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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ressing of 「refusal」 in a 「request」-The case of native speakers in the Japanese language and Korean who is learning Japanese language-

  •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 Abbr : JLAK
  • 2005, (14), pp.19-32
  • Publisher :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 Research Area : Humanities >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金潤淑 1

1고려대학교

Candidate

ABSTRACT

本稿에서는「依賴」에 대한「거절」의 이유를 어떻게 말하느냐에 대한, 文末의 모달리티와 發話機能에 대한 分析으로, 日本語母語話者와 韓國人日本語學習者를 대상으로, 양자간의 共通點과 相異點을 명확하게 할 것을 그 目的으로 하고 있다. 그 결과, 文末의 모달리티에 있어서는, 母語話者는「認識系의『判斷』」표현을 사용하는 한편, 學習者는「情意系의『마찌노조미(待ち望み)』」표현을 사용하여 言表事態를 취하는 차이를 보였다. 文의 表現類型에 있어서는, 양쪽모두「노베다테(述べ立て)」를 사용해서「거절」의 이유를 전하고 있지만, 그 理由發話의「談話展開에 있어서의 機能」에 있어서는 다른 점이 있었다. 즉, 日本語母語話者는 객관적 사실을 전하는「情報提供」의 發話機能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韓國人日本語學習者는 화자의 주관적 의지에 의한 내용, 또는 화자의 판단에 의한 평가적인 내용인「理由說明」 및 화자의 감정・의지 등을 표시하는「意志表示」의 發話機能을 사용하고 있어, 發話機能에 있어서 양자는 對立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러한 結果는, 圓滑한 對人關係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歸屬置換의 方略1)」에도 違反되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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