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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문법교육에 있어서「ラ行五段활용」 개념의 발견 및 도입의 효과

  •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 Abbr : JLAK
  • 2009, 26(), pp.117-131
  • Publisher : The Japanese Language Association Of Korea
  • Research Area : Humanities >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손숙희 1

1

Accredited

ABSTRACT

본 논문은 필자가 1988년(昭和63년)에 연구하여 서울 프레스센터(언론연구원 제2차 일본어교육연수)에서 일본어 강의시 발표한 내용으로 이미 전국에서 교육되고 있음을 밝힌다. 종래의 일본어 문법에서는 주요동사종류를「五段동사」「上一段동사」「下一段동사」「カ行變格동사」「サ行變格동사」로 분류했다. 그 중에서도「五段동사」는 단순히 어미가「う段」으로 끝나며「上一段동사」는「る」앞이「い段」,「下一段동사」는「る」앞이「え段」이라는 언급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설명으로는 정확한 일본어문법의 이해를 혼동시킬 뿐만 아니라, 올바른 동사활용을 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필자는 그 중에서도 특히 혼동되는 부분「ラ行五段활용」의 새로운 법칙, 즉 어미「る」앞이「あ段」「う段」「お段」이면「ラ行五段활용」이라는 사실을 연구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것을 일본어교육에 적용시킨 결과, 학습자는 정확한 동사 활용을 할 수 있게 되어 큰 교육효과를 올릴 수가 있었다. 본고에서는 이에 대한 연구 내용 및 일본어교육효과를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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