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Home

Aqueous Extract of Anemarrhenae Rhizoma Suppresses Lipopolysaccharide-induced Expression of Cyclooxygenase-2 and Inducible Nitric Oxide Synthase in Mouse BV2 Microglial Cells

  • Journal of Korean Medicine Rehabilitation
  • Abbr : JKMR
  • 2006, 16(4), pp.49-60
  • Publisher : The Korean Academy Of Oriental Rehabilitation Medicine
  • Research Area : Medicine and Pharmacy > Korean Medicine

윤종태 1 SONG YUN KYUNG 1 Lim Hyung Ho 1

1경원대학교

Candidate

ABSTRACT

목적 : 지모는 임상에서 해열, 항염, 진정, 이뇨 그리고 항당뇨 작용을 가지고 있어 한의학에서 청열자음의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본 연구는 생쥐 BV2 신경교세포에서 lipopolysaccharide에 의해 유발되는 염증유도산물인 PGs와 NO의 신경염증반응에 대한 지모의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시행하였다. 방법 : 지모의 항염증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lipopolysaccharide는 24시간 반응시키는 한편, 지모는 lipopolysaccharide 처치 1시간 전에 전처치 한 이후 reverse transcription-polymerase chain reaction (RT-PCR), Western blot analysis, PGE2 immunoassay, NO detection 등의 분석방법을 사용하였다. 결과 : lipopolysaccharide는 cyclooxygenase-2 와 inducible nitric oxide synthase의 mRNA와 단백질의 발현을 증가시켜 prostaglandin E2 합성과 nitric oxide 생성을 증가시켰다. 지모를 전처치 하였을 때에는 lipopolysaccharide에 의하여 발현이 증가되던 cyclooxygenase-2와 inducible nitric oxide synthase mRNA와 단백질의 발현이 억제되었고 그 결과 prostaglandin E2 의 합성과 nitric oxide의 생성도 억제되었다. 결론 : 본 연구 결과, 지모는 여러 가지 염증성 질환에 진통 및 항소염 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Citation status

* References for papers published after 2023 are currently being bui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