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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고교생 호칭의 대조고찰

  • 日本硏究
  • 2010, (29), pp.45-63
  • Publisher : The Center for Japanese Studies
  • Research Area : Humanities >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 Published : August 20, 2010

Hong, Min-Pyo 1

1계명대학교

Accredited

ABSTRACT

지금까지 한일 양국의 고교생 81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정과 학교에서의 호칭실태 조사결과를 대조사회언어학적인 입장에서 고찰했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한일 양국 마찬가지로 합계출생률의 감소로 부모와 자녀간의 심리적 거리가 가까워졌고 그 결과 ‘아버지’ ‘어머니’나 「おとうさん」 「おかあさん」 의 사용은 많이 줄고 한국에서는 어린이 말인 ‘아빠’ ‘엄마’가 대학생이나 고교생에게까지 확장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존경의 접두사 「お」를 생략한 「とうさ」 「かあさん」 이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도쿄의 여학생들은 역시 어린이 말인 「マ」 「パパ」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한국의 경우, 부모를 선생님에게 언급할 때 남학생은 ‘아버지’ ‘어머니’를 많이 사용하고 여학생들은 ‘아빠’ ‘엄마’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도 기본적으로는 「おとうさん」이나 「おかあさん」을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히로시마의 남학생은 존경의 접두어 「お」를 생략한 「とうさん」 「かあさん」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한국에서는 선배를 형이나 누나와 같은 친족명칭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서 일본에서는 친족명칭으로 부르는 경우는 전혀 없고 이름에 「先輩」나 「さん」을 붙여 부르는 경우가 많다. (4)한국에서는 후배를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고 일본에서는 이름 또는 별명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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