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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ial Policy


()韓國土地公法學會 硏究 倫理 確保를 위한 規程

 

제정 2007.5.1.

전문개정 2018.9.15.;2019.12.14.개정

 

1장 총칙

 

1(목적) 이 규정은 사단법인 한국토지공법학회 연구윤리위원회(이하 위원회라 한다)의 운영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 및 연구자의 연구윤리를 확보하는 데 필요한 역할과 책임에 관하여 기본적인 원칙과 방향을 제시하고, 연구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2(용어의 정의) 이 규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1. “연구자란 학술진흥법 제2조 제5호에서 규정한 연구자를 말한다.

2. “연구 원자료란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연구자가 실험, 관찰, 조사 등을 거쳐 수 집한 가공 이전의 자료와 문헌 등을 말한다.

3. “연구자료란 연구 원자료를 가공한 자료와 이를 활용한 2차 자료 및 문헌을 말한다.

4. “연구결과란 연구자가 연구 활동을 통해 얻은 연구자료를 활용하여 도출한 체계화된 결 론을 말한다.

5. “연구결과물이란 연구자가 연구 활동을 통해 최종적으로 얻은 결과를 기술한 보고서·논 문·간행물·단행본 등의 학술적 저작물과 지적재산을 말한다.

 

3(적용범위) 이 규정은 연구개발의 과제의 제안, 연구개발의 수행, 연구개발결과의 보고 및 발표 등 연구개발의 전범위에 적용하며, 다른 법령에서 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 규정을 따른다.

 

2장 연구자 및 학술단체의 역할과 책임

 

4(연구자의 역할과 책임) 연구자는 연구의 자유에 기초하여 자율적으로 연구를 수행하되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준수하여야 한다.

1. 연구대상자의 인격존중 및 공정한 대우

2. 연구대상자의 개인 정보 및 사생활의 보호

3. 사실에 기초한 정직하고 투명한 연구의 진행

4. 전문 지식을 사회에 환원할 경우 전문가로서 학문적 양심 견지

5. 새로운 학술적 결과를 공표하여 학문의 발전에 기여

6. 자신 및 타인의 저작물 활용 시 적절한 방법으로 출처를 밝히는 등 선행 연구자의 업적 인정·존중

7. 연구계약의 체결, 연구비의 수주 및 집행 과정의 윤리적 책임 견지

8. 연구비 지원기관의 이해관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연구결과물에 연구와 관련된 모든 이해관계 명시

9. 연구결과물을 발표할 경우, 연구자의 소속, 직위(저자 정보)를 정확하게 밝혀 연구의 신뢰성 제고

10. 지속적인 연구윤리교육의 참여(2019.12.14. 본호 신설)

 

5(학술단체의 역할과 책임) 학회는 연구자가 연구에 전념하고 연구윤리를 준수할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자율적인 연구 환경과 연구 문화를 조정하는 데 적극 노력 하여야 한다.

학회는 연구윤리 확립을 위하여 자체적으로 연구윤리에 관한 규정을 마련하여야 한다.

학회는 연구윤리를 확보하고 연구부정행위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연구수행과정에서의 갈등이나 분쟁을 중재하거나 조정하는 기구를 설치·운영할 수 있다.

학회는 연구부정행위가 발생하였을 경우 이에 대해 검증·판단하는 기구를 설치·운영하여야 한다.

학회는 연구자가 연구수행 과정에서 연구윤리를 준수하고 연구부정행위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연구윤리 교육을 실시하여야 한다.

학회는 교육부장관 또는 전문기관의 장이 연구윤리 실태 조사 등 연구윤리 확립을 위한 업무를 수행할 때에 이에 적극 협조하여야 한다.

학회는 학술지 발간, 학술대회 개최, 연구업적 관리 등을 할 경우, 관련 연구결과물의 저자 정보를 확인하고 관리하며, 교육부장관 또는 전문기관의 장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요청받을 경우 이에 적극 협조하여야 한다.

학회는 인지하거나 제보받은 연구부정행위에 대해 연구윤리위원회에 회부하여 엄정하게 조사하여야 하며, 교육부장관, 전문기관 및 대학 등으로부터 소속 연구자의 연구부정행위 의혹에 대한 조사 또는 자료를 요청받은 경우 이에 적극 협조하여야 한다.

 

 

3장 연구윤리위원회의 설치

 

6(연구윤리위원회의 설치) 본회는 학회 소속 연구자들의 연구윤리를 확보하고, 연구자의 연구부정행위 의혹에 대하여 조사하기 위해 연구윤리위원회(이하 위원회라 한다)를 설치한다.

7(위원회의 기능) 위원회는 한국토지공법학회(이하 본 학회) 회원· 준회원 또는 단순게재자의 연구윤리와 관련된 다음 각호의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1. 연구윤리 확립에 관한 사항

2. 연구부정행위의 예방, 조사 및 검증에 관한 사항

3. 제보자 보호 및 비밀 유지에 관한 사항

4. 조사위원회의 판정에 관한 사항

8(위원회의 구성) 위원회는 회장이 지명하는 부회장 2명을 포함하여 총무이사, 출판이사, 연구이사, 재무이사, 감사로 구성한다.

위원장은 위원인 부회장 중에서 회장이 지명하고, 위원장과 임원의 그 임기는 2년으로 한다.

위원회의 제반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위원 중에서 간사 1인을 둘 수 있다.

위원장은 위원회의 의견을 들어 전문위원을 위촉할 수 있다.

9(회의) 위원회의 회의는 필요한 경우에 위원장이 소집하고 주재한다.

회의는 재적위원 과반수 출석으로 성립하며 출석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한다.

필요한 경우 위원이 아닌 자를 회의에 참석시켜 의견을 들을 수 있다.

회의는 비공개를 원칙으로 한다.

10(연구부정행위 조사) 위원회는 구체적인 제보가 있거나 상당한 의혹이 있을 경우에는 연구부정행위 존재 여부를 조사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 제20조의 규정에 따른 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야 한다.

조사위원회가 연구부정행위를 검증하고자 할 경우에는 예비조사본조사”, “판정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4장 연구부정행위

 

11(연구부정행위의 범위) 연구부정행위는 연구개발 과제의 제한, 결과 보고 및 발표 등에서 이루어진 다음 각 호를 말한다.

1. “위조는 존재하지 않는 연구 원자료 또는 연구자료, 연구결과 등을 허위로 만들거나 기록 또는 보고하는 행위

2. “변조는 연구 재료·장비·과정 등을 인위적으로 조작하거나 연구 원자료 또는 연구자료를 임의로 변형·삭제함으로써 연구 내용 또는 결과를 왜곡하는 행위

3. “표절은 다음 각 목과 같이 일반적 지식이 아닌 타인의 독창적인 아이디어 또는 창작물을 적절한 출처표시 없이 활용함으로써, 3자에게 자신의 창작물인 것처럼 인식하게 하는 행위

. 타인의 연구내용 전부 또는 일부를 출처를 표시하지 않고 그대로 활용하는 경우

. 타인의 저작물의 단어·문장구조를 일부 변형하여 사용하면서 출처표시를 하지 않는 경우

. 타인의 독창적인 생각 등을 활용하면서 출처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 타인의 저작물을 번역하여 활용하면서 출처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4. “부당한 저자 표시는 다음 각 목과 같이 연구내용 또는 결과에 대하여 공헌 또는 기여를 한 사람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저자 자격을 부여하지 않거나, 공헌 또는 기여를 하지 않은 사람에게 감사의 표시 또는 예우 등을 이유로 저자 자격을 부여하는 행위

. 연구내용 또는 결과에 대한 공헌 또는 기여가 없음에도 저자 자격을 부여하는 경우

. 연구내용 또는 결과에 대한 공헌 또는 기여가 있음에도 저자 자격을 부여하지 않는 경우

. 지도학생의 학위논문을 학술지 등에 지도교수의 단독 명의로 게재·발표하는 경우

5. “부당한 중복게재는 연구자가 자신의 이전 연구결과와 동일 또는 실질적으로 유사한 저작물을 출처표시 없이 게재한 후, 연구비를 수령하거나 별도의 연구업적으로 인정받는 경우 등 부당한 이익을 얻는 행위

6. “연구부정행위에 대한 조사 방해 행위는 본인 또는 타인의 부정행위에 대한 조사를 고의로 방해하거나 제보자에게 위해를 가하는 행위

7. 그 밖에 각 학문분야에서 통상적으로 용인되는 범위를 심각하게 벗어나는 행위

학회의 장은 제1항에 따른 연구부정행위 외에도 자체 조사 또는 예방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행위를 자체 연구윤리위원회 규정에 포함시킬 수 있다.

 

12(연구부정행위의 판단) 위원회는 연구부정행위에 대하여 다음 각 호의 기준으로 판단한다.

1. 연구자가 속한 학문 분야에서 윤리적 또는 법적으로 비난을 받을 만한 행위인지

2. 해당 행위 당시의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및 해당 행위가 있었던 시점의 보편적인 기준을 고려

3. 행위자의 고의, 연구부정행위 결과물의 양과 질, 학계의 관행과 특수성, 연구부정행위를 통해 얻은 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20조 제1항제7호에서 정한 그 밖에 각 학문분야에서 통상적으로 용인되는 범위를 심각하게 벗어난 행위를 판단하고자 할 때에는 대학등 연구자의 소속기관에서 금지되는 행위를 명문으로 정하고 있거나 연구자가 속한 학계에서 부정한 행위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는지 등을 고려하여야 한다.

 

5장 연구부정행위의 검증

 

13(제보자의 권리 보호) 제보자란 연구부정행위를 인지하여 인지한 사실 또는 관련 증거를 해당 학회에 알린 자를 말한다.

제보는 구술·서면·전화·전자우편 등의 방법을 통하여 실명으로 하여야 한다. , 익명 제보라 하더라도 연구과제명, 논문명, 구체적인 연구부정행위 등이 포함된 증거를 서면이나 전자우편으로 받은 경우 학회는 실명 제보에 준하여 처리할 수 있다.

학회 및 대학등의 장은 제보자가 연구부정행위를 제보했다는 이유로 신분상의 불이익이나 근무 조건상의 차별을 받지 않도록 보호하여야 한다.

제보자의 신원에 관한 사항은 정보공개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제보자가 제3항의 불이익 또는 차별을 받거나 자신의 의지에 반하여 신원이 노출될 경우 해당 기관은 이에 대한 책임을 진다.

제보자는 제보 접수기관인 학회 또는 조사위원회에 연구부정행위 신고 이후에 진행되는 절차 및 일정 등에 대해 알려줄 것을 요구할 수 있으며 해당 기관은 이에 성실히 응하여야 한다.

제보내용이 허위인 줄 알았음에도 이를 제보한 제보자는 보호 대상에 포함하지 않는다.

14(피조사자의 권리 보호) 피조사자란 제보자의 제보나 대학등의 인지로 연구부정행위의 조사 대상이 된 자 또는 조사과정에서 연구부정행위에 가담한 것으로 추정되어 조사 대상이 된 자를 말하며, 조사과정에서의 참고인이나 증인은 이에 포함되지 아니한다.

학회 또는 조사위원회는 검증과정에서 피조사자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연구부정행위에 대한 의혹은 판정 전까지 외부에 공개되어서는 아니 된다.

피조사자는 조사위원회에 연구부정행위의 절차 및 일정 등에 대해 알려줄 것을 요구할 수 있으며, 해당 학술단체의 장은 이에 성실히 응하여야 한다.

15(연구부정행위 검증 책임주체) 연구부정행위에 대한 검증 책임은 해당 연구가 수행될 당시 연구자의 소속 기관에 있다.

학회는 연구부정행위 검증을 위하여 연구윤리위원회에 산하에 조사위원회(이하 조사위원회라 함)을 두어야 한다.

16(연구부정행위 검증원칙) 연구부정행위 여부를 입증할 책임은 해당 기관의 조사위원회에 있다. , 조사위원회가 요구한 자료를 피조사자가 고의로 훼손하거나 제출을 거부한 경우에 그 책임은 피조사자에게 있다.

조사위원회는 제보자와 피조사자에게 의견진술, 이의제기 및 변론의 권리와 기회를 보장하여야 하며 관련 절차 및 일정을 사전에 알려주어야 한다. 이 경우 피조사자에게는 해당 제보 내용을 함께 알려주어야 한다.

학술단체의 장은 조사위원회가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을 받지 않고 독립성과 공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17(연구부정행위 검증 절차) 연구윤리위원회는 연구부정행위를 검증하고자 할 경우에는 "예비조사""본조사", "판정"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연구윤리위원회는 연구부정행위에 대한 충분한 혐의를 인지하였을 경우에는 예비조사 없이 바로 본조사에 착수할 수 있다.

연구윤리위원회는 연구부정행위 검증을 위해 제15조 제1항에 따른 해당 연구가 수행될 당시 연구자의 소속 기관에서 협조를 요청할 경우 이에 적극 응하여야 한다.

연구윤리위원회는 연구자의 연구부정행위를 제보받아 검증하였을 때에는 그 결과를 해당 연구자의 소속 기관에 통보하여야 한다.

18(예비조사) 예비조사는 연구부정행위 의혹에 대하여 본조사 실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절차로, 제보를 접수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착수하여야 한다. 예비조사기구의 형태는 해당기관의 장이 자율적으로 정한다.

학회는 피조사자가 연구부정행위 사실을 모두 인정할 경우에는 본조사를 거치지 않고 바로 판정을 내릴 수 있다.

학회는 증거자료에 대한 중대한 훼손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조사위원회 구성 이전이라도 제23조제2항에 따른 증거자료 보전을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학회는 예비조사가 종료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제보자에게 예비조사 결과를 문서로 통보하여야 하며, 본조사를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한 경우에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사유를 포함하여야 한다. , 익명제보의 경우는 그러하지 않는다.

19(본조사) 본조사는 연구부정행위의 사실 여부를 입증하기 위한 절차로, 20조에 따른 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실시하여야 한다.

조사위원회는 제보자와 피조사자에게 의견진술 등의 기회를 주어야 하며, 당사자가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의가 없는 것으로 간주한다.

20(조사위원회 구성 등) 학회는 본조사를 위해 위원장 1명을 포함한 5명 이상으로 조사위원회를 구성한다.

1항의 조사위원회 또는 검증기구를 구성할 경우에는 다음 각 호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1. 조사 위원 전체에서 외부인의 비율이 30% 이상이어야 함

2. 조사 위원 중 해당 연구 분야 전문가 50% 이상으로 하되, 이 중 소속이 다른 외부 전문가 1인 이상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함

21(비밀유지의 의무 등) 위원회는 제보자를 보호하고 피조사자의 명예를 부당하게 침해하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제보조사심의의결 및 건의 등과 관련된 일체의 사항은 비밀로 하되, 상당한 공개의 필요성이 있는 경우 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공개할 수 있다.

위원, 조사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자는 심의의결조사 기타 조사과정에서 취득한 정보를 부당하게 누설하여서는 아니 된다.

 

22(조사위원의 제척·기피·회피 등)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당해 사건에 조사위원이 될 수 없다.

1. 제보자 또는 피조사자와 민법 제777조에 따른 친인척 관계가 있거나 있었던 자

2. 제보자 또는 피조사자와 사제관계에 있거나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하거나 하였던 자

3. 기타 조사의 공정성을 해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자

해당기관의 장은 본조사 착수 이전에 제보자에게 제18조제1항에 따른 조사위원 명단을 알려야 하며, 제보자가 정당한 사유로 조사위원에 대해 기피 신청을 할 경우 이를 수용하여야 한다. , 제보자의 사정에 의해 연락을 취할 수 없을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으며, 이 경우 관련 내용을 조사결과보고서에 포함시켜야 한다.

조사위원이 조사대상 과제와 이해관계가 있는 경우 스스로 회피 신청을 하여야 한다.

23(조사위원회의 권한) 조사위원회는 조사과정에서 제보자, 피조사자, 증인 및 참고인에게 진술을 위한 출석을 요구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피조사자는 반드시 이에 응하여야 한다.

조사위원회는 피조사자에게 자료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으며, 증거자료의 보전을 위하여 해당 기관의 장의 승인을 얻어 연구부정행위 관련자에 대한 실험실 출입제한 및 관련 자료의 보전을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조사위원회는 해당기관의 장에게 연구부정행위 관련자에 대한 적절한 제재조치를 건의할 수 있다.

 

24(판정) 판정은 학회의 회장이 조사결과를 확정하여 이를 제보자와 피조사자에게 문서로 통보하는 것을 말한다.

예비조사 착수 이후 판정까지의 모든 조사는 6개월 이내에 종료하여야 한다. , 이 기간 내에 조사가 이루어지기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해당 기관은 제보사실 이관기관, 제보자 및 피조사자에게 그 사유를 통보하고 조사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25(이의신청) 제보자 또는 피조사자는 예비조사 결과 또는 판정 결과에 이의가 있는 경우 그 결과를 통보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조사를 실시한 기관의 장에게 서면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조사를 실시한 기관의 장은 제1항에 따른 이의신청이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이의신청이 접수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처리하여야 한다.

26(연구부정행위에 대한 조치) 위원회는 재적위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위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피조사사실과 관련한 피조사자의 행위가 연구부정행위임을 확인하는 판정을 한다.

연구부정행위의 확인판정이 있는 경우에는 다음 각 호의 제재를 가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1. 연구부정논문의 게재취소

2. 연구부정논문의 게재취소사실의 공지

3. 회원자격의 박탈 또는 정지

3. 관계기관에의 통보

전항 제2호의 공지는 저자명, 논문명, 논문의 수록 권·호수, 취소일자, 취소이유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

위원회는 본 학회의 연구윤리와 관련하여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진실과 다른 제보를 하거나 허위의 사실을 유포한 자에 대해서는 회원자격을 박탈 또는 정지할 수 있다.

연구부정행위에 대한 조치의 내용은 대학등의 내부 규정과 관련 법령 그리고 사회 일반의 인식에 반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이때 대학등의 장은 징계 등의 조치가 당해 연구부정행위에 상당한 수준으로 비례성이 있는지 등을 고려하여야 한다.

 

27(재조사) 제보자 또는 피조사자는 제26조의 이의신청에 대한 처리결과에 이의가 있는 경우 그 결과를 통보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교육부장관 또는 교육부장관이 지정하는 전문기관의 장에게 당해 건에 대하여 재조사를 요청할 수 있다.

교육부장관 또는 교육부장관이 지정하는 전문기관의 장은 다음 각 호의 경우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1. 27조 제1항에 따른 제보자 또는 피조사자의 재조사 요청 내용에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2. 학술단체의 판정 또는 절차에 중대한 하자가 발견되어 재조사가 필요한 경우

 

28(조사의 기록과 정보의 공개) 조사위원회는 조사 과정의 모든 기록을 음성, 영상, 또는 문서의 형태로 반드시 5년 이상 보관하여야 한다.

조사보고서 및 조사위원 명단은 판정이 끝난 이후에 공개할 수 있다.

조사위원, 증인, 참고인, 자문에 참여한 자의 명단 등은 당사자에게 불이익을 줄 가능성이 있을 경우 공개하지 않을 수 있다.

 

29(경비) 학회는 위원회의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급할 수 있다.

 

 

부 칙

1(시행일) 이 규정은 200751일부터 시행한다.

2(임기특례) 이 규정 제4조 제2항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초대 위원장과 위원의 임기는 2008630일까지로 한다.

 

부 칙

1(명칭변경) 한국토지공법학회 윤리위원회 규정을 한국토지공법학회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규정으로 개칭한다.

2(시행일) 이 규정은 2018915일부터 시행한다.

 

부칙

본 규정은 2019.12.14.부터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