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ART002014499},
author={seon a chang},
title={On the Chaos in Shitao's Aesthetics},
journal={PHILOSOPHY·THOUGHT·CULTURE},
issn={1975-1621},
year={2015},
number={20},
pages={149-174},
doi={10.33639/ptc.2015..20.004}
TY - JOUR
AU - seon a chang
TI - On the Chaos in Shitao's Aesthetics
JO - PHILOSOPHY·THOUGHT·CULTURE
PY - 2015
VL - null
IS - 20
PB - Research Institute for East-West Thought
SP - 149
EP - 174
SN - 1975-1621
AB - 석도(石濤)는 전통과 형식에 얽매여 있는 당시의 보수적 화단에 반발하며 자유로운 창작정신과 개성을 강조한 새로운 사상을 구축하였다. 이와 같이 속박 없는 자유로움을 추구한 석도는 『화론』에서 혼돈(混沌)의 미학을 중요시하였다.
석도의 미학에서 혼돈의 개념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그의 사상의 핵심은 ‘일획(一畫)’론에 있다. 그런데 ‘일획’에서의 ‘일’은 혼연일체의 혼돈의 상태를 의미하며, ‘획’은 만상과 만법을 창조하는 생생불이(生生不已)의 과정을 의미한다. 특히 그는 무한한 창조적 가능태로서의 혼돈을 중요시하였는데, 이것은 혼돈이 일정한 규정에 얽매이지 않아 오히려 무한한 다양성과 역동성을 표현하기에 적합하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석도는 또한 예술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인 묵과 필을 단순히 재료로만 보지 않았다. 그는 묵을 몽양(蒙養)과 연관시키고 필을 생활(生活)과 연관시켜 자신의 미학 사상을 전개하였다. 몽양 역시 무규정의 혼돈의 상태를 의미한다.
석도의 이러한 혼돈의 사상은 체용적 관점에 의거해 설명할 수 있다. 가령 석도는 예술론에서 무법(無法)과 유법(有法), 몽양(蒙養)과 생활(生活), 묵(墨)과 필(筆)을 구분하고 있는데, 무법(無法)과 유법(有法), 몽양(蒙養)과 생활(生活), 묵(墨)과 필(筆)이라는 이원적으로 구분은 모두 체용의 관계에 있다. 그런데 전자가 혼돈의 의미를 갖는다고 한다면, 후자는 무한한 작용이다. 석도의 체와 용 또한 일자와 다자의 관계라는 점에서 상반된 속성을 갖지만, 체를 떠나 용이 있을 수 없고 용을 떠나 체가 있을 수 없다는 점에서 서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KW -
DO - 10.33639/ptc.2015..20.004
ER -
seon a chang. (2015). On the Chaos in Shitao's Aesthetics. PHILOSOPHY·THOUGHT·CULTURE, 20, 149-174.
seon a chang. 2015, "On the Chaos in Shitao's Aesthetics", PHILOSOPHY·THOUGHT·CULTURE, no.20, pp.149-174. Available from: doi:10.33639/ptc.2015..20.004
seon a chang "On the Chaos in Shitao's Aesthetics" PHILOSOPHY·THOUGHT·CULTURE 20 pp.149-174 (2015) : 149.
seon a chang. On the Chaos in Shitao's Aesthetics. 2015; 20 : 149-174. Available from: doi:10.33639/ptc.2015..20.004
seon a chang. "On the Chaos in Shitao's Aesthetics" PHILOSOPHY·THOUGHT·CULTURE no.20(2015) : 149-174.doi: 10.33639/ptc.2015..20.004
seon a chang. On the Chaos in Shitao's Aesthetics. PHILOSOPHY·THOUGHT·CULTURE, 20, 149-174. doi: 10.33639/ptc.2015..20.004
seon a chang. On the Chaos in Shitao's Aesthetics. PHILOSOPHY·THOUGHT·CULTURE. 2015; 20 149-174. doi: 10.33639/ptc.2015..20.004
seon a chang. On the Chaos in Shitao's Aesthetics. 2015; 20 : 149-174. Available from: doi:10.33639/ptc.2015..20.004
seon a chang. "On the Chaos in Shitao's Aesthetics" PHILOSOPHY·THOUGHT·CULTURE no.20(2015) : 149-174.doi: 10.33639/ptc.2015..2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