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Home

“動態助詞”的拼寫硏究

Kim, Jong-chan 1 하홍봉 2

1안동대학교
2中國華中科技大學

Accredited

ABSTRACT

중국에서는 1958년 ≪漢語音方案≫이 제정 공포된 지 30년 후인 1988년에 한어병음의 띄어쓰기 규정인 ≪漢語音正詞法基本規則≫이 제정, 공포 되었다. 띄어쓰기 규정이 제정, 공포되기 전에는 “着”, “了”, “過” 등을 붙여 쓸 수도 띄어 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일단 규정이 제정, 공포된 후에는 기초 중국어에 종사하는 사람은 이룰 준수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언어교육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는 北京語言大學의 출판부에서 출간된 책들을 살펴보면 철저히 띄어쓰기 규정을 준수하여 동태조사 “着”, “了”, “過” 등을 붙여 씀을 볼 수 있다. 문제는 ≪漢語音正詞法基本原則≫은 단지 원칙적인 문제를 언급한 것이고 언어현상 전반의 띄어쓰기에 관해 규정한 것이 아니다. 한어병음 띄어쓰기 규정에는 술보구나 (동사의) 병렬구 뒤에 출현하는 동태조사의 띄어쓰기에 관한 언급이 없다.한어병음의 띄어쓰기 규정을 살펴보면 음절수, 視讀效果,어법 등 전반적인 문제를 고려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필자의 연구에 따르면 종합적으로 고찰해 보아서 술보구 중 “쌍음절 술어+단음절 술어”, “단음절 술어+쌍음절 보어”, “쌍음절 술어+쌍음절 보어” 뒤에 나오는 동태조사와 (동사의)병렬구 뒤에 나오는 동태조사는 다른 경우와 달리 띄어 써야 타당한 것으로 보인다.

Citation status

* References for papers published after 2023 are currently being bui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