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ART001823163},
author={허방},
title={晩淸北京詩社‘龍喜社’與韓中文學交流},
journal={Journal of Korean Literature},
issn={1598-2076},
year={2013},
number={28},
pages={283-311}
TY - JOUR
AU - 허방
TI - 晩淸北京詩社‘龍喜社’與韓中文學交流
JO - Journal of Korean Literature
PY - 2013
VL - null
IS - 28
PB - The Society Of Korean Literature
SP - 283
EP - 311
SN - 1598-2076
AB - 용희사는 중국 호남성 선화현 출신 문인들이 주로 모이는 북경의 선화회관에서 창설되었다. 용희사는 19세기말 조선사신이 중국 문인들과 교류하는 데에 대단히 중요한 매개체가 되었다. 청말 민국초의 여러 시화집 등의 자료를 통해 알 수 있듯 용희사의 구성원들은 매우 많은데, 지금까지 확인된 인물만 해도 40여 명이 넘는다. 그 중 兪明震은 연암 박지원과 교분을 맺었던 兪世琦의 증손이기도 하다.
용희사의 문인들은 1887년에서 1894년까지 조선 사신들과의 시문 창화 활동을 지속하였다. 창화시집으로 『강정집』, 『지북집』, 『용희사해동심시집』, 『소해집』, 『헌관영춘집』 등이 있다. 양국 문인들의 모임을 그린 그림으로 『송균아집도』, 『강정도』, 『용희도』 등이 있다. 그 중 1894년(光緖20) 李正魯가 동지정사로 북경에 체류했을 때 용희사 문인들과 창화한 시문들을 편찬한 『獻館泳春詩冊』에 대해 집중적으로 고찰을 통해 당시 문학 교류의 활약상을 알 수 있다.
본고는 황응의 『전해금언』을 통해 선행 연구에서 언급하지 않았던 양국 문인들이 공유한 시대인식을 살펴보고자 한다. 더불어 19세기 말의 긴박한 국제 정세 속에서 황응과 조인승이 어떻게 사고하고 시국에 대처했는지를 밝혀보고자 한다.
KW -
DO -
UR -
ER -
허방. (2013). 晩淸北京詩社‘龍喜社’與韓中文學交流. Journal of Korean Literature, 28, 283-311.
허방. 2013, "晩淸北京詩社‘龍喜社’與韓中文學交流", Journal of Korean Literature, no.28, pp.283-311.
허방 "晩淸北京詩社‘龍喜社’與韓中文學交流" Journal of Korean Literature 28 pp.283-311 (2013) : 283.
허방. 晩淸北京詩社‘龍喜社’與韓中文學交流. 2013; 28 : 283-311.
허방. "晩淸北京詩社‘龍喜社’與韓中文學交流" Journal of Korean Literature no.28(2013) : 283-311.
허방. 晩淸北京詩社‘龍喜社’與韓中文學交流. Journal of Korean Literature, 28, 283-311.
허방. 晩淸北京詩社‘龍喜社’與韓中文學交流. Journal of Korean Literature. 2013; 28 283-311.
허방. 晩淸北京詩社‘龍喜社’與韓中文學交流. 2013; 28 : 283-311.
허방. "晩淸北京詩社‘龍喜社’與韓中文學交流" Journal of Korean Literature no.28(2013) : 283-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