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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의학은 동무 이제마선생이 만드신 독창적인 한국 한의학으로서, 사람의 성정(性情)과 체형에 따라서 사람을 네 가지 유형, 즉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으로 나눠 진료와 양생을 제시하는 의학입니다.
1894년 사상체질의학이 세상에 발표되고 120여년이 지나고 있는 현재에 사상체질의학회에서는 사상체질의학을 객관화, 표준화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설문지검사법, 안면계측법, 체형계측법, 음성분석법, 유전자분석법 등의 개발로 실제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기도 하지만, 좀 더 신뢰성 있는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상체질의학은 암(종양), 대사증후군, 수족냉증, 뇌신경질환(중풍, 어지럼증, 두통, 파킨슨 등)에 대한 치료의학으로 실제 임상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세계에 있는 다양한 전통의학 및 체질의학을 활용하고 있는 국가 및 학회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사상체질의학이 세계 속의 한의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