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the Korean Biblia Society for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2023 KCI Impact Factor : 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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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SN : 1229-2435 / eISSN : 2799-4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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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SN : 1229-2435 / eISSN : 2799-4767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ultural Disposition of LIS Students and their Collaborative Learning: Through Self- and Peer-Evaluation
Park, Sung Jae 1, Yang-woo Kim 1
1한성대학교
이러한 불성실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의 하나로 조별로 진행한 학습에 대해서 조원들이 참여 조원들을 평가하는 방식이 제안되고 그 효과에 대한 논문이 발표되고 있다
동료평가를 통한 문제점 중의 하나는 개인의 성과가 반영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자기평가 또한 평가의 중요한 요소로 다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자기평가는 실제보다 긍정적으로 평가 하는 자기고양편향
또한 자기평가와 동료평가는 조별활동의 동기 부여의 측면뿐만 아니라 평가의 결과를 활용하여 효과적인 조별활동을 위한 방안을 제안해줄 수 있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조원들의 개인별 특성에 따라 어떠한 평가를 받는지를 분석함으로써 특성에 맞는 협력의 방식이 발견된다면 이를 미리 학생들에게 공지함으로써 발생가능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 서는 개인의 특성으로 문화적인 성향과 성별에 따라 조별 활동에 있어서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 지를 분석하였다. 문화성향은 ‘한 사회 내에서 개인이 지니는 신념, 태도, 자기정의, 규준과 가치의 패턴’으로 개인주의-집단주의 성향에 덧붙여 수평적-수직적인 성향을 추가한 4가지의 성향으로 구분하여 파악하였다(최태진 2006 재인용). 또한 조별활동에서 겪게 되는 문제점을 분석하여 조별 활동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대학의 목적 중의 하나는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이다. 문헌정보학 교육의 목적 중의 하나도 창의적인 정보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어떻게 문헌정보학과 학생 들의 학습을 향상시킬 것인가는 문헌정보학 연구자들에게 중요한 연구주제가 된다. 문헌정보학 교육과 관련하여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 교육 방법에 대한 연구, 교육 도구에 대한 연구 등으로 나눌 수 있다.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는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는데 정보전문가를 양성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교육과정이 필요한지에 대한 연구로 볼 수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이 되는 협력학습은 사회 구성주의적 관점에서 학생들에게 동료 학습자 간의 상호작용을 증진시킴으로써 학습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이러한 협력학습의 긍정적인 효과에도 불구 하고 모든 학생들이 협력학습을 선호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문화적 차이와 인간 활동에 관한 문화기술지적 연구는 다방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집단주의와 개인주의 분석의 단순성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이를 토대로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가 진행되었는데 국내 연구로
실제로 집단주의적 성향과 개인주의적 성향에 의한 차이는 교육현장에서 나타나고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특히, 협력학습의 경우에는 협력하는 조원의 개인적인 성향에 대한 이해는 협력을 성공으로 이끄는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문헌정보학 교육의 영역에서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에 대한 연구는 아직까지 찾아보기 힘들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학생들의 성향에 대한 파악을 위해서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에 대해 설문했다.
문헌정보학 교육에서 협력학습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했다.
1) 학생들은 어떠한 문화적 성향을 보이는가?
2) 개인적 특성(문화적 성향이나 성별)에 따른 자기평가와 동료평가는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가?
3) 학생들의 학습능력향상을 위해서는 어떠한 교육적 접근법이 요구되는가?
학생들의 문화적 성향에 대한 기존 연구들이 존재하지만 아직까지도 어떠한 성향이 주를 이룬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 즉, 개인주의 성향으로의 변화를 언급하는 학자가 있는 반면에, 아직도 집단주의 성향이 강하게 나타난다는 결과를 제시하는 연구들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 서는 기존 연구에서 언급되지 않은 특수한 분야로 문헌정보학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의 문화적인 성향에 대해 연구를 했다. 또한 기존의 연구 에서 제시되고 있는 자기평가와 동료평가의 결과에서 이러한 문화적 성향이 어떠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성별에 의한 차이 또한 분석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앞서 제시된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본 연구는 설문지법을 사용하였다. 먼저 학생들의 문화적인 성향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을 구성하였고 학습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자기평가와 동료평가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의 결과를 비교함으로써 연구문제인 문화적인 성향과 협력학습의 관계를 밝혔다.
학생들의 인지타입의 유형을 파악하기 위해서
자기 평가에 대한 항목으로 14개의 문항을 작성하였고 개인의 활동에 대한 리커드 척도를 이용한 평가는 물론 자유롭게 기술하는 설문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개인 활동에 대한 평가로 주제 흥미도, 협력의 정도, 정보의 중요도 평가, 정보조직능력, 발표능력, 글쓰기능력, 시간엄수, 시간관리능력, 강점의 경험, 자기주도적 학습, 창조성, 삶의 재조명, 참여만족도, 전체적인 만족도를 측정하였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배운점, 잘한 점, 어려웠던 점, 개선된 점, 기타 의견 등을 자유롭게 기술하도록 했다. 동료 평가의 항목으로 회의참여도, 토론기여도, 시간엄수, 회의 준비도, 협력정도, 기여도 등 총 6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본 연구의 목적이 학생들이 참여한 수업의 효과를 측정하는 것이라기보다는 학생들이 어느 정도 참여를 했고 얼마나 만족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조별 프로젝트에서 조원들의 협력정도와 만족도 및 기여도를 분석했다. 설문은 구글 드라이브에서 제공하는 설문의 형식을 이용하여 작성되었고 수업에서 활용하는 위키사이트에 설문참여를 위한 링크를 제공했다. 수강생들은 조별 프로젝트가 완성되고 난 후 한 달 동안 설문에 참여하도록 하였다.
위의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본 연구는 서울 소재 한 대학의 문헌정보학 전공교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두 개의 수업에 수강하는 45명의 학생 중에서 37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연구대상이 되는 두 개의 수업내용은 동일하며 진행방식 또한 동일했다. 연구 대상 교과목에서 학생들은 국내 도서관 중 한곳을 선택하고 이에 대한 SWOT분석을 바탕으로 전략계획을 작성하는 조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각 조는 학생들의 선호에 의해 관종이 선택되고 이를 바탕으로 교수자가 4-6명으로 한 조를 구성하였다. 7주 동안 진행된 프로젝트로 학생들은 수업에서 제공하는 위키를 활용하여 조별활동을 하도록 제안되었다. 학부 2학년을 대상으로 개설된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들이라는 점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2학년이다. 36명의 학생 중에서 5명의 학생은 자기평가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참여한 학생들 중에서 문화성향에 대한 설문 지의 각 항목에 대해 모두 “보통이다”를 선택하여 답한 학생의 설문을 제외하고 36명의 설문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전체의 72.2%의 학생들이 집단주의 성향을 보였고 27.8% 학생들은 개인주의 성향을 보였다. 성별로는 여학생보다는 남학생들에게서 개인주의 성향이 높게 나타났다. 학년별로는 큰 차이가 없이 집단주의 성향이 2학 년과 4학년에 나타나고 있었다. 3학년의 경우 1명의 참여자로 그 결과를 분석하기 어려웠다 (
학생들의 개인주의-집단주의 성향을 보다 세부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 사용한 수직적‧수평적 성향에 대한 분석결과 전체 응답 학생의 86.1%인 31명의 학생이 수평적인 성향을 보였다. 수직적인 성향을 보이는 경우는 5건 (13.9%)으로 나타나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평적인 성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의 연구 에서 사용한 네 가지의 속성에 따라 분석했을 때, 66.7%가 수평적 집단주의 성향을 보였다. 다음으로 수평적 개인주의(19.4%), 수직적 개인주의 (8.3%), 수직적 집단주의(5.6%) 순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문화적인 성향에 따라 조별활동에 대한 동료평가의 결과는
본 연구에 참여한 학생의 수가 작기 때문에 4가지 범주로 세분화된 문화성향 분석을 진행 했을 때 작은 수의 학생들이 각각의 범주로 묶였다. 따라서 4개의 문화성향을 개인주의-집단 주의 성향으로 차원을 줄여서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로 집단주의적인 성향을 보이는 학생들이 모든 평가항목에서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보이는 학생들에 비해 높은 동료평가 점수를 획득한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토론의 기여도 측면에서 두 집단 간의 차이가 0.55로 가장 큰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각 항목별 두 집단의 평균차가 의미있는지에 대한 t-검정 결과는 95% 의 신뢰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문화성향에 추가적으로 학생들의 성별에 따른 협력학습의 차이를 조사하였다.
조별 활동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협력의 정도에 대한 자기평가와 동료평가의 결과는
성별로 분석을 했을 때, 남학생들의 경우 동료들이 생각하는 협업에 대한 평가보다 자신의 협업에 대한 평가를 더 높게 주는 성향을 보였다. 이에 반해, 여학생의 경우는 협력의 정도에 대해 동료들의 평가가 자기평가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각 특성별 평균 차에 대한 t검정 결과, 95% 신뢰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문화성향에 따른 협업 정도에 대한 자기평가 결과는
학생들의 개인주의-집단주의 성향에 따라 협업에 대한 동료평가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 지에 대한 결과는
앞서 제시된 결과에서 나타나듯이, 참여한 학생들은 집단주의 성향을 보였다. 이 결과는 기존의 선행연구에서도 나타난 것으로 동양 문화 에서 발견되는 집단주의 성향이 계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추가적으로 수평 적-수직적 성향에 대한 분석을 추가하였고 그 결과 응답자의 66.7%가 수평적 집단주의 성향으로 나타났다. 기존의 선행연구에서는 한국 문화의 특징을 수직적 집단주의로 분류하고 있지만 본 연구에 참여한 학생들은 수평적인 집단주의 성향을 보이고 있었다. 또한 한국 사람들의 성향이 수직적 집단주의에서 수평적 개인주의 (40.6%)로 변화한다는 연구결과
자기평가 설문의 한 항목으로 협력학습에 대한 만족도를 질문을 했고 문화성향별 만족도의 차이는
협력학습이 기반으로 하고 있는 구성주의 학습이론은 단순히 구성원의 업무 분담에 의해 학습이 이루어짐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각 개개인이 자신들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식을 해석하고 받아들이면서 지식을 내면 화하는 과정이 학습이라는 점에서 협력학습은 내면화된 지식의 공유와 새로운 지식의 창출이 라고 할 수 있다
성별에 따라 프로젝트에 어느 정도 기여했는지에 대한 분석결과, 여학생의 기여도가 남학 생의 기여도보다도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여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조별활동을 하는 것을 보여주며 기존의 선행연구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성별에 따른 만족도의 조사 결과는
남녀의 성별에 대한 논의와 관련하여 조 구성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또 다른 논의사항이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남학생과 여학생을 혼합해서 조를 구성하였다. 이러한 경우 기여 도와 만족도에서 차이를 보이지만 조원 간의 갈등이 프로젝트를 완성하지 못하는데 까지 이른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기존의 선행연구에서는 조 구성에서 남학생만, 여학생만으로 구성되어진 조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였을 때
본 연구의 목적은 문헌정보학과 학생들의 문화적인 성향과 협력학습의 관계를 분석하여 협력학습의 효과를 증진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있다. 문화성향 측정설문과 자기평가, 동료평가 설문을 통해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성향과 협력학습에서의 기여도를 측정 하고 연구결과로 문화성향별 협력학습의 태도와 성별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개선방안을 적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협력학습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교수자와 학습자 간의 수업의 목표에 대한 공동설정과 공유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 일방향적인 교수와 학습의 관계는 수업의 참여는 물론 협력이 전제된 과제에서도 동기부여를 이끌어내지 못할 수 있다. 따라서 단순한 과제의 차원을 넘어서 전체 수업과정에서의 학생의 참여와 협력의 가치가 반영된 수업의 설계가 필요하다.
그러나 본 연구는 탐험적 사례연구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연구가 진행된 상황의 특수성이 연구의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연구 참여자의 수가 36명으로 작다는 점에서 연구결과의 일반화 문제가 있다. 따라서 후속 연구로 본 연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차이를 보였던 문화적 성향에 따른 차이가 분석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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