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ART001368092},
author={김보인},
title={한국어의 연체형 +「것이다」와 일본어 대조표현의 대조연구},
journal={日本硏究},
issn={1229-6309},
year={2009},
number={27},
pages={45-65}
TY - JOUR
AU - 김보인
TI - 한국어의 연체형 +「것이다」와 일본어 대조표현의 대조연구
JO - 日本硏究
PY - 2009
VL - null
IS - 27
PB - The Center for Japanese Studies
SP - 45
EP - 65
SN - 1229-6309
AB - 본고에서는 지금까지 별로 주목받지 못했던「연체형 -는, -ㄴ/은、-던、ㄹ/을」+「것이다」가 가지는 다양한 형태를 어용론적인 면에서 특징을 검토하고, 인지언어학의 언어사용에 관한 빈도라는 용법기반 모델의 관점에서 분석했다.
그 결과,「현실(realis)」과「비현실(irrealis)」이라는 모달리티 관점에서 생각하면「-는、-ㄴ/은、-ㅆ던」은 [+現実],「-ㄹ/을、-ㅆ을」은 [-現実]로 나눠지고 있었다. 또한 일본어와의 대조를 행한 결과,「것이다」의 연체형은 다섯 개임에 비해, 대응되는 일본어에서는 세 개인 것을 알 수 있었다.「文」+「-다는」은 전문(伝聞)의 의미를 나타내는「という形」, 현실이나 과거를 나타내는「-는」「-ㄴ/은」「-던」「-ㅆ던」은「のだ形」이 가장 많이 보이고 있다. 그리고 유추나 의지를 나타내는「ㄹ/을」「-ㅆ을」은「だろう形」이 가장 많았다.
마지막으로, 동사 활용을 비교해 보면, 한국어에서 현재형은「-는」形, 하나인데, 과거형은「-ㄴ/은」「-던」「-ㅆ던」 세 가지의 매우 어려운 형태로 되어 있었다. 한국어에서는 의미가 과거임에도 불구하고「-ㄴ/은」と「-(ㅆ)던」과 같은 문법의 특징이 일본어에는 없으므로, 한국어 학습자가 사용할 때에 오용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세 개의 과거형의 애매한 경계선을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지는 바이다.
KW -
DO -
UR -
ER -
김보인. (2009). 한국어의 연체형 +「것이다」와 일본어 대조표현의 대조연구. 日本硏究, 27, 45-65.
김보인. 2009, "한국어의 연체형 +「것이다」와 일본어 대조표현의 대조연구", 日本硏究, no.27, pp.45-65.
김보인 "한국어의 연체형 +「것이다」와 일본어 대조표현의 대조연구" 日本硏究 27 pp.45-65 (2009) : 45.
김보인. 한국어의 연체형 +「것이다」와 일본어 대조표현의 대조연구. 2009; 27 : 45-65.
김보인. "한국어의 연체형 +「것이다」와 일본어 대조표현의 대조연구" 日本硏究 no.27(2009) : 45-65.
김보인. 한국어의 연체형 +「것이다」와 일본어 대조표현의 대조연구. 日本硏究, 27, 45-65.
김보인. 한국어의 연체형 +「것이다」와 일본어 대조표현의 대조연구. 日本硏究. 2009; 27 45-65.
김보인. 한국어의 연체형 +「것이다」와 일본어 대조표현의 대조연구. 2009; 27 : 45-65.
김보인. "한국어의 연체형 +「것이다」와 일본어 대조표현의 대조연구" 日本硏究 no.27(2009) : 4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