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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예측시에 있어 한국인 일본어 학습자의 「ガ格」해석

  •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 Abbr : JLAK
  • 2004, (9), pp.51-65
  • Publisher :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 Research Area : Humanities >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松田勇一 1

1부경대학교

Candidate

ABSTRACT

보어란 「명사구+격조사」인데, 일본어의 기본적인 통어구조는 「보어+보어+・・술어」라는 형태를 취한다. 일본어 모어화자(JS)라면 보어에 적절한 의미역할을 부여하고 후속하는 술어를 예측할 수 있다. 특히, 보어의 명사구가 「언어작품{LIN}」나 「관계{REL}」라는 의미소성을 가진 경우, 그 보어는 [능력의 대상]이라는 의미역할로 해석하기 쉽다.  한국어는 통어구조가 일본어와 비슷하고 격조사「ガ」에 해당하는 「가/이」가 존재한다. 또 그 의미역할도 유사하지만 한국어는 [능력의 대상]를 나타내는 경우는 「가/이」가 아니라 일본어의 「ヲ」에 해당하는 「을/를」을 사용한다. 그 차이는 한국인 일본어학습(KL)이 「彼が日本語をできる」등의 오용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오용은 한국어의 영향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만약 KL가 일본어의 문을 예측할 때에도 「ガ」를「가/이」로 고쳐 후속하는 문을 예측한다고 하면 일본어의 「ガ격」을[대상]으로 해석하기 어렵다고 생각되어진다.  본고에서는 JS과 KL에 대해「명사+ガ」를 자극문으로 주어 후속하는 술어를 쓰게 하는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JS-KL간에 문 처리과정의 차이는 명사의 의미소성에 좌우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더욱이, KL의 일본어 능력의 상위군과 하위군은 문 예측에서 큰 차이는 보이지 않고 양자 기본적인 단어를 예측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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