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ART001000126},
author={권경희},
title={A Study on Conjunction for Transition, [de]},
journal={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issn={1229-7275},
year={2005},
number={12},
pages={25-38}
TY - JOUR
AU - 권경희
TI - A Study on Conjunction for Transition, [de]
JO -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PY - 2005
VL - null
IS - 12
PB -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SP - 25
EP - 38
SN - 1229-7275
AB - 본고는 일본어의 전환의 접속사 [で]의 용법과 의미영역, 특징에 관한 고찰이다.
고찰 방법은 기존의 전환의 접속사 「さて」「では」「ところで」와의 비교 검토의 방법을 취했다. 고찰의 결과, 전환의 접속사로서의 [で]는 화제의 첫머리에 도입되어질 경우, 화자와 청자간의 공유정보의 유무에 관계없이 도입할 수 있다는 것이 기존이 전환의 접속사와 다른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용법으로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で]에 후접하는 내용이 주제와 긴밀하게 결속되어있는 전형적인 전환 용법이고, 다른 하나는 상대적으로 결속도가 약한 주변적인 전환의 용법이다.
전형적인 전환으로서의 [で]의 용법은, 기존의 전환의 접속사와 치환 가능한 경우도 있고 불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각각 독자적인 특징을 가지면서도 상호 보완하는 관계로 공존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한편, 주변적인 전환의 용법에는, 대화 도중에 주제와 결속도가 떨어지는 이야기를 끼워 넣거나, 화제 속의 한 부분을 보충설명을 하거나, 강조할 부분에 주의 환기를 시키는 등의 세 가지 유형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전형적인 용법과 주변적인 용법을 종합해 볼 때, 「で」는 기존의 전환의 접속사 중에서 「ところで」와 가장 유사한 점이 많으나,「ところで」보다는 그 기능이 확장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KW -
DO -
UR -
ER -
권경희. (2005). A Study on Conjunction for Transition, [de].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12, 25-38.
권경희. 2005, "A Study on Conjunction for Transition, [de]",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no.12, pp.25-38.
권경희 "A Study on Conjunction for Transition, [de]"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12 pp.25-38 (2005) : 25.
권경희. A Study on Conjunction for Transition, [de]. 2005; 12 : 25-38.
권경희. "A Study on Conjunction for Transition, [de]"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no.12(2005) : 25-38.
권경희. A Study on Conjunction for Transition, [de].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12, 25-38.
권경희. A Study on Conjunction for Transition, [de].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2005; 12 25-38.
권경희. A Study on Conjunction for Transition, [de]. 2005; 12 : 25-38.
권경희. "A Study on Conjunction for Transition, [de]"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no.12(2005) : 2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