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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의 기원― 하나의 오래된 문화현상에 대한 고고학적 고찰―

  • The Review of Korean History
  • 2011, (101), pp.1-43
  • Publisher : The Historical Society Of Korea
  • Research Area : Humanities > History

馮時 1

1중국사회과학원

Accredited

ABSTRACT

중국에서 용의 기원에 대한 문제는 정치사, 종교사, 신화사 및 예술사연구에 매우 중요한 과제로서 오래 동안 논쟁이 끊이지 않았으나 일치된결론을 보지 못하였다. 본 논문은 관련 고고학 자료에 대한 분석과 고문자학 및 문헌학적인 측면에서의 연구, 나아가 천문학의 시각에서 이 문제에 대한 전면적인 새로운 탐구를 진행하여, 용의 형상이 중국 전통의 천문학 28수 체계 중 東宮의 별자리로 구성된 형상에서 기원하였다는 관점을 제시하였다. 농업문명의 탄생은 시간에 대한 정확한 파악을 기반으로하였던 바, 龍星은 상고시대 시간을 알리는 역할을 하는 기준 별자리이자 통치차가 관측하는 중요한 별자리였다. 이것이 바로 용이 왕권을 상징하게 된 문화적 배경이다. 따라서 고대 조상들의 용에 대한 숭배는 사실상그들의 동방 별자리에 대한 숭배에서 기원한 것이며, 이러한 숭배의 기원은 곧 龍星이 고대 조상들에게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을 하였던 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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