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论张承志创作的理想主义倾向

王文兴 1 lee seung hee 2

1中国长春理工大学
2극동대학교

Candidate

ABSTRACT

신중국 성립 후 복잡다단한 문학 발전과정 중에 있어 장승지는 매우 독특하며 중요한 작가 중의 하나이다. 어떤 연구자는 심지어 장승지가 신시기 이후 가장 중요하며 가장 대표성을 갖고 있으며 가장 경천동지할 작가 중의 한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장승지는 1978년 내몽고자치주 문연(文聯)의 몽골어 간행물 <꽃의 평원>(제 6기)에 발표한 <인민의 아들>을 발표함으로써 20세기말까지 20여 년 동안 줄곧 고독하면서도강건한 초석처럼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시대의 조류에 꿋꿋이 서있었을 뿐 만 아니라 자기특유의 정신세계를 고수함으로서 이로 인해 중국 문단에서의 영웅으로, ‘쓰러지지 않는 깃발’이라는 칭호를 듣기도 했다. 20여 년의 세월 속에 그는 많은 작품들을 창작하였는데, 30여 편의 단편소설을 포함하여 8편의 중편소설, 2편의 장편소설, 100여 편의 산문과 시, 그리고 역사, 철학, 문학, 종교 등이 융합되어 딱히 무어라고 구분키 어려운 기이한 장편소설 <심령사>를 발표하기도 하였다. 본 논문은 최대한 그의 텍스트 속의주체의 입장에서 그의 이상주의적 경향, 그리고 이런 이상주의의 표현 방법과 그 가치,극복해야할 문제점에 대해 분석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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