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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lation between Japanese voice and mental attitude

  •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 Abbr : JLAK
  • 2006, (17), pp.73-86
  • Publisher :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 Research Area : Humanities >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스미다테츠로 1

1동신대학교

Accredited

ABSTRACT

 지금까지 일본어의「~てくる」는 대부분 이동표현의 틀 안에서만 논의되었다. 그러나 「~てくる」용법안에는 지금까지 그다지 논의되지 않았던 이동(혹은 아스펙트)이라고 하는 테두리에서는 파악되지 않는 언어현상도 존재한다. 이 논문에서는 그러한 언어현상을 Givón(1994), Thompson(1994)등의 유형론연구를 기초로 태의 일종, Inverse(본고에서는 「역행태」라고 부른다)라고 하는 개념을 적용하여 역행태용법으로 분석해서, 한층 더 그 성질을 명확하게 제시한다. 일본어 역행태를 분석할 때는, 마키노(1996)가 말하는「ウチ인칭」「ソト인칭」이라고 하는 용어를 이용한다. 어떤「A(동작주)가 B(피동작주)에 대해서 어떠한(이동을 수반하지 않는)행위를 한다」고 하는 타동적 사태에 대해 A가 ソト인칭, B가 ウチ인칭인 경우, 일본어에서는 동사에 역행태표시로서 「~てくる」가 부여되는 때가 있다. 그리고 「~てくる」가 역행태로서 기능했을 때, 그 사태에 있어서 영향을 받는 자가 느끼는「혐오성」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고,「~てくる」가 완료를 나타내는 タ형과 연결되면, 앞부분의 동사가 나타내는 행위가 미완료로 끝나는 경우가 있는 것도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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