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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urnal-title>한국지식정보기술학회 논문지</journal-title>
		<journal-title xml:lang="en">Journal of Knowledge Information Technology and Systems</journa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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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n pub-type="ppub">1975-7700</i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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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r-name>한국지식정보기술학회</publisher-name>
		<publisher-name xml:lang="en">Korea Knowledge Information Technology Society</publish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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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cle-meta>
		<article-id pub-id-type="publisher-id">jkits_2020_15_02_227</article-id>
		<article-id pub-id-type="doi">10.34163/jkits.2020.15.2.008</article-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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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Research Article</su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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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cle-title>‘빈테크’의 출현 이유와 그에 따른 문제점에 대한 연구</artic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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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title>A Study on the Reasons for the Appearance of ‘Vintech’ and its Problems</tran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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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f><sup>1</sup><italic>한국교통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italic></aff>
			<aff xml:lang="en"><italic>Department of International Business and Commerce,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Transportation</italic></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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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f-alternatives id="A2">
			<aff><sup>2</sup><italic>한국교통대학교 국제통상학과 학생</italic></aff>
			<aff xml:lang="en"><italic>Department of International Business and Commerce,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Transportation</italic></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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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otes>
			<fn id="fn001"><label>*</label><p>Corresponding author is with the Department of International business&#x26;Commerce,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Transportation, 50 Daehak-ro Chungju, 27469, KOREA.</p><p><italic>E-mail address</italic>: <email>khkim@ut.ac.kr</email></p></fn>
		</author-notes>
		<pub-date pub-type="ppub">
			<month>04</month>
			<year>2020</year>
		</pub-date>
		<volume>15</volume>
		<issue>2</issue>
		<fpage>227</fpage>
		<lpage>233</l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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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date-type="received">
				<day>24</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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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date-type="accep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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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statement>&#x00A9; 2020 KKITS All rights reserved</copyright-statement>
			<copyright-year>2020</copyright-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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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title>요약</title>
		<p>본 논문에서는 경기 침체에 따라 출현한 새로운 재테크 방법인 ‘빈테크’의 개념을 정리하였다. 사회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의 소비 패턴에 주목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래에 있던 Fintech로 용돈을 버는 ‘앱테크’가 사회적 현상을 만나 가난한 청년들의 새로운 용돈 벌이 수단이 되었다고 설명할 수 있다. 기술과 사회현상의 결합으로 ‘빈테크’가 등장하였고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그 유형과 방법들은 궁무진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이 재테크가 뜨면서 이미 많은 기업들이 동참하며 빈테크의 유형들도 다양해졌다. 그 각 유형들의 문제점이 존재하지만 제시한 해결 방안들로 현실적 반영하여 해결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빈테크의 시초는 일본일지라도 일본의 핀테크 서비스는 타 선진국 대비 발전이 느린 상황이기에 선진적인 서비스를 보유한 국내 기업에는 오히려 기회의 시장이라고 볼 수 있다. 한국의 핀테크 시장의 성장력을 발판 삼아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다양한 정보산업분야와의 융합을 통한 기술발전을 기대할 수 있으며, 향후 출현할 재테크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p>
		</abstract>
		<trans-abstract xml:lang="en">
		<title>ABSTRACT</title>
		<p>This paper outlined the concept of 'Vintech,' a new financial method that emerged in the wake of the economic downturn. The study was conducted to address social phenomena by paying attention to consumer spending patterns. According to the report, "AppTech," which makes pocket money from original fintech, has met social phenomena and has become a means for poor young people to take new allowances. The combination of technology and social phenomena has led to the emergence of "vintech," and as science and technology develops, its kind and methods are expected to be endless. The ashtray has already led to a variety of vintech types, joining many companies. We believe that each type of problem exists, but the solutions presented will be realistic and manageable. In addition, although Vintech originated in Japan, Japan's fintech service is a market of opportunity for Korean companies with advanced services because of its slower development compared to other advanced countries. Using the growth power of the local fintech market as a springboard, one can expect to develop technologies through convergence with various information industry sectors such as AI, big data and blockchain, andalso think about the future re-tech method.</p>
		</trans-abstract>
		<kwd-group kwd-group-type="author" xml:lang="en">
<title>K E Y W O R D S</title>
			<kwd>Finance</kwd>
			<kwd>Economic downturn</kwd>
			<kwd>Fin-Tech</kwd>
			<kwd>Consumption</kwd>
			<kwd>Financial technique</kwd>
			<kwd>Application</kwd>
			<kwd>Investment</kwd>
			<kwd>Saving</kwd>
		</kwd-group>
	</article-m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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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sec id="sec001" sec-type="intro">
	<title>1. 서 론</title>
	<p>몇 십년간 경제침체가 지속되며 서민들의 삶은 더욱 고달파졌다. 정부에서는 경기 침체를 우려해 기준 금리 인하 등을 발표하지만, 평범한 서민들에게는 크게 와 닿지 않는 기사 거리일 뿐이다. 땅을 판다고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주식 투자로 시세 차익을 보려고 해도 자본금이 발목을 잡는다.</p>
	<p>이러한 이유로 요즘 큰 자본 없이 용돈 벌이를 할 수 있는 ‘빈테크’가 유행을 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생소한 단어이지만, 이미 오래 전부터 해왔던 용돈 벌이 유형에 드디어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예를 들어 중고거래, OK캐쉬백 등이 시초가 되었고, 스마트폰 등장 이후로 광고 어플을 스마트폰에 설치하여 잠금해제를 할 때 마다 포인트가 쌓이는 어플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며 오늘 날에는 걷는 것만으로도 돈을 벌고, 설문조사 참여를 통해서도 소소한 용돈 벌이가 시작되었다.</p>
	<p>이뿐만 아니라 ‘토스’라는 금융 어플리케이션에서는 1,000원부터 시작하는 소액 투자 상품 판매 등을 통해 소액으로 간단하게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많은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xref ref-type="bibr" rid="B001">1</xref>,<xref ref-type="bibr" rid="B002">2</xref>].</p>
	<p>이렇게 경제 불황으로 출현한 ‘빈테크’. 그 정의를 2장에서 기술하고 출현의 시초인 일본에 대한 연구를 2.1장에서 서술하고자 한다. 또한 유행할 수 있었던 기반과 유형들을 좀 더 세부적으로 파악하여 2.2장에서 설명하고 이에 따른 문제점을 3장에서, 해결방안은 4장에서 기술하고자 한다.</p>
</sec>
<sec id="sec002">
	<title>2. 빈테크의 정의</title>
	<p>2030세대는 더 이상 ‘티끌 모아 태산’을 믿지 않는다. 모아 봐야 집도 못 사는 저축보다 순간의 행복을 위한 지출이 더 소중할 때도 있다. 2030세 대에게 이러한 ‘소확행(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은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원동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돈을 쓰는 만큼 생활비가 줄어드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허리띠를 졸라매며 예산을 줄이고 절약하는 소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빈테크는 이러한 상황과 만나 빛을 발하게 되었다. 빈테크란 ‘가난할 빈(貧)’과 ‘재테크’의 합성어로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거나 비용을 절약해야 하는 사람들이 최신 기술을 활용해 돈을 버는 활동을 하는 신조어이다[<xref ref-type="bibr" rid="B003">3</xref>].</p>
	<p>장기적으로 경기 불황이 지속되다 보니 사람들의 소비 행태도, 돈을 버는 방식도 달라지고 있다. 빈테크와 함께 등장한 ‘짠테크’는 ‘짜다+재테크’의 합성어인데, 이는 단순히 소비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지출을 막으며 푼돈이라도 모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출현하였다. 이 두 유형의 공통점은 지속적 경기불황으로 인해 재테크 방법의 다양화가 시작됨에 따라 나타났다고 볼 수 있으며, 나아가 차이점을 설명하자면, ‘짠테크’는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며 그 푼돈을 저축하는 형태이다. 반면 ‘빈테크’는 중고 거래를 통해 또다른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앱테크’를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며 부가적 수입을 낸다는 것에서 차이를 보인다[<xref ref-type="bibr" rid="B004">4</xref>].</p>
	<p>이 둘 중 뭐가 더 옳고, 효율적인가를 평가할 수는 없다. 개개인의 소득 사정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재테크를 설정하고 계획하여 실천하면 ‘티끌모아 티끌’일지라도 소소한 용돈 벌이가 될 수 있으므로 많은 젊은 층에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p>
	<sec id="sec002-1">
		<title>2.1 빈테크의 시초 ‘일본’</title>
		<p>日 경제 주간지 ‘닛케이 비즈니스’는 최근 일본 젊은 층들이 핀테크를 ‘빈테크’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일본은 매년 2~3월 임금 인상을 포함한 노동 조건을 두고 노사 간 협상 ‘춘투’를 벌인다. 2018년 주요 기업의 춘투 임금 인상률은 2.26%로 2014년 이후 매년 2%대다. 버블 경기 때는 6%에 육박하며 비정규직은 노조원이 아니어서 춘투 임금 인상과는 거리가 있다. 일본은 버블 경제가 꺼진 후 비정규직 비율이 크게 늘었다. 이렇게 임금은 오르지 않는데 사회부담은 늘었다[<xref ref-type="bibr" rid="B005">5</xref>].</p>
		<p>NHK의 ‘최장이지만, 최악의 경기’보도에서는 사회 보험료 부담은 2007년에 한 달 평균 4만 7000엔(약 48만원) 정도였다. 그런데 2017년에는 한 달 평균 약 5만 6000엔까지 증가했다. 가계의 소비 여력을 나타내는 가처분소득은 2007년 44만 2000엔에서 10이 지난 2017년에는 43만 3000엔으로 오히려 줄었다.</p>
		<p>일본 금융홍보중앙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저축을 하나도 하지 않는 비율이 30대 단신세대는 40%, 20대 단신세대는 그보다 높은 60%를 돌파했다. 또한, 일본인 평균 연봉 역시 연간 460만 엔을 돌파한 1997년을 정점으로 점차 줄어들어 2016년 기준 420만 엔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xref ref-type="bibr" rid="B006">6</xref>].</p>
		<fig id="f001" orientation="portrait" position="float">
			<label>그림 1.</label>
			<caption>
				<title>일본 저축 현황</title>
				<p>Figure 1. Current Status of Savings in Japan</p>
			</caption>
			<graphic xlink:href="../ingestImageView?artiId=ART002581781&amp;imageName=jkits_2020_15_02_227_f001.jpg" position="float" orientation="portrait" xlink:type="simple"></graphic>
				<p>출처 : KOTRA, 닛케이비지니스</p>		
		</fig>
		<p>이러한 현실 속에서 이전에는 각종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던 젊은 층이나 저소득층이 핀테크로 각종 금융 서비스를 쉽게 접하며, ‘빈테크’가 새로운 소비의 원동력으로 기능하기 시작했다.</p>
		<p>일본의 대표적 빈테크 방식 중 하나를 꼽으라면 중고 거래라고 할 수 있다. 중고품 취급의 경우 이전에는 필수적으로 점포를 거쳐야 했던 것이 어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구매자와 판매자가 직접 연결돼 편리성을 갖춰 10대의 학생, 20~30대의 여성들이 주 이용자층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메루카리의 흥행 비결은 핀테크를 이용한 간편함이다. 판매자가 물건을 올릴 때 가격을 미리 정하고 구매자가 이에 동의하면 앱에서 ‘메루페이’로 바로 결제할 수 있다. 물건을 부치고 바든 과정도 편리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중고거래는 판매자가 개별로 택배를 부쳐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구매자는 물건이 도착할 때까지 ‘사기는 아닐까’ 불안에 떤다.</p>
		<p>이런 이용자자들의 불편함을 메루카리에서는 해결방안을 내놓았다. 판매자와 구매자가 거래를 약속하면, 판매자가 편의점이나 지하철 사물함을 이용해 중고품을 발송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송장을 작성할 필요도 없다. 이름조차 적지 않는다. 메루카리가 대형 물류회사인 야마토운수와 협업해 중고물품을 안전하게 배송해주기 때문이다.</p>
		<p>메루카리가 1월 30일 발표한 2018년 동향 보고서를 보면 고객 1인당 월 평균 1만 7348엔의 매출을 냈다. 중고품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팔지 않는 해외 물건을 메루카리 앱에서 되파는 이용자도 생겼다.</p>
		<p>과거에도 중고거래는 있었다. 다만 주로 거래하는 품목이 명품 가방이나 옷, 전자기기였다면 이제는 모든 걸 판다. 표지가 구겨진 잡지, 특정 페이지만 찢어서 모아놓은 스크랩, 낙서가 있는 책, 여러 번 사용했지만 표면을 휴지로 닦아 보관한 립스틱, 흠집 난 지포 라이터, 연예인 친필 사인도 있다. 메루카리가 인기를 끌면서 일본에서는 쓰지 않는 물건을 아예 ‘숨겨진 자산’이라 부른다. 닛케이 기초 연구소가 2018년 10월 메루카리에서 데이터를 받아 계산한 ‘숨겨진 자산’ 금액은 가구 당 평균 69만 4099엔 보고서에서 “숨겨진 자산은 2017년 연간 상여금 지급액 평균 74만 7156엔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메루카리의 역할이 크다”고 전했다. 이렇게 빈테크가 확산되며, 중고거래 어플리케이션 회사였던 ‘메루카리’는 유니콘 기업으로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xref ref-type="bibr" rid="B007">7</xref>].</p>
		<p>이외에도 계약한 기업의 시스템에 접속해 일 단위로 급여를 계산하여 선불로 급여를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인 ‘페이미’, 자동적으로 잔돈을 모아 현금화가 가능한 저금 서비스인 ‘핀비’ 등 많은기업들이 빈테크의 출현에 따라 발맞춰가고 있다[<xref ref-type="bibr" rid="B008">8</xref>].</p>
	</sec>
	<sec id="sec002-2">
		<title>2.2 빈테크의 유형</title>
		<p>빈테크의 유형들에는 대표적으로 첫째, 중고거래를 들 수 있다. 한국 최대 중고거래카페인 ‘중고나라’를 기반으로 그동안 중고거래의 문제점들을 보완하며 또 다른 중고거래 플랫폼 어플리케이션들이 등장하였다. 사기 거래에 대응하기 위하여 자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보험 상품까지 내놓으며 각 중고거래 플랫폼 사업자들은 보안 강화를 통해 신뢰를 형성하여 많은 플랫폼 사용자 유치에 노력을 기울였다. 대표적인 어플리케이션으로는 ‘중고나라’ 외에도 ‘번개장터’, ‘당근마켓’등 구매자와 판매자의 지역을 데이터화 하여 직거래 중심 플랫폼이 출시되었다. 거래 품목에는 의류, 화장품, 아이돌 앨범 뿐 아니라 해외 과자 등 안 파는 품목 찾기가 더 쉬울 정도로 그 범위는 확대되었다.</p>
		<p>둘째, 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예로 들 수 있는데, 이는 물건을 구매할 때마다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이벤트를 통해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이 유형은 대형 유통업체 뿐만 아니라, 일반 마트, 카페 등에서도 많이 활용하고 있다. 그 이유로는 충성 고객 확보와 같은 계열사 신규 고객 유치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기업들이 비용을 투자해가며 포인트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힘쓰고 있다. 대표적인 포인트 어플리케이션으로는 SPC의 ‘해피포인트’, CJ의 ‘CJ One’등이 있다. 고객들은 하나의 포인트 앱으로 여러 매장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다른 지역의매장을 가도 적립이 가능하니 그 이용자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p>
		<p>셋째, 소액투자서비스는 여윳돈이 부족한 금융 소비자가 손쉽게 실천하기 좋은 서비스이다. 전문가가 직접 구성한 펀드에 최소 1,000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이렇게 금융 투자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어 초보자도 큰 부담 없이 소액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뿐만 아니라, 부동산 P2P업체와 제휴를 통해 최소 10만원부터 투자할 수 있도록 구성한 ‘부동산 소액 투자 서비스’또한 지원한다. 이는 배경지식이 부족한 금융 소비자가 투자에 입문하기 쉽도록 어려운 투자 용어와 방법을 쉽게 분류, 설명해 쉽고 간편하게 소액 투자 경험을 쌓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토스’ 공식 블로그 ‘토스피드’에는 금융 초보자&#x26;사회초년생이 관심 있을 만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투자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고 있다.</p>
		<p>넷째, 리워드 어플리케이션이다. 이 유형에는 두 가지 종류로 나누어지는데, 잠금해제형, 만보기형이다. 먼저 잠금해제형은 스마트폰에서 잠금 화면에서 어플리케이션 내의 광고를 뜨게 해서 광고를 시청하게 하는 방식이다. 잠금 해제만으로도 1원에서 5원까지 적립된다. 이에 더해 동영상 광고 시청 시 그 재생시간에 따라 적립금이 달라지며, 추천인 코드와 퀴즈 등을 통해 더 많은 적립금을 풀어 고객 유지에 힘쓰고 있다. 다음으로 만보기형은 걸은만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형식인데, 스마트폰에 내장된 기능을 통해 걸음 수를 인식하고 그만큼 포인트로 쌓을 수 있는 방식이다. 적립 방식은 100보 당 1포인트, 하루 최대 100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므로 즉, 만 보까지만 적립된다고 한다. 포인트도 적립하고 칼로리 소모량, 걸음 수까지 잠금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어 용돈도 벌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고 볼 수 있다.</p>
		<p>다섯째, 모바일 리서치 어플리케이션이다. 이 유형은 설문조사에 참여하여 포인트를 얻는 방식이다. 설문조사의 종류도 다양하고 포인트를 주는 방식도 다양하다. 설문조사 유형에는 여론 조사, 제품 소비자 조사, 해외 조사 등 다양한 유형이 준비 되어있어 자신에게 맞는 설문조사를 선택하여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대표적인 어플리케이션으로는 ‘오픈서베이’를 들 수 있다. 이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내 의견의 가치’라는 슬로건과 함께 적립금을 보상 받는다. 이때 자신이 의견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보람까지 느낄 수 있고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적립금을 모을 수 있어 빈테크의 신흥강자로 떠올랐다[<xref ref-type="bibr" rid="B009">9</xref>-<xref ref-type="bibr" rid="B011">11</xref>].</p>
	</sec>
</sec>
<sec id="sec003">
	<title>3. 빈테크의 문제점</title>
	<p>먼저 중고거래 같은 경우 사기거래, 허위매물 등이 존재한다. 판매자가 돈만 받고 물건을 안 보내주는 경우, 작성 글과는 다른 상품을 발송해주는등 사기거래가 여전히 존재한다. 또한 해외직구를 통해 미화 $150 이하는 관세 납부 대상 제외라는 점을 이용하여 상업적으로 재판매하는 등 관세법 차원에서의 문제점이 존재한다[<xref ref-type="bibr" rid="B012">12</xref>].</p>
	<p>소액투자서비스 같은 경우, 적은 돈으로 투자와 재테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소액투자 특성상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경우가 존재한다[<xref ref-type="bibr" rid="B013">13</xref>].</p>
	<p>마지막으로 리워드 어플리케이션 같은 경우, 어플리케이션 내 상점에서 물건들의 가격이 시중 2배에 달하는 금액으로 인상하고, 포인트 출금 한도를 높인 뒤 포인트 지급을 미루는 일이 벌어지며 실제로 많은 회원들이 이탈하기도 하였다[<xref ref-type="bibr" rid="B014">14</xref>].</p>
</sec>
<sec id="sec004">
	<title>4. 해결방안</title>
	<p>중고거래 같은 경우에는 사기 정보 조회 프로그램인 ‘더치트’에 판매자의 전화번호, 계좌번호 등을 입력하면 상대방의 사기 거래 이력이 뜨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활용하여 입금 전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위험도가 높은 일반 송금방식보다 어플리케이션 자체 결제 시스템을 통하여 안전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각 기업들은 보안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여 끊임없이 개발하고 도태되지 않아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p>
	<p>또한, 해외 직구 물품인 경우 단순변심, 사이즈 미스 등으로 인해 반품하기에는 그 절차와 비용이 많이 들어 중고로 올리는 경우에도 관세법 위반으로 벌금형에 처해진다고 한다. 실제 적발 건수는 적지만 탄력적 법 개정을 통해 적용 범위를 다시 재정비하고, 실제 관세 포탈 행위자는 집중 단속하여 처벌해야 할 것이다.</p>
	<p>다음으로 소액투자서비스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첫째, ‘고객예치금 분리 보관 시스템’을 도입하였는지 확인하고 투자하는 것이 안전하다. 투자자 예치금을 은행 등 공신력 있는 금융사에 맡겨야 업체가 파산해도 예치금을 보호 받는다. 둘째, 공시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업체는 대출구조, 누적대출금액, 대출잔액, 연체율 등을 홈페이지에 게재해야 한다. 지나치게 위험한 투자처는 아닌지, 과거 연체 이력이 있는지 등을 살펴야 한다[<xref ref-type="bibr" rid="B015">15</xref>].</p>
	<p>마지막으로 리워드 어플리케이션 같은 경우, 어플리케이션 내 상점을 통해 폭리를 취하는 기업은 공정거래법 위반에 따라 폭리 행위 금지 및 처벌을 통해 정상가로 되돌려 놓아야 할 것이다. 또한, 쌓아둔 포인트가 갑자기 사라져도 관련법이 없어, 구제를 방법이 없다고 한다. 그러므로 포인트는 주기적으로 확인하며 사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p>
</sec>
<sec id="sec005" sec-type="Conclusion">
	<title>5. 결 론</title>
	<p>경제 불황으로 출현한 ‘빈테크’, 결과적으로 보면 플랫폼 제공자, 이용자 모두 이익을 보는 상생 가능한 사회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다. 사회 현상으로 또 다른 문화가 만들어지니 위기를 기회로 살린 경우라고 느껴질 수도 있다.</p>
	<p>그러나 이 재테크가 출현한 근본적인 원인이 사라지지 않았다. 바로 ‘불경기’, 이 단어만으로도 사람들의 소비를 위축시킨다. 소비의 위축은 수요 감소, 공급 중단에 이른다. 즉, 악순환의 반복이 계속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빈테크의 출현으로 마냥 용돈벌이 수단이 생겼다고 좋아할 게 아니라, 그 출현 이유를 근거로 근본적인 문제점을 제거할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p>
	<p>끝으로 빈테크 이용자들이 빈테크를 통해 창출한 자산을 통하여 새로운 소비 시장이 열리고 그것이 확산되어 하루 빨리 경기 회복이 되길 소망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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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raphic xlink:href="../ingestImageView?artiId=ART002581781&amp;imageName=jkits_2020_15_02_227_f002.jpg"></graphic><bold>Kwang-Hyun KIM</bold> is Professor at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Transportation from 1993. He has been to Interest and Research in international trading environment, international locality research, international business information, information strategy, international leadership etc.</p>
	<p><italic>E-mail address</italic>: <email>khkim@ut.ac.kr</email></p>
	<p><graphic xlink:href="../ingestImageView?artiId=ART002581781&amp;imageName=jkits_2020_15_02_227_f003.jpg"></graphic><bold>Tae-Eun KIM</bold> is studying at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Transportation from 2017. She is interested in international business and commerce, information strategy, use of information etc. She hopes economic society in graduate school. also hope to get a job and study it.</p>
	<p><italic>E-mail address</italic>: <email>xodms0180@naver.com</emai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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