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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代中医文献对骨质疏松症的认识

  • The Journal Of Korean Medical Classics
  • Abbr : JKMC
  • 2011, 24(6), pp.125~130
  • Publisher : 대한한의학원전학회
  • Research Area : Medicine and Pharmacy > Korean Medicine

정홍신 1 KIM MEONG JU 1 김효철 2

1요녕중의약대학
2원광디지털대학교

Accredited

ABSTRACT

중의학에는 골다공증이란 병명은 없으나 현대 골다공증의 병인병기와 임상특징에 근거하며 중의학의 “골위(骨痿)”, “골비(骨痹)”의 범주에 속한다. 고대 중의문헌에서 골위의 병인은 비교적 복잡하며 병기의 변화 역시 다양하나 “기혈이 유양(濡養)작용을 하지 못하는 것”을 위주로 하는 주요한 병리특징이 있으며, 골비의 병인은 외사, 계절, 병위, 체질 등 복합적인 인소로 인하여 “기혈이 막히는 것(閉阻)”을 위주로 하는 주요한 병리특징이 있다. 골위와 골비의 증상표현은 대략 비슷하나 골위는 하지가 위약(痿弱)하여 사용할 수 없는 것이 특징이며, 골비는 대부분 전신통증을 위주로 하기에 치료법칙에 있어서도 각자의 특징이 있다. 그러므로 본 논문은 중의학이 골다공증의 이론기초를 인식하는 기초를 다지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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