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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rphological Existence and the Origin of Sino-Korean/Japanese from the Viewpoint of Semantic Field

  •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 Abbr : JLAK
  • 2005, (12), pp.157~172
  • Publisher :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 Research Area : Humanities >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張元哉 1

1계명대학교

Candidate

ABSTRACT

본고는 한일 한자어의 출현유무와 각 한자어의 출처에 대해 의미분야의 관점에서 분석한 것이다. 우선 한일 한자어를 상대국의 텍스트에 출현하는지의 유무에 따라 공출현(共出現)한자어와 비공출현(非共出現)한자어로 나누고, 공출현한자어는 다시 출처별로 나눠 각각의 특징적인 의미분야를 분석해 보았다. 한일 비공출현한자어는 비동형(비공출현한자어 중에 상대국 어휘 자료집에 표제어가 없는 단어)만을 조사해 어느 의미분야에 많고 그 차이점은 어떠한 어군에 의한 것인가를 밝혀냈다. 그 결과 한일 모두 비동형한자어가 많은 분야는 「.16時間」과 「.20人間」、일본어에 비동형한자어가 많은 분야는 「.17空間」と「.33生活」、한국어에 비동형한자어가 많은 분야는 「.10こそあど」「.36人事」이었다. 그리고 출처별 의미분야에서는 각 출처별로 특징적인 의미분야가 보이는데 일본제한자어와 중국제구한자어는 「-相關關係」로, 서로 고유의 의미분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본제한자어와 비동형한자어도 「-相關關係」로, 이들의 상관관계가 비동형한자어와 중국제구한자어는 예전부터 존재했고 일본제한자어는 새롭게 생겨났다는 시간적인 관계로도 연결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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