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Korea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2023 KCI Impact Factor :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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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SN : 2466-2542
- https://journal.kci.go.kr/liss
pISSN : 2466-2542
Management of Knowledge and Information Resources Made by Research Institutes: Focusing on the Homepags of Educational Research Institutes
1상명대학교
정부의 주요 정책을 연구하는 국책 연구기관들은 분야별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국가의 중요 정책의 입안과 추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씽크탱크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 연구기관에서 수행되는 모든 활동의 과정과 결과는 정책과의 연관성에서 이루어지며, 이들 기관에서 이루어지는 연구와 사업의 기획, 수행, 최종 결과의 생산, 제공과 정책당국이나 대국민을 통한 활용, 결과에 대한 피드백과 성과의 평가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이 업무인 동시에 지식창출 활동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국책연구기관들이 각종 연구과제들을 선정 하고 최종 결과물이 생산되기까지의 과정은 전자결재를 비롯한 내부 업무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이 과정을 통하여 자동적으로 각각의 과정에서 생산된 결과물을 기관내부에서 축적•활용하고 있다. 내부결재시스템을 통하여 최종적으로 생산된 연구보고서를 비롯한 최종 산물들은 내부결재시스템의 첨부 파일로 등록된다. 또한 이렇게 일련의 과정을 거쳐 최종 산출물인 각종 보고서들이 책자로 발행되는 것과 동시에 연구기관의 홈페이지에 파일로 탑재되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서 보면, 연구기관 홈페이지는 기관의 지식창출 활동의 최종 결과가 공개되는 최초의 장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는 이와 같은 최종 결과물과 함께, 기관 에서 이루어지는 세미나와 포럼을 비롯한 연구의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활동들의 산물들은 물론 정부3.0 등의 일환으로 종전까지 내부문서로 관리되던 해외출장보고서 등 다양한 경영 관련 정보들이 소개되고 있다. 따라서, 국책연구기관 홈페이지에는 자체적인 지식창출 활동을 통해 생산되는 다양한 유형의 지식자원들이 다루어지고 있다. 또한, 일부 공유시스템 등은 기관별로 생산되는 각종 연구결과물의 수집 방법으로 웹로봇을 이용해 약속된 메타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을 활용하기도 하고 홈페이지와 동일한 내용을 자체 입력시스템을 통해 등록하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국책연구기관 홈페이지는 기관 생산 지식자원이 대외적으로 공개되는 대외적인 지식관리시스템인 동시에 각종 정책 관련 공유시스템을 비롯한 국가 단위의 지식자원 관리의 출발점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연구기관의 홈페이지는 특정분야의 전문적인 연구결과와 관련 정보를 효율적으로 확인하고 획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되어야 할 뿐 아니라 표준화된 관리체계가 적용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홈페이지에서는 최종보고서를 제외한 각종 산물들이 일반적인 게시판 기능을 활용한 게시물로 다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해당기관의 홈페이지를 통한 각종 산출물의 활용은 물론이고 이를 기초로 한 공유시스템에도 영향를 미치게 된다. 따라서, 분야별 국책 연구기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각종 연구와 사업의 추진 단계에 따른 산출물들이 체계화적으로 관리 활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이와 같은 기반에서 분야별 지식정보자원 들이 국가차원으로 확대되어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지식정보자원으로 관리된다면 부처를 초월한 국가정책지식정보자원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목적에서 본 연구에서는 교육전문 지식정보자원의 집결체라는 관점에서 교육 분야의 대표적인 국책연구기관에서 산출되는 각종 결과물들이 대외적으로 제공되는 홈페이지를 통해 관리•제공되는 현황을 살펴보고, 이들이 기관의 지식정보자원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활용되기 위해서 고려해야 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전문연구기관 홈페이지의 대외적 지식정보자원 관리시스템으로서의 역할과 나아가 국가정책 지식정보관리의 기초로서의 체계화 방안을 제시할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하의 교육연구기관인
연구방법은 비교대상 4기관의 웹사이트에서 특정 항목을 비교하는 내용분석법의 방법을 취하였다. 단계별 산출물을 구분하기 위한 기준은
구체적인 연구내용으로는 첫째, 전문연구기관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지식정보자원을 ‘과 정의 지식정보자원’, ‘결과의 지식정보자원’, ‘소통의 지식정보자원’으로 구분하여 해당 자료들을 분류하고, 분류된 지식정보자원이 기관별로 관리•제공되는 현황을 비교 분석하였다. 둘째, 이들 지식정보자원이 체계적으로 관리•활용되기 위해서 이들을 정보로 표현하는 메타 데이터의 적용 현황을 알아보았다. 셋째, 축적된 지식정보자원 가운데 적합한 정보를 찾고 원하는 정보로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는 검색시스템의 구성현황을 검색요소와 결과를 통해 알아보았다. 넷째, 이들 결과를 바탕으로 문제점 도출, 해결방안 제시, 포털시스템 모형 구축을 제안하였다.
지식은 현대 기업경영의 핵심경영자원 중의 하나로 기업이 가지는 경쟁력과 부가가치의 원천이 되고 있으며, 지식관리에 대한 중요성 역시 강조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지식관리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지적자산 뿐 아니라 종업원들이 개별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지식이나 창의적 발상들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발굴하여 기업내부의 일반화된 지식으로 공유•활용하고 이를 통해 기업 전체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이다
지식관리시스템에 대한 정의는 학문분야와 학자들의 관점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되지만 일반적으로 조직 내부 구성원의 머리 속에 존재하던 암묵적, 형식적 지식을 컴퓨터 환경에서 전자문서, 이미지 등으로 공유 가능한 지식으로 변환하여 이를 조직 구성원들이 쉽게 공유하고 재활용, 재생산함으로써 전체 구성원들의 지식활용도를 높이고 나아가 조직 전체의 지식 정보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시스템이다
일반적으로 지식관리는 지식자원관리(knowledge resource management)와 지식기반관리(knowledge based management)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식관리는 조직내 지식자원의 효과적인 관리와 지식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관리활동을 통해 지적성과를 극대화하고 경쟁력을 창출•유지하는 제반활동을 의미한다
국내외 공공기관 또는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수행된 지식관리시스템의 사례연구는 다음과 같다.
설문조사를 통한 사례연구에서
해외 사례로서 월드뱅크는 그룹의 지식관리를 정의하고, 월드뱅크의 지식뱅크로의 역할을 강조하며 지식뱅크 비전을 지식생성(Creating Knowledge), 지식공유(Sharing Knowledge), 지식활용(Applying Knowledge)으로 연계시키고 그 결과의 하나로 ‘Open Knowledge Repository’
1) WorldBank. Open Knowledge Repository. <
교육연구기관의 최종 산출물이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고 외부 기관과 연계되어 활용되기 까지 과정은
지식정보자원이 홈페이지 상에서 산출•관리되고 있는 현황을
연구나 사업의 과정에서 산출되는 중간산출물로서 과정에 관한 Know-how를 제공해주는 역할을 하거나 과정 자체가 대외적으로 공개된 경우, 세미나, 토론회, 행사 관련 동영상과 사진 자료, 연구추진 과정에서 이루어진 해외출장보고서 등은 ‘과정의 지식정보자원’이다.
주요 사업 소개나 연구과제 소개 등은 모든 기관 홈페이지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KEDI와 KRIVET에서 제공되는 연구조사자료나 설문자료는 진행 중인 연구과정에서 산출되는 주요지식정보로서 이들은 연구방법과 실증 데이터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어서 증거기반연구 (evidence–based–research)의 기초 자원으로 응용될 수 있는 주요 자원이다. 이들은 기관에 따라 제공되는 정도나 종류가 다르기는 하지만, KEDI는 연구과정에서 수행한 설문조사 목록을 제목, 기간, 참여인원 정보와 함께 참여마당에 공개하고 있고 결과는 비공개로 하고 있다.
기관 내•외부 이용자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는 ‘소통의 지식정보자원’에는 FAQ, Q&A, 연구•정책 제안, 설문조사, 게시판, 커뮤니티, 공지사항, 기타가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제공되는 세 종류의 지식정보자원이 적절하게 축적•활용되기 위해서는 체계적이며 표준화된 메타데이터의 적용이 선행되어야 하며, 이는 기관 홈페이지의 지식정보 자원 활용은 물론 국가적인 교육전문 지식정보자원의 공유를 위한 기초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정기간행물 메타데이터의 공통 항목은 제목, 연도, 목차, 파일이다. KERIS의 종합정기간행물은 발행이 중단되어 3개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이때 제목은 간행물명이나 간행 물에 수록된 논문명을 모두 포함한다. 간행물을 통권단위로 제공하는 KICE와 KEDI의 일부 정기간행물의 경우, 제목을 간행물명으로 하고 발행년 연호수를 구분하며 수록논문을 목차로 취급하고 있다. 반면 KRIVET은 간행물을 수록 논문단위로 등록하여 제목은 학술논문명, 저자는 논문저자가 되도록 하고 있으며 별도로 전체 간행물을 제공하고 있다. KEDI는 간행물에 따라 통권인 경우와 학술논문 단위인 경우가 병존하여 이용에 혼란을 가져 올 수 있어 체계를 통일할 필요가 있다. 파일 형태는 기본적으로 PDF를 제공하며 e-Book으로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 교육동향정보 메타데이터의 공통항목은 제목, 연도, 파일, 조회수, 분류이며, KEDI를 제외한 모든 기관에서 목차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국외 동향정보인 경우 KRIVET와 KICE는 국가별 분류를 통해 구분하고 있으나 KEDI는 자체 분류체계에 의해 분류하고 있다. 특징적 항목으로 KERIS는 주간동향에서는 국내동향을 제공하고 해외동향에서는 국외동향을 제공하는데 국가, 출처, 관련기관을 메타항목으로 정의하고 있으나 데이터를 등록하지는 않고 있다. KEDI는 다른 기관들과 달리 입법예고 동향을 제공하고 있다. 동향정보에 대한 다양한 분류체계를 제공하는 기관은 KICE로 연도별, 내용별, 국가별 분류가 이루어져 있다. KERIVET의 동향정보는 동향/정책분석에 분류되어 제공되는데, 그 중 Issue Paper는 발간물 중 기타자료와 동향/정책분석에도 중복 제공되어 내용과 형태에 따른 중복 적인 명칭이 부여되어 있어 혼란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정비가 필요하다.
연구와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산출되는 ‘과정의 지식정보자원’에 해당하는 행사, 세미나 관련 자료와 사진/동영상, 출장보고서, 연구조사자료 등에 나타난 메타항목을 중심으로 비교하였다.(
행사/세미나 자료는 행사자료, 행사에 관한 사진과 동영상, 행사 결과보고서 등 다양한 유형의 산출물로 생산되며, 메타데이터의 공통 항목은 행사명, 일시, 장소, 내용요약, 파일이다. KEDI와 KICE는 행사안내와 행사 갤러리를 구분하고 있다. 행사 안내는 주로 세미나, 토론회, 워크숍, 회의 등을 포함하며, 기관별 특징적인 메타항목으로 KEDI는 주최, 주관, 문의를, KICE는 등록일, 작성자, 조회수, 다운수, 주최를, KRIVET는 행사와 세미나를 구분(행사:프로그램, 초청장; 세미나: 주제, 등록일, 대본, 동영상, 문의처)하고 있다. 이때 파일은 행사 초청장이나 행사자료집을 제공하는 경우인데, 내용 중 행사정보를 메타항목으로 정의하지 않아서 파일내용을 클릭하지 않으면 주요 정보가 표출되지 않는 어려움이 있다. KERIS의 경우는 행사안내의 하위메뉴인 행사자료집의 경우 공통 메타항목 외에 분류, 연도, 작성일, 조회수, 연구자/저자를 메타항목으로 정의하고 있다.
동영상자료 메타데이터의 공통 항목은 제목, 일시, 파일이다. KEDI의 특징적인 메타항목은 등록일, 행사명, 본문(내용)이며, 본문내용 가운데 행사에서 중요한 일시, 장소, 주최 등이 메타항목으로는 명시되어 있지 않다. KEDI의 동영상은 세션별 프로그램의 순서에 따라 동영상을 분절하여 볼 수 있도록 하고 동영상 스크립트가 별도로 제공되고 있다. KICE의 특징적인 메타항목은 발표자, 내용요약으로서 사진은 행사갤러리에 포함되어 있다. KRIVET의 특징적인 메타항목은 등록일, 행사정보, 주제로서 동영상을 세미나자료에 포함시키고 있어서 첨부 문서에서 스크립트와 동영상을 첨부 화일로 제공한다. 사진은 사진동정에서 제목과 사진 파일을 제공하며 일시와 장소는 내용에서 제공하고 있다. KERIS의 동영상 정보는 제작기관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토갤러리는 연도별로 사진 설명을 제공하지만 검색은 되지 않는다.
출장보고서 메타데이터의 공통 항목은 제목, 파일이다. 관련 연구나 사업명을 포함하는 제목, 일시, 내용을 공통적으로 제공하며, 출장의 중요한 정보가 되는 방문기관, 면담자, 출장지의 특징 등 간접경험을 제공해 줄 지식정보가 출장복명서 형식으로 기술되어 있어 독립적인 메타항목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KEDI의 특징적인 메타항목은 게시자, 자료분류, 등록 일, 조회수이다. KICE는 출장보고서가 정보공개의 하위 메뉴로 제공되고 있는데, 특징적인 메타항목은 작성자(소속, 직급, 성명), 출장목적, 장소, 기간, 등록일, 부서, 조회수, 다운수이다. 월별 출장정보를 일괄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월별 메타항목은 제목, 작성자, 등록일 작성자(부서), 조회수를 기본으로 하며 월별 출장정보는 내용으로 기술되고 있다. 기술내용은 출장자 정보는 소속, 직급, 성명, 출장 목적, 출장 장소, 시작일, 종료일과 출장복명서가 첨부 화일로 제공되고 있다. KRIVET의 특징적인 메타항목은 출장 국가, 출장 기간, 출장 목적, 발행일이다. 출장보고서가 동향/정책분석에 포함되어 있으며 제목, 출장 국가, 출장 기간, 발행일, 첨부문서로 출장보고서가 있으며 출장자는 제목에 함께 명시되어 있다. KERIS는 별도의 출장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연구조사자료는 연구와 사업 수행과정에서 행해지는 각종 설문과 조사 자료의 제공현황을 조사한 결과로서 이들은 유사연구를 원하는 연구자들에게 연구의 기초 데이터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구조사자료는 기관이나 연구에 따라 비공개인 경우가 대다수이다. KEDI의 경우, 설문조사의 제목과 참여인원만 볼 수 있으며 결과는 비공개이다. 연구조사자료에 포함된 조사자료는 총 4종으로 제목, 연구영역, 연구자, 연구연도, 연구개요, 관련프로젝트, 관련보고서, 제공자료(설문지/ 조사지), 자료출처를 메타항목으로 한다. KICE는 연구보고서로 발행되는 경우 이외에 별도의 설문이나 조사자료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KRIVET은 설문조사 항목을 알림마당에 별도로 두고 연구조사 설문지는 주로 설문에 관해 협조나 공지 목적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메타항목은 제목, 설문기간, 진행상태, 첨부문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KRIVET은 특징적으로 한국교육고용패널과 인적자원기본패널을 통해 조사설계의 구체적 결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설문지의 메타데이터는 제목, 조사회차, 발행일, 등록일,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조사결과와 자료검색이 가능하다. KERIS는 별도의 설문/조사자료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소통의 지식정보자원’은 FAQ, Q&A, 연구정책 제안, 공지사항, 보도자료 등으로 이들의 메타데이터 항목을 비교하였다(
메타데이터의 공통 항목은 제목이며, FAQ에서 KEDI, KICE, KRIVET은 과제나 사업별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분류 항목을 제공하고 있으나, KERIS는 고객센터에서 비공개로 제공 되고 있다. KEDI, KICE, KRIVET은 Q&A를 분류체제에 의해 구분하고 영역별로 등록하도록 하고 있으며, 등록된 질의와 응답은 유사한 질문에 대한 사례가 되는 동시에 대국민 의견을 파악할 수 있는 창구의 역할을 한다. 또한, 작성자, 게시자, 등록일, 조회수 항목 등을 보여 주고 있다. 대국민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연구정책제안 코너는 KEDI와 KRIVET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KEDI에서는 제안내용에 대한 진행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KRIVET은 별도 제안양식을 제공하고 있다. 공지사항과 보도자료는 일반적인 게시판의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제목, 게시일, 조회수, 다운수, 내용, 파일의 메타항목을 제공한다.
이상에서 살펴보면, 국책연구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각종 산출물들이 유사한 유형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최종 연구보고서 등의 비교적 정형화된 형식을 가진 산출물에만 자료의 특성을 고려한 메타데이터의 적용이 이루어져 있고 그밖의 경우는 게시판에 게시물을 등록하고 관리하는 수준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을 지식자원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의 각종 지식정보자원에 대한 메타데이터를 공통적으로 적용․관리할 방안 모색이 필요하며, 이는 공통적인 자원관리측면에서 지식정보자원의 유형에 따라 공통되는 표준을 개발하여 전 기관에 공통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다.
모든 연구기관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지식정보자원에 대한 통합검색이 가능하며, 각각의 제공 정보에 대한 별도의 메뉴 단위별 검색도 가능하다. 통합검색의 경우, 검색 대상 정보의 다양성과 포괄성, 메타데이터의 적절한 구성 여부에 따라 검색 결과의 적합성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기관별 통합검색 기능을 검색 대상, 검색 방법, 추가 검색기능 제공 여부, 검색결과 제공 형태와 항목, 원문의 획득 정보를 중심으로 비교하면
홈페이지 제공 메뉴들을 검색 대상으로 하는 통합검색은 일반어를 검색어로 사용할 경우에는 정확도가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홈페이지 이외 DB를 통합검색 대상으로 포함 하는 경우, KEDI는 전체 구독 학술DB가 아닌 DBPIA의 국내 학술DB만을 검색대상으로 하면서 외부DB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어서 외부자료의 성격과 포함 범위를 재정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KRIVET은 홈페이지 산출결과와 전자도서관 소장 자료를 포괄적으로 검색할 수 있으나 검색 결과가 메뉴별로 제공되어 동일한 연구보고서가 다른 메뉴에서 중복 제공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한편, 다른 3개 연구기관이 검색어를 이용한 메뉴별 검색결과를 제공 하는데 반해 KICE는 1차적으로 사업명과 주제어 분류체계에 의한 분류가 홈페이지에서 이루어져서 메뉴명 자체가 검색어의 역할을 하여 해당 메뉴명이 검색결과로 제공된다. 따라서 자료유형과 무관한 분류체계에 의한 1차 검색결과에 대한 메뉴별 검색기능은 결과내 검색의 효과를 가져온다.
검색방법에서 모든 기관들이 키워드 검색을 기본으로 하고, 검색항목은 ‘제목’과 ‘내용’으로 검색 가능하며, KEDI와 KRIVET은 저자와 첨부파일을 검색대상에 포함하고 있다. 본문 내용과 매치되는 경우에 검색되는 ‘내용’검색은 포괄적인 결과를 보여주지만 다량의 부적합 정보가 검색되어 선택의 불편함을 초래한다. 검색결과에 대해서는 ‘검색기간’을 제한하거나 ‘결과내검색’을 통해서 결과의 적합도를 높일 수 있으며, 검색결과는 정확도를 기본으로 하고 KEDI와 KRIVET은 최신순 정렬이 가능하다.
그러나 동일 기관 내에서 메뉴별 검색시에 메타데이터의 일관성이 부족하여 만족스러운 검색 결과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예를 들면, KEDI에서 발간되는 정기간행물인 <교육개발>, <교육정책포럼>, <KJEP>는 통권단위로 권호와 분류번호가 부여되며, 내용검색을 통해 목차검색이 가능하다. 반면, <한국교육>은 수록 논문단위로 등록되어 있어 수록논문의 제목과 연구요약 부분에 입력된 저자검색이 가능하다. 또한 해외 출장정보는 종전까지는 내부시스템에서만 확인 가능하던 지식정보자원이었지만 최근에는 정보의 공개방침에 따라 4개 기관 모두 공개되고 있다. 해외출장정보는 연구와 사업에서 이루어지는 대표적인 과정의 지식정보자원이지만 출장국, 출장목적, 출장기관, 면담인사, 출장국에 대한 정보 등의 실용적 지식정보가 메타데이터 항목으로 정의되지 않아 적합 정보를 검색하는데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어서 중복 출장, 출장정보의 사장 등에 따른 예산의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세미나와 포럼 등의 행사 관련 정보 역시 정보의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인 메타데이터의 정의와 기술이 이루어지지 않고 자료의 유형에 따른 동영상, 사진 등이 개별적으로 관리됨에 따라 동일한 연구나 사업 진행단계에서 산출되는 연구보고서, 세미나, 행사정보 등의 지식자원이 상호연계 되지 않아서 시간과 예산의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KRIVET에서 제공되는 한국고용패널과 인적자본기업패널은 연구의 조사설계, 설문지, 학술대회, 조사결과 및 자료, 자료 다운로드를 한눈에 보여주어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체계적인 지식관리시스템의 사례로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
연구조사자료는 KEDI와 KRIVET에서만 제공되는 것으로 대표적인 사례는 연구와 사업의 과정의 산물인 설문조사 결과이다. 이는 학술연구 데이터일 뿐 아니라 해당분야의 빅데이터로서 국가 차원의 기초적인 지식정보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지니므로 데이터 자체의 특성을 고려한 메타데이터의 정의와 검색 항목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체계화하여 교육관련 정책수립을 위한 국가 수준의 빅데이터 구축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첫째, 연구보고서를 제외한 대부분의 연구산출물들은 그 특성을 고려한 메타데이터의 적용과 내용 기술이 미흡하여 검색과 활용에 있어서 효율성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는데, 전문연구기관에서 생산되는 지식정보가 궁극적으로 국가 단위의 전문적인 지식관리의 기초가 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메타데이터의 보완이 필요하다. 특히 세미나 등의 회의자료, 사진과 동영상자료, 해외출장자료, 설문과 조사자료 등은 내용의 희소성과 가치에 비해 체계적으로 조직•가공되지 않아 주요한 지식정보가 사장되는 원인이 될 수 있고, 지식의 창안자로서 해당 내용에 책임을 지는 저자 역할이 아닌 단순히 게시물을 등록한 ‘관리자’가 ‘등록자’의 메타 항목으로 나타나 있다. 이의 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유형의 자료가 제공되는 홈페이지 자료의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메타데이터의 적용과 효율적인 조직과 관리를 통해 교육전문 지식관리의 기초를 마련하고, 전문 연구기관 홈페이지가 기관 생산 지식정보의 대외적인 유통 창구라는 인식의 고취와 더불어 홈페이지 적용 메타데이터 표준을 개발하고 이를 준수하여 등록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
둘째, 동일한 유형의 자료에 대해 일관된 규칙이 적용되지 않아서 비효율적인 검색에 따른 활용의 불편함을 초래하므로 일관된 자료관리 방식을 취해야 한다. 예를 들면, 정기간행물이 권호 단위로 제공됨에도 목차에 대해 자세한 기술이 없어서 확인이 불편하거나, 동일한 기관 에서도 권호 단위로 제공되는 경우와 논문 단위로 제공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등 동일한 유형의 자료에 대해서 관리 방식이 일원화되지 않아 검색과 활용에 지장을 초래한다.
셋째, 모든 연구기관이 통합검색을 제공하고 있으나 검색 대상의 포괄성과 메타데이터 요소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검색결과의 적합도를 떨어뜨려 검색기능의 비효율성을 초래하고 있다. 또한 메뉴 단위의 검색기능을 제공하나 연구보고서를 제외한 대부분의 경우 게시판 수준의 검색기능을 제공하여 데이터의 부정확과 검색방법의 한계로 인해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는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홈페이지에서 지식정보를 검색하는 개인별 정보기술 능력이 다양하므로 특정계층이 아닌 일반 사용자 수준을 고려하여 검색 기능이 용이하면서도 다양한 검색 시스템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 다양한 검색기능과 쉽게 접근 가능한 지식지도가 제공되어야 하는데, 이때 지식지도는 검색은 물론 등록 시를 고려하여 단순한 분류체계를 유지 해야 한다. 검색방법으로 목록검색, 원문검색, 웹검색, 주제검색, 단어검색 등의 다양한 검색방법을 고려하여 사용자가 검색초기에 찾고자 하는 정보 형태나 내용이 구체화되지 않았더라도 시스템을 이용하는 동안 찾고자 하는 내용을 점차 구체화시킬 수 있는 검색기능이 필요하다.
넷째, 수탁보고서 등의 경우에 저작권 등의 문제로 원문파일을 제공하지 못하고 보완적 방법으로 해당기관에서 복사나 문의안내를 하고 있으나 원문에 대한 연계정보가 제공되지 않아 원문 획득에 불편함을 초래한다. 한편, 해당 기관의 홈페이지에서 원문 서비스가 제한된 경우에도 Google 등의 포털시스템이나 PRISM과 같은 정부부처 수탁연구 관리시스템, 해당 기관의 사업별 사이트 등에서 원문 입수가 가능하여 이용자는 다른 시스템에서는 원문 확인이 가능한 모순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서 결과적으로 기관 홈페이지에 대한 신뢰성을 저하시킨다. 개선방안으로 원문이 비공개나 저작권 등의 이유로 인해 원천적으로 제공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홈페이지 방문 이용자들이 최종적으로 원문을 획득할 수 있도록 관련 운영주체 간에 협력하여 연계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다섯째, 대부분의 홈페이지 관리자가 기능적인 부분이나 홍보에 주력하는 시스템 관리자의 입장을 취함에 따라 홈페이지가 지식정보자원 관리시스템으로서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홈페이지 관리자를 대상으로 콘텐츠의 특성과 지식정보자원에 대한 기본적인 훈련과 교육을 실시하여 전문연구기관 홈페이지를 단순히 홍보수단이나 게시판으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대외적인 아이디어 제시의 장인 동시에 연구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활발한 제안과 처리과정을 알 수 있는 대국민 지식교류의 장으로 활성화시키는 기능적 보완이 필요하다. 또한, 홈페이지 관리자는 홈페이지 메뉴 배치의 넓이와 깊이, 레이블링, 네비게이션 등지식정보의 구조론에 근거한 홈페이지 구성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또, 메뉴의 단계상 일정한 기능으로 분류하여 포함하고자 할 경우에는 관계와 연계를 알 수 있도록 지식지도를 홈페이지 상에 노출되도록 하여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또한 홈페이지 서비스 내용을 단순히 기계적으로 게시하는 일로 생각하는 조직 운영자의 정보화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 져야 하며, 이를 위해 교육정보전문가와의 협동적인 파트너십이 긴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여섯째, 대표적인 최종결과물인 연구보고서 등이 200페이지 이상의 대용량이며, 정기간행 물은 권 단위의 서비스, 동영상은 전체 영상이 하나의 파일로 제공되는 현재의 서비스는 모바일을 통한 활용에 불편을 초래하므로 데이터 크기와 제공단위를 다양화 하여 모바일 환경에서 적극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 따라서 모바일을 통한 이용 환경을 고려하여 지식정보의 분할과 동영상의 압축 등 재가공과 재해석을 위한 기술적 대안도 고려해야 한다. 최근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생산되는 position paper, issue paper 등의 간략 연구 결과물, KEDI 아이디어뱅크, OECD와 World Bank의 연구보고서 재가공 작업 등은 참고할 만한 사례들이다. 특히 KEDI 아이디어뱅크는 연구보고서 등의 연구결과에서 제안된 전문가 들의 정책 아이디어 혹은 교육발전 및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들을 체계적으로 분류•가공하여 아이디어 단위로 검색하고, 연구보고서의 제안 내용들이 교육정책별, 교육단계별, 속성별 체계화된 정책 아이디어로 제공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기능적으로 지식관리시스템의 내부 전자결재시스템과 대외 창구인 홈페이지의 유기적인 연계가 이루어져 프로세스에 의한 자동적인 자료 수집이 가능한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연구회 소속 국책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한 관련 기관간의 메타데이터 표준 및 홈페이지 운영과 관리에 따른 유형별 기준 개발과 적용이 이루어지면 공유시스템 역시 지식자원의 자동적인 처리과정의 하나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이상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전문적인 정책지식정보를 일괄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정책지식정보자원 포털을 구축•운영할 필요가 있다. 국가정책지식정보자원 포털시스템(가칭)은 국가의 주요 정책이 정책연구•정책수립•정책집행•정책성과 등으로 순환되는 전 과정이 국가지식정보로 체계적으로 수집•관리되는 국가 단위의 종합적인 포털시스템이다. 특히, 분야별 씽크탱크인 국책연구소 홈페이지는 연구를 통해 생산된 지식정보의 대외적인 유통 채널인 동시에 분야별 정책 지식정보의 기초이며 나아가 종합적인 국가정책 지식정보의 기반이 된다. 기존의 국가 정책지식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시스템으로 행정자치부의 PRISM(정책연구관리시스템)
2) ‘PRISM’은 정부부처의 정책연구 관리를 주목적으로 함에 따라 정책연구결과물을 기관별 주제별로 확인할 수있다. 주제분류는 부처분류와 유사한 15개의 주제로 분류하고, ‘교육’은 하나의 주제로 분류하고 있다.
3) ‘NKIS’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하기관의 산출물을 15개의 대분류와 86개의 중분류로 구분한 분류체계를 적용하고 있으며 교육은 6개의 주제로 분류하고 있다.
4) ‘KERIC’은 4개 국책교육연구기관과 교육부, 한국개발연구원으로 구성된 공유체제이며, 별도의 주제분류 없이 기관별 자료를 소개하고 있다.
본 연구는 4개의 교육연구기관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각종 정보•자료의 관리와 제공 현황을 분석하여 홈페이지가 대외적인 지식정보자원관리시스템으로서 역할을 담당하는지 살펴 보고, 국가지식관리시스템의 기초를 위한 지식정보자원 관리체계화 방안 제시를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연구내용으로는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지식정보자원 가운데 교육정책연구와 관련된 연구 및 사업을 추진한 결과로 산출된 결과물을 ‘결과의 지식정보자원’, ‘과정의 지식정보자원’, ‘소통의 지식정보자원’으로 구분하여 해당 자료들을 분류하고, 분류된 지식정보자원이 기관별로 관리•제공되는 현황을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이들 지식정보자원이 체계적으로 관리•활용되기 위해서 정보로 표현된 메타데이터의 적용 현황, 검색시스템의 구성현황을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교육연구기관 지식정보자원 관리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은 다음과 같다: 전문 연구기관 홈페이지가 기관 생산 지식정보의 대외 유통 창구라는 인식 고취와 함께 유형별 표준 메타데이터의 적용이 가능한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홈페이지에서 지식정보자원을 검색하는 개인별 정보기술 능력이 다양하므로 일반 사용자 수준을 고려한 시스템 구현을 위해서 다양한 검색기능과 접근이 용이한 지식 지도가 제공되어야 한다; 홈페이지 방문 이용자들이 최종적으로 원문을 획득할 수 있도록 연계정보 제공 등의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조직 운영자와 홈페이지 관리자는 기관 홈페이지가 기관의 지식정보자원관리시스템이며 대외적 아이디어 제시와 연구결과 피드백에 대한 제안과 처리과정의 대국민 지식교류의 장임을 인식하고 이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기능적 보완이 필요하다;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지식관리시스템으로 기능하기 위하여 지식정보의 분할과 압축 등의 데이터 크기와 제공 단위의 다양화를 위한 재가공의 기술적 대안도 고려해야 한다; 지식관리시스템의 내부 전자결재시스템과 대외 창구인 홈페이지의 유기적인 연계가 기능적으로 이루어져 자동적인 자료 수집 프로세스가 가능한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제언으로는 첫번째, 국가 단위의 종합적인 국가정책지식정보자원 포털시스템 구축 운영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연구회 산하 국책연구기관이 중심이 되어 분야별로 생산된 지식정보자원을 표준화하기 위한 메타데이터 개발과 분류체계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여야 한다. 현재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국가정책연구포털(NKIS), 정책연구관리시스템(PRISM), 공공 데이터 포털 등이 먼저 표준화 작업을 해야 하며 장차는 종합적인 국가정책지식정보자원 포털시스템으로 기능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공공부문과 민간부분간의 지식교류를 활성화 시키고 국가차원의 지식활용 극대화를 위하여 시스템 구축과정에서 정부 내에서 뿐 아니라 민간시스템과의 호환 가능성을 염두에 둔 민관의 적극적인 협력체제 구축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농림부의 경우 농림부 및 관련 공공기관과 농업인, 생산자단체, 민간 농업경영인들과의 지식공유가 이루어지고 있다.
셋째, 국가단위의 정책지식지도 구축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각 기관의 홈페이지에 표준적인 메타데이터 요소와 분류 방식이 적용되고, 제공되는 지식정보자원의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져 연구와 정책수행의 전 과정이 국가의 지식정보자원으로 관리 된다면 정책지식정보자원 빅데이터 구축이 가능할 것이고 이를 통해 기관과 부처의 경계를 넘는 정책 지식지도 구축이 가능할 것이다. 이는 정부3.0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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