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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monoda」-Through Korean and Japanese Translation Contrast-

  •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 Abbr : JLAK
  • 2005, (14), pp.187-205
  • Publisher :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 Research Area : Humanities >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HYEON SEONLYEONG 1

1경기대학교

Candidate

ABSTRACT

「ものだ」의 모달리티적 의미 용법은 다양할 뿐만 아니라 그 분류에 있어서 학자에 따라 다르다. 특히「ものだ」의 기본적 의미는 무엇이며,「본성·본질」용법을 모달리티 용법으로 볼 것인지,「본성·본질」용법과「당위」용법의 차이는 무엇인지, 각 용법에「일반성」의 개념이 적용되는지가 문제가 된다. 이에 본고에서는 한·일 양국어의 작품과 그 번역본에서 발췌한 용례를 중심으로 대조하여 살펴보았다. 「ものだ」의「본성·본질」용법은 한국어로「법이다」로 바꿀 수 있는 점으로 보아 모달리티가 인정되며「본성·본질」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본성·본질」을 기본적 의미로 해서「당위」「해설」「회상」「감개」용법이 파생되었다고 보았다. 또한「본성·본질」은「법이다」,「당위」는「~해야한다」로 그 차이가 명확히 구별되었다. 「해설」용법은 사태를 객관적 입장에서 정리하여 해설하는 것으로서「~ㄴ다/~ㅆ다」「~게 사실이다」등으로 나타났으며,「회상」용법은「일반적으로~했던 시절이었다」와「가끔~하곤 했었다」두가지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었다.「감개」용법은 일반성 또는 話者가 가진 어떤 기준에 反하는 사실에 대한 화자의 감정표현으로 문맥상으로 또는「~구나」등으로 나타났다.

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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