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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중국의 독특하고 찬란한 문화는 동아시아 및 전 세계에 심원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국의 근린으로서 한국은 자고이래로 중국과 밀접한 교류를 가져왔으며 전통문화 속에서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다. 그 오랜 전통은 지금
까지도 한중 양국 국민의 실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수십 년간, 중국은 개혁.개방정책을 시행하여 경제와 문화가 급속한 화와 발전을 이루는 가운데, 세계무대에서 실로 공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중수교 이래, 양국의 정치, 경제 문화 방면의 교류는 시금 번영을 향해 나아가고 또한 양국 상호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인접국가인 중국의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자기이해의 척도일 뿐만 아니라, 교류 증진과 공동의 발전을 촉진시키는 기점일 것이다.

이에, 1981 고려대학교 교수들이 주축이 되어, 수준 높은 연구를 통한 중국학연구 수준 향상 양국 학술문화의 교류의 증진을 목적으로 하여, 고려대학교 부설 중국학연구회를 조직하였고, 1997 중국학 연구소를 개관한 이후 한국 중국학 연구의 중심으로 성장해왔다. 여러 학자들의 20 간의 노고를 거쳐, 고려대학교 중국학연구소는 명실공히 다양한 학문을 종합하는 학술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였다.

연구소의 학술영역은 중국의 수천 역사.사상.문헌의 심도 깊은 연구 당대 중국의 정치.경제.문화현상의 세밀한 연구를 포함하고
있으며 아울러 한국에서의 중국 관련 지식의 보급도 포괄하고 있다. 연구소의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1. 중국학 관련 과제의 연구 진행
2.
학술잡지.소식지.서적의 편집 출판
3.
각종 학술포럼과 초청강연회 개최
4.
국내. 관련 학술단체와 다양한 형태의 지속적인 교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