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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에 창립된 한국번역학회(KATS)는 2019년에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지난 20년 동안 한국의 인문학을 대표하는 전국 규모의 학술단체로 성장 발전해 왔다. 이러한 성과는 국내 우수 학술단체 및 학술지를 대상으로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다년간의 프로젝트 선정 및 수혜 이력, 학술지 『번역학연구』의 지속적인 KCI 피인용지수 1위(통‧번역 분야) 유지, 어문학 분야 대표 학술지 선정(2013년 중앙일보), 그리고 인공지능 기계번역 관련 산학협력 모델 선도 등 다양한 측면에서 입증되어 왔습니다.


학회 창립 기반 마련 시기부터 지금까지 고문단과 임원진을 포함한 회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관심, 그리고 크나큰 노고와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신생학문인 번역학이 우리나라에서 학문적인 토대를 굳건히 다져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터전 위에서 보다 활발하게 연구 및 학술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연구 풍토 조성, 그리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대내외적인 교육환경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산학협력을 통한 실사구시(實事求是)의 활로 모색 및 인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학회의 새로운 20년의 전통을 수립하기 위하여 회원 여러분의 역량을 결집하여 더욱 활발한 소통과 공감할 수 있는 학회로 거듭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름지기 ‘번역(학)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시기를 맞이하여 우리 학회가 시대 변화의 주역으로 유연하고 역동적으로 대처하며 회원 여러분의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산학(産學)이 상생(相生)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요청됩니다. 한국번역학회는 번역(학)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다음 사업을 수행합니다.

  1. 정기적인 학술발표와 학술지 발간


  2. 국제적인 학술교류와 친선의 확대


  3. 번역에 관련된 정책개발과 자문


  4. 각 분야의 번역기술의 개발과 향상을 위한 연구지원


  5. 번역비평을 통한 우수 번멱물의 장려와 촉진


  6. 번역에 관련된 각종 정보 수집과 공급의 센터 역할


  7. 번역가들의 사회적 지위와 번역의 역할 향상을 위한 노력


  8. 시범적인 번역사업에의 참가


  9. 번역 교육과 평가를 위한 이론적인 연구 


 10. 번역의 학문적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