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ART001802484},
author={박혜진},
title={韓国開化期資料に見られる「曜日」について},
journal={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issn={1229-7275},
year={2013},
number={37},
pages={37-52}
TY - JOUR
AU - 박혜진
TI - 韓国開化期資料に見られる「曜日」について
JO -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PY - 2013
VL - null
IS - 37
PB -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SP - 37
EP - 52
SN - 1229-7275
AB - 본고는19세기 후반 한국에서 근대적인 시간개념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 형성되고 정착해 가는지 개화기초기자료를 통해 ‘曜日’이라는 용어에 초점을 맞추어 살펴본 것이다. 한국의 개화기 이전의 시간개념은 중국의 曆法을 그대로 수용해 사용한 것이었으나,1894년 일본의 영향을 받아 曆法의 개정이 정부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새로운 서양의 시간체제가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하였다. 새로운 시간개념의 하나인 ‘曜日’은 서구의 시간체제를 한국보다 일찍 수용한 일본의 번역어(근대일본한자어)이다.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개화기 초기의 자료를 조사한 결과, 새로운 시간개념이 도입됨에 따라 기존에 ‘10일 단위’의 날짜 구분방식인 ‘旬’에서 ‘7일 단위’ 인 ‘曜日’ 로 전환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었다. 또한, 曜日제도가 인식됨에 따라 초기에는 중국식 표기 방식(礼拝日등)에 따랐으나, 점차 일본식 표기 방식(曜日)으로 대체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었다.
KW -
DO -
UR -
ER -
박혜진. (2013). 韓国開化期資料に見られる「曜日」について.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37, 37-52.
박혜진. 2013, "韓国開化期資料に見られる「曜日」について",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no.37, pp.37-52.
박혜진 "韓国開化期資料に見られる「曜日」について"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37 pp.37-52 (2013) : 37.
박혜진. 韓国開化期資料に見られる「曜日」について. 2013; 37 : 37-52.
박혜진. "韓国開化期資料に見られる「曜日」について"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no.37(2013) : 37-52.
박혜진. 韓国開化期資料に見られる「曜日」について.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37, 37-52.
박혜진. 韓国開化期資料に見られる「曜日」について.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2013; 37 37-52.
박혜진. 韓国開化期資料に見られる「曜日」について. 2013; 37 : 37-52.
박혜진. "韓国開化期資料に見られる「曜日」について"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no.37(2013) : 3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