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ART001326203},
author={김화진},
title={Tongcheng Group`s Theory on the Fusion of Meaning},
journal={JOURNAL OF CHINESE STUDIES},
issn={1229-3806},
year={2006},
number={20},
pages={99-124}
TY - JOUR
AU - 김화진
TI - Tongcheng Group`s Theory on the Fusion of Meaning
JO - JOURNAL OF CHINESE STUDIES
PY - 2006
VL - null
IS - 20
PB - CHINESE STUDIES INSTITUTE
SP - 99
EP - 124
SN - 1229-3806
AB - 桐城派는 ‘意境’을 시가 평론의 심미적 표준으로 삼아, 시를 논함에 있어서 시법과 풍격의 예술적 표현을 매우 중시했다. 姚鼐는 詩思는 淸遠하며, 詩趣는 高雅하고, 詩意는 풍부하고, 詩境은 淸新해야 한다고 여겼는데, 여기서 ‘詩境’은 반드시 ‘常境’과는 다른 ‘新境’, ‘佳境’, ‘妙絶之境’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가 말하는 ‘詩境’은 시인의 詩趣 등이 총체적으로 융합되어 표출되는 ‘자연스러움’의 경지를 말하는데, 이는 작품과 작가의 인격이 일치될 때야 비로소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姚鼐의 ‘詩境’에 대한 관점들은 그의 제자 方東樹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체계적인 양상을 드러내게 된다. 方東樹는 桐城派의 산문예술론과 그가 제기한 六法 즉, 創意造言選字隷事文法章法)의 기초 하에, 格調의 법식과 詩歌의 ‘妙’에 대한 경지를 시에 대한 구상ㆍ의경ㆍ풍격ㆍ예술 표현 수법 등의 문제를 통해 심도있게 파악하여, 桐城派 시가 이론의 범주를 확대시켰다. 본고에서는 먼저 桐城派의 시가 의경에 대한 포괄적인 함의를 개괄하고, 方東樹가 제기한 ‘興象之妙文法之妙’의 세 방면을 중심으로 시가 妙境에 대한 구체적인 형상을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동성파가 추구하는 시가 의경의 최고 경지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을 ‘精深華妙’과 ‘由奇入妙’의 두 방면으로 나누어 서술하였다.
KW -
DO -
UR -
ER -
김화진. (2006). Tongcheng Group`s Theory on the Fusion of Meaning. JOURNAL OF CHINESE STUDIES, 20, 99-124.
김화진. 2006, "Tongcheng Group`s Theory on the Fusion of Meaning", JOURNAL OF CHINESE STUDIES, no.20, pp.99-124.
김화진 "Tongcheng Group`s Theory on the Fusion of Meaning" JOURNAL OF CHINESE STUDIES 20 pp.99-124 (2006) : 99.
김화진. Tongcheng Group`s Theory on the Fusion of Meaning. 2006; 20 : 99-124.
김화진. "Tongcheng Group`s Theory on the Fusion of Meaning" JOURNAL OF CHINESE STUDIES no.20(2006) : 99-124.
김화진. Tongcheng Group`s Theory on the Fusion of Meaning. JOURNAL OF CHINESE STUDIES, 20, 99-124.
김화진. Tongcheng Group`s Theory on the Fusion of Meaning. JOURNAL OF CHINESE STUDIES. 2006; 20 99-124.
김화진. Tongcheng Group`s Theory on the Fusion of Meaning. 2006; 20 : 99-124.
김화진. "Tongcheng Group`s Theory on the Fusion of Meaning" JOURNAL OF CHINESE STUDIES no.20(2006) : 99-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