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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无?于百姓之以王??也”新解及相???

  • Journal of Chinese Language and Literature
  • 2006, (47), pp.5-24
  • Publisher : Chinese Literary Society Of Yeong Nam
  • Research Area : Humanities > Chinese Language and Literature

Kim, Jong-chan 1

1안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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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孟子≫에 나오는 “王无于百姓之以王也”를 기존 학설에서는 명령문으로 보고 “”를 “奇怪”나 “得奇怪”로 번역한다. 그러나 필자가 보기엔 이 문장은 명령문이 아닌 진술문이며 “”는 “不同”의 의미로 새겨야 한다고 본다. 이는 “王无于百姓之以王也。以小易大,彼知之!王若其无罪而就死地,牛羊何焉!” 세 문장 간의 의미상 맥락을 고찰한다면 더욱 명확해질 것이다. 즉 “王无于百姓之以王也”는 진술문이며 그 뒤의 두 문장 “以小易大,彼知之!”와 “王若其无罪而就死地,牛羊何焉!”은 진술문 “王无于百姓之以王也”에 대한 보충설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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