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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on the Foreign Languages in Meigi

  •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 Abbr : JLAK
  • 2003, (7), pp.45-60
  • Publisher :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 Research Area : Humanities >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민병권 1

1전남대학교

Candidate

ABSTRACT

외래어란 자국어에 외국어가 유입되어 사용되는 말로서 차용어 또는 귀화어라고 한다. 외래어의 연구는 표기와 어원을 함께 고찰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현재 일본에서 사용되고 있는 외래어를 알기 위해서는 포르투갈어, 네덜란드어, 영어 등 서양 외래어의 사용이 급증한 메이지시대의 외래어에 대한 연구가 필수적이다. 그러기 위해 메이지 초기의 문헌 중에서 외래어가 다량으로 실려있는 一読三歎 当世書生気質를 주된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여기에 실린 모든 외래어를 조사하여 국가별로 분류하고 의미, 어원, 표기의 동요에 관해 고찰하였다. 이러한 분류와 고찰을 통해 一読三歎 当世書生気質에 나타난 메이지 시대 외래어의 국적과 사용현황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외래어의 원류(源流)를 추구하고 의미와 표기상에서 현대 외래어와 어떠한 차이와 변화가 있었는지를 파악하는데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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