이 생소하기는 하다. 전훈과 공과 위주로 쓰여 있으며, 피&#xB7;아군 현황 및 피해 현황 전공 사항이 세부적으로 기술되어 있다. 11사단 전차공격대대는 일자별로 위 사항을 정리하여 기술하였지만 다른 사단 기록의 경우는 일자, 시간, 장소, 위도 및 위치정보, 적군의 전투서열 등 수집할 수 있는 모든 내역이 서술되어 있다. 80페이지의 경우 사단장에게 작전참모가 기술하였다는 내용이 있다. 전투상보의 일반적 기술자가 작전계통의 영관급 장교 이상이 기록한 기록이다.</p>
          <p>&#x3C;<xref ref-type="fig" rid="f004">그림-4</xref>&#x3E;는 동일 기간 전투상황을 보여주는 요도이다(<xref ref-type="bibr" rid="r020">온창일 외, 2021</xref>). 육군사관학교에서 교육용으로 제작되어 활용되던 한국전쟁사 부도가 일반 출판사를 통해 재출간되어 문헌자료로서의 활용도가 높은데, 이러한 요도는 일반적인 지도와 달리 지명이나 위도 경도 등이 상세히 표기되어 있지 않아 축적 지도와 겹쳐서 보아야 판독할 수 있다. 대략적인 전세 상황은 알 수 있는데, 위의 &#x3C;<xref ref-type="fig" rid="f004">그림 4</xref>&#x3E;를 보면 1950년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전황으로 왼쪽 아래지점에 형광 표기된 곳이 함양이고 바로 옆에 지리산과 게릴라전 상황이 표시되어 있다. 일자별 대략적인 진격상황과 사단 규모, 점선으로 표시된 원형의 경우는 게릴라전의 표기이다. 함양이 지리산과 무주의 덕유산 사이에 있어 전라도와 경상도의 중간에 있는 산악지대임을 이 요도로도 확인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함양의 함양경찰서 전투상보가 작성된 지형적 원인이 보여 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투상보를 통한 문헌 연구는 한국전쟁사 부도 혹은 전투상보에 포함된 투명지로 기록된 요도까지 복합적으로 연구되어야 한다.</p>
          <fig id="f004" position="float">
            <label>&#x3C;그림 4&#x3E;</label>
            <caption>
              <title>1950. 7. 20~7.31 전황 지도(요도)</title>
            </caption>
            <graphic xlink:href="../ingestImageView?artiId=ART002991714&amp;imageName=jksarm-2023-23-3-137-f004.jpg" position="float"/>
          </fig>
        </sec>
        <sec id="s3bc">
          <title>3.2.3 해병대(해군) 전투상보</title>
          <p>해병대 전투상보는 겉표지에 &#x201C;제7사 해병 예하, &#x2018;50.7.22~&#x2019;50.7.31, 제7사단&#x201D;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육군본부군사연구실에 수집된 자료이나 발행형식이 당시 교범 등의 인쇄형식과 같은 인쇄물로 되어 있고, 전투지역과 기간이 7사단과 중복되는 것으로 7사단과 함께 전투에 참전했음을 알 수 있다. 참전 및 작성 부대는 해병대이지만 작전지시는 육군의 지시를 받았으며, 지휘계통도는 &#x3C;<xref ref-type="fig" rid="f005">그림 5</xref>&#x3E;에 표시되어 있는데 서부지구 전투사령관 최고 지휘관은 육군소장 신태영이다.</p>
          <fig id="f005" position="float">
            <label>&#x3C;그림 5&#x3E;</label>
            <caption>
              <title>해병대 전투상보(함양. 진주 지구 전투상보)</title>
            </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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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
          <p>인쇄물은 오침안정법<xref ref-type="fn" rid="fn002">2)</xref>으로 철이 되어 있었으나 재정리과정에서 제거되어 흔적만 남아있다. 총 41면으로 표지와 인쇄에 관한 면을 제외한 36면에 내용이 기술되어 있으며, 전투지역 요도가 첨부되어 있다. 정리과정의 오류로 18페이지와 19페이지 순서가 바뀌어 있으며, 일자별 전투상황과 피아 손실현황, 전사, 행방불명, 부상자 명단도 포함되어 있다.</p>
          <fig id="f006" position="float">
            <label>&#x3C;그림 6&#x3E;</label>
            <caption>
              <title>해병대 전투상보(함양. 진주 지구 전투상보) 전투 요도와 발간 정보</title>
            </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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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
          <p>마지막 페이지에는 인쇄주관부서와 인쇄일과 발행일, 담당 부서명이 기록되어 있다. 담당 부서는 해병대사령부 작전교육참모실로, 해병대 또한 작전계통에서 작성된 것을 알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인쇄일과 발행일이 다르다는 점이다. 인쇄일은 20일이고 발행일이 21일인데 여러 부를 인쇄하여 배부하기 위해 일자가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 위 기록은 총 8개의 페이지 번호가 각각 부여되어 있는데, 8번의 재정리과정과 재편철, 디지털화 작업은 최소 3번 이상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육군 기정단은 기록물 정리작업 중 자동 번호 입력 기계를 사용해 페이지를 정리한다. DB화 사업 용역업체도 동일한 방식의 자동 번호 입력 기계를 사용한다. 8번의 페이지 번호 부여 시, 위에 &#x201C;~00~&#x201D;표시는 최초 인쇄단계에서 수기로 기록되는 과정은 수집부서일 가능성이 크다. &#x201C;20-00&#x201D;와 200번 대의 페이지 표시 방법으로, 총 수량만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 하단에 부여된 400번 대의 페이지 번호는 디지털화 과정에서 스캔된 파일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부여된 것이다. 전투요도의 경우는 크기가 맞지 않아 2장을 1장으로 모아 디지털파일화 하였다. 2면을 한 장으로 만들어 페이지 번호가 연결되어 표시되어 있다.</p>
        </sec>
        <sec id="s3bd">
          <title>3.2.4 경찰 전투상황 보고</title>
          <p>함양경찰서의 전투상황 보고는 앞의 전시상황을 보고한 공문서 2면 중 일부가 훼손되어 알아보기 힘들지만, 투명지에 기록된 전투 요도에 전투배치 상황이 상세히 기록되어 포함되어 있으며, 함양경찰서 관내의 공비 토벌 상황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표지에는 &#x201C;함양경찰서, 관내토벌상황보고서, &#x2018;52. 6. 9&#x201D;로 기록되어 있으며 총 62면으로 이중 다수가 전투 요도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 첫 장에는 &#x201C;함양경비 제917호, 단기 4285년 6월 9일, 함양경찰0. 영남비상경비사령관 영남지구계엄사령관 귀하&#x201D;로 시작한다. 경찰과 군이 공조하고 있으나 군의 체계에 익숙하지 못해 수정된 것으로 보인다. 기록된 내용은 1952.6.9.일로 함양경찰서의 토벌작전상황보고서라고 되어 있다.</p>
          <fig id="f007" position="float">
            <label>&#x3C;그림 7&#x3E;</label>
            <caption>
              <title>함양경찰서 토벌작전상황보고서(1952.6.9. 관내병력배치요도)</title>
            </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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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
          <p>제목은 &#x201C;관내병력배치요도&#x201D;이며 작성 시기는 1952년 6월 8일 12시, 전투 요도는 일반적인 A4 크기가 아닌 전지 이상의 크기로 디지털화 작업 시 나눠서 스캔한 다음 파일을 이어 붙여 한 페이지로 만들었다. 위의 그림을 보면 총 8페이지를 한 페이지로 디지털화했음을 알 수 있다(페이지 붉은색 원으로 표시). 이 페이지는 총 2장의 디지털 요도 중 한 장으로 한 장의 요도는 총 16페이지로 나누어 스캔 되었으며, 페이지도 이와 같다.</p>
        </sec>
      </sec>
      <sec id="s3c">
        <title>3.3 함양군 관련 6&#xB7;25전쟁 군사기록물 활용 메타데이터 분석</title>
        <sec id="s3ca">
          <title>3.3.1 국가기록원</title>
          <p>국가기록원의 기록물검색을 활용한 &#x201C;전투상보&#x201D;기록물의 이용자 대상 다운로드 목록의 메타데이터<xref ref-type="fn" rid="fn003">3)</xref>는 &#x3C;<xref ref-type="table" rid="t002">표 2</xref>&#x3E;의 항목과 같다.</p>
          <table-wrap id="t002" position="float">
            <label>&#x3C;표 2&#x3E;</label>
            <caption>
              <title>국가기록원 기록물검색 &#x201C;전투상보&#x201D; 검색 화면과 메타데이터</title>
            </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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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wrap>
          <table-wrap id="t003" position="float">
            <label>&#x3C;표 3&#x3E;</label>
            <caption>
              <title>국가기록원 &#x201C;전투상보&#x201D; 메타데이터</title>
            </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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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wrap>
        </sec>
        <sec id="s3cb">
          <title>3.3.2 전쟁기념관</title>
          <p>최근 전쟁기념관은 오픈 아카이브를 만들면서 전쟁기념관 보유 유물 및 기록에 대한 목록검색이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한국전쟁 관련 기록이나 베트남전쟁 관련 기록 등은 보유목록 형태가 사진으로 보임으로 찾기가 더욱 수월해졌다. 이미지화된 기록물의 경우 직접 제목 검색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목록만을 검색해서 내려받는 방법은 없었다.</p>
          <p>&#x3C;<xref ref-type="table" rid="t004">표 4</xref>&#x3E;의 항목을 보면 소장자료 검색을 통해 전투상보를 검색한 경우 유물일반, 제목, 유형, 자료시기, 아카이브 번호, 공공누리(공개, 저작권, 사용등록 여부), 키워드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링크가 걸려있지 않아 세무목록이나 세부 내용은 확인할 수가 없다. 다만 앞면 표지와 뒷면 표지만 화면상으로 구분이 가능할 뿐이다. 세부항목은 많지 않지만, 내용검색을 이미지 기반으로 하여 가시성을 향상시키고 이용자가 원본 문서 형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나 내용 확인이 가능하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p>
          <table-wrap id="t004" position="float">
            <label>&#x3C;표 4&#x3E;</label>
            <caption>
              <title>전쟁기념관 오픈 아카이브 소장자료 검색 화면 및 메타데이터</title>
            </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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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wrap>
        </sec>
        <sec id="s3cc">
          <title>3.3.3 육군 기록정보관리단</title>
          <p>육군 기록정보관리단은 2020년 문화재청 등록문화재 등록사업 이후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전쟁기념관,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에 전체 목록과 디지털화한 파일을 기증하였다. 이는 생산 후 70년이 경과한 기록물로 국민의 이용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 공개한 것이다. 이를 위해 전체 기록물에 대한 재정리사업과 재목록화를 진행하였으며, 육군 특성상 용역사업으로 시행이 어려워 수집평가과와 기록관리계획과를 중심으로 재정리 및 배포하였다. 육군에서 만들어진 목록은 전체 기록물을 조금 더 찾기 쉽게, 세분화하고 세부 내용을 조금이라도 포함하여 대부분 한문으로 작성된 원본 기록에 대한 대국민 접근성 확대를 위한 목적이었으나, 처음 정리되었던 90년대에는 저화질로 스캔하여 편철만 한 상태로 관리하다가(목차는 간행물 내부에 포함), 2000년대부터 디지털화가 재진행되면서 고화질로 스캔하여 JPG로 관리되어 왔다. JPG로 관리된 시기에는 낱장으로 구별되어 전투별 폴더로 묶어 사용되었으며, 이후 전자책 형식으로 재정리되어 전체 목차와 면수, 세부 내용, 한문으로 작성되었던 전투별 일자 등이 한글로 변환되어 수록되었다. 전자책은 보안성 문제로 외부에 공개되지 못하고 내부에서만 연구목적으로 활용되어 왔으며, 2020년 대국민 공개로 결정된 이후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새로운 목차로 만들어져 CD에 같이 삽입된 것이다.</p>
          <fig id="f008" position="float">
            <label>&#x3C;그림 8&#x3E;</label>
            <caption>
              <title>육군 기정단 &#x201C;6.25 전쟁기록 군사기록물(육군)&#x201D; 국립중앙도서관 CD-41-1 목록</title>
            </caption>
            <graphic xlink:href="../ingestImageView?artiId=ART002991714&amp;imageName=jksarm-2023-23-3-137-f008.jpg" position="float"/>
          </fig>
          <p>그러나 현재 활용되는 기록물들은 이용자 특성에 맞는 키워드와 기존 메타데이터보다 세분화된 메타데이터를 필요로 하여 육군에서 만든 메타데이터 항목의 추가가 요구되었고, 현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재정리 작업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쟁기록들을 활용하고 있는 전쟁기념관도 오픈 아카이브를 만들어 공개하고 있고, 국회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은 이용자에 따른 정보요구도가 상이해 전자파일이나 전자책 공개가 아닌 CD로 공개하고 있으나 앞으로 재정리 작업이 완료된다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해질 것이다.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된 6&#xB7;25전쟁 군사기록물의 육군 작성 메타데이터는 다음과 같은데, 관리번호, 일련번호, 항목, 생산부대, 기록물철 제목, 형태, 생산년도, 매수, 시작번호, 끝번호, 권번호, DVD 번호로 되어 있다.</p>
          <p>&#x3C;<xref ref-type="table" rid="t005">표 5</xref>&#x3E;의 왼쪽 항목이 데이터를 연결해주는 메타데이터 항목이고, 오른쪽은 함양 관련 기록의 기술 사항이다. 이중 CD 번호와 권 번호는 제공된 디지털화된 전투상보 기록이 전자책과 CD로 동시에 제공되었기 때문이다. 전자책의 경우 권별 PDF로 제작되어 90년대에 이미 국립중앙도서관에 제공되었고, 원본과 관련해서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체 정보와 권번호를 삽입하였다. 매체 정보는 2020년 새로 만들어진 전자책이며, 권번호는 오프라인으로 제작된 발간물 형태의 기록이다. 발간물에는 전체 기록이 아닌 전쟁과 관련된 기록들만 편철되어 있다.</p>
          <table-wrap id="t005" position="float">
            <label>&#x3C;표 5&#x3E;</label>
            <caption>
              <title>국가등록문화재 제787호 &#x300C;6&#xB7;25 전쟁 군사 기록물(육군)&#x300D; 목록 메타데이터</title>
            </caption>
            <graphic xlink:href="../ingestImageView?artiId=ART002991714&amp;imageName=jksarm-2023-23-3-137-t005.jpg" position="float"/>
          </table-wrap>
          <p>이용자가 기록물을 찾기 위해서는 이 정보만으로 찾기가 쉽지 않다. 철제목과 생산부대의 경우 동일 명칭이 여러 개이고, 특히 작전계획이나 명령, 훈령 등은 제목이나 세부 내용만으로 찾기 어렵다. 이를 개선할 세부 항목 메타데이터 요소 개발이 필요하다.</p>
        </sec>
      </sec>
    </sec>
    <sec id="s4" sec-type="other">
      <title>4. 함양군 관련 6&#xB7;25전쟁 군사기록물 관리와 활용의 문제점</title>
      <p>6&#xB7;25전쟁 군사기록물은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국가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그러나 이 기록물의 관리나 활용에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존재한다. 첫째는 보존 상태이며 둘째는 접근성, 셋째는 연계성 부족의 문제이다. 메타데이터의 기술 문제는 접근성에 해당하는 것으로 메타데이터 요소 개발이 활용성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므로 메타데이터 항목 개발이 필요하다.</p>
      <p>첫째, 함양군 관련 기록뿐만 아니라 육군의 6&#xB7;25전쟁 군사기록물은 대대적인 복원과 보수작업이 필요하다. 육군기정단은 2009년 계룡대에 228억 원을 들여 신축된 건물로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이며 3,996&#x33A1;의 보존서고를 관리하고 있다. 전시를 가정하여 내진설계와 2중 안전벽, 특수설비로 자동 소화설비와 특수방화문, 에어커튼 및 기록물 유형별 서고를 구분하여 보존하고 있으며(<xref ref-type="bibr" rid="r027">최승철, 2010</xref>), 특히 6&#xB7;25전쟁 군사기록물은 가장 보호가 잘되는 장소에 오동나무 상자를 보존 상자로 하여, 24시간 항온항습 시스템 등을 유지하고 있으나, 이미 기정단에 이관되기 이전에 전문 보존서고가 아닌 기록실에 보존되어 왔기 때문에 그 훼손 상태는 심각한 상황이었다. 일부 리프캐스팅을 통해 복원하고자 하였으나, 오히려 종이의 물성을 고려하지 않은 보존처리로 최초 원본의 물성이 유지되지 않은 경우도 발생했다. 기정단에 보존된 직후 이미 디지털화 작업을 완료하였지만, 원본 자체의 보존 상태는 그리 좋지 않다. 기록물의 역사성을 고려한다면 보존 및 복원 작업이 우선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p>
      <p>또한 여러 번의 디지털화 작업을 거치면서 멸실되거나 훼손된 부위가 늘어나고, 전투 요도는 일반적인 문서의 형태가 아닌 투명지로 대부분 5만분의 1 축적 지도를 기준으로 만들어졌기에 오버헤드 스캐너를 이용한 디지털화 작업을 진행해도 전면을 한 화면으로 구성하기 힘들었다. &#x3C;<xref ref-type="fig" rid="f007">그림 7</xref>&#x3E; 함양경찰서 토벌작전상황보고서(1952.6.9. 관내 병력배치요도)의 경우 여러 군데에 페이지가 잉크로 표시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기록물 정리과정에서 전문요원의 투입 없이 기정단 복무 중인 병사들로 하여금 디지털화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이후 전문요원들이 투입되고 일부 문제의 심각성이 지적되었으나, 시간이 갈수록 원본 훼손도가 심각해질 수 있다는 판단 하에 단기간에 디지털화를 진행하게 되었다. 여러 번의 디지털화 작업은 페이지 번호를 여러 번 기재하게 만들었다. 최초 정리 시에 연필로 기입했던 흔적과 잉크로 기재한 흔적, 삭선, 다시 재기입 등의 작업이 반복된 것이다. &#x3C;<xref ref-type="fig" rid="f002">그림 2</xref>&#x3E; 7사단 전투상보(함양&#xB7;거창 전투)를 자세히 보면 위쪽 결재선의 훼손이 보이고, 페이지가 9번 기재되어 있다. 각각 다른 페이지로 기재되어 있으며, 펜으로 쓴 것과 자동 입력 기계로 입력된 숫자가 구별된다. 원고지 형식으로 기록된 페이지의 경우 일부 글자의 멸실이 보이고 연도와 시간 표시, 그리고 페이지 표시가 각각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p>
      <p>이 기록들은 여러 번의 정리 작업과 목록작업을 거쳐 디지털화가 완료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목록의 변화도 매우 빈번하였다. 육군의 경우 역사 기록 목록을 RMS와 별도의 엑셀 파일로 관리하였는데 이는 이전에 디지털화한 기록과 차후 디지털화한 기록의 목록 일치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위치정보와 함께 별도 관리된 목록에는 관리번호, 일련번호, 항목(전투상보인지 전투명령인지 유형 구분), 생산부대, 기록물철 제목, 형태(문서, 그림, 사진, 요도 등), 생산년도, 접수일자(이관일자), 매수, 시작번호, 끝번호, 권번호, DVD번호, 비고, MF 생산 시 촬영번호로 관리되고 있는데 이는 여러 번의 디지털화된 데이터를 연결하기 위한 첨부 정보가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국립중앙도서관, 2020).</p>
      <p>둘째, 접근성의 문제이다. 6&#xB7;25전쟁 군사기록물은 2020년 배포 당시 총 41장의 CD로 제작되어 국립중앙도서관과 전쟁기념관, 국회도서관,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에 제공되었다. 당시 보안성 문제로 USB 제작이 어려워 전자책 형태로 CD로 제작되었으며, 원본 디지털기록과 전자책을 각 기관에 배포하였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납본 형태로 기타 기관은 연구 자료로 제공되었는데, 현재 국회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은 방문을 통해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관리목록이 이용자에게 편리하게 되어 있지 않아, 찾는 데 어려움이 있다. 직접 방문을 통해 디지털 자료실에서 열람한다고 해도 요즘 같은 디지털시대에는 직접 방문을 통한 열람 요청이 쉽지만은 않은 것이다.</p>
      <p>물리적 접근성의 문제도 있지만 논리적 접근성의 문제로 메타데이터 문제를 들 수 있다. 현재 육군에서 제공된 메타데이터 항목은 검색에 있어 쉽지 않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도서관리원칙에 따라 메타데이터를 따로 관리해서 입력해놓았기에 기록물로 찾기에는 무리가 있다. 육군에서 제공한 메타데이터를 각 기관에서 사용하지 않는 것도 기관에 맞지 않아서도 있겠지만 각자 관리하는 기록물의 중요성과 이용목적이 다르기 때문이다. 메타데이터는 이용자의 활용성 증대를 위해 개선되어야 하며, 어떠한 목적으로 이용되는가에 대한 분석도 필요하다. 아직 공개 된지 얼마 안 된 자료이기 때문에 이용자 요구사항은 육군 기정단에 요청된 요구사항을 참고하였다.</p>
      <p>셋째, 연계성의 문제이다. 이 기록들은 전쟁 당시 우리나라 전역에 관련된 기록으로 각 지역의 지역사를 연구하는 연구자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기록이다. 또한 1차 사료를 바탕으로 한 파악하기조차 힘든 대량의 2차 자료, 즉 1차 사료를 활용한 저작물이 제작되었다. 일례로 전쟁기념관의 경우 매년 기획전시회를 개최하거나, 디지털 아카이브 혹은 디지털 전시를 위해 영상을 제작하고 있고, 각 방송국도 6월 25일을 전후하여 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다. 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참전국 및 관련국 등에서도 제작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한국전쟁 당시 미 육군통신대 영상으로 NARA를 거쳐 국내로 들어온 영상자료도 방대하다. 미국, 러시아, 중국 등 관련국들의 전쟁 기록들도 수집되어야 한다. 전쟁기념관이 세계 각국의 한국전쟁 자료를 수집한다고 하고 있지만 대체 얼마나 많은 양이 얼마나 많은 기관에 보존되어 있는지는 알 수 없다. 국내 많은 공공기관이 해외 각국에서 한국전쟁 자료들을 수집해 들여왔으나 목록화 작업이 안되어 공개되지 못한 경우도 있고, 해제와 번역이 완료되지 않아 공개되지 못한 예도 있다. 그나마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수집자료 목록을 공개하여 일부 활용되고 있으나 전제 기록의 양이 얼마나 될지는 알 수가 없는 실정이다.</p>
      <p>이러한 일들이 매년 되풀이되다 보니 관계기관별로 제작된 2차 자료들은 파악조차 힘든 실정이다. 국내에서 국가기관 혹은 공공성을 지닌 기관들도 이러한데 각 지역에 흩어져있는 개인 박물관, 혹은 전쟁사 관련 박물관이나 기록관에서는 어떠한 자료들이 생산되는지 실태조사가 필요하다. 중복되어 수집된 해외 기록들도 통합되어 정리되 어야 할 것이다.</p>
    </sec>
    <sec id="s5" sec-type="other">
      <title>5. 6&#xB7;25전쟁 군사기록물의 활용 방안 제안</title>
      <p>앞에서 설명한 문제점 외에도 파악해야 할 문제는 지속해서 발생할 것이라고 본다. 특히 1차 사료의 완전 공개로 인한 연구자들의 후속 연구는 자료의 결락 부분을 보완하고 찾아내기 위한 조사가 지속될 것이라고 본다. 현재 공개된 6&#xB7;25전쟁 군사기록물은 전량이라고 획정 지을 수 없다. 당시에 육군 군사연구소에서 수집된 자료들을 취합한 것으로 적군에게 탈취되거나 아직 수집되지 못한 기록들이 어딘가에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록의 존재 여부 확정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활용 방안에 제안된 내용은 육군 기정단에서 6&#xB7;25전쟁 군사기록물을 관리하고 배포한 실무자 면담을 통해 이루어졌다. 2020년 개방 당시 담당자는 1명으로 문화재청과 조율하고, 각 기관에 CD 41매를 직접 배부하였다. 당시 담당자는 육군 기정단의 전시기획운영담당으로 직접 육군 인쇄창을 통해 제작하고, 관리번호와 발간등록, 공문 배부와 민원 처리, 국립중앙도서관, 전쟁기념관 등에 직접 배부하는 업무를 담당하였다. 6&#xB7;25 전쟁기록 군사기록물이 공개되기 전 일부 지자체 학예사들로부터 기록요청을 받았었는데, 보안성 문제가 해결되지 못해 직접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와 조율하였고 6월 25일을 기해 일시 배부하였다. 그러나 그 이전에 지역 학예사들이 요구한 자료들은 그 지역과 관련된 전투상보로 지도를 포함한 기록과 지역의 전투상황이 기록된 사진, 필름류였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는 자체적으로 한국전쟁 관련 사진집, 역사자료집, 전시회를 개최하였다(<xref ref-type="bibr" rid="r013">대전시립박물관, 2020</xref>). 전쟁기념관은 이미 예전부터 주요 전투에 대한 전투 상보를 복제하여 전시하고 있었다.</p>
      <sec id="s5a">
        <title>5.1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title>
        <p>지금까지 육군의 6&#xB7;25전쟁 군사기록물 관련 문제점 및 메타데이터 정보를 기반으로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을 제안한다. 이 기록은 단일사건 대용량 기록인 동시에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큰 축을 만든 한국전쟁의 전반적인 기록이다. 기록자의 객관성이 보장된 체계적인 기록들과 더불어 당시의 지형 및 날씨, 지휘관, 전투 참여 부대의 최소단위 부대원, 공적서, 공적인명부, 편지, 일기, 수기, 무용담 등 다양한 기록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주요 지휘관의 경우 한국전쟁 이후 우리나라의 정치가 혹은 외교관이나 공직에 입문하여 국가발전에 한 획을 그은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p>
        <p>조선시대 전체에 걸친 방대한 역사 기록인 조선왕조실록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문장별로 검색하여 활용할 수 있는데, 이는 장기간에 걸친 디지털화와 아카이빙 사업이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조선왕조실록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서비스하고 있는데, 국가 차원에서 보존&#xB7;관리하고 민족 문화유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2005년부터 대국민 온라인 서비스 사업을 시작하였다. 2007년부터는 고종 순종실록을 추가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아울러 국가기록원 부산기록정보센터에서 보관하고 있는 태백산본 세종실록 오례(五禮)와 중초본(中草本) 광해군일기를 디지털 이미지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누락 부분을 보완하고 고해상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xref ref-type="bibr" rid="r007">국사편찬위원회 조선왕조실록 데이터베이스, 2005</xref>). 조선왕조실록 정보화 사업으로 추진되어 원본 및 해제본을 동시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연도별, 일자별, 일별로 검색할 수 있고 일자별 기록내용의 경우 각 기록 문단별로 추가 검색이 가능하다. 자주 등장하는 인명, 지명, 서명 등은 빈도수와 중요도에 따라 검색할 수 있으며, 용어색인 테이블을 구성하여 고어의 경우에도 일반인들이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였다.</p>
        <fig id="f009" position="float">
          <label>&#x3C;그림 9&#x3E;</label>
          <caption>
            <title>국사편찬위원회 조선왕조실로 데이터베이스(2023. 8. 10)</title>
          </caption>
          <graphic xlink:href="../ingestImageView?artiId=ART002991714&amp;imageName=jksarm-2023-23-3-137-f009.jpg" position="float"/>
        </fig>
        <p>이러한 사례를 참고하여 6&#xB7;25전쟁 군사기록물도 전쟁 당시의 날짜, 위치, 인물, 사건, 전략, 전투상황 등으로 세부 분류하여 전쟁의 경과와 결과, 전술 등과 더불어 일반 연구자들에게 다양한 분야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으며, 일반인들도 흥미를 유발하여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보장해야 한다. 연구자뿐만 아니라 국민이 당시의 시대상을 직접 찾아보고 알아볼 수 있도록 하며, 디지털 아카이브를 이용한 교육자료로의 활용도 기대할 수 있다.</p>
      </sec>
      <sec id="s5b">
        <title>5.2 관리 활용을 위한 메타데이터 요소 제안</title>
        <p>현재 6&#xB7;25전쟁 군사기록물에 대해 주로 서비스하고 있는 기관들인 국가기록원, 전쟁기념관, 육군 기정단의 검색 화면, 즉 활용 메타데이터 관리 현황을 살펴보았다.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은 도서 관리 메타데이터로 작성되어 비교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많은 일들과 공간들이 온라인으로 대체되었다. 오프라인상으로 대부분 구매가 이루어지던 패션, 전시, 이벤트, 축제 등 온라인에선 어렵다고 평가되었던 분야들이 지금은 가능해진 세상이 되었다. 심지어 없어진 건물도 온라인상에서는 구축할 수 있게 되었는데, 기록관에서는 증평군의 성 메리놀 병원, 문화재청의 디지털 헤리티지 사업으로 인한 문화유산 복원사업이 이에 해당한다(문화재청 디지털 헤리티지 사업 참조). 그러나 디지털화를 위해서는 사람의 개입이 필수 불가결하다. 지금까지 기술한 전투상보에 관한 내용도 마찬가지이다. 전투상보를 스캔해서 목록화하고 일반에게 공개한다고 해서 누구나 정보접근성이 보장되는 것일까? 아는 만큼 보인다는 명언처럼 기초지식 없이 내가 필요한 부분을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인가?</p>
        <p>기록관리를 위한 가장 근본적인 작업은 기록물의 정리와 수집이라 할 수 있다. 기록물의 정리와 수집과정에서 가장 고려되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정리 기술에 있어 어떤 항목을 관리하고 어떤 내용을 기술하고, 이를 이용자가 얼마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가가 고려되어야 우리가 말하는 기록정보서비스가 가능한 것이다. 이는 디지털 자료라고 다르지 않다. 디지털화된 기록물에 대한 이용 편의성을 위해서는 메타데이터를 되도록 세부적으로 기술하고, 전거레코드와 시소러스 작성 지침을 참고하여 기록에 드러나는 1차적인 기술 항목 외에 연관된 데이터 정보를 기술해줘야 한다. 예를 들어 인물의 경우 사단 전투상보의 주요 지휘관 혹은 작전에 참여한 인물정보 혹은 장소, 시간 정보 등을 분리하여 메타데이터 요소로 개발해야 한다.</p>
        <p>&#x3C;<xref ref-type="fig" rid="f010">그림 10</xref>&#x3E;은 한국고전번역원에서 2021년 주요 역사 인물 간의 관계를 효율적이고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x2019;한국고전종합DB 인물관계정보서비스&#x201C;이며, 현재는 베타 서비스되고 있는데 기능개선이 계속 필요해 보인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 조선일보의 인물검색 서비스가 있는데 근현대사 특히 신문에 등장했던 주요 인물들에 대해 대략적인 정보는 검색되지만, 이들에 대한 관계나 연도에 따른 연관관계가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데이터를 취합해서 정보가 되게 하려면 전거레코드<xref ref-type="fn" rid="fn004">4)</xref>에 대한 연구가 꼭 필요한데, 이는 인물 간의 관계와 연도별로 변화되는 직업상의 변화 즉 계급이라든지, 소속이라든지 이러한 것들이 연관되어야 하는데 이런 관계 정보가 미흡하기 때문이다. PDF 화된 디지털 문서는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즉 광학 문자 인식 기술을 이용해 자동 텍스트화가 가능하다. 그러나 전투상보의 경우 대부분 수기로 된 한자로 써 있고, 간혹 한글, 일본어, 영어가 뒤섞여 있기도 하다. 특히 영어는 필기체 그대로 되어 있으며, 인쇄된 기록물도 당시 평판인쇄 기술의 낙후로 글자가 선명하지 않아 판독이 쉽지 않다. 이미지화 기술이 좀 더 발전한다면 언젠가 가능해지겠지만 현재로서 이용자를 위한 텍스트 변환은 사람이 직접 해야 할 수밖에 없다.</p>
        <fig id="f010" position="float">
          <label>&#x3C;그림 10&#x3E;</label>
          <caption>
            <title>한국고전종합DB 인물관계정보 BETA(2023. 8. 10) 인물검색</title>
          </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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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
        <p>사람이 해제하고 기술해놓는다면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자동 분류, 자동 메타데이터 구축이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분류나 메타데이터 요소 개발 및 기술에 있어서 데이터 분석과 연결은 결국 사람이 할 수밖에 없는 영역이다. 그러므로 현재 관리되는 전투상보 및 요도, 전투명령 등의 한국전쟁을 기록한 1차적인 역사 자료는 인간에 의해 기술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전투상보를 보유하고 있는 3개 기관을 중심으로 메타데이터를 비교하고 추가로 필요한 요소를 제안하고자 한다. 앞에서 서술된 3개 기관의 메타데이터 항목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p>
        <table-wrap id="t006" position="float">
          <label>&#x3C;표 6&#x3E;</label>
          <caption>
            <title>전투상보 공공기관 메타데이터 비교</title>
          </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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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wrap>
        <p>&#x3C;<xref ref-type="table" rid="t005">표 5</xref>&#x3E;에서 보는 바와 같이 국가기록원은 26개 항목, 전쟁기념관은 8개 항목, 육군 기정단은 총 13개의 항목을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이용자 관점에서 어떤 메타데이터 요소를 적용하는지에 따라 이용률 차이가 날 것이다. 교육목적의 이용자와 연구목적의 이용자, 여가나 문화생활 목적의 이용자 등 이용계층에 따라 요구되는 정보의 양과 방향성은 늘 달라질 것이다.</p>
        <p>이용자 대상을 특정할 수 없다면 이용자들의 공통적인 관심 사항이 무엇인지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 전투상보를 비롯한 한국전쟁 관련 기록이나 박물류를 전시하거나 활용하는 기관 중에는 이에 관련한 이용통계가 나와 있지 않다. 국방부의 경우 안보 시설 견학이나 부대 체험활동 등에 대한 통계자료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 초중고 학생들의 교육목적이어서 범용적인 용도에는 맞지 않는다. 그러므로 기록관리자의 관점에서 문서검색 시에 필요했던 항목과 연구자로서 검색활용에 필요했던 항목 위주로 새로운 메타데이터 요소를 추가해보고자 한다.</p>
        <p>기록관리자의 관점에서 주 이용목적은 &#x201C;6&#xB7;25전쟁 00주년 전시기획&#x201D;이었다. 담당업무가 기록관리전시기획 및 운영이다 보니, 국경일이나 기념일을 활용한 전시기획을 주로 하게 되었고, 이와 관련된 세부 기록을 찾으려고 노력하게 되었다. 전투상보는 워낙 대량 기록이다 보니 내가 특정한 지역의 특정한 일자에 맞는 기록을 찾는다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던 탓이다. 예를 들어 6.25 주요 전투목록에 들어있는 전투의 경우는 전투 일자나 종료 일자, 참전부대가 대략 나와 있지만 실제 전투상보를 찾아보면 전투 개시와 종료 일자가 맞지 않는 경우가 많고, 부대 재편으로 인해 건재단위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잔여 부대를 편성하여 전투에 참여하였으면 여러 개의 사단 및 예하 대대가 참전하여 생산부서만으로도 정확한 판단이 어려웠다. 이를 메타데이터 항목에 반영하려 해봤으나, 표준 RMS의 경우 기술 사항이 확정되어 있어, 변경이나 조정이 어려운 관계로 활용을 위해 별도의 목록을 만들어 가지고 있게 되었다. 연구자가 된 이후에는 또 정보의 방향성이 달라졌다. 연구자로서 지역별 연구를 하려고 할 경우, 함양의 경우도 마찬가지이지만 전투상보 표지 부분에 &#x201C;함양&#x201D;이라고 적혀있으면 명확하지만, 인접 지역 전투에 휩쓸린 경우 이를테면 진주나 남원, 지리산 혹은 덕유산 등에 포함된 경우가 있는데, 이런 상황에도 지역명으로만은 검색이 어려웠다. 이를 고려한 메타데이터 요소를 제안해보고자 한다.</p>
        <p>&#x3C;<xref ref-type="table" rid="t007">표 7</xref>&#x3E;의 메타데이터 항목은 관리용과 활용용 메타데이터를 분리한 것으로 관리용은 관리/활용을 모두 볼 수 있으나, 이용자는 활용정보만 열람할 수 있다. 지역사 연구자를 위한 지역 및 좌표 구분, 서고의 지역명이 표시되어 있으며, 인물정보를 세부적으로 분류하였다. 기존의 검색 가능한 메타데이터와 비교하여 &#x201C;요도, 건 세부 내용, 연관 매체, 생산월, 기록자, 인물정보, 연관정보, 참전인물, 보훈, 해제문, 접수일자, 지역(도), 지역(시/군/구), 좌표, 작전지명, 참전(북한), 참전(한국), 전투발생기간, 피해현황(북한), 피해현황(한국), 민간인 피해, 보유기관, 첨부, 위치정보, 비고(기타 기술사항)&#x201D; 등의 세부내용이 첨부되었다.</p>
        <table-wrap id="t007" position="float">
          <label>&#x3C;표 7&#x3E;</label>
          <caption>
            <title>전투상보 메타데이터 요소 개발 및 제안</title>
          </caption>
          <graphic xlink:href="../ingestImageView?artiId=ART002991714&amp;imageName=jksarm-2023-23-3-137-t007.jpg" position="float"/>
        </table-wrap>
        <p>전투상보에는 대부분 &#x201C;요도&#x201D;가 포함되어 있는데, 요도는 전술한 바와 같이 당시 지도위에 투명지를 대고 전투부대의 현황 및 피해 현황, 이동현황 등을 기록한 약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도에 겹치면 세부적인 지도가 되지만 지도에 겹치지 않은 상태로는 지역을 가늠하기 어렵다. 이러한 요도에는 축적도와 좌표가 기록되어 있다. 혹 기록되어 있지 않더라도 붙임물 중 기록물에 기록되어 있다. 건 세부 내용은 기존의 내용이 전투의 이름 혹은 지명으로 표지가 되어 있고, 건명에도 전투명만 기록되어 있어 적군과 아군이 누구인지, 얼마간의 공방이고 얼마나 치열했는지, 주요전투에 포함되는지에 대한 정보가 기록되어 있지 않아 세부 내용으로 표기하였다.</p>
        <p>연관 매체는 종이기록 원본인지, 디지털화된 원본인지, 혹은 복본인지, PDF로 제작된 전자책인지, 원본 그대로 사진으로 인쇄된 형태인지를 기술하는 것이다. 워낙 오랜 기간 여러 번 디지털화가 진행되다 보니 서로 다른 매체로 기록되어 있어 각기 다른 매체 간 연관정보를 기록해 주어야 한다. 생산월은 전투가 일반적인 전쟁을 기술한 책자와 달리 일자와 장소의 이동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알고 있는 백마고지 전투는 1952년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가장 치열한 전투라고 알고 있지만 실제 6.25 전쟁기록 군사기록물에는 총 4건의 백마고지 전투가 있다. 백마고지(395고지) 전투, 백마고지 전투, 391고지 전투(백마고지), 391고지 전투(백마고지) 4건으로 1952. 12. 31일 9사단과 12사단에서 각기 작성되었다. 세부 내용을 들여다보면 10월 6일~15일까지의 전투가 포함되어 있지만, 12사단의 백마고지 전투는 일반인에게는 생소할 수 있다. 당시 한국군 제대가 급작스러운 남침으로 재편되어 사단별 독립대대가 운영된 것이 아니라 생존대대를 사단 상관없이 혼합 편성하기도 하였고, 원래의 부대편성이 유지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p>
        <p>기록자의 경우 전투 기록을 실제로 보고한 지휘관, 부대의 부지휘관이 대부분이겠으나 때에 따라 지휘관의 전사로 인해 영관급 이하의 간부가 등장하기도 한다. 전투상보의 마지막 장 혹은 전투명령이나 지시의 마지막 장이나 시작 부분에는 보고자가 명기되어 있으므로, 출처 주의 원칙대로 생산자를 추적하여 기록할 수 있을 것이다.</p>
        <p>인물정보는 대개 사단장 혹은 군단장, 여단장 등 부대 최고위급 지휘관 혹은 주요 인물에 관한 정보, 연관정보는 관련 인물로서 예를 들면 백선엽 장군과 백인엽 장군을 들 수 있다. 백선엽 장군과 백인엽 장군은 형제간으로서 전투에 각각 참여하였고, 백선엽 장군은 주로 공비토벌작전에 백전투사령관으로서 백인엽 장군은 육군훈련소장 및 사단 지휘관을 역임했다. 보훈은 대부분 인물에 대한 정보에 누락되어 있다. 전투상보뿐만 아니라 전투명령, 퇴역 혹은 전사 통지서에도 보훈 기록이 결락 되거나 누락 되어 있는 경우가 있고, 사후 혹은 몇십 년 후에 보훈대상자임을 알게 되어 공적이 기록되기도 한다. 이러한 공적 사항은 당시 참여한 소대, 중대, 대대 단위로 연결되어 있는데 전투에 참여하는 최소단위의 부대단위를 고려한다면 누군가가 동일 기간에 동 일부대로 동일작전에 참여했다면 보훈대상자인지 아닌지 유추가 가능한 것이다.</p>
        <p>현재 이 기록들에 대한 해제작업이 지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1차로 육군 군사연구소,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에서 해제했으며, 이후 통번역병을 통해 해제가 이루어지고, 고려대 역사연구소에 육군 군사연구소가 의뢰하여 해제작업을 진행하고 있다(<xref ref-type="bibr" rid="r004">국방 뉴스 특별기획, 2019</xref>). 2015년부터 진행한 사업으로 전체 해제가 진행된다면 향후 활용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 그밖에 다른 사항들은 대외기관에서 요청된 내용을 중심으로 작성하였다. 진실화해위원회는 보도연맹사건 관련 지역 정보와 위치정보를 유해발굴단의 경우 요도와 좌표, 피아 피해 현황 및 연명부 등을 주로 요청하였다.</p>
        <p>&#x3C;<xref ref-type="table" rid="t007">표 7</xref>&#x3E;의 메타데이터 항목은 기록물의 전시와 이용자 활용 편의성을 위해 열람신청 사유와 지자체 민원 요청을 바탕으로 찾고자 하는 내용에 대한 항목을 메타데이터에 추가하였다. 전시나 교육 혹은 2차 자료 생산을 위해 필요한 요소로 제한하였다. 6.25 전쟁기록은 여러형태의 매체(책, CD, 전자책, 디지털 복본)로 생산되거나 활용되어 원본만으로는 유추하기 어렵던 내용을 디지털화하거나, 화질을 향상하거나, 책 등의 2차 사료를 통해 결락된 부분의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 있다. 특히 디지털화가 2000년대 이후 이루어졌고, 1990년대 이전에 육군 군사연구소에서 원본을 복사하여 책 형태로 발간한 것이 있는데 복사본이다 보니 글자가 뭉치거나 지워지거나, 결락된 부분이 가려져 나오는 등 비교할 경우 그 효용성이 높아지는 기록이 있다. 특히 기존 연구자료와 다르게 피해 현황을 위주로 분석한다면 앞으로 연구자들이나 이 기록이 필요한 참전 가족이나 피해 가족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p>
        <p>전투상보 유형 중에 공적서 혹은 공훈서, 무용담, 편지, 일지 등이 있는데 특히 참전자에 대한 기록이나 개인적인 무용담, 경찰이나 민간인에 관한 내용이 있을 수 있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함양지역 전투상보의 경우 군인과 경찰의 전사자와 실종자, 부상자의 계급과 이름이 명확히 기록되어 있고, 공훈에 관한 내용도 일부 기재되어 있어 함양을 제외한 다른 지역의 기록과 다른 유형의 수집기록들도 함께 분석해보아야 할 것이다. 위에서 제안된 메타데이터는 개략적인 것으로 좀 더 세부적인 분류는 추후 연구로 제안하고자 한다.</p>
      </sec>
      <sec id="s5c">
        <title>5.3 6.25 전쟁기록 간의 연계성 강화</title>
        <p>6&#xB7;25전쟁 군사기록물은 보유한 기관이 매우 많다. 대표적으로 전쟁기념관,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국방부군사편찬연구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군사유물기념관 및 지역 박물관, 각 군별 사단급 전시관 등 원본을 복제하여 전시하는 곳이 수없이 많다. 약 8만 장의 기록 중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고 지역과 관련된 주요 전투상황이나 우리 근현대사에 회고되는 이름난 전투 위주의 전시물로 활용되고 있지만 향후 이러한 기록의 연계성을 강화하여 협업을 도모한다면 보다 큰 효용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xref ref-type="bibr" rid="r023">전쟁기념관, 2020</xref>).</p>
        <p>전쟁기념관과 국가기록원은 모두 주요 전투에 대한 전투상보를 전시하고 있다. 전쟁기념관은 대한제국 시대 일제에 의해 작성된 봉오동 전투상보와 장사상륙작전, 백마고지 전투 등 수없이 많은 주요 전투지역의 전투상보를 전시하고 있으며, 경북 칠곡에 있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도 낙동강 방어선 전투 등 관련 전투상보, 전쟁기록들을 전시하고 있다. 원본 여하에 막론하고 전쟁기록이 이렇게 전국에 산재해 있다는 것은 그만큼 관리하기 어렵고 결락 부분을 가려내기도 어렵다는 것이다. 육군 기정단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년 기증기록물을 수집하고 있다. 이중에는 아버지가 군시절 지녔던 수첩, 일기, 앨범, 심지어 근무부대의 한국전쟁 전투상보를 포함하고 있기도 하다(<xref ref-type="bibr" rid="r028">칠곡호국평화기념관, 2023</xref>). 전투상보는 인쇄본으로 각 부대에 배부되기도 했기 때문에 여러 부가 존재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기록이 유일본인지 현재 육군에 보존 중인 기록인지는 한장 한장 비교해야 찾을 수 있다. 언젠가는 결락 부분이 모두 보완이 되겠지만 현재로서는 어느 부분이 결락인지를 찾아내기도 어렵다. 다만 기증된 전투상보가 믿을 수 있는 기록인지에 대해서는 판별할 수 있다. 전체 기록 중 어느 한 부분에 해당할 것이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기증자료는 몇십여 장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전쟁기록 들을 서로 연계하고 지역이나 혹은 연구자들 간의 견고한 연계성을 강화해 나간다면 빠진 부분 여부와 결락 부분을 보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p>
      </sec>
      <sec id="s5d">
        <title>5.4 교육 및 전시 서비스</title>
        <p>다양한 형태의 자료로 생산된 6&#xB7;25전쟁 군사기록물은 육군의 경우 보존기록 전부가 디지털화가 되어 있는 만큼 교육자료로서의 활용 가치도 크다고 생각한다. 디지털 자료를 활용한 해제, 역사적 사실 확인, 역사 기록으로서의 교육효과 달성, 이를 활용한 2차 자료로서 영상 및 구술, OTT 서비스 개발도 가능하다. 또한 제작된 영상자료와 이미 기록으로 보존된 영상들과 기록을 연결하여 새로운 창작물을 제작할 수도 있을 것이다. 전쟁기념관은 매해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 특히 6.25를 전후하여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영상을 제작하고 전시하기도 하고, 당시의 기록 영상들을 편집하여 전시하기도 한다(<xref ref-type="bibr" rid="r023">전쟁기념관, 2020</xref>).</p>
        <p>한국정책방송(KTV)은 1950년대 대한뉴스를 제작한 곳으로 전쟁 당시 기록은 아니지만, 관련 영상들을 일부 보유하고 있으며, KBS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은 한국전쟁 당시 미국 육군통신단이 촬영한 전쟁기록 영상들을 보유하고 서비스하고 있다. 이러한 영상자료들과 연계하여 기록을 활용하고 교육콘텐츠를 개발하여 제공한다면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자료로써, 또한 살아있는 역사 자료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xref ref-type="bibr" rid="r014">대한민국역사박물관, 2023</xref>).</p>
        <p>요즘 유튜브를 비롯한 영상매체에서는 생산자가 분명치 않은 일명 크리에이터들에 의한 다량의 영상데이터가 제작되고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영상들은 출처가 명확하지 않고, 자료의 진실 여부도 가려지지 않은 채 흥미 위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역사가라 일컬어지는 전문 강사들도 적합하지 않은 자료 활용으로 질타받기도 한다. 설문석의 사례처럼,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흥미 위주의 강의만을 이어간다면 교육보다는 거짓을 가르치는 선동의 역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넘쳐나는 영상들의 진실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자료가 될 가능성이 있다. 객관적 사실적으로 기록한다는 것은 양쪽에 치우침이 없이 기록해야 한다는 것인데 당시 상황이 전혀 주관적이지 않을 수는 없었겠지만 군 조직에 몸담은 군인으로서 비교적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기술되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보고계통을 통해 상부에 보고되는 자료로서 허위 보고의 책임이 크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을 하는 지휘관은 소수였을 것이다. 당시 뉴스 보도자료나 뉴스영화로 제작된 내용도 일부 오류가 발견되기는 하지만 다른 자료와의 교차검증으로 사실이 입증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교육과 전시에 있어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된다면 향후 기록의 가치는 더욱 증대될 것이다.</p>
      </sec>
      <sec id="s5e">
        <title>5.5 다양한 형태의 연구자료 제공</title>
        <p>앞에서 연계성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설명하는 데 다양한 형태의 전쟁기록물을 활용한 자료들이 있음을 서술하였다. 원본을 전자화한 디지털 자료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된 영상자료, 기록, 사진, 앨범, 필름 등 다양한 형태의 기록들과 연계성을 강화하여 모든 형태의 기록을 연구자료로 제공한다면 한국전쟁사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화된 연구가 가능하리라고 생각한다. 당시 상황을 기록한 기록물에는 영상뿐만 아니라 기록화도 존재한다. 한국전쟁 당시 국방부 정훈국에서는 사진작가, 감독, 화가, 시인 등 다방면에 걸쳐 매우 많은 예술인을 영입해 홍보 및 기록을 작성했는데, 화가들의 경우 부족한 사진가들을 대신하여 기록화를 그리고, 삐라를 제작하고, 전단을 만드는 등에 활용하기도 하였다. 임인식 씨처럼 사진 업계에 일하는 분들을 장교로 특채하여 정훈장교로 임관시키기도 하였다(<xref ref-type="bibr" rid="r024">정준모, 2014</xref>).</p>
        <p>6&#xB7;25전쟁 군사 기록뿐만 아니라 관련된 자료들이 다양한 형태로 육군에 보존되어 있다. 한국전쟁 참전유공자 혹은 그 가족들에 의한 기증기록들도 포함되는데, 당시 정훈장교로 참전한 한동목 중령의 기록(KBS 뉴스, 2016)은 필름과 사진으로 일부 공개되었으며, 뉴턴 대령의 기증기록(<xref ref-type="bibr" rid="r025">주기철, 2018</xref>)은 외할아버지인 스미스 상사의 한국전쟁참전 당시 지역의 기록으로 다양한 지역을 담고 있다. 이러한 자료들 중 공개가 가능한 것들은 연계성을 강화하고 공개가 어려운 것들을 목록이라도 공개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기록원 등과 연계하여 추진해야 할 것이다.</p>
      </sec>
    </sec>
    <sec id="s6" sec-type="conclusions">
      <title>6. 결 론</title>
      <p>6&#xB7;25전쟁 군사기록물의 연구에 있어 2020년은 비공개 기록물로 존재하여 국방부 소속의 군사 연구자들로만 연구 되어오던 기록들이 국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되고 문화재청에 등록문화재로 등재된 뜻깊은 해이다. 이 기록의 주인공들은 아직 생존해 계시거나, 안 계신다고 하더라도 유족이나 이웃이 남아있는 살아있는 기록이다. 이러한 전쟁기록의 대부분은 당시 전쟁 상황을 직접 기록하여 보고한 전투상보가 대부분이며, 육군에서 작성된 전투상보뿐만 아니라 미군의 기록, 해군, 해병대, 공군, 경찰, 국민방위군 등 전 범위를 망라하여 기록으로 남아있다. 당시의 전투상보는 육군 규정에 따라 전투와 관련된 모든 기록을 수집하라고 되어 있으며, 기호와 도형으로 표시되어 있으나 지도와 겹쳐서 판독할 수 있는 요도, 사진, 편지 등 모든 형태의 기록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기록들은 아직 조선시대나 삼국시대의 기록과 같이 문화재적 가치는 없을지라도 당시 상황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체계적인 기록으로써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다시는 그와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후대에 전승되어야 한다.</p>
      <p>그러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이러한 기록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알릴 것인가 하는 것이다. 현재 육군의 6.25 전쟁기록 군사기록물을 전부 보유하고 있는 기관은 총 4개 기관이다. 2020년 대국민 공개로 전환과 동시에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전쟁기념관,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에 배포하였으며 도서관의 경우 일반인이 방문하여 신청하면 디지털화 자료 열람이 가능하다. 디지털화된 자료이지만 현재 6&#xB7;25전쟁 군사기록물은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 첫째는 복원과 보수작업이 필요한 것이고, 둘째는 접근성의 문제로 직접 방문하지 않으면 디지털 자료를 열람할 수 없다는 것이고, 세 번째는 2차 자료 및 지역과의 연계성 문제이다. 2차 자료는 1차 사료인 전쟁기록을 활용하여 영상자료 혹은 책자발간 등 새로운 매체의 기록물로 생산된 자료들을 말한다. 이러한 2차 자료는 전국에 산재하여 현황조차 파악되지 못하고 있다.</p>
      <p>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조선왕조실록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디지털 아카이브의 개발과 관리 활용을 위한 메타데이터 요소 개발, 6.25 전쟁기록 간의 연계성 강화 및 교육/전시 서비스 활용, 다양한 형태의 연구자료로 국민과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 제공을 제안하였다. 향후 이 제안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메타데이터 항목을 개발하고 적용해볼 것이다. 현재 고려대학교 역사연구소에서 전체 기록에 대한 해제본이 출간된다면 더욱 연구에 도움이 되겠으나, 아직까지 공개된 기록이 없는 상태이고, 원본 기록이 존재하는 현시점에서 그 기록들을 전체 디지털화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향후 연구성과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우리나라의 전쟁기록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 등 적군과 아군, 유엔 참전국들의 기록들을 대조해서 연구할 수 있다면 그동안 밝혀내지 못했던 한국전쟁의 많은 부분들을 새롭게 밝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 연구를 바탕으로 동일 기간의 참전국의 전쟁기록과 비교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한국전쟁은 일부의 전쟁이 아니다. 우리 대한민국 전체의 전쟁이었으며 피를 나눈 형제가 가족이 적으로 만나야 했던 비극적인 전쟁이었다. 전 국토에 걸쳐 치러진 전면전이었으며 다른 의미의 세계대전이었다. 이러한 한국전쟁을 기록한 6&#xB7;25전쟁 군사기록물은 그 자체로서의 의미도 크지만, 이를 활용한 2차 자료들과의 연계를 통해 더 많은 연구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p>
    </sec>
  </body>
  <back>
    <fn-group>
      <fn id="fn001">
        <label>1)</label>
        <p>요도(要圖) : 필요한 사항만을 요약하여 그린 그림이나 지도, 여기에서는 일반적인 지도위에 투명지로 표시된 작전지도를 말한다. 피아(적과 아군) 상황 및 사단 현황, 전세를 한눈에 볼 수 있다.</p>
      </fn>
      <fn id="fn002">
        <label>2)</label>
        <p>전 세계의 모든 책 제본 방식 중 동양에서 주로 하는 선장제본방식의 하나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며 책의 등 쪽에 다섯개의 구멍을 뚫고 (무명)실로 꿰 메는 방식을 이르는 말</p><p>"오침안정법" 이란 용어는 한학자 이신 李家源 선생께서 1980년대 무렵 이후에 한국식의 전래 제본 명칭으로 지어주신 것으로 그 이전에는 마땅히 부를 명칭이 없어, "선장제본"이라 稱 했다.</p>
      </fn>
      <fn id="fn003">
        <label>3)</label>
        <p><xref ref-type="bibr" rid="r029">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2015)</xref>, 과학데이터 관리 및 유통을 위한 메타데이터 가이드 Ver1.0,</p><p>메타데이터는 &#x2018;정보자원에 대한 데이터&#x2019;이다. &#x2018;데이터에 대한 데이터&#x2019;가 메타데이터의 보편적 정으로 사용되는 이유이다. 이상을 종합해 볼 때 메타데이터란 정보자원이나 정보자원의 묶음(collection, object)을 설명(기술, describe)한 데이터를 말한다.</p>
      </fn>
      <fn id="fn004">
        <label>4)</label>
        <p>전거레코드 : 목록에서 접근점으로 선정된 인명, 단체명, 통일 서명, 주제명, 총서명, 지명 등의 표준화된 표목 형태를 다른 형태로 연결하여 상호 참조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모아놓은 레코드를 의미한다. 기록 관리를 위한 전거 레코드는 보통 개인, 단체, 가문 등 기록 생산자를 대상으로 구축되며, 도서관의 전거 레코드에 비해 보다 상세한 정보를 포함하게 된다.</p>
      </fn>
    </fn-group>
    <ref-list>
      <ref id="r001">
        <element-citation publication-type="web">
          <person-group person-group-typ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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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한국전쟁의 정식 명칭과 영문 표기는?</source>
          <publisher-name>서울데일리뉴스</publisher-name>
          <year>2020</year>
          <month>10</month>
          <day>4</day>
          <comment>출처: <uri>http://seouldailynews.co.kr/coding/news.aspx/1/1/13747</uri></comment>
        </element-c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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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10</day>
          <comment>출처:<uri>https://www.google.com/maps/place</uri></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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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10</day>
          <comment>출처: <uri>https://www.nl.go.kr/NL/contents/search.do?pageNum=1&amp;pageSize=30&amp;srchTarget=total&amp;kwd=6.25+%EC%A0%84%EC%9F%81%EA%B8%B0%EB%A1%9D+%3A+%EC%A0%84%ED%88%AC%EC%83%81%EB%B3%B4.+1-40#</uri></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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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출처: <uri>https://www.imhc.mil.kr/user/indexSub.action?codyMenuSeq=70406&amp;siteId=imhc&amp;menuUIType=sub</uri></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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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rson-group>
          <source>미국 전쟁 역사상 최초의 전투중 사단장이 실종됐던 대전전투</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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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출처: <uri>http://m.joongdo.co.kr/view.php?key=20230603002330295#ref</uri></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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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19</day>
          <comment>출처: <uri>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297844</uri></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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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cle-title>2020년 육군 6&#x00B7;25전쟁기록의 유형과 가치-육군 6&#x00B7;25전쟁기록의 국가등록문화재 지정과 관련하여</artic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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