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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ce and the Art of Technicity : The Aporetic Responsibility Between Us

  • The Journal of Aesthetics and Science of Art
  • Abbr : JASA
  • 2010, 32(), pp.167-196
  • Publisher : 한국미학예술학회
  • Research Area : Arts and Kinesiology > Other Arts and Kinesiology
  • Published : December 30, 2010

Hugh J. Silverman 1

1The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Stony Brook

Accredited

ABSTRACT

공유의 책임이 우리 사이에 각인되어 있다. 기술성은 공유된다. 포스트모던의 계기는 책임의 사건이다. 즉 변환적이고, 차이의 공간을 가로지르고, “우리 사이”를 기록한다. 우리 사이에 있는 것은 공유 그 자체이다. 베르나르 스티글러의 교훈(『기술과 시간』제1권)에 의거할 때, 기술성은 어떤 특정한 기술적(즉 솜씨 또는 기교의) 발전의 수행에 앞서 일어나며, 심지어 테크놀로지에 대한 반성이나 사유로서의 기술(the art of technics)에 앞서 일어난다. 기술성이 아포리아적인 것은 그것이 어떤 규정된 기술적 발전, 성취, 영광 또는 성공이 되지 않고서도 차이의 공간을 기록한다는 점에서이다. 기술성은 책임의 사건으로서, 그리고 세계의 감각의 공유로서 항상 거기에 이미 존재한다(déjà la). 본 논문은 우리 사이(entre nous)의 책임으로서 사유하는 기술성의 의미와 중요성을 탐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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