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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mono(mon)」of end of sentence- Focus on Sentence-Final Particles -

  •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 Abbr : JLAK
  • 2007, (18), pp.197-211
  • Publisher :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 Research Area : Humanities >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HYEON SEONLYEONG 1

1경기대학교

Accredited

ABSTRACT

본고에서는 담화 중에서의 화자와 청자간의 커뮤니케이션에서 문말의「もの(もん)」의 작용을 고찰하여 형식명사「もの」와 조동사「ものだ」와는 다른 문법적․의미적 특징을 밝혔다. 문말의「もの(もん)」은 형식명사「もの」와는 다른 문의 구조에서 사용되며, 조동사「ものだ」와는 유사하지만 조동사「ものだ」에는 전접할 수 없는「ーです」「ーだ」「의지를 나타내는 동사의 기본형」등에 전접할 수 있어 보다 넓은 범위에서 접속할 수 있음을 지적했다. 문말의「もの(もん)」의 기본적 의미는「설명」으로, 콘택스트(문맥)에 의해 다시「설명」「주장」「반박」 의 세가지 기능으로 나눌 수 있다. 문말의「もの」는「설명」「주장」의 경우 명제에 대한 화자의 판단도 보이므로, 조동사「ものだ」의 의미와 대응하고 있다. 이에 반해「반박」의 경우는 청자에 대한 반발만을 나타내는 것으로 문말「もの」특유의 기능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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