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ART001422139},
author={溫慶新},
title={有關黃人≪中國文學史≫的編撰體例與分期問題 ― 兼論以章節體修撰文學史之利弊 },
journal={JOURNAL OF CHINESE STUDIES},
issn={1229-3806},
year={2010},
number={27},
pages={339-364},
doi={10.26585/chlab.2010..27.015}
TY - JOUR
AU - 溫慶新
TI - 有關黃人≪中國文學史≫的編撰體例與分期問題 ― 兼論以章節體修撰文學史之利弊
JO - JOURNAL OF CHINESE STUDIES
PY - 2010
VL - null
IS - 27
PB - CHINESE STUDIES INSTITUTE
SP - 339
EP - 364
SN - 1229-3806
AB - 黃人의 ≪中國文學史≫의 편찬 체계와 분기 방식은 서양의 중국 역사서 편찬 방식인章節體를 받아들인 것이다. 이는 진화론 사유가 빚어낸 필연적인 결과로서, 학계의 보편적인 인식은 아니며 梁啟超의 ≪中國史敘論≫과 ≪論中國學術思想變遷之大勢≫에 착안한 것이다. 그러나, 黃人이 문학사 저술에 채용한 편찬 체계는 시대에 국한되어 章節體의 방식으로 중국문학 발전의 맥락을 추구하여 많은 문제들이 속출하였다. 예를 들어고대 문학 양식의 분류에 있어 엄밀성과 논리성이 결핍되어 있으며, 문학양식의 연계성과 독립성에 대한 분석에 착오가 있다. 지나치게 문학 발전의 시기를 엄격히 구분하여단계적으로 진화하는 데에만 크게 치중하여 연속성이 소홀히 된 경우가 그 한 예라 하겠다. 또한 그에 대한 논지의 전제와 기준이 주관적이어서 역사적 사실에 그 이상의 것을취사 혹은 안배함으로서 진화론에 근거한 사유체계 하에 기술된 문학발전사가 ’以論代史’와 ’以論帶史’라는 오류를 범하였으며 중국문학 발전에 대한 시각에 큰 영향을 주었다.
KW -
DO - 10.26585/chlab.2010..27.015
ER -
溫慶新. (2010). 有關黃人≪中國文學史≫的編撰體例與分期問題 ― 兼論以章節體修撰文學史之利弊 . JOURNAL OF CHINESE STUDIES, 27, 339-364.
溫慶新. 2010, "有關黃人≪中國文學史≫的編撰體例與分期問題 ― 兼論以章節體修撰文學史之利弊 ", JOURNAL OF CHINESE STUDIES, no.27, pp.339-364. Available from: doi:10.26585/chlab.2010..27.015
溫慶新 "有關黃人≪中國文學史≫的編撰體例與分期問題 ― 兼論以章節體修撰文學史之利弊 " JOURNAL OF CHINESE STUDIES 27 pp.339-364 (2010) : 339.
溫慶新. 有關黃人≪中國文學史≫的編撰體例與分期問題 ― 兼論以章節體修撰文學史之利弊 . 2010; 27 : 339-364. Available from: doi:10.26585/chlab.2010..27.015
溫慶新. "有關黃人≪中國文學史≫的編撰體例與分期問題 ― 兼論以章節體修撰文學史之利弊 " JOURNAL OF CHINESE STUDIES no.27(2010) : 339-364.doi: 10.26585/chlab.2010..27.015
溫慶新. 有關黃人≪中國文學史≫的編撰體例與分期問題 ― 兼論以章節體修撰文學史之利弊 . JOURNAL OF CHINESE STUDIES, 27, 339-364. doi: 10.26585/chlab.2010..27.015
溫慶新. 有關黃人≪中國文學史≫的編撰體例與分期問題 ― 兼論以章節體修撰文學史之利弊 . JOURNAL OF CHINESE STUDIES. 2010; 27 339-364. doi: 10.26585/chlab.2010..27.015
溫慶新. 有關黃人≪中國文學史≫的編撰體例與分期問題 ― 兼論以章節體修撰文學史之利弊 . 2010; 27 : 339-364. Available from: doi:10.26585/chlab.2010..27.015
溫慶新. "有關黃人≪中國文學史≫的編撰體例與分期問題 ― 兼論以章節體修撰文學史之利弊 " JOURNAL OF CHINESE STUDIES no.27(2010) : 339-364.doi: 10.26585/chlab.2010..27.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