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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の+명사」의 고찰 - 사람명사+の+사물/사람명사의 경우를 중심으로 -

  •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 Abbr : JLAK
  • 2008, (21), pp.117-129
  • Publisher :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 Research Area : Humanities >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chun sung yong 1

1청주대학교

Accredited

ABSTRACT

이 논문은 「명사+の+명사」의 형태에 있어서 조사「の」의 기능에 대해 실지로 쓰인 일본어 작품 속의 예문을 통하여 살펴본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여러 일본어 교재를 보면 일반적으로 이런「の」에 대하여 초급단계의 도입과정에서부터 설명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명사+の+명사」의 형태에 있어서「の」의 기능이 그리 간단하고 쉬운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조사「の」에 대해「소유」니「동격」이니 하며 쉽게 문법적인 정의를 내리고 있는 것이 현실인 것이다. 그러나 살펴보면 「명사+の+명사」에서 조사「の」의 기능에 대해 설명하기란 우리들이 보통 생각하고 있는 만큼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니다. 왜냐하면 조사「の」에 대한 설명을 하기 위해서는「명사+の+명사」에 있어「の」의 앞과 뒤에 오는 명사의 성격을 규정해야만 「명사+の+명사」에서의 조사「の」의 기능이 논리적이고 문법적으로 설명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첫 작업으로 여기에서는 「사람명사+の+사물명사」의 경우와 「사람명사+の+사람명사」의 경우를 예문을 수집해서 분석해, 앞 뒤 두 명사 사이에서 나타나는 관계적인 의미를 여기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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